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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물의 숲' 게임이 내년에 출시된다

'동물의 숲' 플레이어들의 새로운 거처가 내년에 마련될 전망이다. 물론 이번 부동산업자도 '너굴'이다.

닌텐도는 오늘(14일)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을 통해 하반기 및 내년에 닌텐도 3DS와 스위치로 출시할 게임 정보를 다수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약 40분 간 진행된 이번 다이렉트에서는 <루이지 맨션 3>를 비롯해 다수의 신작이 첫 선을 보였고, <동물의 숲>은 가장 마지막, 짧은 영상으로 개발 중임을 알렸다.
영상은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의 인기 캐릭터 '여울'이 12월 발매 예정인 대전 격투 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에 참전한다는 소식 뒤에 '쿠키'처럼 삽입됐다.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여울' 소개에 이어 어두운 사무실이 보여지며, '동물의 숲' 부동산업자 '너굴'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굴은 "여울이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에 참전한다니 자랑스럽다"면서 새로운 사업 방향을 떠올린다. 이어 "난투와 캠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 모두가 좋아할 만한 새로운 장소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며 영상이 끝난다. 책상 위에는 닌텐도 스위치가 있고, 화면 앞쪽에는 이삿짐이 쌓여 있다. 이윽고 '동물의 숲' 브랜드 로고가 떠오르며 닌텐도 다이렉트가 마무리된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닌텐도의 생활 커뮤니케이션 게임으로, 동물들이 사는 숲 속 마을로 이사한 주인공이 집을 꾸미거나 낚시, 곤충채집 등을 하며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귀여운 캐릭터, 실제 날짜와 시간에 맞춰 변하는 환경 등의 요소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 시리즈다. 마지막 정규 작품은 2012년 닌텐도 3DS로 출시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으로, 예정대로 2019년 신작이 출시된다면 무려 7년 만에 후속작이 등장하게 된다. 

'동물의 숲'은 7년 동안 정규 시리즈의 최신작이 없었고, 핵심 개발진이 <스플래툰 2> 개발에 들어가거나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동물의 숲' 신작 게임의 출시일을 아주 멀리 보거나 개발 자체를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런 상황이었기에 14일 닌텐도 다이렉트 영상은 개발 중임을 알리는 시네마틱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물의 숲>(가칭)는 2019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에 대응한다.

[2018.09.14 11:10 Update] 한국닌텐도가 <동물의 숲>(가칭) 한국어 대응 발매를 결정했기에 이 내용을 기사에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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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을 연상시키는 서바이벌 모드 # 성장 모델은, 유료 모델은 어떤 방식이에요? 전략은 슈퍼스킬 조합을 통해 가능할 것 같은데, 성장의 재미는 잘 감이 안 잡히네요. <크아M> 같은 게임이 어떻게 성장의 재미를 줄 수 있죠? 레벨이 오르면 물풍선 1방에 적을 죽이나요? 정우용: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성장으로 좋아지는 것이 크면 밸런스 문제가 생기고, 반대로 적으면 성장의 재미 자체가 약해지니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크아M> 성장의 주요 테마 중 하나가 '해금'입니다. 유저가 성장할수록 더 다양한 슈퍼 스킬, 정수, 아이템이 해금되고 전략의 폭 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나겠죠. <크아M>의 성장은 기본적으로 수치적인 강함을 추구하기 보단, 선택의 폭이 넓어져 내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오원석: 물론 수치적인 성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가 성장한다면 경기 시작부터 물풍선을 2개 설치할 수도 있겠죠. 다만 이 부분은 밸런스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기 때문에 한계를 엄격하게 정했습니다. 원작의 일반-럭셔리 캐릭터 정도의 차이일거에요.  물풍선 설치 숫자를 예로 들어 볼까요? <크아M>의 캐릭터들은 스탯 상 물풍선 초기 설치 숫자와 (아이템을 먹어 성장시킬 수 있는) 최대 설치 숫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면 초기 설치 숫자가 늘어나 초반에 보다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죠. 하지만 최대 설치 숫자는 다른 캐릭터와 같아 최종 국면에선 차이가 없어집니다. 물론 최대 설치 숫자도 성장하긴 하지만, 이건 정말 드물어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처음 계정 만든 유저와 2년 간 <크아M> 한 유저가 싸우면, 2년 간 한 유저가 유리하긴 하지만 컨트롤에 따라 처음 계정 만든 유저에게 질 수도 있는 밸런스입니다. 여러 성장 요소 중 캐릭터 성장이 가장 제한돼 있거든요. 성장의 메인은 해금이 될 겁니다. 또 매칭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나와 격차가 큰 상대와 만날 일도 거의 없을 것이고요. ※ 정수: 일종의 특수 장비. 각 정수마다 물방울 갇혔을 시 이동 속도 증가, 물방울 탈출 시간 감소,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이 오래 서비스되려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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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경기 시작 전 대기화면. 파티원의 아이템과 슈퍼 스킬을 볼 수 있으며, 그거에 맞춰 서로의 아이템/슈퍼 스킬을 조율할 수 있다. 싱글 콘텐츠 '보물섬 모드' 만두 모드 플레이 화면. 전장에 놓인 '만두'를 많이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망설이고 있나요? 당신이 디비전2를 구매해도 좋을 5가지 이유
유비소프트의 ‘회심의 역작’,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이하 디비전2)가 지난 15일 출시됐다. “<디비전> 실패를 교훈으로 더욱 발전된 게임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힌 유비소프트의 노력은 현재까지는 충분히 반영된 모습이다. 6일가량 지난 시점, 게임은 오늘(21일)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 85점, 유저 스코어 8.0을 획득하며 꾸준히 점수가 오르고 있다(PC 버전 기준). 전작에 혹평을 남긴 매체들이 <디비전2>에 후한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보면, 최종 점수가 더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심지어, 프라이빗 베타를 체험하고 ‘디비전 2.0’, ‘전작과 달라진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아쉬움을 나타낸 일부 반응도 정식 출시 버전을 접한 후 모두 돌아서고 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슈퍼로봇대전 T> 등 인기 타이틀이 이번 주에 출시됐지만, 충분히 겨뤄볼 만 하다. <톰 클랜시> 시리즈로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유비소프트의 바람은 서서히 이뤄지는 분위기다. 이제는 그들이 갈고 닦아 노력한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 <디비전2>를 사길 망설이는 이를 위해, 당신이 <디비전2>를 구매해도 좋을 이유들을 꼽아봤다. # 더 이상의 감자 서버는 없다? 만반의 준비 갖춘 네트워크 환경 전작 <디비전>을 비롯해, 유비소프트의 여러 게임 속 네트워크 환경은 ‘감자 서버’라 불릴 정도로 매우 열악했다. 2016년 <레인보우 식스 시즈> 흥행을 거두며 최근까지 출시된 게임에 멀티 플레이 콘텐츠 비중을 높여온 회사였지만, 노력에 비해 그 기반은 매우 부족했다. 이에 회사는 <디비전2> 출시전부터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작년 10월, 구글과 함께 스트리밍 게임 테스트인 ‘프로젝트 스트림’을 진행하는가 하면, 12월에는 게임들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서버 호스팅 기업 i3D.net을 인수하기도 했다. <디비전2>에서도 대대적인 서버 확충을 하는 등 전작의 아쉬운 점을 씻으려는 시도를 벌였다. 최대한 많은 유저가 공평한 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은 남, 북 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13개 지역에 서버를 구축했으며 클라우드 솔루션도 준비하는 등 만반의 대책을 세웠다.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듯, <디비전2>는 전작에서 유저를 끊임없이 괴롭혔던 서버 오류(델타)를 꽤 깔끔히 해결했다. 프라이빗 베타 때에는 테스트 초반에 델타 메시지가 일부 발생하며 접속이 어려웠으나, 테스트 후반과 이후 진행된 오픈 베타부터는 서버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글로벌 출시 이후 주말, 그리고 현재까지도 플레이를 하는데 특별한 불편함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게임은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서버를 지원, 13개의 지역 서버를 구성했다. 클라우드 솔루션도 지원해 쾌적한 서비스를 추구했다고 유비소프트는 밝혔다. # 콘텐츠? 단점은 보완하고 즐길 거리는 다양하게 늘렸다 <디비전2>는 즐길 거리도 대폭 늘어났다. 그것도 일부는 무료로. 게임의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전작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충하면서 새로운 거리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단조로우면서 가벼웠던 전투는 역동적이면서 전략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사용 후 알아서 발동됐던 스킬은 수동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보다 적극적이면서 적재적소에 맞는 사용을 고민하도록 바뀌었다. 또 간편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파밍작을 없애고 플레이를 하면서 해금하는 방식과 설계도를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만렙 이후 성장 요소로 뚜렷한 역할분담을 위해 추가된 ‘전문화’도 주목할 만하다. 보다 적극적으로, 전략적인 움직임을 벌이도록 유도했다. 디비전2에서 새롭게 선보인 전문화 3종. <디비전2>에서는 '정착지'와 '통제 지점'라는 개념이 새롭게 생겨났다. '정착지'는 <디비전> 임시 거점처럼 유저의 성장에 대한 많은 부분에 관여하는 주요 거점이며, '통제 지점'은 최초 적대 세력이 점령 중인 지역을 탈환, 이를 지속해서 관리하며 NPC를 통해 각종 자원을 투입해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각종 기지를 거점으로 맵 곳곳을 누빈다는 기존 개념 외 관리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 것. <디비전>에서 애증(?)의 콘텐츠기도 했던 ‘다크존’은 3개 지역으로 구분돼 단계에 맞춰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지역마다 다른 환경을 부여해 유저의 진입 단계를 구분했으며 하나의 다크존마다 최대 12명의 유저를 수용하고 맵 밀도를 1/3로 줄여 교전 수를 높였다. 이송 과정을 통해 획득하는 방식과 더불어 오염되지 않은 아이템은 바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정착지'와 '통제 지점'은 맵을 조금 더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유비소프트는 게임 출시 이후 3개의 대형 에피소드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토리 확장과 더불어 새로운 모드가 다수 추가되며,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앞서 8인 규모로 벌이는 레이드 콘텐츠도 추가된다고 하니, 즐길 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참고로 메인 미션 기준, <디비전2>의 플레이 타임은 40시간 이상의 분량을 가지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참고로, 게임은 만렙 이후 많은 것이 변화한다. 반복된 스토리, 그리고 만렙 이후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었던 전작과 다르게 <디비전2>는 하이에나, 트루썬즈, 아웃캐스트를 상대로 주임무/보조임무, 그리고 맵 곳곳의 정착지와 통제 지점 임무를 수행한 후, 이후 3개 세력 본거지 토벌에 진입, 그리고 SHD 기술을 사용하는 오버 테크놀러지 집단 ‘블랙 터스크’를 만나게 되면서 전반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밖에, 콘텐츠 적인 측면에서 <디비전2>의 장점은 꽤 다양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글에서 모든 것을 설명하기 보다, 과거 프라이빗 베타 체험 이후 전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비전2>의 가능성을 전망한 아래 기사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 관련기사: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는 과연 날아오를 수 있을까? # 전작의 겨울 못지 않은 분위기, 눈과 귀가 더욱 즐거워진 여름 <디비전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비소프트 산하 매시브 스튜디오의 ‘스노우 드랍’ 엔진으로 개발됐다. 날씨, 광원 효과 등 사실적인 환경 묘사에 강점을 두고 있는 만큼, 당시 겨울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좀 더 사실적인 게임 모습을 표현해냈다. 전작에서 암울한 분위기와 겨울 계절이 잘 매칭됐기에 한여름의 위싱턴 D.C.가 배경인 <디비전2>의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단순히 현재의 여름을 표현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디비전2>에서 등장하는 워싱턴 D.C.는 생화학 테러로 초토화된 상황인 만큼 독특한 여름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맵 곳곳에 풀이 우거지거나 야생동물이 뛰어다니기도 하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거나 물웅덩이가 자주 보이는 등 한여름에 맞는 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엔진의 성능이 더욱 향상된 느낌이다. 더불어,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사운드 부분도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디비전2>는 총기 별 사운드 표현이 매우 세밀하며 유저의 움직임이나 장소, 실내/외에 따른 효과음, 총성이 조금 더 다양하게 표현됐다. <디비전2>는 전작과 또다른, 색다른 여름의 매력을 경험하기에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 PC? 콘솔?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디비전2>의 콘솔과 PC 버전의 밸런스는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전작의 경우 양 플랫폼의 밸런스가 일부 차이가 나서 플랫폼마다 게임에 대한 경험이 다른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유비소프트는 <디비전2>를 플랫폼과 상관없이 같은 밸런스,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시브 스튜디오가 <그라운드 컨트롤>, <월드 인 컨플릭트> 등을 통해 PC 플랫폼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PC에 적지 않은 관심을 두고 있는 회사이기는 하나, 하나의 게임이 동시에 여러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만큼 공통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해킹의 피해를 덜기 위해 PC가 아닌 콘솔로 선택하려는 유저도 보인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디비전2>에서는 해킹에 대한 대비책도 내놨다. <포트나이트>에 사용된 이지 안티 치트를 지원하며, 별도의 대책을 위해 게임 내/외 장치를 마련했다. 따라서, 플랫폼 선택의 기준이 해킹이 될 필요는 없어 보인다. PC 와 콘솔 유저가 서로 매칭되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는 <디비전2>에서도 지원되지 않는다. 슈터 장르고 플랫폼 마다 조작에 대한 차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크존 같은 경쟁 모드에서 유저간 불평등이 일어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한글화, 제대로 된 현지화 서비스! 최근 들어, 유비소프트는 출시하는 모든 게임마다 꾸준히 한글화를 진행하면서 국내 유저를 위해 충실한 게임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역사적인 고증도 철저히 거쳐 단순 현지화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 게임으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에서 글로벌 이벤트 ‘한국 독립의 날 이벤트’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 관련 사진, 독도와 울릉도 영토 표기를 해 국내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디비전>에서도 러시아 영사관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지도에서 우리나라 동해를 ‘한국해(Sea of Korea)’로 표기하기도 했다. 러시아 영사관에서 본 세계지도.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바다가 'Sea of Korea'로 표기되어 있다. (출처: 루리웹 더 디비전 게시판 '이젤론' 유저의 이미지) 이런 국내 유저를 위한 ‘개념 현지화(?)’와 더불어, <디비전2>에서는 출시 전부터 한국어 버전으로도 공식 사이트를 제공, 출시 전부터 국내 유저에게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했다. 출시 이후에도, 각종 패치와 향후 1년간 제공될 3개의 무료 에피소드까지 모두 한국어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한 각종 소셜 채널에서도 공식 페이지를 운영, 이벤트를 비롯해 각종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디비전2> 외 유비소프트의 여러 게임에 대한 정보도 올라오니 수시로 확인하면 매우 유용하다. 물론 서비스만큼 출시 후 각종 서비스 역시 만족할 만하다. <디비전>이 출시 초/중반 혹평을 받으며 유저 감소 현상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로 어느 정도 회복세에 접어들기도 했다.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 <포 아너>, 그리고 수 많은 IP에 대해 서비스 시기를 막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진행하는, 각종 e스포츠 대회도 물론이다.
닌텐도 북미 지사 대표 '레지널드 피서메이' 4월 15일 은퇴 발표
친근한 이미지로 유저들의 지지를 받았던 닌텐도 북미 지사 대표 레지널드 피서메이(Reginald Fils-Aimé)(이하 레지)가 은퇴를 발표했다. 닌텐도는 21일 닌텐도 북미 지사 대표 레지가 4월 15일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 발표했다. 레지를 이을 차기 대표는 현 닌텐도 북미 지사 마케팅 책임자 더그 바우저(Doug Bowse)다. 레지는 2006년부터 닌텐도 북미 지사 대표 자리를 지켜온 닌텐도의 대표 인물이다. 그는 닌텐도 DS부터 시작해서 3DS, 닌텐도 Wii, 닌텐도 스위치 등 회사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어 왔다. 또한 레지는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본사 임원들을 대신해 닌텐도 다이렉트, E3 등 여러 대외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는 등 홍보 활동에 앞장 서 왔다. 또한 레지는 직접 광고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유저들에게 닌텐도의 제품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은퇴 소식이 발표됨과 동시에 레지는 북미 닌텐도 공식 SNS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닌텐도 유저들에게 직접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항상 성원해 주신 유저 분들과 닌텐도의 끊임 없는 열정에 감사하다. 나에게 잊지 못할 놀라운 추억을 주신 것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유저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은퇴 후에는 아내와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나에게 큰 의미가 된 북미 닌텐도 사장이라는 직책을 내려놓지만 이보다 더 의미있는 '닌텐도 팬'이라는 타이틀은 계속 간직할 것이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은퇴 인사를 마쳤다. 한편, 닌텐도 북미 지사의 차기 대표 더그 바우저는 2015년 5월 닌텐도 북미 지사 영업 부사장으로 입사해 이듬해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한 베테랑이다. 그는 닌텐도 북미 지사에 입사하기 전, 일렉트로닉 아츠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의 시장 조사 전문 기업 NPD그룹에 따르면, 더그 바우저는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주도해왔다. 바우저가 마케팅을 주도한 닌텐도 스위치는 출시 후 10개월 동안 북미에서 약 480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등극했다.
'갓 오브 워', GDC 선정 올해의 게임(GOTY) 되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GDC의 게임 시상식인 '게임 개발자 선정 어워드'(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이하 GDCA)의 결과가 공개됐다. GDCA 선정 '올해의 게임'(GOTY, 고티)은 <갓 오브 워>다. 이로써 <갓 오브 워>는 2018년 최다 '고티' 수상작의 위치를 더 공고히 했다. 이미 지난해 말 최다 매체, 시상식에서 '고티'를 받은 <갓 오브 워>는 GDCA 고티까지 포함해 총 196개의 '고티'를 받으며 2위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을 (132개) 큰 차이로 따돌렸다. <갓 오브 워> 대신에 <레드 레드 리뎀션 2>는 '최고의 기술'을 수상했다. 다수의 외신 예측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최고의 내러티브'는 <리턴 오브 오브라 딘>에게 돌아갔다. 타격감을 강조한 VR 리듬게임 <비트 세이버>는 '관객상'과 '최고의 VR/AR 게임'을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인터랙티브 연애 게임 <플로랜스>와 개발사 '스튜디오 마운틴스'는 각각 '최고의 모바일 게임'과 '최고의 데뷔'를 수상했다. <비트 세이버>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만큼 각별한 지위를 가진 '혁신 상'은 닌텐도 스위치의 주변기기 '닌텐도 라보'가 받았다. '최고의 비주얼 아트'는 소녀의 성장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 <그리스>, '최고의 디자인'은 외계 생물체를 물리치는 턴제 전략 게임 <인투 더 브리치>, '최고의 오디오'는 분위기에 알맞는 신스 BGM으로 호평 받은 플랫폼 게임 <셀레스트>가 수상했다. <그리스> <셀레스트> 선구자상은 <알렉스 키드>, <판타지스타>, <소닉 더 헤지혹>의 디자이너를 역임했던 세가의 핵심 인물 코다마 리에코(小玉 理恵子)가, 평생 공로상은 1980년대 NES와 아타리 게임의 아티스트로 게임 업계로 들어와 너티독에서 <언차티드> 시리즈의 성공을 맡은 개발자 에이미 헤닉(Amy Hennig)이 수상했다. 이번 GDCA의 전체 수상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최고의 오디오 셀레스트 (매트 메익즈 게임즈)  최고의 데뷔 마운틴스 스튜디오 (<플로렌스>) 최고의 디자인 <인투 더 브리치> (서브셋 게임즈) 최고의 모바일 게임  <플로렌스> (마운틴스 스튜디오) 혁신상 닌텐도 라보 (닌텐도) 최고의 내러티브 <리턴 오브 오브라 딘> (루카스 포프 / 3909)  최고의 기술 <레드 데드 리뎀션 2> (락스타 게임즈) 최고의 비주얼 아트 <그리스> (노마다 스튜디오 / 디벨로퍼 디지털) 최고의 VR/AR 게임 <비트 세이버> (비트 게임즈) 관객상 <비트 세이버> (비트 게임즈)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 <갓 오브 워> (소니 산타 모니카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선구자상 코다마 리에코 평생 공로상 에이미 헤닉
'토착왜구' 나베가 막말을 하는 경제학적 이유는?
http://www.podbbang.com/ch/9344 “해방 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이다. 또다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달라.” 이런 황당한 막말을 누가 했는지 애청자 여러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바로 아베친구 나베, 토착왜구 등 최근 별명부자로 급부상하는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입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는 그야말로 황당한 요구를 한 후 소위 보수꼴통지지자들을 향해 개선장군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까지 연출하더니 막말의 수위를 한층 더 높인 것입니다. 평소 어벙한 표정에서 벗어나 투사같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쓰는 것 같은데 뭔지 어석함이 가득 풍겨 나오는 모습이 어의없기까지 하더군요. (마치 승츠비 승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기 사업이랍시고 소개한 후 어색한 근엄함을 보이려다 보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나베 등 자한당이 막말을 일삼는 이유가 뭘까요? 정치적으로는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경제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수요와 공급 법칙 때문이죠. 이게 뭔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국내 1위 팟캐스트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http://www.podbbang.com/ch/9344)에서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9344/ #경제브리핑 #불편한_진실 #경불진 #나경원 #나경원_반민특위 #나베 #친일파 #토착왜구 #자한당 #정치인_막말 #나경원_막말 #부동산_스타강사 #암호화폐_전망 #비트코인 #게임이론 #신뢰게임 #자한당_지지율 #포르말린_장어
"애경 가습기살균제 노출 반려동물, 폐섬유화 확인"
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사진=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재수사를 받고 있는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에 노출된 반려동물들에게서 사망이나 폐섬유화 등 치명적 건강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애경 가습기메이트의 유해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반려동물을 통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특조위에 따르면 이 제품을 단독으로 사용한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거나 폐 섬유화, 기관지확장증, 비염, 천식 등의 건강피해를 입은 사례가 보고됐다. 특조위는 지난해 8월부터 살균제 피해자와 임상수의사, 환경노출조사원 등의 제보를 바탕으로 전국 대형 동물병원의 진료기록 분석과 보호자 환경노출조사를 실시해 19곳의 가정에서 49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심 사례를 찾아냈다. 이 가운데 애경 가습기메이트만을 사용했던 한 가정에서는 고양이 7마리가 숨졌고 사람 1명과 다른 고양이 5마리가 건강 피해를 입었다. 이 제품만 사용했던 또다른 가정에서는 개 1마리가 숨졌다고 한다. 특조위는 지난 2월 건강피해 고양이 5마리의 폐CT 영상 촬영을 진행했고, 그 결과 사람에게서도 발견되는 폐섬유화와 천식 등의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습기메이트는 옥시레킷벤키져의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CMIT(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한 인원은 195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거의 70%에 달하는 1370명이 애경산업 제품을 사용했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제조사인 SK케미칼과 판매사인 애경산업은 가습기메이트의 인체 위해 가능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인정한 가습기메이트 피해자들에게 사과나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시정명령등 취소청구소송에서도 정부가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가습기메이트의 위해 가능성이 규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특조위 최예용 부위원장은 "가습기메이트의 위해성이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교차 확인된 만큼 검찰은 관련 증거자료를 가습기메이트 제조·판매사인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수사에 적극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PC판,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PS4 독점 게임이었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의 PC 버전이 올 하반기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게이머들을 찾아온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기준 3월 20일, 에픽게임즈는 GDC에서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비롯,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공개하는 브리핑 섹션을 가졌다. 에픽게임즈는 이 자리에서 에픽게임즈의 게임 플랫폼 '에픽스토어'에 추가될 게임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에픽스토어의 신규 출시 라인업에는 그동안 PS4 독점 게임이었던 퀀틱 드림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가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맥스 페인>, <앨런 웨이크>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컨트롤>의 PC 버전 역시 에픽스토어를 통해 독점 출시된다. 작년 '게임 어워즈'에서 공개가 돼 화제가 되었던 '원시시대 오픈월드 게임' <엔세스터>, SF 도시 건설 게임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인더스트리 오브 타이탄>도 이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에픽게임즈가 GDC 2019를 맞아 공개한 에픽스토어 서비스 게임의 전체 명단은 아래와 같다. <비욘드: 투 소울즈> (퀀틱 드림) <헤비 레인> (퀀틱 드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퀀틱 드림) <컨트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아우터 월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앤세스터: 더 휴먼카인드 오디세이> (파나슈 디지털 게임즈) <인더스트리 오브 타이탄> (브레이스 유어셀프 게임즈)<카인> (그웬 프레이) <애프터파티>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 <더 싸이클> (예거) <저니 투 더 세비지 플래닛> (타이푼 스튜디오) 한편 에픽게임즈는 크로스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에픽 온라인 서비스’, 아무런 조건 없이 개발자를 지원하는 개발자 후원 프로그램 ‘에픽 메가그랜트’ 등을 발표하며 ‘스팀’과의 플랫폼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1억 1,300만원짜리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패키지
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게임 패키지는 무엇일까? 바로 34년 전에 나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출처: 해리타지 옥션) 14일, 미국 댈러스에 본부를 둔 경매소 헤리티지 옥션(Heritage Auctions)의 경매에서 사진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패키지가 미화 100,15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1,300만 원이 넘는 돈에 낙찰됐다. 해당 패키지는 1985년 닌텐도가 출시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패키지로 제작 당시에 비해 훼손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감정사로부터 A++급 보관 상태를 받았다. 보통 경매에 올라오는 게임 패키지는 세월이 오래 지나 외형이 마모됐거나 데이터 일부가 훼손되곤 하는데, 이번에 낙찰된 패키지는 케이스에 담겨 진열됐던 상품이기 때문에 제품 손상이 전혀 없다. 해당 패키지는 출시 기념 한정판으로 한정판 인증 스티커도 붙어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985년 9월 13일 닌텐도 게임기 패미컴(ファミコン)으로 출시됐다. 게임은 출시 이후 일본 681만 장, 전세계 4,024만 장을 팔아치우며 큰 인기를 끌었고 패미컴을 해외에 수출하는 계기가 됐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닌텐도와 게임의 역사를 논할 때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작품이다. 참고로 1억 1,300만 원은 36만 원짜리 닌텐도 스위치 313대를 살 수 있는 돈이다. 
[게임늬우스] 닌텐도 대표이사 이와타 사토루 별세
닌텐도의 대표이사이자 팬보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닌텐도의 대표이사 이와타 사토루가 7월 11일 담관암으로 사망했다고 닌텐도가 오늘 밝혔습니다.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대표이사는 고 야마우치 히로시 전 닌텐도 대표이사가 물러나면서 닌텐도의 네 번째 대표가 되었으며, 닌텐도DS와 닌텐도 Wii의 성공을 만들었던 인물입니다.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건강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지난 E3 2014에 불참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담관 종양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올해 E3에서는 얼굴을 비쳐 건강이 호전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55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이와타 사토루 대표는 "게임은 어려워서는 안 된다. 게임은 만인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게임 인구로 확대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때문에 단순히 닌텐도 내에서뿐만 아니라 게임계 전체를 발전시킨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단순히 한 회사의 대표이사 이상으로 게이머들에게는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지금 이 시각에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참 많이 안타깝고 믿어지지 않네요. 이와타 사토루 대표이사의 사망으로 현재 닌텐도의 대표이사는 타케다 겐요, 미야모토 시게루 2인 체계로 바뀌었는데요. 후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바일 RPG에도 '세로본능' 바람 불까
유튜브나 페이스북 모바일 기기 그대로 두고 볼 수 있는 모드 지원 인스타그램에서도 세로형 비디오 'IGTV' 기능 내놔 모바일 게임은 기기를 돌려 가로로 플레이하는 것이 기본값이지만, 최근엔 모바일 RPG 장르에도 세로형을 도입하는 게임이 보여 눈길을 끈다. 2000년대 초, 추억의 애니콜에선 '가로본능 폰'이 나왔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나 볼 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영상의 시대인 지금은 오히려 세로형이 대세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세로형 비디오 'IGTV' 기능을 내놨다. 틱톡이나 콰이 등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들은 세로가 기본이다. '세로라이브'와 '세로 직캠'과 같은 콘텐츠들도 많이 발굴되는 추세다. 퍼즐이나 러닝게임의 경우엔 간혹 세로형이 보인다. 조작이 단순하고, 러닝 게임은 최대한 멀리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르 특성 상 세로형이 어울리기도 한다. 그밖에 모바일 게임에선 아직까지 가로형이 많지만, 세로형도 지원하는 게임이 있다. '스피릿위시(SPIRITWISH)'와 '나이츠크로니클(Knights Chronicle)' 등이다.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스피릿위시'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파스텔 톤의 그래픽과 캐릭터 3개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 세밀한 전략 설정 시스템, 레이드 매칭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나이츠크로니클'은 턴제 RPG로, 콘솔 RPG 감성의 심도 깊은 스토리와 유저가 수많은 전략적 플레이를 창조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두 게임은 유저가 가로/세로 자유롭게 변환 가능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모바일 게임은 통학∙통근 시 대중교통에서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손 조작을 할 수 있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케인글로브가 개발 중인 '다크 서머너즈(Dark Summoners)'는 전략 RPG 장르로, 아예 세로형을 기본값으로 개발 중이다. '다크 서머너즈'를 서비스할 예정인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는 유저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전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다크 서머너즈'는 타이밍을 맞춰 소환수를 소환하거나 스펠(특수 기술)을 발동시키는 등의 전략적 플레이가 강조되며, 이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경우에 따라 한 손으로도 다양한 소환 및 스펠 선택이 가능한 세로뷰(view)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한 비공개시범테스트(CBT)에서도 유저들이 '여타의 RPG와 다른 세로모드 조작이 참신하다', '한 손으로도 조작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줬다고 라인게임즈는 밝혔다.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많은 호평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크 서머너즈워'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개선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아울러 넥슨의 상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 중 '바람의나라:연'과 '고질라 디펜스 포스' 또한 세로형으로 살짝 공개됐다. 넥슨 관계자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게임이라 변경될 수도 있어, 확답은 줄 수 없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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