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열매가 태어났어요! -포도나무열매 세 자매가 완성되었네요 :)
한달만이에요! 전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지금은 친정에서 몸조리+폭풍육아 중이랍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친정 오기전 며칠간 포도나무와 함께 집에서 지냈는데 꽤 괜찮았어요. 포도는 나무가 업둥이로 오던때와 비슷한 반응이어서 신기했네요. 처음 오자마자는 아기를 제가 안고 포도와 한참 만나게 해주었어요. 냄새를 어찌나 꼼꼼히 맡던지 ㅋㅋ 너무나 궁금해서 창살사이로 얼굴을 들이미는 포도. 눈이 눌린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하핫. 세 자매 중 막내딸 열매에요! 3주쯤 사진이네요. 지금은 갓 한달이 지난 상태입니다. 열심히 지키는 포도. 나무는 도망가 숨어서 한나절넘게 안보였어요. 저녁쯤 스물스물 기어나와 탐색중인 나무. 아기가 찡얼대면 두녀석의 호기심이 폭발합니다. 기웃기웃. 젖먹일때도 구경하는 포도. 새벽인데. 아기가 젖 빨다 사레가 들려서 켁캑대니 두녀석이 자다가 달려나와 빤히 바라보네요. 걱정되나봅니다 ㅋㅋㅋㅋ 그만 들어가 자라고 해도 영 자리를 못뜨는 두 녀석. 소파에 아기를 뉘이니 곁에와서 같이 눕네요. 첫 만남은 비교적 성공적이었어요. 포도에게 벌써 두번째 동생이라니. 저도 삼남매 첫째라 그런지 포도가 제일 신경쓰이네요. 지금은 친정이라 또 포도나무와 떨어져 지내는 중입니다. 다음주쯤 집에 돌아가는데 빨리 녀석들 보고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고양이들이 '이슬람 사원'에 놀러가는 이유
길고양이 한 마리가 입에 아기 고양이를 물고 터키 이슬람 사원으로 들어섭니다. "묘-" 가냘픈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사원 안에 울려 퍼지지만, 어느 누구도 고양이를 내쫓거나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어미 고양이. 아기 고양이를 지켜야 하는 어미 고양이는 무척 민감할 시기지만, 무척 평온한 발걸음으로 태연하게 사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어미 고양이가 계단을 올라 아기 고양이를 내려놓은 곳에는 놀랍게도 이미 여러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이 발라당 누워 장난치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들을 이슬람 사원 안으로 전부 물어온 것이죠! 어미 고양이는 왜 안전한 곳으로 이슬람 사원을 택했을까요?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는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고 아꼈습니다. 그는 신도들에게 고양이들을 사랑하라고 가르쳤고, 그의 가르침이 1,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터키의 이슬람교 사원과 신도들은 고양이를 자신들과 동등하게 대합니다. 그래서 터키는 길고양이도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정도로 고양이 천국으로 불리는 나라이죠. 고양이들도 자신들이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사원으로 자주 놀러 가기도 합니다. 영상 속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장소로 이슬람 사원을 보금자리로 삼은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종교를 이용해 전쟁하는 곳과는 다르네' '이게 진정한 이슬람이지' '종교를 떠나 동물과 사람들이 서로를 믿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처럼 종교를 떠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가 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에디터 제임수  ggori.story@gmail.com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사진 찍으려고...' 표범 우리 문을 연 관광객
지난 8월 22일, 태국 코사무이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표범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한 과정과 이유가 더 황당합니다. 이 사고는 표범 우리에 설치된 영상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한 남성이 문을 열자, 표범이 쏜살같이 밖으로 달려나갑니다. 우리 밖으로 나온 표범은 작은 체구의 아이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물고 바닥에 누릅니다. 소란이 벌어지자 태국 남성이 달려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표범의 얼굴을 걷어차고, 이에 표범이 아이를 놓고 뒤로 물러납니다. 몇 초 후, 동물원 사육사가 달려와 표범을 우리 안에 다시 가둡니다. 표범이 탈출하자마자 다시 우리에 갇히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초. 하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아이는 표범의 공격으로 광대뼈가 골절되고, 얼굴에는 큰 상처와 많은 양의 피가 흘렀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아이의 가족들은 '동물원 가이드가 기념사진을 찍자며, 가족을 표범 우리 앞으로 안내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의 가족은 "우리는 동물원 가이드가 표범과 기념사진을 찍을 차례라며 우리를 표범 우리 앞으로 안내했고, 누군가 실수로 문을 열자 표범이 달려들었다. 안전을 위해 표범은 약물에 취해있어야 했지만 그렇지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실수로 문을 연 것은 표범이 얌전할 것으로 생각한 '아이의 할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파리 공원 측은 이스라엘에서 온 피해 아이와 가족에게 사과와 함께 치료비와 숙박비 등을 전부 부담하고 합의금을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념사진을 위해 동물에게 약을 주입하는 사파리를 비난하는 동시에, 가이드의 지시 없이 무단으로 행동한 가족의 행태를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마 전엔 코끼리 관광은 코끼리에 대한 폭력적인 학대와 매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코끼리 관광상품에 대한 많은 비난이 일었는데요. 동물원에서 관광객과 사진을 찍는 데에도 약물 주입과 같은 비윤리적인 행위가 알려짐에 따라 동물원 측과 관광객 측의 인식 재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펌] 냉혹한 조선 두부의 역사
두부의 발상지는 분명 중국임 그런데 이상하게 맛난 두부의 본고장하면 항상 조선이 뽑혔음 조선 두부는 맛있기로 소문났는데 이게 그냥 동네 단위 맛집이 아니라 국제적인 맛집이었다 얼마나 맛이 좋았냐면 세종대왕한테 명나라 황제 도장이 찍힌 칙서가 3통이나 날아온 적이 있었음 그냥 흔한 편지 같은게 아니라 황제가 직접 쓰고 도장 찍어서 보낸 어마어마한 칙령임 야 빨리 열어봐라 짱깨대빵이 직접 보낸 칙서면 존나 대단한 내용 적혀있겠네 분명 동아시아 향후 200년간의 정세를 위한 방침 같은게 적혀있을듯 두부 주샘 ???잘못들어씀다? 니네 두부 맛있더라 요리사 좀 보내줘 ???아니 그게 다임? 두부 줘 요즘으로 치자면 대통령한테 트럼프가 핫라인으로 직통전화 때려서 헐래벌떡 달려갔더니 첫마디가 롯데리아 햄버거 좀 보내달란 소리 되시겠다 명나라가 조선 두부맛을 알게 된 계기도 참 걸작인데 우연히 명나라 내시가 조선 두부 장수 하나를 집에 데려간게 화근이었다 이 두부쟁이가 만든 두부를 우연히 먹어본 명나라 황제는 두부 밖에 만들 줄 모르는 이 두부 장수를 데려온 내시를 황실 부엌의 부책임자로 임명해버린다 진짜 어지간히도 맛있었나봄 두부조각 하나로 난데없이 조선 두부장수에서 대륙의 요리왕까지 올라간 이 행운아의 이름은 현재는 알려져있지 않다 아무튼 명나라에선 조선 두부를 좋아했다 근데 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조선은 황급히 중국에 헬프를 때렸고 쪽바리들을 조지기 위해 명나라 지원군이 온 것 까지는 좋았다 근데 문제는 보급이었다  개발리고 숨어있던 조선의 왕 선조는 중국 군대가 조선의 민가를 약탈하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기어나온다 아니 헬프를 쳤는데 왜 죽빵을 까세요  우리 애들 굶주려서 어쩔 수 없음 남 땅 가서 싸우는 것도 서러운데 굶기까지 해야 함? 아니 밥을 사서 먹으면 되지 굳이 패고 뺏어가는 이유는 머임 사서 먹으라고 우리 애들한테 은 나눠줬는데 은 아무도 안 받아줬음 니네 나라 경제 존나 폭망임 틀린 말은 아니었다. 명나라 애들은 나름 제대로 값치르고 사먹을 생각으로 은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문제는 조선은 은을 화폐로 통용하는 경제가 아니었다. 명나라 입장에서는 돈을 줬는데도 그건 돈이 아니라고 지랄하고 조선 입장에서는 바꿔먹지도 못하는 걸 주고 쌀을 달라니 바꿔줄 수가 없었다 이러니 당연히 약탈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선조는 씨발거린 끝에 딜을 하나 한다 아니 암만 그래도 백성 죽빵 갈기는 건 에바임 백성 그만 때려 니들 밥은 우리가 다 책임짐 오 그럼 두부 나옴? 아니 그건 좀 얘들아 쟤들이 오늘부터 매일매일 두부 준대! 홧김에 딜을 해버렸다만 문제가 생겼다. 지금이야 두부가 존나 싸지만 조선시대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맛있기로 소문난만큼 조선 두부는 상당한 고급식품이었다. 근데 명나라는 이 고급식품을 사병부터 부사관 간부까지 모두 지급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당장 백성들이 죽빵 맞는 일은 없어졌지만 발등에 다른 불이 떨어졌다.  아니 차별대우 실화임? 그래서 결국 임진왜란 때 짬밥 보급은 이렇게 현대인이 봐도 참 어처구니없는 수준으로 벌어지고만다.  두부가 너무 비싼 나머지 비용을 절감해야 하니 그걸 조선군 식량에서 빼간 거다. 보다시피 중국은 두부는 물론이고 개짬찌 보병도 새우를 얻어먹을 수 있다 그에 비하면 조선군은 대령클래스까지 올라가도 두부는 꿈도 못 꾸는 건 물론이고 짬찌들은 그냥 쓰레기다 요즘으로 치면 주한미군한테 식사 때마다 치킨 돌린다고 정작 국군장병한테 365일 코다리 명순튀 해물비빔소스만 처먹이는 꼴이다 두부가 너무 맛있어서 생긴 특이한 비극이라 하겠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아 이거 보니까 두부땡긴다 순두부에 양념간장만 쓱 해서 퍼먹고싶다
밥도 거부하며 임신한 주인 곁을 지킨 반려견
엘리자베스 씨는 현재 임신 36주입니다. 심한 메스꺼움과 산통을 겪는 시기이죠. 엘리자베스 씨는 산통을 느낄 때마다 화장실 욕조에 누워 안정을 취하는데, 가끔 참을 수없이 괴로울 때는절로 신음이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달려오는 가족이 있습니다! 남편이요? 아니요. 반려견 비스킷입니다. 언젠가부터 엘리자베스 씨가 아팠던 순간마다 그 옆에는 항상 비스킷 있었습니다. 비스킷은 괴로워하는 엘리자베스 씨가 어찌나 걱정되었던지 밥도 먹지 않고, 옆에 꼭 붙어 괴로워하는 그녀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한참을 바라봅니다. 한 번은 엘리자베스가 화장실에서 밤새 괴로워했던 적이 있었는데, 비스킷은 그날 밤 내내 그녀 곁을 지켰습니다. 피곤한 비스킷은 꼬박꼬박 졸기도 했지만 절대 엘리자베스 씨 곁을 떠나지 않았죠. "제 곁을 뜬눈으로 지키다 저한테 기대 졸아요. 그러다 제가 아프면 두 눈을 번쩍 뜨고 절 지켜요." 엘리자베스 씨는 자신을 걱정하느라 자리를 뜨지 않고 밥을 굶는 비스킷을 위해 밥그릇과 물그릇 위치까지 옮겨야 했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3주 후라는 엘리자베스 씨는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킷도 마찬가지이죠. "비스킷과 제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예요. 전 알 수 있어요." 한편 비스킷은 본래 엘리자베스 씨 가족이 지난 1년 동안 임시보호하던 강아지였습니다. 그 사이 엘리자베스 씨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순한 비스킷의 성격에 푹 빠져버렸고, 비스킷과 이별을 생각해도 눈물이 나올 정도가 되어 입양을 결심했죠. "비스킷은 제 그림자와 같아요. 어디를 가든 항상 제 옆을 지켜주는 비스킷에게 너무 고마워요." 에디터 전재환  ggori_story@gmail.com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538095&memberNo=46287382
8만원짜리 성인 채널에 가입한 비숑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58세의 토마스 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70달러(약 8만 4천 원)짜리 성인 채널을 가입했다"며 케이블사에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토마스 씨는 자신의 반려견 마리노가 침대에 뛰어오르는 과정에서 리모컨을 밟아 성인 채널을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리노가 침대 위로 올라오는 순간, TV에 살색으로 가득 찬 장면이 나오자 당황한 그는 '곧장' 케이블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사정을 설명하고 '서비스 중단'과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상담원은 토마스 씨의 사정 듣고 환불을 약속했지만, 그는 성인채널 요금이 포함된 TV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케이블사에 다시 전화를 걸어 항의했고, 상담원은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 성인채널은 계속 나왔고, 요금 청구는 철회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미 정부로부터 생활보조금(Social Security Disability)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기에, 70달러는 그에게 무척 부담이 되는 돈이었죠. "70달러는 제게 큰돈이에요. 차라리 제가 삼킨 음식을 빼앗아가지 그럽니까?" 화가 난 토마스 씨가 케이블사에 70달러를 뺀 요금을 납부하자, 케이블사는 요금 미납이란 이유로 그의 전체 서비스를 중지시켜버렸습니다. 더욱 화가 난 토마스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케이블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케이블사는 그에게 연락해 다음 달 청구서에서 70달러를 공제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토마스 씨가 케이블사를 고소하며 이 에피소드는 지역 언론사의 귀에 들어갔고, 지역 언론사들이 이를 보도하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케이블사는 이에 대한 언론의 요청에도 아무런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토마스 씨는 반려견 마리노를 탓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이 리모컨을 밟으며 성인 채널을 구독했다는 토마스 씨! 과연 무엇이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실일까' '사실이면 억울할 수도' '바로 취소 요청을 했다면 당연히 환불해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앗. 앞으로 리모컨은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놓아야겠군요! 에디터 제임수  ggori_story@gmail.com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