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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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레이 & 산타 크리스티나 피노 그리지오

콩레이 때문에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오늘 저녁은 대충 냉장고 털어서 먹었네요.
저녁도 대충 먹고 비도 오고... 와인 한잔 하고싶은데
와입도 흔쾌히^^ https://vin.gl/p/2461850?isrc=copylink 올여름에 맛본적 있던 이 아이가 김냉에 한병더 있더라구요. 둘이서 가볍게 한잔 했답니다
오늘은 과일안주로다가... 단감이 맛있네요. 사과대추도 달고 말이죠
오늘 저희집에 온 새로운 가족이랍니다^^ 귀엽죠?
참, 개천절에 경주여행 가서 마셨던 쿠네 베르데호도 괜찮았어요.
콩레이가 통영에 상륙해 부산을 거쳐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모두 태풍피해 없이 별일들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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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포도쥬스로 와인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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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술 와인, 기초부터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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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숯불 닭야채볶음
와입과 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중이었습니다. 와입이 냉동실에서 간장 소스맛 숯불 닭꼬치를 꺼내며 이걸로 뭐 좀 해보라고 하네요... 그래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려고 데려왔었던 닭꼬치가 있었지... 양도 좀 되겠는데... 음, 와입이 닭꼬치를 먹자고 하지않고 이걸로 뭘 만들어 보라고한건 이유가 좀 있답니다. 실제로 그냥 먹는것보단 조리해서 먹는게 훨 나았지요 ㅎ 일단 먼저 닭꼬치를 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줍니다. 전자렌지에 3분 들어갔다 나오면 요렇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닭꼬치가 된답니다. 살짝 맛을 봤더니 음 역시 양념이 쌔네요. 다행히 살이 물컹물컹 하지는 않더라구요. 이제 야채를 지글지글 해줍니다. 마늘과 대파 많이 좋아합니다. 마침 팽이버섯이 한봉지 남아있길래 씻어서 같이 넣어주려구요. 미리 전자렌지에 돌려놨던 닭꼬치를 넣어주고 팽이랑 양파도 넣고 지글지글 해줍니다. 골고루 익혀주기 위해서 두껑을 닫아줍니다. 자, 국물이 자박자박 해졌죠... 맛있어진거 같죠^^ 닭꼬치 양이 제법 돼서 두 접시로 나눴습니다. 와인 한병 따야죠. 많은 와인들이 제입을 거쳐갔습니다. 그중 가성비 좋고 제입맛에 맞는 아이를 골랐습니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아이가 이 인골드바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와입이 열심히 삶은 옥수수 알갱이를 따더니 콘치즈를 내왔네요. 음, 근데 실패작 ㅋ 요리의 맛이 어땠는지 느껴지시죠? 맥주로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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