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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소근육 운동, 글쓰기에 영향 미친다?

아이들에게 소근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부모님들이 아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아이의 소근육을 발달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놀이를 시키기도 합니다. 촉각 놀이라고 해서 영아들에게 밀가루나 점토 등을 만지게 해, 촉각 발달을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죠. 이러한 어린 시절의 소근육 운동은 학령기에 접어들어서도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근육은 아이들의 지각능력, 쓰기 학습 등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근육은 글씨 쓰기 속도에서부터 글쓰기 명료도 등 여러 가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이가 글 쓰는 것이 느리다면 소근육 협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증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글을 쓰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단순히 ‘속도’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글쓰기가 부족하면 학업성취도와 정서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늦게 쓰는 글씨는 학령기에 접어들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기는 숙제를 하거나, 공부할 때, 시험과 같은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에 항상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글쓰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학습 참여와 수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낮은 학업성취도를 가지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학습 수행에도 어려움을 겪지만, 조 활동과 같은 수업에 참여가 어려워져 아이 스스로 위축되기도 하고 또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사회성 문제나 부정적인 정서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이차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글쓰기에 문제를 보일 경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글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각통합 활동!”

글쓰기에 어려움을 표하는 아이들에게 감각통합 활동이 도움됩니다. 감각통합이란 한 번에 들어오는 시각, 청각과 같은 감각 정보를 신체 내의 정보를 통합해 어떤 행동을 내릴 것인지 계획과 전략을 짠 후, 운동명령을 내려 순서대로 근육을 움직여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감각통합 중재적용이 아동의 글씨쓰기 및 쓰기 과제수행기술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아동의 손 기능과 자세 조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감각통합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두뇌를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감각통합훈련이 바로 인터액티브 메트로놈(IM)입니다.

우리의 두뇌에는 시간을 기록하는 생체시계가 있는데, 두뇌 타이밍에 의해서 1/1,000,000초 정도의 소리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에서 소리가 오는지 방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IM 훈련은 1,000분의 1초 단위로 정확한 타이밍과 반복적인 리듬 훈련을 통해 감각통합 신경 시스템의 속도와 용량을 증가시키는 데 탁월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필수적인 글쓰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훈련을 받아보시는 것도 유용하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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