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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진영의 희망, 10월 2일 출시 앞둔 포르자 호라이즌4 특징은?

‘Xbox 진영의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포르자>의 양대 산맥 중 하나,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최신작 <포르자 호라이즌4>가 오는 10월 2일 출시된다.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에 따라 Xbox One 외에 PC로도 만날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4>는 E3 2018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시일을 앞두고 최근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 전작이 호주를 누볐다면, 이번에는 유럽의 강국, 영국을 무대로 하고 있다. 4계절 요소를 도입, 오픈월드로 타 유저와 함께 눈이 즐거운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4>은 최근 공개된 데모에서 적지 않은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특징, 그리고 관계자로부터 게임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 무대는 영국, 뚜렷한 4계절의 매력을 즐긴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포르자 호라이즌4>의 무대는 영국이다. 이중 스코틀랜드 지역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속한 곳이기도 하다. 유저는 에딘버러, 스코티시 하이랜드 등 경관을 자랑하는 여러 지역을 누빌 수 있다. 각종 관광지도 물론이다.
<포르자 호라이즌4>의 영국 맵의 크기는 전작 호주와 동일한 사이즈다. 하지만,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이를 4계절로 나누어 표현, 같은 맵이라도 보다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맵은 봄에서 여름, 가을, 겨울까지 실제 시간으로 일주일 단위로 바뀐다. 이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가 동일하게 경험한다.

각 계절은 단순히 시각적인 부분만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나 눈이 오는 계절의 경우 노면이 미끄러워지기도 한다. 또 계절 별 기후 변화도 세세하게 표현돼 같은 흙길도 계절에 따라 질척거리거나 건조해진다. 겨울은 물이 얼면서 새롭게 접근하는 지역이 등장하기도 한다.


# 똑같은 계절도 다른 콘텐츠 등장, 맵 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


계절은 매번 바뀔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오늘 경험한 겨울과 몇 주 후에 돌아오는 겨울 계절에서 즐기는 콘텐츠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게임은 72명의 유저가 한 서버에서 오픈월드 형식으로 즐기는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요구하게 된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이를 위해 계절이 올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계절은 새로운 콘텐츠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기는 일종의 변수인 셈이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종 레이싱 경쟁 외에도 맵 곳곳에 있는 과속카메라나 쇼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스토리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배경 내 인물과 유저와 교류를 시키는 정도의 역할이며 가능하면 유저가 원하는 레이싱을 즐기도록 추구하고 있다.

유저는 스턴트존, 도넛존 등 재미거리를 비롯해 골리앗 경주나 드론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온라인 콘텐츠 경험은 시뮬레이션 경험을 내세우는 <포르자 모터스포츠>와는 다르게 온라인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포르자 호라이즌>만의 개성이다.


# 에든버러 성을 내 집으로? 포르자 매력인 커스터마이징도 여전


<포르자 호라이즌4>는 여러 개 축제가 있고 이를 관리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한 개의 축제로 줄어들었다. 대신, 축제를 참가하는 형태로 바뀌었고 여기서 얻은 보상들로 다양한 집을 구매할 수 있다. 

유저는 작은 집부터 에든버러의 명물인 에든버러 성도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는 차량 튜닝을 비롯해 커스터마이징 등 차량 성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포르자 비스타를 보거나 자신이 보유한 차량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전작에서 등장한 ‘포르자톤’도 등장한다. 포르자톤은 레이싱을 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양한 보상을 주는 도전 미션이다. <포르자 호라이즌4>에서는 시간, 일간, 주간 단위로 확장했으며 전작과 동일하게 다양한 미션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포르자> 시리즈의 매력이자, 국내 수 많은 택배 차량 패러디(?)를 만들어 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변함없이 등장한다. 이번 커스터마이징에서는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도 추가됐으며 유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추가됐다. 게임은 출시 기준 450여 종의 차량이 탑재될 예정이다.
다음은 <포르자 호라이즌4> 아시아 지역 론칭 총괄 및 게임사업을 담당하는 팀 헌트(Tim Hunt)와 가진 질의응답 전문.
디스이즈게임: 영국 지역을 표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팀 헌트: 게임 배경에 있어 신경 쓴 부분이 많다. 배경을 선택할 때, 자연 경관과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포르자 호라이즌4>의 경우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영국에 자리하고 있어 자국의 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계절의 변화도 보여주고자 했는데, Xbox 팀은 영국이 그걸 보여주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봄과 가을은 다양한 색상을, 겨울은 눈, 여름은 햇빛이 길어서 영국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영국에서 가을은 ‘히어로 시즌’이라고 해서 매우 아름다운 계절로 꼽힌다. 오렌지, 레드 칼라가 강렬해 그런 쪽이 많이 반영됐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중 중요한 변화는 계절의 변화도 있고,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도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4>에서는 진정한 오픈월드를 구현한다. 이 두 개가 결합해 전세계 유저가 계절의 변화를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도 있다. 과거 시리즈에서는 레이싱만 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어갈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온라인에서 게임을 잘 즐길 수 있도록 ‘팀 어드벤처’라는 모드도 추가했다.


계절의 변화가 시각적 변화 외에 어떤 주행 경험을 제공하나?

봄은 우기라 노면이 젖어서 차가 빠질 수도 있고, 반대로 여름은 노면이 건조해 주행 경험이 달라질 것이다. 겨울은 노면이 미끄럽고, 강도 얼어서 다소 주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많은 차량이 등장하기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최대 몇 종 정도 등장하나?

출시 시점으로 450여 종의 차량을 선보일 것이다. 많은 새 차량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맥라렌의 ‘세나’를 좋아한다. 한국 차량도 추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아 ‘스팅어’와 현대 ‘밸로스터’가 등장한다.


타이틀 커버 이미지로 맥라렌의 세나를 꼽은 이유는?

출시 시점 기준으로, Xbox 팀이 생각하기에 가장 익사이팅한 차량이라고 생각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함께 차량 출시 전부터 차량에 대해 꼼꼼히 분석해서 세나의 매력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다. 센서나 마이크로 폰 등 내부 설계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포르자 호라이즌> 각 시리즈 방향성이 궁금하다.

모터스포츠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는 세계 최고의 차량들로 준비했고, 그와 더불어 트랙에도 신경 써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 되도록 초점을 맞췄다. 반면, 호라이즌 시리즈는 다양한 차량, BGM도 신경 썼고 친구들과 최대한 많은 재미를 즐기도록 준비했다. 레이싱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도 있다. 앞으로 이러한 특징을 지켜갈 것이다.
PC 사용자도 즐길 수 있다. PC 플랫폼에 대한 매력을 어떻게 생각하나?

한국 유저가 PC 타이틀을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마찬가지다. 회사의 정책은 사용자가 어떤 디바이스라도 원하는 타이틀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좋은 모멘텀을 가지고 있고 한국 유저가 <포르자 호라이즌4>를 선택할 때 PC 플랫폼은 강력한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지난 타이틀은 최적화 문제로 PC에서 즐기기 어려웠다. <포르자 호라이즌4>는 최적화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됐나?

PC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많은 유저가 PC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PC 최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저사양을 효율적으로 설정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PC가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번 타이틀에서도 음성 네비게이션이 지원되나?

물론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도 지원된다. 
경쟁작과 비교해서 <포르자 호라이즌4>만의 경쟁력은?

<포르자 호라이즌4>은 독특하고 훌륭한 게임이다. 오픈월드로 친구와 많은 차량, 음악을 즐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시각, 차량 튜닝 커스터마이징으로 차량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구현했다.


<포르자 호라이즌4>는 Xbox 독점으로 나온다. 현재 Xbox는 콘솔 보급량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나?

한국 유저가 Xbox에 보여주는 관심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게임 관련해 우리의 전략은 그들이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타 유저와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관련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즐기도록 콘솔과 PC로 제공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유명하다. 국내 택배 차량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알고 있나?

아쉽게도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굉장히 멋있을 것 같다. <포르자 호라이즌4>에서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르자 호라이즌4>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포르자 호라이즌4>를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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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CF 출연 MCU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약 중인 영국의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Shadow Bringers)> CF에 깜짝 출연했다. 광고의 줄거리는 이렇다.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에서 주인공의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한니발 뷰레스(Hannibal Buress)가 톰 홀랜드에게 "<파이널 판타지 14>를 하자"고 권유한다. 게임을 하자더니 집 안에서 소파를 들고 어둠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하는 등 고된 훈련을 하는 톰. 그는 한니발에게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어둠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대답한다.  칠흑의 반역자(Shadow Bringers)가 되기 위해서는 어둠의 전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 그 와중에 대검을 들고 전사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훈련을 했음에도 톰은 어둠의 전사가 되지 못할까봐 걱정한다. 그런 그에게 다가가 두려워하지 말라며 그냥 게임을 하면 된다는 한니발. 두 사람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광고는 끝난다. 톰 홀랜드는 평소에도 <파이널 판타지> 후드티를 입고 나타나는 등 게임에 우호적인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는 내년 개봉 예정인 실사 영화 <언차티드>에서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를 연기할 예정이기도 하다. 새로운 잡과 메인 스토리가 추가되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칠흑의 반역자'는 오는 7월 2일 글로벌 서버에 출시된다.
[E3 2019] “보더랜드 3의 핵심은 판도라 행성을 넘어 확장한 세계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보더랜드3' 관련, 앤소니 니콜슨 프로듀서 인터뷰 오는 9월 13일 출시되는 <보더랜드3>는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언급되는 내용은 둘째치고 이렇게 화제와 논란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작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보더랜드3>에서는 그동안 판도라 행성에서만 머물던 세계관이 3개의 행성으로 확장됐고, 국내에서도 음성 더빙까지 된 한글화로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게 됐다. E3 2019에서 공개된 데모를 플레이하기 위해 현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최소 2시간씩 줄을 서며 대기할 정도. E3 2019 현장에서 <보더랜드 3> 앤소니 니콜슨 프로듀서를 만나서 간단하게나마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로스앤젤레스) 디스이즈게임 정우철 기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앤소니 니콜슨 프로듀서. 디스이즈게임: 부스를 보면 3일 동안 체험 대기줄이 끊임이 없다. 관람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하다. 앤소니 니콜슨 프로듀서: 생각한 것 이상으로 게임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 번 플레이 했던 사람이 다시 줄을 서서 플레이를 할 정도다. 특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션과 스킬 그리고 수많은 총기에 대해서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총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지만, 우편함을 통해 다른 유저에게 총기를 배달하는 시스템이 들어갔다. 결국 파밍이 쉬워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보더랜드 3>에는 총기의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이 나온다. 오히려 다양한 총기로 인해 쉽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부분으로 시스템을 설계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도 좋아하고 있다. 게임을 해보니 시리즈 최초로 여성형 캐릭터가 등장한다.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나?  개발팀에 속한 내가 말하자면 외부의 영향이나 특별한 의도가 들어있는 건 전혀 없다. <보더랜드 3>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판도라 이외의 행성을 갈 수 있다. 세계가 넓어지면서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동물이나 생명체에 다양성을 추가하고 있다. 그것이 외형적으로 다른 동물이나 남자든 여자든 확장된 세계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드디어 판도라 행성에서 벗어났다. 전작과 비교해 게임의 전체적이 볼륨은 얼마나 커졌는지 궁금하다. 전작과 비교하면 당연히 플레이 타임은 길어졌다. 사이드 미션이나 동료를 모집해 보스를 공략하는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면서 해야 할 일도 많다. 또한 총기도 수집해야 하고. 이렇게 모은 총기로 다양한 액션도 즐길 수 있다. 전작을 안 해본 사람들도 <보더랜드3>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 스토리가 연결되기는 하지만, <보더랜드 3>는 새로운 이야기를 진행하는 신작 개념으로도 볼 수도 있다. 이번에 우리가 들려주고자 하는 스토리는 이해하고 즐기는데 문제가 없도록 충분히 고려했다. 전작을 즐긴 유저라면 <보더랜드 2>의 DLC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니 이런 부분을 고려해 플레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당히 많은 총기가 나온다.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이런 총은 써봤으면' 하는 게 있나? 인상적인 총기로는 아틀라스에서 나오는 총 중에서 마치 호밍 미사일마냥 상대를 타겟팅하고 유도해 맞추는 무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남부 출신이라 옛 서부시대에서 카우보이가 쓰는 총과 같은 느낌의 피스톨이 있는데 한번 써보길 바란다. 게임 안에 트위치 연동 기능을 넣었다. 스트리밍을 통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 듯 하다. 스트리밍이 이제는 보편화되고 흥행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기대가 크다. 게임에서도 스토리상 칼립소 형제가 스트리밍으로 팔로워를 모으는 내용이 있어 게임 안에서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임의 메인 빌런은 '트로이'와 '타이린'.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기간 독점으로 출시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있었다. 내부에서는 어떤 반응이었나? 우리 개발팀은 외부 요인적인 비판보다는 그저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발팀 입장에서는 스토어 논쟁에 특별히 이야기 할 부분은 없다. 우리의 임무는 유저들이 콘텐츠를 즐기는데 있어서 충분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보더랜드 3>의 포스터를 보면 마치 약을 빤 느낌인데, 어떤 의도가 있는가? 가장 <보더랜드>스러운 느낌으로 준비했다. 아트워크가 보다시피 매우 많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고 말한 대로 아마 강렬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빨간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터 등은 ‘이것이 <보더랜드>’라고 말하는 것이다. 컬트에 관련된 내용이라 포즈도 신앙적인 느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현상금 사냥같이 단편적으로 즐길 있는 협력 시스템을 추가할 생각 있는가? 현상금 사냥은 게임에 준비된 많은 사이드 미션과 이벤트 중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다. 이미 많은 준비가 되어있고 아직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런 협동 미션은 다수가 준비되어 있고 조만간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보더랜드 3>를 개발하면서 전작에서 하고 싶었던, 또는 불만스러운 콘텐츠를 개선해서 넣은 게 있다면? 일단 게임을 발매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개발팀이 개발 막바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이걸 꼭 넣고 싶은데 발매 일정상 못 하는 부분이 많다. 사실 <보더랜드 2> 개발이 너무 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웃음), 당시에도 행성을 추가하고 세계관을 넓혀서 더 큰 경험을 주고자 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보더랜드 3>에 들어가 있다. 그러고 보니 데모를 플레이 하면서 총을 던질 때 독특한 액션이 있는데 아직 공개 안 한 액션도 있나? 크레이지한 액션이 아주 많다. 던지면 걸어나가는 것도 있고, 통통 튀어나가는 것도 있다. 심지어 던진 자리에 터렛처럼 고정되어 총을 쏘는 것도 있다. 마치 벽에 디스플레이 된 총처럼 보이고자 하는 액션이나, 햄버거를 쏴대는 총도 등장한다. 총을 쏘는 총도 등장한다. <보더랜드> 시리즈 10년간 원동력과 3편에서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강점이 있다면? 항상 탄탄한 스토리 안에서 협동 플레이와 캠페인의 충실함을 원했다. 이런 점이 시리즈에서 추구하는 우리의 개발 기조라고 할 수 있다. <보더랜드 3>에서는 아무래도 판도라 밖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기존에도 판도라 안에서 다양함을 보여주려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아트팀도 보여주고 싶었던 걸 보여주지 못 했는데, 이번에 그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더랜드 3>의 강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한글화가 되어서, 심지어 음성 더빙도 이루어져서 발매되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 그동안 언어의 장벽 때문에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보더랜드 3>로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 9월 13일을 놓치지 말고 꼭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보길 바란다.
아버지에게 고양이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
최근, 케이틀린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털이 듬성듬성한 반려묘 올리버의 사진을 올리며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저희 엄마가 아빠를 죽이려고 해요." 송충이 룩 고양이 올리버의 사연은 이랬습니다. 어머니는 올리버를 아버지에게 맡기며 애견미용실에서 털 미용 좀 해오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올리버를 데리고 애견미용실에 찾아가 말했습니다. "호랑이처럼 깎아주세요." 아버지는 어떻게 미용을 해야할 지 몰라 당황하는 미용사를 달래며 힌트를 주었습니다. "괜찮아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호랑이 줄무늬를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송충이 룩. 집에 도착한 케이틀린은 올리버의 모습을 보고 깔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야단맞고 있었죠. 어머니는 털을 왜 이렇게 깎았느냐며 화를 냈지만, 아버지는 왜 예술을 몰라보느냐며 한 마디 대들었다가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시를 크게 맞으셨습니다. 올리버의 사진과 사연은 트위터에서 10만 회 이상 공유되고 40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쓸쓸해 보이는 올리버의 뒷모습... 여러분의 눈에 올리버는 어때 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꼬리가 흔들릴 때까지! 꼬리스토리!
[E3 2019] 어벤져스 어셈블! 2020년 5월, 아이언맨이 게임으로 돌아온다
캡틴아메리카 사망과 함께 시작되는 <마블 어벤져스>만의 독립적인 스토리 스퀘어에닉스가 준비중인 새로운 '어벤저스' 게임의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11일(한국시각), 스퀘어에닉스는 E3 2019 개막을 앞두고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마블 어벤져스(Marvel's Avengers)>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게임은 2020년 5월 15일 출시되며, 스태디아는 물론, PC, PS4, XboxOne에서 즐길 수 있다. 추가적인 유료 DLC나 루트박스는 없으며, 최대 4인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단 PS4에서만 사전 주문을 통해 <마블 어벤져스>를 먼저 즐길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추가 혜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마블 어벤져스>는 영화와 독립적인 스토리로 꾸려진다.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된 멤버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인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헐크, 그리고 토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트레일러 이외에도 앤트맨 등장을 예고하는 영상를 포함한 두 개의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실제 게임 영상을 이용해서 제작된 트레일러는 '어벤져스 데이(A-데이)'에 의문의 집단이 헬리케리어와 어벤져스를 공격하며 시작된다. 폭발 직전인 헬리케리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는 희생한다. A-데이로부터 5년 뒤, 어벤져스는 해체됐고, 슈퍼 히어로는 범법자로 치부된다. 새롭게 다가오는 위협을 막기 위해 영웅들이 다시 나서며 게임은 시작된다. E3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두 영상 중 첫 번째 영상에는 '테라진 반응로'를 언급하며 아이언맨과 헐크가 언쟁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번째 영에서는 로봇 크기를 줄이는 광선을 발사하는 남자가 등장하고, 이 남자는 '행크'로 불린다. 이는 1대 앤트맨의 이름과 같아, 추후 <마블 어벤져스>에서 앤트맨 등장을 기대하게 했다.
'코가 2개인 고양이' 코 고는 소리도 2배애오!
한 살배기 고양이 멤피스는 두 개의 사랑스러운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멤피스의 보호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었고, 곧 매사추세츠의 한 지역 보호소에 멤피스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멤피스를 입양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며칠 내에 녀석을 입양할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멤피스를 안락사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이야기는 사설 고양이 보호센터 '오드캣'의 설립자 케이 씨의 귀에 흘러들어 갔고, 그녀는 지역 보호소에 연락해 입양자를 찾는 것을 도와줄 테니 안락사를 늦추어 달라고 부탁했죠. 오드캣의 설립자 케이 씨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멤피스를 데리고 있던 보호소 관계자는 이미 녀석을 포기한 것 같았어요. 보호 기간이 끝나면 멤피스를 안락사시키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케이 씨는 멤피스를 안락사하겠다는 단호한 답변을 듣고는 멤피스를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바로 밝혔습니다. "멤피스의 코는 두 개지만 아무런 문제 없어요. 숨 쉬는 소리와 코 고는 소리가 두 배라는 건 빼고 말이에요! 호호호. 얼마나 귀여워요?" 케이 씨는 멤피스를 곁에 두며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멤피스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집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그녀를 돕고 있습니다. 바로 다른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는 역할입니다! "제가 사설보호소를 운영하다 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요. 그럴 때는 집으로 데려와 임보를 하면서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죠. 멤피스요? 옆에서 그런 아기 고양이들을 함께 돌보고 있답니다!" 케이 씨는 웃으면서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사랑받고 보살핌 받을 자격이 있어요. 물론 멤피스처럼 조금 특별한 고양이도 말이죠. 모든 생명은 아름답고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여러분의 꼬리가 흔들릴 때까지!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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