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아 이건 너무 성의없나

아냐 이건 너무 쓸때없이 블로그 스킨같애

됐당ㅎ
약간의 허구와 막장은 역시 감칠맛남 단짠의 조합같달까 끊을수가없음
울 엄니와 나는 여기서 특히 차화연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정말 팔색조의 매력과
정말 처음보는 차화연씨 캐릭터이기때문

예전엔 막 .. 이렇게..


이렇... 이렇게 성격있으신 재벌집 어무니와

차분한 어무니와

약간 어긋난 모정을 보여주는 엄니 역할을 맡으셨는데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굉장히 귀엽고 곱게 자란 티가 난 재벌 사모님으로 나오기때문~!
갭차이가 처음엔 적응 안됐지만 역시 연기력하나는 끝내주시는 분이라 금방적응했음

엄니랑 보고있는데 끝부분에 이 새싹원피스를 입고나오신거임
엄니가 이거 보자마자 뭐야 색깔이 왜저래 하시다가 나중에 끝나고 나서 옷 정보 알아보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번 알아봄

래트바이티 트위스트 숄더 드레스 IL1I7WOP655W
엄니의 마음을 뒤늦게 사로잡은 요 새싹원피스는 래트바이티 제품이였음 이제보니 차화연씨가 래트바이티 약간 좋아하는 거 같음 왠지 드라마 끝날 때 까지 많이 나올 것 같으니 계속 눈여겨 봐야겠음 보다가 " 어 저건 래트바이티다! " 하는 옷들은 내가 다 가져올거임
그리고 울 엄니도 구매하시겠지..

비록 아직 초장이라 차화연씨는 복장터지는 상황인데
왜 복장터지는 상황인지 궁금하면 재방이나 본방보시길 추천함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