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오늘은 마지막 코스를 숙소 근처에 있는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으로 잡았습니다. 일찍 숙소로 돌아가서 좀 쉬려구요. 그래봤자 오후 5시지만 ㅎ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와입과 초2는 수영장에 간답니다. 이러려고 숙소로 빨리 들어온거랍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뷰도 좋아서 괜찮았답니다. 서머셋 탐모라에선 사람들도 많고 물 튀기는 친구들도 많아서 별로였는데 초2도 여긴 마음에 들어하네요. 노천탕도 있는데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답니다 ㅋ. 사진은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와입과 초2가 수영장 가는동안 온천 아니 목욕탕에 갔습니다. 중3은 수영도 싫고, 목욕도 싫다네요 ㅡ..ㅡ 오늘 1100 고지도 다녀왔는데 따뜻한 탕안에서 몸 좀 지져볼까 합니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라는게 확 땡기더라구요. 특히 저 물색깔이 말입니다. 저는 목욕탕이나 온천에 그리 오래 머무는 타입은 아닌데 할일도 있고해서 일찍 나왔습니다. 뭐 물은 좋은것 같았습니다 ㅎ. 이 사진들도 역시 홈피에서 가져왔답니다. 겨울엔 온천도 좋죠. 그것도 제주도 산속에서 말이죠 ㅎ. 제가 할일이라는게 저녁식사 추진하는거였습니다. 온천만 간단히 하고 룸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지시한 메뉴를 추진하러 중문까지 나가서 치킨 두마리 튀겨 왔습니다. 제 뒤로 바로 와입과 초2가 따라 들어오더군요. 초2는 실컷 재밌게 놀다온 표정이었고 와입은 지친 기색이었습니다 ㅋ 혹시나 했는데 너도 별로구나 ㅡ..ㅡ 디아넥스의 두번째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중3이랑 초2가 수영장에서 갖고 놀던 비치볼로 장난치다 와인잔 깬건 안비밀. 혹시라도 민폐를 끼칠것 같아 체크아웃 할때 와인잔 깨진거랑 위치 이야기하고 청소 철저 부탁했습니다. 다음 손님을 위해서 말이죠. 조식 먹는데 어제 갔었던 본태박물관이 보이네요… 디아넥스 패밀리 스위트 만족하고 갑니다.
오프너는 누가 개발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에서 빠질 수 없는 '오프너'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하는데요. 와인, 맥주, 위스키 등 우리가 술을 구매하면서 한번쯤 ‘오프너’를 접하게 될 겁니다. 우리에게 오프너는 술을 사면 그냥 선물로 주는 거, 혹은 마트에서 1 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렇듯, 오프너는 우리에게 너무나 흔하고 친숙한 물건이지만, 연말 가족 파티 때 오프너를 사용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프너는 누가 발명한거지?’ 그때 생각해봐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오프너는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하지만, 오늘은 코르크 마캐를 오픈하는 ‘와인 오프너’라고 불리우는 코르크 스크루 오프너를 중심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모든 것에 시초는 항상 ‘썰’로 시작하듯 아직까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프너’를 발명했는지에 대한 자료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현재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것 중 가장 현대 시기에 남아있는 기록에 따르면 영국의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이라는 사람이 1795년에 최초로 코르크 스크루 특허를 낸 기록이 존재합니다. 해당 코르크는 특이하게 스크루가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도록 제한하는 동전 모양의 철판이 덧대어져 있고, 옆에 코르크 가루를 털어낼 수 있는 솔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생각보다 디테일이 가득한 디자인이 눈에 띠었습니다. 현재 적지 않는 사람들은 이것이 세계 최초 현대 코르크 오프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런던 교회의 위치하고 있는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 묘비에는 세계 최초로 코르크스크루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비록, 당시 특허 인식이 부족해 특허 비용도 얼마 못 받아 편안한 인생을 보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세계 코르크스크루 중독자 연합(International Correspondence of Corkscrew Addicts, ICCA)에서는 몇 년에 한 번씩 Samuel Henshall의 무덤에 모여 목사 복장을 하고, 코르크스크루를 들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Wine that maketh glad the heart of man, 시편 104장 15절)”라는 구절을 읊는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오프너의 디자인 그리고 당시 유럽 특허 법에 제한을 받지 않는 미국을 중심으로 Henshall 최초의 스크루가 등장한 직후부터 수많은 개선을 거치거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한 스크루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도 개선을 하고 특정 병에 특화된 오프너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오픈할 때 쓰이는 일명 '날개형 오프너' 1888년 영국 Al Heeley는 날개형 코르크 오프너를 발명했으며, 1981년에는 토끼형 코르크 오프너가 나오기도 했죠. 오프너가 이런 발전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유리병의 발전과 표준화도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르크 마개, 크라운 캡 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유리병을 밀봉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오프너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매번 다양한 ‘뚜껑’을 열어주던 ‘오프너’, 특히 코르크가 부서질 까봐 항상 조심스럽게 코르크를 빼냈었는데요. 다음에는 코르크를 오픈하면서 사무엘 헨쉘(Samuel Henshall)을 기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날 갑자기 마법처럼 해변에 나타난 모래 기둥들
레이크 미시간 해변에 하루 사이 뿅하고 나타난 모래 기둥들. 모래로 어떻게 이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냐구요? 누군가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었을까요, 또는 다른 소재의 기둥에 모래를 붙인 걸까요. 모두 틀렸습니다. 이건 무려 '바람'이 만든 작품들. 바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마법처럼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이 생겨난 거죠. 아무리 바람이라 해도 모래를 깎는 건 가능할지라도 세우는 건 힘들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겨울이니까요. 겨울이라 해변의 모래들이 얼어서 뭉쳐 있던 것을 바람이 조각해서 작품으로 만들어낸 거죠. 정말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작품.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 장화를 끼워놓고 밑창을 고치는 모양새 같지 않나요. 계속해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 작품들은 겨울 내내 지속되는 건 아니에요. 바람에 쓰러지거나 완전히 침식시켜 버리기도 하거든요. 당연히 기온이 올라가면 우수수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눈이 내리면 눈으로 하얗게 뒤덮이기도 한다고 해요. (사진 출처) 정말이지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 아닌가요. 사진은 모두 사진 작가 Joshua Nowicki씨가 찍으셨는데 그 분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더 많은 겨울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저기 사진 출처를 눌러보시면 갈 수 있고요.
제주도 여행 마지막밤…
아휴 일주일이 진짜 쌩하고 가네요. 이제 내일이면 집으로 가네요 ㅋ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한라산 뷰… 오늘은 와입이 정한 코스로 갑니다. 먼저 사려니 숲길로 갑니다. 그리고 관음사 들렀다 동문시장 갑니다. 늦점은 구좌에 있는 벵디에서 해결했답니다. 이제 천천히 숙소로 돌아가려구요. 성산 스벅에 들러서 재활용컵 반납하고 다시 음료 주문 ㅋ. 이건 어디서 반납해야될까요… 해안도로 따라 느긋하게 드라이브 하며 오는데 숙소 근처 표선 해수욕장쯤 오니 어마어마하게 큰 달이 보이는겁니다. 알고보니 어제가 보름이었네요. 와입이 울프문이라고 하던데 새해 첫 보름달을 그렇게 부른데나 어쨌데나 ㅋ. 암튼 이거 일몰 사진 아니고 보름달 사진입니다^^ 폰이 눈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ㅎ 해비치 야경… 숙소로 바로 들어가지않고 해변가에 주차를 하고 달구경 좀더 했습니다. 헤드라이트가 울프문을 비추고 있네요^^ 숙소에 들어와서 좀 쉬다가 와입이 음식들 다 처리해야 한다고 안주를 만들어 준답니다. 그래봤지 스팸넣은 너구리 ㅋ. 마지막 한라산 등반^^ 제가 보석귤을 첨 맛본게 10년전쯤 신라호텔에 묵었을때 룸에서 먹었던 아이였는데 그후 비슷한 보석귤을 몇번 먹었었는데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이번에도 렌터카 빌릴때 보석귤을 주시던데 향부터가 별로더라구요 ㅋ. 근데 이번에 다시 만난 이 보석귤 진짜 맛있었어요^^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네요. 10년전쯤인가 유홍준 교수님 책 읽고나서 셋이서 제주도 왔던 기억도 나네요. 그땐 초2는 없었지요. 마지막으로 제주도 왔었던 7년전에 아침 비행기 타고 공항에 내려 우진해장국 갔던 기억도 납니다. 7년전에 해비치 묵었을땐 겨울인데도 야외에서 수영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공사중이라 ㅡ..ㅡ 이젠 자야겠어요. TV에서 며칠전 갔던 곶자왈 이야기가…
디아넥스 호텔
음, 디아넥스 호텔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포도호텔을 검색하다 디아넥스를 알게됐습니다. 포도호텔 저희가 여행가는 기간에 휴관이더라구요. 디아넥스도 3월에 열흘간 휴관을 하네요. 암튼 두번째 숙소는 본태박물관 바로옆 방주교회 근처에 있는 디아넥스로 정했습니다. 여긴 스위트가 두개, 패밀리 스위트가 네개가 있는데 저흰 중3 때문에 성인 세명이 되는 관계로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 묵게 됐습니다. 나머지 슈페리어가 서른개가 넘고 전체 객실은 마흔개 정도된다고 합니다. ㅋ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보다 가격은 비싼데 룸은 좁네요… 어, 이건 뭐지… 방은 두개… 리필해 주십니다… 아까 뭐지 했던 아이들 ㅋ 저는 여기서도 큰 침대를 혼자 사용하게 됐답니다. 저의 코골이 땜에 혼자 자는게 세계평화를 위하는 길이랍니다. 나야 좋지만 ㅡ..ㅡ 어메니티는 조 말론입니다. 스위트 객실 어메니티는 불가리라고… 디아넥스는 산속에 있어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식사라도 하려면 중문까지 나가야 됩니다. 리셉션 옆에 편의점이 있긴 합니다. 저흰 저녁으로 특방어 세트를 테잌아웃 해먹으려고 모슬포로 왔습니다. 김선장회센터 주말이라 미리 주문하고 한시간 후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 도착해서 조금더 기다렸지 말입니다 ㅡ..ㅡ 숙소로 돌아오는데 호텔 풍경이 카드키에 나온 모습이네요 ㅎ 누가 보면 피자나 치킨 포장인줄 ㅋ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ㅋ. 특방어 세트 괜찮은데요… 초2랑 둘이서 숙소 근처 산책 좀 했습니다. 조식은 연못뷰를 보면서^^
세상을 떠난 뒤 빛을 본 천재 여성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의 사진들
비비안 마이어 (Vivian Maier, 1926~2009) 2007년, 존 말루프라는 사람이 우연히 동네 경매장에서 엄청난 양의 네거티브필름이 담긴 박스를 구입한다 시카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려던 그는 원하는 사진은 찾을 수 없었지만, 그 필름 속 사진들이 범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SNS에 올리자, 폭발적 반응을 얻는다 박스에는 엄청난 양의 사진을 비롯한 옷, 악세서리, 모자, 신발, 편지, 티켓, 메모 영수증 등의 물품들이 담겨 있었는데, 그 주인이 대단한 수집광이었다는 점을 나타낸다 아주 사소한 종이 쪼가리까지 종류별로 모아져 있었고, 존 말루프는 종이들에 적힌 주소를 통해 물건들의 주인 ‘비비안 마이어’ 에 대해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놀랍도록 감각적인 그의 사진들은 1950년대 이후 길거리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비추고 있었다 연출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장면이면서도 예술 작품처럼 절묘한 구도의 사진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녹아 있었고 생생한 사람들의 표정과 감정이 가감없이 담겨 있다 존 말루프가 구매한 박스에 든 사진은 자그마치 '15만 장' (주로 유리창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비비안 마이어) 부유한 가정들에서 보모로 일했던 비비안 마이어 이런 어마어마한 작품들을 찍고서 전혀 세상에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인터넷 어디에도 검색되지 않는 ‘비비안 마이어’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많은 궁금증이 생긴 존 말루프는 비비안의 고향을 찾고 그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 생전의 이야기를 들으며 베일에 싸였던 그를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사진 출처: 비비안 마이어 홈페이지 존 말루프가 직접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2015) 에 그 과정이 담겨 있음 재미요소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사진을 좋아한다면 흥미롭게 볼만함 (왓챠에 있어) 출처ㅣ쭉빵
흑돼지구이 싸게 먹기
장보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왔습니다. 낮에 통갈치구이 먹었는데 저녁엔 흑돼지구이를 먹자네요. 마침 숙소에 그릴, 오븐, 전자렌지까지 다되는 아이가 있길래 숙소에서 해먹어 보기로… 야외도 아니고 감히 상상할수 없던 이야기 ㅋ. 하지만 저흰 해먹을겁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사람 완전 많더라구요. 먹거리 파는곳도 엄청 많네요. 강릉 중앙시장 보단 작았지만 그런 분위기였어요. 주차하긴 편했던게 외부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시장 내부에도 초입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30분까지는 무료였어요. 두리번두리번거리다 겨우 정육점 발견.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라네요 ㅋ. 흑돼지 1kg 구입… 건너편에서 야채도 샀는데 비싸네요. 숙소에 와서 야채 씻다보니 깻잎 9장이 천원. 열장도 아니고 웬 아홉장 ㅡ..ㅡ 쌈장도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로마트에서 990원 하던게 여기선 2천원 ㅡ..ㅡ 저희 솔직히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오기전에 숙소랑 넘 멀어서 이마트 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특이하게 대형마트 휴무일이 매월 2번째 금요일, 4번째 토요일이더라구요. 일요일도 아니고 금토에 휴무라니… 숙소로 돌아와서 중3이랑 저는 아아랑 치즈케잌 먹으며 쉬고, 와입은 초2 접대수영하러 수영장에 갔어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탐모라 수영장이 무료라 갔는데 수온도, 실내온도도 모두 낮고 사람들도 많아서 금방 돌아왔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없고 이건 두번째 사진 ㅎ 참 유용했던 아이^^ 숙소에서 우리에게 흑돼지구이를 맛보게 해줬던 기특한 아이 ㅋ 와, 여태 제주와서 식당에서만 만나보던 아이를 숙소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ㅋ 초2가 벗어놓은 옷을보니 낮에 먹었던 통갈치구이가 생각나네요 ㅋ 제주에서도 데슈츠^^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
7년만이네요. 7년전 제주도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묵었었던 숙소 해비치에 왔습니다. 아후 여기도 바람이… 저쪽은 호텔… 바닥 공사를 한것 같네요. 패브릭 데코타일 같기도… 전자렌지가 없더라구요. 지하 CU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 민속촌 뷰 ㅎ 여기서 와입과 초2는 침대에 중3은 바닥에 잔다네요. 저혼자 넓직한 안방에 자라고 ㅡ..ㅡ 그나마 화장실은 두갠데 침대방에 있는 화장실은 진짜 화장실만 있어요. 초2의 기본 자세… 이제 해비치도 구력이 느껴지네요. 서머셋에 비해 크기도 작고, 시설은 안좋은데 가격은 서머셋보다 비싸네요 ㅋ 잠깐 와입이랑 둘이서 표선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성시경의 제주도 푸른밤이… 대박… 저녁거리 장만하러 근처 표선 하나로마트에 왔습니다. 근처에 5일장이 있어서 가봤더니 파장이더라구요 ㅡ..ㅡ 오늘은 제주산 돼지 앞다리로 수육을 만들어 먹을겁니다 ㅎ. 서머셋에선 흑돼지구이를 해먹었는데 여기선 수육이라니 진짜 집에서처럼 해먹는구나… 그새 해가 지고 있네요. 수육이 준비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그래서 방어랑 참돔으로 한라산 등반 시작… 이번에 제주도 와서 방어 자주 먹네요… 괜찮게 된것 같네요. 굴도 같이 얹어서 다시 한라산 등반 ㅋ 디아넥스에서 가져온 컵에 맥주도 마셔주시고… 내일 어디갈지 와입이 지도에 표시하네요 ㅎ 어디서나 폰과 한몸… 갑자기 와입이 너구리가 먹고싶다고해서 시작된 면식수햏. 중3은 까르보 불닭, 초2는 튀김우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