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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인생작은 아내입니다
그는 사생아였습니다. 출생신고도 되지 않아서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살다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드디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가지고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10살 때 처음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같이 어린 그를 폭행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자살을 결심했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반대로만 행동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거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성인이 된 후 20년 동안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우가 된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촬영 중에 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촬영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 시간 정도 촬영장 주변을 계속 어슬렁거렸습니다. 아버지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막상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빈소는 집에서도 가까웠지만, 그는 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서 발인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년을 안 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아들이라고, 찾아가는 게 어떻게 보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의 발인이 있는 날, 비록 찾아가지는 않았지만, 그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아내가 먼저 조심스레 말을 건넸습니다. "여보, 사실 나... 아버님 뵙고 왔어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먼저 들었던 아내는 돌아가시기 3일 전에 두 아이를 데리고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고 했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의식이 있으실 때, 며느리로서 손주들을 데리고 처음 인사를 간 것이었습니다. "아버님 제가 아버님 며느리입니다. 이 아이가 첫째고요, 얘는 둘째예요." 희미한 의식 속에서 처음 손주를 본 아버지... 아버지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남편이 싫어할까 봐 말하지 않은 아내는 발인이 끝난 저녁에 이 사람도 마음은 가고 싶을 텐데... 그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망설이며 이야기를 꺼낸 것이었습니다. 아내의 이야기에 그는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여보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유독 가족에 대한 사랑이, 특히 아내에 대한 사랑이 애틋한 그는 바로 배우 성동일입니다. 성동일은 과거 방송을 통해 힘든 시절 함께 버텨주고,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아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최고의 인생작은 바로 아내를 만난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쓸쓸한 뒷모습만 봐도 평소보다 잦아진 한숨만 들어도, 다 압니다. ​ 지친 마음을 알고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한 사람... ​ 그녀가 아내입니다. 그가 남편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운이 나에게 저절로 오게 하는 방법
♣수요일 아침..행운을 드립니다..♣ 산새들의 맑은 노래 소리 귓가를 즐겁게하고 강가에선 뽀오얀 물안개 몽실몽실 피어오릅니다 청명하고 아름다운 하늘 가을이 물들어 가네요.. 살랑살랑 미풍에 춤을 추듯하내요 희망찬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 챙기시며 기쁨의 날 응원합니다 많이 나누면 나눌수록 그 축복이 부메랑처럼 당신에게 기쁨으로 돌아 올겁니다. 많은 행복과 기쁜 행운과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채워지는 오늘 되세요. 마냥좋은글은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축복합니다.^^ 마냥좋은글.... ♣운이 나에게 저절로 오게 하는 방법♣ 01.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라. 인사는 사람의 도리다. 02. 밝은 얼굴로 다녀라. 웃다가 뺨 맞은 사람은 없다. 03. 가벼운 혀는 만 가지 화를 부른다. 입에 보초를 세워라. 04.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05.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지 말자. 그 사람이 부정타는 사람이다. 06. 말이 기도다. 입에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려고 하면 혀를 깨물라. 07.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라. 08. 독불장군은 희망이 없다. 내가 먼저 그의 편이 되라. 09.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온다. 10. 말은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될 일도 안 된다. 11. 모든 사람은 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 존귀하게 대하라. 12.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다. 끝까지 도전하라. 13.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라. 14. 누가 욕한다고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 돌아간다. 15. 크게 웃고 자주 웃어라. 행운이 증폭된다. 16. 힘든 일을 피하려 말라. 힘든 일을 통해 성장, 발전한다. 17. 남보다 한 발만 앞서라. 승부의 차이는 한 발자국 차이다. 18. 남을 위하여 기도 하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일이다. 19. 불평하면 불행이 따라온다. 감사의 말을 사용하라. 20.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대학에는 졸업이 없다. 21. 좋은 일은 곧바로 해라! 좋은 일은 망설임 없이 즉시 행하라.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 금요일아침...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 새벽향기 온몸으로 스며드는 이아침 새소리 또한 정겹네요 열정으로 시작되는 하루의 설램이 사랑의 온도을 넘나드는 햇살 반짝이는 눈부심 같네요 새벽이슬 거미줄에 다롱다롱 이거리에 아름다운 풍경이 내마음에 신금을 울리네요 멋진 가을! 벗님의 행보에 좋은 일만 펼쳐지길 소망하며... 화사하게 웃는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건강리듬 잃지 마세요. 마냥좋은글과 함께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 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 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전에.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中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책추천] 한국 사회의 뼈를 때리는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이슈를 뉴스에서만 아니라 주변 곳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현 한국 사회에서 제일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관계부터 평등, 그리고 건강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일침을 가하는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몰랐단 이유만으로 상처를 줄 수 있는 우리 모두에게 조심성과 이해력을 주며, 이윽고 사회 배려도를 높일 책 난치의 상상력 안희제 지음ㅣ 동녘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kcFxWu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듣는 사람이 없는 시대일 때 절망스러워도 희망을 잊지 않으려는 간절한 한 사람 따뜻한 냉정 박주경 지음ㅣ 파람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T3zw2y 성장에 눈이 멀어, 누구를 밟고 일어서는지 모를 때 한국 사회, 그것도 심장부에 신랄하게 던지는 돌직구 결 :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지음ㅣ 한겨례출판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H4npA9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싸워야만 하는 순간이 왔을 때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 줄 아는 자의 싸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위근우 지음ㅣ 시대의창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kc361Q 억울하고 불만이었지만, 딱 감정만 느꼈던 이들에게 만연한 불평등의 원인을 파헤쳐 현실을 보여주는 책 불평등의 세대 이철승 지음ㅣ 문학과지성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7loiiu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Hl4pgw
슬기롭게 화를 내는 방법.jpg
저한테 이런 얘기 되게 많이 하세요 ”저는 욱하는 성격이에요” 이건 사람한테 누구나 다 있는거에요 사람들은 ‘홧김’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홧김에 싸웠다, 홧김에 욕했다, 홧김에 쇼핑했다 왜 화가 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느냐 사람들은 화가나면 자기자신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제어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제가 오늘 지갑에 10만원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3만원을 주고 책을 두 권 샀어요 그리고 점심 때 조금 늦게와서 대표님한테  죄송해서 점심으로 2만원을 가지고 점심을 샀어요 그리고 강연이 끝나고 고등학교 친한친구들하고 남은 5만원으로 열심히 맥주를 마셨어요 그럼 제 지갑에는 0원이 남았겠죠? 총량의 법칙을 제 지갑 안의 현금은 철저히 따릅니다 총량의 법칙을 따르는 것과 따르지 않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의외로 중요합니다 총량의 법칙을 따르는 것, 그게 인간의 의지 입니다 저는 오늘 제 마음의 지갑에 10만원어치 의지력을 담아왔습니다 만약에 월요일 오전에 대학원생 하나가 논문을 엉망진창으로 써왔는데 제가 지난주에 ‘교수는 항상 학생에게 너그러워야 한다’라고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고  더 중요한건 이걸 이 친구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괜찮아 이러면서 발전하는거야~“ 라는 가증스러운 모습으로 학생에게 착한척을 하면 저는 이 10만원의 의지력 중에 3만원쯤 쓰게 됩니다 그럼 7만원이 남겠죠? 그런 다음에 점심때가 됐는데, 제가 굉-장히 미워하는 어떤 다른 교수님 한 분이 저에게 와서 “어머 김교수 이번에도 프로젝트 떨어졌다매ㅎ” ‘이 인간이 (부들)’ 이러지만 그렇다고 야인간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이뭐 그런일도 있죠 교수님은 워낙 훌륭하시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가증스러운 겸손을 부립니다 저는 이미 또 4만원을 또 썼어요. 그럼 제 지갑에 3만원의 의지력이 남았겠죠 근데 오후 2시에 결정타를 냅니다 저희 막내 채원이가 “아빠 이번에도 40점 맞았어요” 순간적으로 화가 나는데 이 아이가 사춘기기 때문에 화를 내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아니다 채원아 괜찮아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 하면서 전활 끊습니다 저는 이제 모든 의지력을 다 썼죠 그러면 어느순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일주일 전부터 성공적으로 금연하고 있었던 담배가 물려있어요. 금연할 의지력이 없는거죠 그런데 총량의 법칙을 안 따르는게 있어요. 그게 바로 “감정”이에요 감정은 의외로 총량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양이 유지가 됩니다 마르지 않는 샘이고 전염이 되요 회사에서 이런 일 비일비재하게 경험하실겁니다 부장님이 아침에 기분이 굉장히 나쁩니다  근데 그 기분나쁜건 저 때문이 아니라 그 집 애가 시험을 20점을 맞았어요 열이 받은 부장님이 참지도 않고 화를 막 내요 “이 녀석아 !@#$ 누굴닮아서~” 말도 안되는 얘기죠 걔가 누굴 닮았겠어요ㅎ 그러면 그날 첫번째 결제 받으러 간 사람은 死.... 웬만큼 괜찮은 서류를 만들어가도 “이거밖에 기안을 못하겠어? 다시해와!@#$” 난리가 나죠 근데 재밌는건 기분좋은것도 감정은 마찬가지에요 아침에 부장님 아이가 전교 1등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으셔서 어떤 직원이든 직원이 기안을 엉망으로 만들어와도 “야 이러면서 성장하는거지~” 전염되죠, 총량의 법칙을 따르는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 때 물어봐야해요 이 총량의 법칙을 순간적으로 따르게 하는 법이 있어요 즉 구분을 만들어내는거죠 이탈리아 심리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합니다 날씨가 좋은 광장에서 여자들이 올 때 평범한 외모의 남성을 실험맨으로 집어넣습니다 그러면 이 남자들이 말을 걸겠죠? 전화번호를 달라고 맑은 날에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40%의 여자들이 전화번호를 알려줘요 근데 날씨가 정말 안좋고 꾸물꾸물하고 흐린날, 그런날에는 똑같이 물어봐도 15%만 알려줘요 이것만 놓고 보면 감정은 총량의 법칙을 안따른다는 얘기가 맞는거죠  전염이 되는거에요 근데 이렇게 맑은 날에요 날씨가 안좋은 수준, 15%로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만 해도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전화번호를 안 알려줘요 “오늘 날씨 참 좋죠?” 그럼 상대방이 뭐라고 대답합니까?  “네, 오늘날씨 좋네요” 이 한마디로 인해서 이제까지 기분이 좋았던건 날씨때문인걸 알게되요, 상대방이 그래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달라는 요청에 전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 부장님이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물어보셔야 합니다 “오늘 뭐 안좋은 일 있으세요?” 참이면 ‘어 우리 아이가 20점을 맞아서 기분 나빠’ 거짓이면 ‘아니 그런일 없는데?’  이러면 그 부장님이 참이든 거짓이든 부장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이유를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오는 부하의 서류에 트집을 잡으면 정말 트집이 되는거죠 그러면 쓸떼없는 트집을 잡으려는 행동을 줄일 수 있겠죠 자 그 반대로 기분좋은 일이 있는 부장님에게는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안돼요.  그러면 상대방은 내가 기분좋은 이유를 떠올리게 되죠,  “기분좋은 일, 그건 그거고! 너는 왜 서류가 이거밖에 안돼!” 이렇게 얘기할 가능성이 올라가는 거죠 이렇게 감정은 총량의 법칙을 안 따릅니다 근데 그 감정이 총량의 법칙을 따르게 하려면,  즉, 화를 내서 통제가 되지 않는 행동으로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 경계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화를 낼 때 슬기롭게 화를 내는 방법이에요 화를 참거나 안 낼 수는 없습니다.  아예 화를 안내면 비정상이에요 문득 울컥하고 화를 내고 격분할 때가 있죠,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경계선을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총량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 뭡니까? 의지력이죠 내가 의지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화가나면, 제어가 안됩니다.  의지력을 가정과 직장에서 다 써버려서 지친 상태에서 화가 나면 우리는 하루만 지나도 땅을 치면서 후회할만한 폭언과 낭비를 하게 되는거죠.  그걸 어떻게 하면 막느냐? 아까 방금전에 뭐 안좋은 일있으세요 라는 말을 했을때 부장님은  “괜찮아 or 사실은~” 이 한 마디를 하면서 경계선을 만들었죠, 나를 되돌아보면서 나를 되돌아 본다는 것은 내가 있는 장소에서 심리적으로 멀어진다는 거에요 화가 나시죠? 분노가 느껴지시죠? 모든 직작인들이 왼쪽 가슴에 품고 다닌다는 사직서? 혹은 오른쪽 주머니에서 신용카드가 나와서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만한 낭비, 쇼핑을 하실 것 같죠? 간단합니다, 화가 난 장소에서 도망치세요 화가 난 지점에서 화를 아무리 진정시키려 해도 에너지가 바닥난 상황에서 화를 누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재밌게도 자기가 어떤 감정이 확!하고 올라왔을 때 두 다리를 사용하여 도망치잖아요? 잽싸게? 그러면 그 감정으로부터 상당부분 도망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난다면 3분만 도망가세요. 그 장소에서. 그것도 뛰어서. 천천히 걸어가지 말고 빨리 걸어갈 수록 적극적으로 피했다고 뇌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3분만 다른 곳에 가서 보면, 그제서야  “내가 왜 화를 내고 있지”라는 생각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그건 그거고, 다음에 행동하는건 별개의 문제지!”라는 생각을 하기 쉬워집니다 우리가 홧김에 낭비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가나서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를 열고 있다면, 그 의자에서 일어나셔야 해요.  건물 밖을 나가셔서 걸으셔야 합니다 인간은 이렇게 3분만 걸어도 자기의 감정을 전염시키지 않고 경계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이 “걷기”를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이라고 합니다 걸음이 이동하는데에만 있는게 아니라 내 화로 부터 멀어지기 위한 심리적 전환장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출처 감정적인 부분이 물리적인 움직임으로 컨트롤 된다니! 너무 쉽고 좋은 방법이잖아요 빠른 걸음으로 화가 난 장소에서 벗어나기 기억해야겠어요 : )
일상 속 고요한 휴식, 호캉스하기 좋은 국내 호텔
Editor Comment 겨우내 긴장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기엔, 멀리 떠나기보단 가까운 도심 속 호텔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호캉스'만 한 것이 없다. 문턱 높던 호텔 가격도 낮아지고 부대시설도 풍부해지면서 호텔에서 휴일을 보내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 봄과 겨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호캉스'하기 좋은 국내 호텔을 모아봤다. 잘 쉬고, 잘 먹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줄 테니, 아래 리스트를 통해 이번 주말 쉼과 여유를 만끽해보자. 수애당 오래된 전통한옥 '수애당(Suaedang)'은 진짜 ‘쉼’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화장실, 세면장이 외부에 있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나, 이내 적응하고 고택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준비해온 책을 읽으며 온돌방에서 자는 낮잠은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을 선사하며, 곳곳에 숨겨진 포토 스팟을 찾아 사진을 찍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더불어 웰 메이드 조식은 이곳만의 특별한 이벤트. 주변 자연과 오래된 한옥만의 고즈넉한 감성은 무언가 하지 않아도 여행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수애당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1 스몰 하우스 빅 도어 ‘스몰 하우스 빅 도어(SMALL HOUSE BIG DOOR)'는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메소즈(Design Methods)'가 54년 된 물류창고를 매만져 완성시킨 호텔이다. 예술과 디자인, 스테이가 공존하는 작지만 크리에이티브한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꿈꿨던 '디자인메소즈'의 작품. 공유와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1층 비스트로와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옥상 라운지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는 파티가 개최된다.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문화의 발신지로서의 목표를 이어가고 있는 호텔이다. 스몰하우스 빅도어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대한빌딩 락고재 회색빛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여유의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북촌에 위치한 전통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어떨까. '락고재(Rakkojae)'는 130년 된 한옥을 인간문화재 정영진이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과거 양반들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서울 한가운데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락고재'는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전통 한정식부터 다도, 궁중 한복 체험, 찜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 가까운 곳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옛 풍류가 살아 숨 쉬는 '락고재'를 향해보자. 락고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218 눅서울 각진 고층 빌딩들이 빼곡히 수놓아진 서울 도심 속 예스러운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용산에 위치한 호텔 '눅서울(nookseoul)'. 아파트같이 정렬된 객실이 기존 호텔과 달리 단독주택 구조를 띄고 있어 마치 오래된 가정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옛 생활 도구인 배틀과 다듬이로 현관을 꾸미고, 목조 건물처럼 실내를 조성해 포근함을 더하기도. 지겨운 일상에 지쳤다면 '눅서울'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눅서울 서울 용산구 소월로2나길 6-2 보눔 1957 북촌에 위치한 한옥 호텔 '보눔 1957(Bonum 1957)'은 전통 한옥과 모던 양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통의 현대화’라는 설립 정신이 곳곳에 녹아있는 이곳은 정원을 사이에 두고 한옥과 양옥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내부는 전통방식의 온돌구조로 건축됐다. 1950년대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면서, 동서양 그리고 나아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곳. 보눔 1957 서울 종로구 북촌로 53 아난티 남해 '아난티(THE ANANTI)' 호텔의 세 번째 지점 '아난티 남해'. 이곳은 다른 호텔과 달리 드넓은 잔디정원과 서점 및 40여 개의 브랜드로 채워진 라이프스타일 존이 있어, 여행객들이 직접 책을 읽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또한 어메니티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아난티 남해'만의 차별점. 친환경적인 트렌드가 대세인 요즘, 이를 반영한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친환경 어메니티 ‘캐비네 드 쁘아쏭’이 그것이다. 용기 역시 분해 가능한 종이로 만들어져, 자연과 사람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호텔만의 철학을 담아냈다. 아난티 남해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40-109 플레이스 캠프 제주 빡빡한 여행 스케줄보다 한 장소에서 한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playce CAMP JEJU)'만 한곳이 없다. 숙박부터 식사, 놀거리까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캠프 제주'.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실 객실은 물론, 제주 감귤 따기 체험부터 요가 클래스까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돼 있어 '혼놀족'에겐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 내에는 디자인 편집숍 ‘조슈아 페이보릿(Joshua Favorite)’이 입점되어 있어 빈티지 의류와 프라이탁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장점마저 겸비했다. 플래이스 캠프 제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포도호텔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마치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포도호텔(podohotel)’.건축가 이타미 준(Itami Jun)이 건설한 호텔은 제주의 광활한 자연 속에 잘 어우러진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객실 테라스 너머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편백나무 욕조 안에서 온천욕을 즐기다 보면, 지금 있는 곳이 곧 지상 낙원이지 않을까. 제주 포도호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by eyesmag supporters 안홍준 / 장유한 / 김문주 / 김보미 박제현 / 진정훈 / 백은세 / 김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