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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경공과 등장 클래스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주요 특징

체리벅스 장현진 개발총괄은 오늘(11일) 열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모바일로 옮겨낸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장현진 개발 총괄은 “<블레이드 & 소울> 답게, 원작을 모바일로 충실히 담으면서 한 단계 진화한 모바일 MMORPG를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특징은 스토리, 캐릭터/클래스, 경공과 전투 등 4개로 나누어 소개됐다.

먼저 스토리.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스토리는 원작 그대로 진서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게 담아냈으며, 원작과 동일한 성우 음성으로 150종 이상의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했다. 장현진 개발 총괄은 마치 영화를 한 편 본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캐릭터와 클래스. 캐릭터는 4개 종족, 6개 캐릭터가 준비됐다. 당초 린족은 여성만 설정되어 있었으나, 지스타 2017에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 남성 린족을 추가해 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남성 린족도 추가했다.

모든 캐릭터는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나 디테일한 부위 설정 보다는 얼굴과 헤어, 체형을 변경하는 수준으로 마련됐다. 캐릭터는 론칭 기준으로 검사와 권사, 역사, 기공사 등 4개가 준비될 예정이다.
장현진 개발총괄은 경공과 전투를 모바일에 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간편하면서도 자유로운 경공, 깊이 있는 전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공은 다양한 수정을 통해 두 번의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작에 없던, 경공만으로 도달 가능한 장소를 마련, 보물상자를 찾는 재미요소도 구성했다.

전투는 30종 이상의 직업 특화 무공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나의 버튼 만으로도 다양한 무공이 연계된다. 연계기를 조합하거나 초식 변경으로 달라진 무공을 사용,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또 움직이면서 공격을 가하는 무빙 액션도 제공한다. PvP 콘텐츠인 ‘비무’ 역시 1 대 1과 더불어 난입이 가능한 2 대 2 태그 매치도 제공한다.
주요 특징 소개에 이어, 게임의 커뮤니티 요소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장현진 개발총괄은 ‘누구나 경험하는 진정한 모바일 MMORPG 커뮤니티’라는 전제 하에, 장르 다운 커뮤니티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 소울>의 커뮤니티는 마을로 시작해 문파, 세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다. 컨디션 시스템을 적용, 필드에서 사냥을 하면 컨디션이 소모, 회복을 위해 마을로 들어와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넷마블은 유저의 다양한 커뮤니티 발생을 유도했다. 컨디션 회복을 비롯해 타 유저가 생성한 향로를 사용하기 위해 모이거나 강화, 무기 제작 등 마을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후 문파에 가입하면 각종 문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문파 하우스에 모여 음식을 나눠먹거나 주화를 사용해 각종 가구를 구입, 문파에 배치해 버프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문파 단위 4인 파티 던전과 16인 레이드도 준비, 문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파 단위 형성이 늘어나면 커뮤니티의 완성인 세력으로 이어진다. 세력은 일정 스토리를 진행하면 누구나 ‘무림맹’ 또는 혼천교’에 가입할 수 있다. 두 세력은 기본적으로 분쟁 구도로 형성되어 있다.

세력은 주 단위로 세력 점수가 세력 전쟁에 참여한 모든 세력원에게 부여된다. 세력 점수는 총 10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력 간 분쟁은 ‘오픈필드 세력전’으로 이어진다. 이는 지난 지스타 2017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세력전은 1일 1회 진행되며, 500 대 500으로 벌일 수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전략과 더불어 다양한 역할을 고려해야 한다. 작년 이후 전략적인 요소가 더욱 강조됐다.

그 밖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멀티트랙 업데이트’를 도입했다. 이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PvE, 비무와 2 대 2 대결로 벌이는 PvP, 세력전과 세력 분쟁전을 기반으로 하는 RvR로 크게 세 줄기로 나뉘어 유저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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