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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그릴!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가능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소개 해볼까 해여~
식당이름은 몽키그릴 !
안을 드려다 보면 고릴라?같은 대형 인형들이 정말 한 가득 가득해여~!
7시쯤 도착했는데 어두컴컴하니 캠핑 분위기가 물씬 나서 엄청 들떴어여
건물 외곽에도 몽키가 보여요!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외관이 예뻐요
지금 위에 사진이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구용, 사진은 없지만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따로 또 있는데 둘 다 너~~~무 이뻐서 어디서 식사를 할지 고민을 했었네여 ( 안그래도 선택장애라 애먹음;;)
저는 외국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야외를 선택 했어요 데헷
절대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죠 ㅋㅋㅋ
너무 이뻐서 계속 감탄사 나와요
이것을 힐링이라고 할까여? 평일에 다녀왔는데 전혀 무리되지 않았어요!
<위에는 기본찬 세팅> 삼겹살 캠핑세트& 직접끓여먹는 라면을 주문!
삼겹살은 한 번 초벌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금방 구워 먹을수 있어요
이베리코 흑돼지>> 맛 굿굿
세트에는 소세지, 버섯, 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있고 야채는 계속 추가로 더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예요.
친구와 두명이서 먹었는데 다 못 먹고 남겨서 아까웠어요 ㅠㅠ..
보기만해도 또 먹고 싶은...ㅠㅠ
헤헷! 사진을 개인sns같은 곳에 공유하면 15,000원 상당에 이베리코1인분 식사권을 득템할 수 있어요 !
언제 또 가서 사용하지 빨랑 또 가고싶은 곳~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에 취하는 곳 몽키그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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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캠핑장을 나서서 고속도로를 탈때부터 와입이랑 저녁은 뭘 먹을지 토론합니다. 이때 시각이 12시도 안됐을땐데 ㅋ 그러다 결론은 부산족발^^ 3달만에 부산족발. 톨게이트 나오자마자 바로 남포동으로… 중앙동쯤 왔을때 부산족발 전화했더니 3, 40분 걸립니다 하네요. 헐, 지난번엔 전화하고 10분 안에 테잌아웃 했었는데… 화장실도 가야겠고해서 어쩔수없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주차장 들어갈때부터 트래픽… 겨우 주차하고 화장실 다녀왔더니 비오는날 도로 사정 생각해보니 시간상 나가도 될것 같은 느낌이 ㅋ. 역시나 막히는 남포동. 겨우 시간맞춰 도착. 와입 내려주고 저는 한바퀴 돌아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부산족발 들어가서 바로 테잌아웃해서 나올것 같은 와입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일단 족발은 썰지도 않았고, 통화했던 여직원분은 응대도 하지 않고 족발은 언제 나올지… 겨우 그 여직원분이 10분 더 기다리라고 말하는걸 듣고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와입이 화가 좀 났더라구요. 늦은건 늦은거지만 미안해하고 응대는 해야될거 아닌가요 ㅡ..ㅡ 족발 먹으려고 남포동 갔다가 거의 두시간은 잡아먹은듯… 급피곤… 비도 계속 오고 주차도 멀리 해놔서 짐은 내리지도 못하고 샤워 한판하고 드뎌 뒷풀이. 장모님도 오시라고해서 족발에 화요 한잔 합니다. 우중캠핑 좋긴한데 철수할때까지 비가 오면 좀 피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