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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외면받는 엄청난 국내 발명품
웰론  wellon 패딩의 충전 소재.  2004년 국내 기업인 세은텍스에서 개발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 거위나  오리털과 동일한 보온성을 갖지만  동물을 학대 하지 않는 착한 소재.  다운 특유의 깃털 빠짐 현상도 없다. 우리가 입는 대부분의 패딩은  거위와 오리가  살아있을 때  뽑은 깃털로 제작 점퍼 한 개당  평균 20마리의 오리, 거위가 희생된다. (롱패딩은 더 많이 필요함) 도살 직전까지 주기적으로 털을 뽑아낸다. 보시다시피  웰론 패딩은  덕다운, 구스다운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기능성, 경제적인면  모두 우수한 신소재. 그러나 한국인이 개발한 이 소재는  정작  한국에서  외면받고 있다. 이유는 바로  싼게 비지떡 이라는  한국 특유의 소비성향 때문 한국에서는 너무 저렴해서  오히려 외면받고  서양에서는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윤리적이고 경제적인 소재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착하고 우수한  한국 토종 발명품임에도  국내 수요 보다는  해외 수출이 더 많은 웰론. 이제 패딩을 구입할때 한 번 쯤 고려해 볼 부분이 아닐까. 주의 : 바이럴이라는 의혹이 있는 글이기도 하니 그냥 이런 게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OrCo94EYCow 이종격투기 카페 펌
티셔츠에 돈 쓰기 아까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무지 반팔티 3개(주관주의)
요즘들어 날씨도 더워지고 이제 슬슬 티셔츠를 살 때가 됐으니 저렴한 반팔 무지 티셔츠를 사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추천해봅니다 단 요즘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나오는 재질 보들하고 색깔 트렌디하게 잘 뽑는 티셔츠(유핑, 엘무드, 자바나스 등등...) 말고 한두철 정도 뽕뽑고 버리고 다시 사도 안아까울 정도로 가성비에 집중하되 그렇다고 걸레짝 수준은 아니고 입고다닐 정도의 브랜드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광고 ㄴㄴ 제가 사서 입어본 것들만 가져옴 1. 프린트스타 17수 베이직 라운드 반팔 티셔츠 프린트스타라고 일본 브랜드 티셔츠입니다 재질을 설명하지면 보통 도탁스 아저씨들이 대학시절에 맞춰입은 과티나 단체티 정도의 퀄리티임 실제로 많은 단체티 업체에서 프린트스타 티셔츠로 제작을 합니다 네이버나 쿠팡에 프린트스타 17수(32수도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데 가격은 네이버에 검색할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장당 5900원 정도 주고 샀음 잘 찾아보면 더 싸게 살수도? 아 그리고 여기서 17수 32수 이게 뭐냐? 하시는 분들 계실수도 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실의 굵기 뭐 이런건데 저도 자세히 설명드릴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숫자가 낮을수록 두꺼운 티셔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7수>32수) 제가 소개할 3가지 브랜드 모두 17~18수인데요 꼭지크리 안뜨냐고 궁금하실 분들에게 답변드리자면 17수~18수 입어서 꼭크 뜨시는 분들이면 다른 웬만한 티셔츠를 입어도 튀어나오실 분들이시니까 존재감 강한 꼭지를 원망하면서 방탄꼭지 구매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위 사진에 보신거처럼 존내 많은데 솔직히 본인의 취향이 웬만큼 원색 좋아하는거 아니라면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너나 레이어드, 잠옷 등등 대용으로 추천드리는 가성비 아이템이라 질 좋고 좀 이쁜 무지티 사실거면 제가 위에 말씀드린 브랜드들에서 파스텔톤이나 톤다운된 컬러(더스티 그린 틸 블루 머시기하는 이런 색깔)로 잘 뽑아낸 그런 티셔츠들 사는게 나을겁니다 2. 길단 2000 USA핏 무지 반팔티 미국 브랜드 길단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지티로는 꽤 유명한 브랜드이고  프린트스타가 단체티 제작으로 많이 쓰이는 브랜드라면 길단은 굿즈티셔츠같은거 만들때 많이 쓰이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IAB STUDIO같은 경우도 지금은 자체 제작인거로 아는데 초판은 길단 티셔츠 베이스로 로고 찍어서 팔았었죠) 아무튼 딱 그정도 재질이고 나쁘지 않습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 체감으로는 17수 프린트스타랑 똑같았음 네이버나 쿠팡 이런데에 길단 2000 검색하시면 나오고 가격은 제가 요새는 길단을 안사봐서 모르겠는데 장당 8000원 안쪽으로는 충분히 구매 가능한거 같네요 역시나 색깔은 이것말고도 겁내 많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쁘게 입는 티셔츠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취향인 색깔이 아니라면 그냥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 추천드립니다 3. 트리플에이 1301 무지 반팔 티셔츠 무신사에서 옛날에 많이 팔린 트리플에이입니다 길단과 같은 미국 브랜드이고 딱히 설명드릴게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 괜찮고 무신사 같은데서 몇팩 묶어서 싸게 팝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으로 길단이나 프린트스타보다는 조금 얇은 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나 쿠팡, 무신사 같은 곳에서 트리플에이 1301 치면 나오고요 마찬가지로 요새는 구매를 안해봐서 가격은 모르겠지만 길단이랑 비슷할겁니다 색상 진짜 오질나게 많습니다만 말했듯이 정말 취향인 색깔 아니면 화이트 블랙 차콜 네이비 이정도만 추천드립니다(밝은 그레이 ㄴㄴ) 이외에도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챔피온(무지티인데 팔에 챔피온 로고 갬성) 헤인즈(미국에서 국민 반팔이라는데 전 안입어봄) 샤카웨어(요새 유튜브에서 소개돼서 인기 많던데 마찬가지로 안입어봤고 제가 소개한 브랜드들보단 좀 비쌈) 제가 말씀드린 세 브랜드 중에서 추천정도를 하자면 프린트스타 > 길단 > 트리플에이 정도로 정리될거같습니다 셋 다 가격도 가격이고 질도 그냥저냥 한철 입기 좋은 용도인데 저는 프린트스타를 주로 사고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색깔 이쁘고 질 좋은 보들한 티셔츠 사실 분들은 이런거 사지 마시고 다른 브랜드 찾아서 최소 15000원 이상(자바나스가 이정도였던듯) 정도는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장에 5000원에서 만원 사이하는 티셔츠 사면서 색깔도 이뻐야하고 세탁기 몇번을 돌려도 짱짱한 티셔츠 찾으면 그건 진짜 개도둑놈 심보임 아무튼 이 글이 저렴한 무지티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도탁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핫한 쇼룸 ★
안녕 크루들~ 지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이번엔 SNS에서 난리 난 브랜드별 쇼룸을 가져왔음!!! 아직 플래그십스토어 컨텐츠를 안봤다면!!! 정독!!! (https://vin.gl/p/3863507?wsrc=link) 쇼룸에 구경만 갔다가 자동으로 지갑이 열린다고 하던데… 그래?? 어떤 곳이 있는지 어디 한번 보자고!!! ㅋㅋ 드파운드~~ 알지알지~ (잘난척ㅋ) 에코백으로 엄청 유명하잖아? 김나영, 강민경, 오연서에 이어 레드벨벳 슬기가 애용한다고 하지?? 1층은 쇼룸이고 2층은 카페로 되어 있음!! 가구 몇 개는 진짜 파리에서 사왔다고 하던데~ ㅇㅁㅇ! 와 테라스 미쳤다;;; 여기가 1층 쇼룸!! 드파운드의 모든 제품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디피되어 있지!! 주말엔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니 눈치싸움 잘하자!!! ㅋㅋㅋ 잠깐!!! 추가로 정말 다양한 수제 디저트들이 카페에 있으니 맛보는 것도 놓치지 않기~~~~ㅎㅎ 다음은 가로수길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힙한 편의점이지!! 사실 다양한 제품을 파는 편의점 컨셉의 편집샵이라고 보면될 듯 아싸들도 다 가봤다는 더 현대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 과자, 커피, 음식, 술, 치약부터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중이라굿!!! (가격은 편의점이 아님…ㅋㅋㅋ) 한남동에서 핫한 도넛, 올드페리도 판매중!! 하지만 가장 빨리 판매되는 품목 중에 하나…ㅠㅠ 뉴욕 골목에 있는 작고 뭔가 그… 아 표현이 안되네ㅋㅋㅋ 무튼 그런 느낌으로 이뿌다 이말씀이야~~~ 최근 SNS속 음식사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릇 중에 하나로 저기에 사과 한조각 올려도 아주 갬성이 그냥~~ 음... 내가 에어팟케이스를 직접 써봤는데 내구성과 디자인 인정!!! 이쁜 값을 한다고 해야하나? 그릇치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야 하지만 가격이 있어도 품절대란으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ㅜㅜ 어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퐝퐝 들어~~~?? (난… 이미 지름신……) 시작은 카페로 끝은 쇼룸으로~MK2 카페러버들은 종로에 있는 MK2를 알텐데~ 빈티지 가구를 모으다 결국 쇼룸까지 차린 케이스지!! 정말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이 즐비해 있다던데, 인테리어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크루들이 있다면 꼭~ 방문하는 걸 추천함!!! 이곳이 바로 종로에 있는 MK2 카페, 다양한 화보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여러 잡지에서 많이 소개 된다고 해! 와 구경하는 동안 진짜 지갑 살짝 살짝 열림 ㅋㅁㅋ 오늘 소개한 쇼룸은 우리 크루들만 알고 있긔~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티셔츠의 역사
사진부터 설명드리겠다. 1970년대 영국 우편판매 광고지로서 드라큘라 티셔츠를 팔고 있다. 그렇다면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부터 세상에 유행으로 등장했을까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주말 특집, 티셔츠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물건들이 그러하듯, 티셔츠의 시작은 군대였고, 그것도 미국 해군이었다. 19세기 미국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얇은 면옷(원피스일 때도 있고 투피스일 때도 있다)은 보통 남자들이 입는 속옷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1913년이었다고 한다. 세탁하기 쉽고, 몸에 착용하면 땀을 흡수하고 뭣보다 만들기가 저렴했다. 그래서 대량으로 미군이 티셔츠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시대를 잘 보세요. 사전에 티셔츠가 처음 등장한 것이 1920년대였다고 하고, 1930년대 이후가 되면?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대중문화가 탄생합니다. 말론 브란도가 속옷처럼 생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나 “위험한 질주(The Wild One, 1953)”, 제임스 딘의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 1955)”이 티셔츠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겁니다. 티셔츠가 성적으로 도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는 의미다. 다만 이당시의 티셔츠는 소매가 매우 짧았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냥 런닝구(…)에 가깝기도 했었다. 미군은 이 티셔츠를 유럽에 소개했다. 그 자체를 상의로 입으면서 옷을 퍼뜨렸는데, 물론 프랑스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마리니에르(marinière)라고 하여, 줄무늬가 들어간 네이비 셔츠 아실 것이다. 이게 프랑스 제2제정 시대 때부터 프랑스 해군이 사용해왔었고, 이 마리니에르가 미국의 티셔츠 채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다. (여담이지만 파란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이유는 바다에 빠졌을 때 구분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물론 패션 디자인 요소이지만 말이다.) 닮은 건 맞지만 그냥 19세기에 여기저기에서 공통 발생했다고 봐야하잖을까 싶기도 하다. 그 시기는 어차피 다들 산업혁명에 기계로 옷감을 짜기 시작한 시대이다. 이렇게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티셔츠는? 드디어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이게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된다 이겁니다. 어차피 섹시 배우들이 입고 나오기도 했고, 정치 포스터를 티셔츠에 찍기도 했으며, 사진에서처럼 아예 커스터마이징 티셔츠가 성행했다는 결론. 당연히 매일 매일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도 1960년대 즈음부터 시작된다. 더군다나 1960년대는 #PeaceLove의 시대였다. 이 히피들이 티셔츠를 “탈군대화”시키기 위해 염색을 시작한 것도 기여로 평가해야겠다. 그러나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들 덕분에? 요란한 티셔츠보다는 단색 티셔츠야말로 뭔가 앞서가는 사람의 아이템이라는 느낌적 느낌을 준다 이겁니다. 사실은 이거 원래 드라큘라 티셔츠를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이야기들인데 그냥 놔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 참조 사진 출처, The Makings of the Ideal T Shirt : https://www.boltlondon.com/journal/theperfecttshirt La surprenante histoire du T-shirt pour homme : Du sous-vêtement au vêtement mode : https://goudronblanc.com/blog/histoire-t-shirt-homme/ https://fr.wikipedia.org/wiki/Tee-shirt
코디 없이도 완벽한 '사복패션' 연예인(여자ver.)
하이~ 에이치아이! 크루들 Yo~ 이번엔 옷잘입는 여자연예인을 알아볼거야~ 그 중에서도 사.복.빠.숀! 물론 다 알고 있겠지만! Listen carefully~^^ 첫 주자는 바로 강.민.경 발라드 천재에 이어 색감의 천재! 포인트 메이커로써 내츄럴한 패션의 대표주자!!! (그냥 여신..) 톤온톤 컬러의 매치는 물론 기본룩에 악세서리를 매치하면서 꾸안꾸룩의 정석★ 옷을 봐야하는데 얼굴만 보고 끝난것 같은 기분은 뭐지…ㅎㅎ 다음은 신우, 이준이의 엄마 김나영! 인간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라고 불리며 패션 트렌드세터이자 옷잘입는 엄마들의 대표! 모자에 코트며~ 자켓이며~ 내가 입으면 왜.. 오늘 안씻은 사람으로 되는걸까…엣헴…ㅋ 저 모자를 소화해버린다고? 역시 패셔니스타는 다르다… (TMI. 사진속 신우가 보이는건 나만이야???) 세 번째는 스카이캐슬 혜나는 잊어라! 캐쥬얼 사복의 대명사 김보라! 최근 유니크한 사복 패션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인기몰이 중이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스타를 통해 옷 정보 문의가 쇄도할 정도라는데… 나도 해보까??ㅎㅎ 응~ 바로 안읽씹~ ㅜㅜ 다음은 인간샤넬 제니! 패션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넓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제니~☆ 또한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의 소유자로 완벽한 비율을 가졌다는데… 그것도 그거겠지만! 완벽한 비쥬얼이 다한거 같은데? ㅠㅠ 지금은 샤넬 엠버서더로 활동중! 역시 해외에서도 제니가 통한다 이거지~굿굿!! 마지막은 환불원정대의 맏언니, 엄정화! 힙한 캐주얼부터 시크한 포멀룩까지 수십 년 째 패션 퀸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 포스봐... 화..환..불.해....해드릴게요.. 와 진짜 센스봐…53세 맞아??? 솔직히 말하세요..20대죠???ㅡㅡㅋ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ㅎㅎ 이게 사복이라고? 누가보면 혼자 화보 찍는 줄 알겠다.. (감탄) 남자 연예인만큼 옷잘입는 여자연예인도 정말 많지? 크루들은 누가 제일 기억에 남아? (난 아직도 엄정화를 보면서 감탄중…ㄷㄷ) 이걸로 연예인 사복 패션은 끝~~~~~~~인줄 알았지?ㅋㅋ 방심하지마~ 다시 돌아올 테니까! I’ll be back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