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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여행&맛집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지 및 맛집 추천!




❤우리동네안경원 9월 전지점 EVENT❤
✔클라렌 알리샤브라운 토릭(난시용) 25,000원
✔클라렌원데이 대용량 33,500원
✔클라렌아이리스원데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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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안경원 일산점 EVENT❤
✔바슈롬내츄렐 90P+30P 65,500원
✔바슈롬레이셀원데이 30P 2+1 53,000원
✔바슈롬바이오트루원데이35P 2+1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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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 거북이
포항에서 경주로 넘어왔습니다… 숙소에 짐만 풀어놓고 택시타고 잽싸게 황리단길로 왔습니다. 더케이호텔에서 택시비가 15,000원 정도 나오네요. https://vin.gl/p/492654?isrc=copylink 대릉원 담벼락에 있는 도솔식당 바로 옆에 있는 황남 거북이에 한잔하러 왔습니다. 하, 도솔식당 와본지 7년이 넘었네요… 역시 한옥은 운치가 있죠… https://vin.gl/p/492618?isrc=copylink 황남 거북이에 앉아서보니 그 유명한 무덤뷰가 뙇… 저게 미추왕릉쯤 될려나요… 무덤뷰 보며 한잔하니 분위기가 색다른데요 ㅋ. 사진이 꼭 엽서처럼 이쁩니다… 여기 아니 이동네 시스템이 안주는 직접 주문하고 술은 알아서 꺼내 먹고 계산은 나중에 나갈때^^ 어, 근데 주종이 썩 맘에 들지가… 소주도 없다… 소주 대신 경주 법주로다가… 하, 오래전 제사 지낼때 생각이나네요 ㅎ. 남은 댓병 경주 법주 두고두고 몰래 홀짝홀짝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같은 날씨면 주전자로 법주 데워서 마시기도 했는데 말이죠… 와입은 달빛 필스너… 초2는 반찬으로 치킨 스테이크 맛나게 먹네요. 연탄불고기는 술안주^^ 한잔 더하러 나왔는데 우와 황리단길에 가게가 이렇게 많네요… 와, 역시 경주인건가… 여기에도 보물이^^ 말로만 듣던 신라의 달밤이^^ https://youtu.be/1M6qGhUqSZI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BEST 10
북극권의 밤하늘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오로라는 인생에서 꼭 한번은 봐야할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입니다. 추운 기후와 열악환 환경을 모두 잊게할전세계멋진 오로라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페어 뱅크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는 미국 알래스카에 있는 대학도시 입니다. 매우 추운 날시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겨울 스포츠와 캠핑을 즐기려는 마니아 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몇안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 키르 케 네스, 노르웨이 키르 케 네스는 노르웨이 필란드 러시아의 국경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겠죠? 하지만 인구는 만명이 채되지 않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객들과 킹크랩 잡기 등의 체험을 위한 여행객들이 필란드 러시아에서도 많이 방문 합니다 3. 로포텐제도,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로포텐 제도는 북극권에 위치하지만 신기하게도 기후가 온화합니다. 어업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사뭇 예술적인 공동체이기도 해서 각종 예술 전시와 유리 공예 스튜디오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포로텐 제도 에서는 등산 카약 하이킹등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고래투어 오로라 투어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트롬 쇠, 노르웨이 트롬쇠는 노르웨이 북부 트롬스 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7만 명 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으니까 그래도 북유럽에선 꾀 규모가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 있는 트롬쇠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대학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쾌적한 시설의 숙소가 소도시에 비해 비교적 많아 오로라와 겨울을 즐기기 원하는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라고 하는군요 5.  무르만스크, 러시아 러시아는 전세계의 오로라 사냥꾼들에게 주목받지 못했던 곳입니다. 최근 러시아가 관광산업에 많은 돈을 들이고 유럽사람들을 유치하면서 러시아에서 오로라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6.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스웨덴의 서쪽, 영국의 북쪽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동토와 매서운 날씨로 인해 관광지로는 잘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현재는 이러한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우리에게 '꽃보다 청춘' TV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졌습니다. 레이캬비크에서는 오로라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이 칼루이 트, 캐나다 캐나다 최북단 섬이라고 하기도 대륙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이칼루이트는 풀도 자라기 어려울 만큼 춥고 거친 기후 환경을 가진 도시 입니다. 사람이 살기에 매우 척박해 보이지만 이곳에는 한국인들과 매우 비슷한 얼굴의 이누잇족이라는 원주민이 그들의 문화를 계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원주민 문화체험과 함께 오로라 체험까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8. 일 루리 삿, 그린란드 처음 이 사진을 보고 합성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집에서 빙하를 볼 수 있다니... 빙하와 오로라 백야를 볼 수 있는 그린란드 일 루리 삿 입니다. 여기를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곳을 여행하는 한국사람들도 있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9. 키루 나, 스웨덴 키루나는 스웨덴 최북단에 위치한 인구는 18,000명의  도시 입니다. 철광업은 시의 주요 산업이고 겨울왕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춥고 일년의 절반이상이 눈으로 덮여 있는 스웨덴의 도시 입니다. 이곳은 오로라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순록썰매 개썰매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10. 라플란드, 핀란드 핀란드 북부 지방을 통틀어 라플란드(Lapland)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강원도 정도가 되겠네요. 로바니에미와 케미, 이발로, 오울루, 루카, 쿠사모 등이 이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로라 헌팅, 허스키 썰매, 순록 마차 등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SNS에서 많이 회자됬던 통유리 이글루도 이곳에 있답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구글 플레이] 다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다운을 원하신다면 눌러주세요
뻔한 베트남 여행지말고, <푸꾸옥> 가볼 만한 곳 10
#베트남여행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다낭? 하노이? 호치민? 모두 좋은 곳이긴 하지만 너무 유명해진 탓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 곳들이죠! 그래서 오늘은 뻔~한 베트남 여행지가 아닌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 어딘지 궁금하시죠? 바로 <푸꾸옥 섬> 입니다! 베트남 남부에 있는 푸꾸옥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바다 거북과 듀공을 볼 수 있는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또, 품질 좋은 후추와 진주, 베트남 대표 소스인 느억맘 소스의 재료인 느억맘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간략한 설명만 들어도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베트남의 숨은 진주 '푸꾸옥'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아요! 베트남의 숨은 진주! <푸꾸옥> 가볼 만한 곳 BEST 10 #빈펄사파리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빈펄 사파리입니다 :) 빈펄 사파리는 빈펄 리조트 내에 있는 관광지인데요. 투숙객과 비 투숙객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세계적으로는 케냐 다음으로 크고,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빈펄 사파리는 호랑이, 사자, 기린, 코뿔소 등 TV나 책 또는 동물원에서 멀찍이 봤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눈으로 보는 게 전부냐고요? 아니죠, 먹이 주기 체험 등을 통해 동물과의 소통도 가능한 곳이라고 하니 동물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사오비치 푸꾸옥을 대표하는 해변, 사오 비치를 소개합니다. 새하얗고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로 세계 10대 해변에 손꼽히는 사오비치. 사오는 '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예쁜 곳일지 짐작이 되시죠? 특히, 백사장과 바다 위에 설치되어 있는 그네는 사오 비치의 시그니처라고 하네요.그네 위에 앉아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인.생.사.진! 하지만, 우기에는 사오 비치도 살~짝 빛을 잃는다고 하니 건기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 #딘커우사원 푸꾸옥은 많은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안녕과 무사를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사원이 바로 딘커우사원입니다. 사원의 주목적은 바다의 여신 티엔 허우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함인데요. 기도를 드리기 위해 현지인들도 딘커우사원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D 딘커우사원은 바다를 주변으로 지어진 곳이기 때문에 절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해요! 특히, 선셋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크고 화려한 사원은 아니지만, 푸꾸옥 사람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코코넛수용소 푸꾸옥은 아름다운 자연도 있지만,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한데요. 과거 베트남 전쟁 시기에 포로수용소가 있던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 포로수용소가 바로 지금 소개해드릴 '코코넛 수용소'입니다. 하루 한 끼 식사로 제공되던 코코넛의 단단한 껍질을 사용에 땅굴을 파고, 그 땅굴을 통해 탈출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현재는 베트남 전쟁 당시 포로들을 수용하던 건물을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들이 겪어냈던 모진 고문과 고통의 시간을 밀랍 인형으로 전시하고 있답니다. 휴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의미 있는 곳을 방문해서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즈엉동시장 #즈엉동야시장 동남아 여행의 묘미, 바로 야시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푸꾸옥에도 어김없이 만날 수 있는 야시장! 푸꾸옥 대표 시장인 즈엉동 시장은 푸꾸옥 주민의 삶의 터전이 되는 곳이에요. 그 때문에 여행객들 외에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즈엉동 시장 내에는 맛집들도 많고, 베트남 필수 먹킷리스트인 반쎄오, 싱싱한 해산물, 비타민 가득한 과일 등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인기 만점! 즈엉동 시장에서 현지 감성을 가득 느껴보는 게 좋겠네요 :D #후띠우 #HUTIEUMUC 우리가 흔히 접하던 북부식 쌀국수가 아닌, 조금 색다른 남부식 쌀국수 '후띠우'를 파는 곳입니다. 고기 육수를 사용하는 북부식 쌀국수와 달리 채소와 고기(돼지고기, 닭뼈 등), 해산물로 국물을 내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쫄깃한 오징어와 실~한 고기, 통통한 새우로 씹는 맛을 더했고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국물은 먹을 수록 중독...! 베트남 남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후띠우의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붑레스토랑 #Buprestaurant 해산물 덕후는 여기 '붑 레스토랑'으로 모이세요~ 새우, 오징어, 성게알, 바닷가재 등 없는 게 없는 해산물 끝판왕이 등장했다! 푸꾸옥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원 없이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인데요. 현지인은 물론이고, 동/서양 여행객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곳이라고 하네요. 특히,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를 듬~뿍 올린 새우구이는 톡! 쏘는 베트남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고 하니 꼭 맛보시길 바랄게요! #반쎄오 #BanhXeoDaiDuc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베트남 음식 '반쎄오'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야말로 리얼~ 진짜 반쎄오를 판매하는 현지인 추천 맛집인데요. 사실 다른 음식들처럼 화려한 맛과 비주얼은 아니지만 한번 맛보면 잊히지 않는다는...! 심심한 듯 건강한 맛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D 아 참, 쫄깃한 식감에 꽉 찬 속을 자랑하는 비꾸온도 꼭 함께 드세요. #분짜하노이 인생 분짜를 맛볼 수 있다는 분짜 하노이를 소개합니다. 사실 분짜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남부지역인 푸꾸옥에서는 찾아보기 힘은 음식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의 인생 분짜로 등극한 곳이라니 왠지 무한 신뢰가...! 불향 가득한 고기와 아삭아삭한 채소가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국물에 잘 삶은 쌀국수를 담가 먹으면 동남아 더위에 사라졌던 입맛도 돌아온다고 해요. 농담 조~금 보태서 분짜 하노이가려고 푸꾸옥을 가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 인생 분짜 찾으러 푸꾸옥으로 당장 떠나야겠네요! #크랩하우스 #CrabHous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크랩 하우스입니다 :D 이곳 역시 푸꾸옥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인데요. 게, 옥수수, 오징어, 새우 등을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쪄낸 해산물 찜을 파는 곳이랍니다.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는 분명 처음 맛보는 낯선 맛인데 자꾸만 먹게 되는 중독성 강한 맛...! 이런 해산물 찜은 체면 따위 내려놓고 손으로 발라 먹어야 제맛인 거 아시죠? 식사 후에 손을 닦는 물(여기에 손 닦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안 난다고 함!)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걱정 말고 맛있게 즐기세요! 지금까지 베트남의 숨은 진주 <푸꾸옥>의 명소와 맛집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더 매력적으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원래 더운 나라는 추울 때 떠나야 하는 거 아시죠? 올겨울, 동남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푸꾸옥>으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아버지의 비밀 노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들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생전 보물처럼 보관해온 노트 한 권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엔 비밀이 없던 자상한 아버지였지만 그 노트에 대해서는 아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비밀 노트를 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노트에 적힌 것은 가족들의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노트에 무언가 대단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그에게 어머니가 다가왔습니다. ​ “어머니도 이 노트를 아세요?” ​ 어머니는 그 노트를 보고는 잠시 추억에 잠기는 듯했습니다. ​ “이건 너희 아버지의 기도 노트란다. 매일 밤 한 사람씩 이름을 조용히 불러가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곤 하셨지.” ​ 아들은 궁금해서 다시 낯선 이름들에 관해서 물었습니다. ​ “그럼 이분들은 누구신가요?” ​ “아버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란다. 아버지는 매일 그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올리셨지.” 당신의 용서는 용서를 낳고 그 용서는 다시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그 사람을 용서해 주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용서는 원망의 응어리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행복으로 새 출발을 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삶의 과정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 톨스토이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상처#용서#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하라쇼 혼자러시아 여행] 축축함이 썩 잘 어울리는 도시, 블라디보스톡 1
제가 한동안 카드를 못 썼더라고요..(머쓱) 항상 방심하면 이렇게 됩니다. 글을 꾸준히 읽고 쓰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저같이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말이죠. 벌써 혼자 러시아로 떠났던 것도 4주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행은 다녀오면 항상 한여름밤 꿈같아요. 현실을 살아갈 때마다 갑자기 문득 문득, 떠오르는 꿈? 인생이 한창 노잼 시기라서 다시 여행에 대한 기억들을 꺼내봐야 할 것 같아 급하게 다시 글을 써봅니다. (노잼 병에 긴급 처방전) 하바롭스크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밤새 타고 아침 8시에 블라디보스톡 역에 도착을 했던 셋째 날을 떠올리면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정차하고, 밖으로 나가서 처음 느낀 블라디보스톡은 추웠어요. 하바롭스크보다 차가운 공기가 살에 확 와닿는 느낌. 어딘지 모르게 축축하고 쌀쌀한 느낌이 저를 훅 감싸는 듯 했습니다. 밤새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고생해서 아픈 허리를 이끌고 한손에는 트렁크를 끌면서 예약해뒀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일명 캡슐~ 호텔~ 딱 한 명 잘 수 있는 공간이지만 있을 건 다 있고, 뭔가 우주선에 있는 느낌? 저거 캡슐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저거 사서 집에 두면 인생이 조금 더 재미있을까..? 기차에서 자는 것, 참 재밌었지만.. 긴장했던 탓인지 피곤해서 한 한시간 정도 기절해서 잤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허기져서.. 어딘가 이끌린 좀비처럼, 밥을 먹으러 나갔어요.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명한 수프라라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이거 이름이 뭐더라.. 몽골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지 허르헉만 떠올라요.. (허르헉은 몽골식 고기구이입니다.) 사슬릭! 맞다. 러시아의 고기구이 사슬릭을 먹으러 왔어요. 식당도 예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러시아식 만두! 하나에 짱큽니다. 안에 새우가 들어가있어요. 혼자 가면 항상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서 문제... 사슬릭. 돼지고기 사슬릭이 정말 맛있습니다! 사르르 녹아요. 사르르슬릭! 그리고 여기에선 뭐랄까… 러시아에서 가장 능글맞은? 살가운 직원들을 만났어요. 러시아 사람들이 좀처럼 그렇지 않았는데, 여기 직원분들을 정말 살갑게 대해주시던.. 3일째에 러시아인들의 쿨-함과 드라이함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 필요 이상의 친절이 어색해!!! 부담스러운 직원의 증거.. 갑자기 저 거대한 털모자 씌워주시고 쿨하게 가심… 감…사합니다... 또 제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갑자기 포즈 취하셔서 그 직원분 사진 찍어드렸어요.. 커뮤니케이션의 불일치와.... 부담스러움의 조화... 어쨌든 사슬릭과 사진 남기기 블라디보스톡이라는 지역은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있습니다. 비록 서유럽의 바다처럼 서양화 같은 느낌도, 동남아같이 화려한 열대의 느낌도 없지만. 날씨도 축축하고 바다도 희미하고, 희뿌옇게 안개가 끼었는데. 그게 도시랑 너무 잘어울려서. 러시아 문학같은 느낌. 이건 이것대로 운치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철학을 이야기 해야할 것 같아... 제가 갔던 때에 블라디보스톡은 내내 날씨가 흐렸는데, 러시아도 러시아 사람들도 러시아의 날씨를 닮았어요. 마냥 흐리다는 건 아니지만 필요 이상으로 들뜨지 않는 처연한 느낌이에요. 낚시를 하는 러시아 아저씨들. 이 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가끔 현지인들을 보면서 생각해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또 다른것들도 많아서. 새들마저 차분한 이 느낌은 뭘까 흐리나 밝으나 아이들은 바다에서 놀고, 놀이공원은 운영을 계속합니다. 알록달록 칠해놓은 놀이공원이 오히려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채도가 쫙 빠진, 단조로운 느낌을 만끽하면서 산책합니다. 저벅저벅 러시아의 색채. 톤 다운된 색들이 잘 어울리는 도시. 바다쪽에 있는 해양 공원을 벗어나서 도시로 들어오면, 블라디보스톡만의 느낌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안개까지 합쳐진 무게감 있는 도시의 느낌. 그리고 매연 냄새가 꽤 많이 나요. 헛구역질 나올 정도의 매연냄새라는 이야기를 듣고 갔었는데, 정말 배고플 때는 도시의 매연냄새에 헛구역질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매연냄새도 뭔가 잘어울려…라며 헛구역질 하면서 만족하던 긍정적인 제 자신.. 지독한 컨셉충인 것 같네요. 웅장하고 거대한데 조금 비어있는 느낌. 뭔지 아시겠나요? 잘 정돈되어있고, 모든지 큰 느낌. 하지만 꽉 차 있지는 않고 어딘가 모르게 공허한 느낌이 있어요. 날씨가 흐려서 그랬나, 계속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산책. 어딘가 가고있으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성당. 귀여운 애기.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운전사. 슬슬 힘들어지는데 어디 들어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