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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 온갖 욕에 개같은 말 쏟아내는 사람도 천지에 널렸는데 이젠 칭찬까지 불편하다는군.. 세상살이 책상에 앉아서 보면 정말 쉽지. 살아가는데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도없다는 걸 알아야 하지않을까 빈말이라도 칭찬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데 감사하게 느낄수 있어야 그게 더 어른아니겠나? 사소한것에 감사하자 잃고나서 감사해봐야 의미없어
Book 씨는 현실적이게 댓글을 다셨네요. 비슷하게 공감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하는것에 인색합니다. 꼰대적인 생각으로 가족끼리도 서로 헐뜯고 비판 밖에 안 하는 세상에 나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에 감사하게 느끼자 인것 같네요. 근데 에디터는 상대방이 칭찬을 한거 같은데 비꼬는 건지 헷갈린다고 한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내가 칭찬을 해주는 입장에선 칭찬 해준것에 감사하다는 말이 맞아. 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칭찬을 듣는 입장에선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건 사람들마다의 기준과 견해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말을 들었을 때도 생각이 다른거죠. 그래서 말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죠. 결론은 내가 칭찬 할 땐 주의깊게 얘기를 해야 되고 평소 칭찬을 들었을 땐 감사하게 듣고 나의 약점을 건들여 칭찬 하는것은 그냥 내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젤 효율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잃음에도 감사도 맞지만 여기서의 주제와는 벗어난듯 싶습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호의적으로 행동하고 베풀 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안좋은 영향만 끼친다면 잃음에도 감사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BookOfDongNae 책을 너무 한정적으로 해석하신듯 한데 불편을 느낌과 그것을 바깥으로 표출함은 비슷하지만 다른 줄 압니다. 아마 글 사이에 있는 삽화 때문에 후자로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의 경우 칭찬이 때로는 올가미가 되어 부담감을 집니다. 이러한 부정적 교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까진 문제가 없지만 말씀하신 틱틱대는 단계까지 간다면 받아들이는 쪽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사회적 관계, 공적인 관계에서의 경우 특히나요. 다만 이야기의 관점을 바꿔 인간으로서의 관계나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단순하게 욕보단 칭찬이 낫지 않냐라고 정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무엇보다 감정의 문제니까요. 이러한 사적인 관계에서는 타인을 생각하는 입체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칭찬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말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인 사교보다는 한층 높은 단계이기에 왜 이런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칭찬을 하는 입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좋은가에 대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관계의 경우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쓰레기 같은 자세' 같이 공격적인 단서는 논지 전체를 욕보이는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표현이 다소 거칠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사과드립니다. 이런 기사들에 속아서 100페이지도 안되는 사행성 책들을 여럿 사봤기에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서 칭찬. 도덕. 예의에 대해서 얼마나 주입적인 방식으로 교육받는지는 익히 다들 아실것이고 특히나 예의나 칭찬은 가정교육. 육아라 일컷는 미취학 아동에게 국한되는것이 일반적인게 현실이죠. 이 나라의 교육 방식에서는 칭찬은 전 세대를 막론하고 제로에 수렴합니다. 즉 누구도 제대로 된 칭찬을 교육하지않고 윗세대의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제대로된 칭찬을 할 줄을 모르는 겁니다. 흔히 사회생활을 함에있어서 처음하는것을 못한다고 비난하거나 헐뜯는자세는 분명 잘못됬다는걸 알지만 내가 안하거나 못하는걸 비난하는 교수적 사고방식은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에 따라서 저는 분명 칭찬하려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용기를 갖고 하는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은 오늘 하루 한번의 칭찬을 했나요? 라고 물어봤을때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한명이라도 있을까 싶거든요. 그만큼 진심으로 칭찬하는 자세는 어찌보면 이상에 가까우며 빈말로라도 누군가를 칭찬 하는것에 비난하는 것은 좋지않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겁니다. 갈수록 대화보다는 SNS에 치중되고 진실된 친구보단 이해관계에 따른 사람들이 가까워지는게 나이먹으면서 느껴지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그나마라도 좋은 에너지를 주려는 사람에게 튕기는건 결국 등돌리게 만들거라는 얘기를 하고싶은 것이라 이렇게 썻습니다. 많은 의견들과 생각을 하였네요. 누군가는 제 글에서 뭔가를 느끼는게 있을거라 봅니다.
결론은 진정성같음
칭찬이든 충고든 상대방에게 할땐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착하다는소리 자주듣는사람은 그소리가듣기싫고 편식하는사람은 입짧다느니 골고루 먹어야건강해진다느니하는 소리가싫죠 본인에겐아무런 상처가되지않는말도 누군가에겐 독이될수있습니다
맞습니다. 때로는 말 가려가면서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하기에 인색합니다. 그점에 비해서라면 칭찬 받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틀리듯이 칭찬을 듣는 입장 이에선 느낌이 달라질 수 밖에 없죠. 다 맞추기엔 힘든 부분이네요.
이쯤되면 세상에 칭찬이 어디있고, 행복한 일이 얼마나 될까요? 기사처럼 튀는 주장을 해서 책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결국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예 칭찬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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