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woman
10+ Views

조기폐경 치료하면 난소기능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조기폐경 치료하면 난소기능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제가 한의원에서 상담하다보면 모든 조기폐경 환자분들이 이 질문을 하시고, 그에 대한 희망적인 대답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의 눈과 마음을 보게 됩니다.
답을 먼저 얘기하자면, 좋아지는 분도 있고, 어려운 분도 있답니다.
임상에서 치료할 때 좋은 치료효과를 보인 환자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적절한 치료시기와(하루라도 빠른 치료) 정확한 한의학적 치료가 맞아들어갈 때 난소기능이 회복되는 긍정적인 경과를 보게 됩니다.

조기폐경(조기난소부전)은 처음 환자분들이 알아채게 되는 계기는 생리불순(생리를 안하거나, 생리주기가 짧아지거나, 생리양이 줄어드거나) 증상이지요.
그러나, 단순히 생리불순이 아니라 그 뿌리에는 더욱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배란장애입니다.
간단하게는 호르몬 검사상 fsh, amh 를 보면 정상치에서 매우 벗어나 있게 된답니다.
보통 한의원에 치료받으러 오는 경우에는 fsh 40전후 이상, amh 0.5미만으로 악화된 상태에서 만나게 되고요.

fsh와 amh에 대해서 제가 임상에서 치료시 어떻게 의미를 두는지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볼게요.
실제 예로 6개월간 치료받은 조기폐경 환자분 중에 amh 수치가 0.08에서 0.13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는데요.
amh 의 경우에는 소수점 두번째 자리에서-> 첫번째 자리로 올라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치료해본 분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이 분의 경우에는 fsh 60의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분이었지만,
저와 6개월간 난소복원치료를 하면서 이미 자연생리(호르몬제 없이 생리)도 4회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고,
난소에서 난포성장도 2회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경과를 보이고 있던 좋은 조기폐경 치료 호전의 케이스입니다.
그렇게 6개월간 안정적으로 치료진행이 되면서 fsh 60->9로 정상수치로 호전되고, amh도 0.08에서 0.13로 변화되셨는데요.

이 분의 경우에는 amh의 결과만 보면 처음보다 좋아졌으나, 아직 정상치보다 많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하지만, 좀 더 복합적으로 자궁과 난소기능의 회복을 볼 수 있는<자연생리, 자연배란, fsh 수치>까지 정상으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즉,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갯수는 별로 없는 상태이지만,
예전에는 그 얼마남지 않는 난자조차도 자기 기능을 할 수 없게 정지해 있던 상태로 난소에서 난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능을 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난소가 스스로 난포를 키우고 배란기능을 할 수 있는 난소로 기능복원을 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난소복원치료가 중요하게 집중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난소복원치료의 의미는
1) 난소가 스스로 난포를 자라게 하고,
2) 그 난포가 일정크기 이상 자라서 배란이 되게 하고,
3) 그에 발맞춰 자궁내막이 두터워지고,
4) 두터워졌던 내막이 탈락되면서 생리혈로 나오는
이 싸이클이 환자분의 몸 스스로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정상 여성의 몸에서는 매달 쉽게, 아무 노력없이도 일어나는 1,2,3,4인데, 조기폐경 환자분들에게는 4개 중에 어느 것 하나도 쉽지 않습니다. 사실 불가능하게 악화되어서 저와 만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조기폐경은 의료진의 입장에서도, 환자의 입장에서도 어려운 치료영역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집중해서 장기간 치료했을 때 난소기능이 좋아지는 의미있는 경과들이 더욱 보람있고 힘을 내도록 제 자신에게도 응원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기폐경 환자분들 중에 시험관아기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얼마 전에 글을 썼던 부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원문 보러가기▼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강의>조기폐경 증상과 위험(생리불순이면 조기폐경 되나요?)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강의 내용을 살펴볼까 합니다. <조기폐경 증상과 위험: 생리불순이면 조기폐경이 되나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기폐경 증상 중에 가장 흔하게 하는 질문이 생리불순에 대한 것인데요. 1. "생리주기가 길어져서 한두달 건너뛰기도 하는데 조기폐경이 되기도 하나요?" 2. "생리주기가 빨라져서 24일, 21일 이러는데 조기폐경이 되기도 하나요?" 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1,2번 경우 모두 안타깝지만 YES 입니다. 생리불순과 조기폐경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조기폐경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이렇게 생리불순이 1,2번이 반대 양상이지만 두가지 경우 모두 반복되면 차후 조기폐경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10년전 조기폐경 환자들을 치료하던 초기 시기에는 생리불순이라는 작은 증상에 대해 이렇게 민감하게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스트레스성 일시적인 생리불순도 많고, 생리불순이 길어져도 호르몬검사상 이상이 없는 생리불순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기폐경 환자들을 계속 상담하고 치료하면서 생리불순이 초기에 나타났을 때 빠른 치료가 차후 조기폐경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는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이정도로 중요성을 강조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제가 임상에서 조기폐경 환자분들을 치료할 때는 생리불순이 처음 나타났을 때 회복하는 치료가 결국 조기폐경을 예방하게 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 시기를 놓쳐버려서 조기폐경 진단을 받고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이 중요성에 대해서 쉽게 설명드릴게요. 여성의 몸에서는 <난소의 난포성장 배란싸이클>과 <자궁의 내막증식 생리싸이클>이라는 두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1) 흔들림 단계: 크고 작은 스트레스 외에 여러 원인으로 배란, 생리가 틀어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두개의 톱니바퀴가 약간 흔들리고, 틀어진 상태에서 며칠~몇달정도 덜그덕 거리면서 잘 안돌아가지요. 호르몬 검사상으로는 아직 정상상태에 있으면서 1-2번 정도 생리불순이 생기는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때입니다. 바로 이 때가 가장 중요한 첫 치료 타이밍입니다. 이 때 잘 치료하고 넘어가면 틀어졌던 두 개의 톱니바퀴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이 단계에서 한의원에 내원을 시작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어서 조기폐경 예방을 위해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2) 균열 단계: 위의 단계에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약간 틀어진 상태에서도 돌아가기 위해 애쓰면서 계속 돌아가다가 결국 톱니 귀퉁이 하나씩 금이가고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균열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이 때부터는 중간에 잠깐 생리가 규칙적으로 잘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생리불순 기간이 길어지고, 호르몬 수치도 하나둘 이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 타이밍을 놓쳤다면 이 시기에라도 치료가 집중적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고요. 치료를 제대로 진행하게 되면 정상적인 난포 성장, 생리 회복, 수정란 확보, 임신 등의 가능성이 긍정적인 기간입니다. 3) 부서짐 단계: 이 때도 무시하고 넘어가게 되면 톱니 귀퉁이들이 와르르 부서지고, 결국 톱니바퀴 두개는 돌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난소과 자궁의 기능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fsh 수치도 정상보다 매우 높아지고, 조기폐경이 진행된지 한참이 지난 후가 되는데요. 이 단계까지 온 뒤에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조기폐경 시험관을 진행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공여난자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얘기를 듣게 되는 단계이지요. 첫번째와 두번째 단계에서 한방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치료를 하는 과정 중에 폐경 시험관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6-7개월만에 1개의 난포가 보이는 등의 극적인 양상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kje12255/220949305374
<강의>자궁온도의 중요성, 자궁심부치료의 역사와 효과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강의 중. <자궁온도의 중요성, 자궁심부치료의 역사와 효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까 합니다. 저희 쉬즈를 내원하는 난임환자분들의 경우 자궁심부치료를 많이 알고 내원하시는데요. 처음 이 치료가 시작된지 14년을 훌쩍 넘어섰네요. 처음에는 자궁테라피->자궁아큐로 발전하다가->몇년 전부터는 자궁심부치료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자궁치료에 적용하고 있답니다. 매일 앉아서 압박하고, 순환이 정체되고, 습해지고,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근접하기 어려운 여성의 자궁심부에 치료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단계별 침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를 활용하여 자궁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궁심부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소기능저하, 조기폐경 등 난소의 기능이 거의 남지 않은 절박한 분들, 원인 불명의 시험관 반복적 착상 실패 등 진단이 안되는 난임환자 분들, 부정출혈, 배란장애 등 질환이 없으나 자궁난소 기능 이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산부인과에서 특별히 해줄 수 있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한 마음으로 한의원 치료를 문의하신답니다. 제가 한의원에서 치료를 해보면 위의 경우들은 기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한방치료로 개선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유드리고 있고요. 또한 그 결과 많은 치료 케이스들이 쌓이고 있답니다. <자궁온도의 중요성, 자궁심부치료의 역사와 효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의동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https://youtu.be/AAHuW0BpZwk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kje12255/220830485197
조기폐경 증상시 임신준비방법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조기폐경 증상시 임신준비방법> 보통 조기폐경 증상을 처음 감지하게 되는 것이 생리불순(생리가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무월경으로 안하거나), 생리양감소 등 생리양상의 변화를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다보면 조기폐경 환자분들이 "생리나오는 게 소원이에요. 생리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조기폐경에서 생리를 나오게 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선택하는 것이 피임약 계열의 호르몬제 복용입니다. 보통 생리불순, 무월경이 길어지면 산부인과에서 호르몬검사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처방하는 것이 야즈, 야스민, 마이보라, 크리멘, 프로기노바+프로베라 등의 피임약 계열의 호르몬제이지요. 피임약은 생리주기를 맞추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난소에서 배란을 안하도록 하는 원래 피임약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란없이 생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기폐경 임신준비를 위해서는 가장 첫번째 가능해야하는 것이 정상적인 난자배출이기 때문에 난포성장과 배란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난소기능강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기폐경 임신을 위해서는 '생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배란을 위한 '난포성장을 동반한 생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기폐경이라는 말에는 '극심한 난소기능저하'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조기폐경 진단을 받고 1-2년 정도는 난소기능저하이지만,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안타깝게도 '난소기능정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가 한의원에서 조기폐경 치료를 할 때는 보통 난포성장, 배란 등의 난소기능을 수개월, 수년간 안한상태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조기폐경 진단을 받기 전에도 분명 전조증상이 있었을텐데 그냥 생리가 약간 달라지나보다 정도로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주 초기에 만나는 일은 드물고요. 일반적인 여성들이 조기폐경 진단을 받기 전에는 이게 조기폐경 증상인지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가 치료하는 모든 자궁환자분들(난임환자들 뿐만 아니라, 생리통, 질염 등 조기폐경과 무관하게 보이는 분들의 경우에도) 항상 생리주기, 생리양 등 생리양상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체크할 것을 당부드리고 있어요. 50세 전후 정상 폐경이 되기 2-3년 전 생리에도 무배란 생리출혈인 경우들이 많은 것처럼 조기폐경 진단을 받기 전에 생리는 배란출혈이 정기적으로 나오더라도 무배란성 생리였던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것은 최근이더라도, 난소기능저하가 시작된지는 꽤 오래 전의 일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치료계획을 세워야 해요.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기혼여성들이 임신을 시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는 조기폐경 시험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조기폐경 임신시 대부분 시험관을 진행하게 되는데 피임약, 난포확인, 피임약, 난포확인을 수개월간 반복하게 됩니다. 장기간동안 정말 지치게 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방치료를 병행하다보면 6-7개월만에 난포도 자라고, 수정란 1개를 확보하는 등의 반응들을 보이게 된답니다. 이 때 정말 주의할 점은 어렵게 겨우 확보한 수정란1개가 그냥 버려지지 않도록, 자궁내막의 착상환경은 매달 항상 최고조로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되어야 수정란으로 끝나지 않고, 임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기폐경 임신치료를 할 때 환자분들께 항상 내막을 주의해야한다, 난포뿐만 아니라 내막을 같이 올려줘야한다는 말씀을 반복하는 것이랍니다. 안그러면 3년간 겨우 모은 수정란이 착상까지 못가고, 안타깝게도 시험관실패로 끝나는 경우들이 생기게 되어요. 조기폐경 증상시 임신준비치료에는 여러단계가 있는데, 먼저 그 환자가 어느단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폐경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놀래서 치료상담을 받으러 오셨을 때 첫날은 대부분 저와 상담하면서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조기폐경 치료, 임신준비에 대한 부분은 환자 스스로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낙담하거나 끙끙대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회복할 여지가 있을 때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조기폐경 호르몬검사상 같은 fsh 수치가 나오더라도 임신을 당장 하지 않을 미혼여성인지, 임신을 바로 시도해야하는 기혼여성인지, 출산이 완료된 기혼여성인지에 따라서도 치료방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임신을 당장 하지 않을 미혼여성의 경우에는 난소기능복원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다가 자연내막증식, 자연생리, 자연난포성장 등의 호전양상이 보이면 한방치료를 병행하면서 산부인과를 통한 난자냉동(냉동난자보관) 을 적극적으로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차후 결혼 및 임신을 할 상황이 되면 냉동난자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10년전에 냉동난자보관을 해두셨던 환자분이 드디어 결혼을 예정하시고, 임신준비를 위해 저에게 착상강화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후여도 아직 난소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구결과로는 20% 정도에서는 배란이 재개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물론 80%에서 배란이 다시 안된다는 부정적인 뜻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노력해볼 수 있는 통계수치입니다. 조기폐경 증상의 원인은 난포고갈, 난포기능부전으로 일어나며, 난포고갈은 난포생성이 부족한 경우+난포퇴화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에 있어날 수 있습니다. 난포기능부전은 태어날 때는 정상난포를 가지지만, fsh에 대한 난소기능이 결여되어 일어나게 됩니다. 조기폐경의 원인은 염색체이상, 자가면역질환, 대사성이상, 항암제, 방사선치료, 수술, 감염 및 유전자 돌연변이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가장 많은 60%는 원인불명으로 자궁치료영역에서도 난이도 높은 어려운 분야입니다. 하지만, 저도 포기하지 안고, 치료를 진행해보는 이유는 실제로 한의학적 치료를 적절한 시기와 정확한 단계, 계획하에 제대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난소기능이 회복되는 케이스들을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기폐경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논문발표도 했었답니다. 조기폐경 임신은 다른 분들보다 기다림이 참 길지요. 힘내시구요!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예비엄마아빠들이 꼭 건강한 아기 만나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kje12255/220953227783
자궁근종 주의음식과 근종수술후 후유증 예방치료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오늘은 자궁근종 주의음식과 근종수술후 후유증 예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궁치료를 하다보면 자궁근종이 있는 30-40대 여성분들이 흔한데, 자궁근종이 있을 때 주의해야할 음식을 알려드리면 의외로 모르고 있었다는 분들이 많답니다. 근종은 여성호르몬에 반응하는 질환으로 그래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드는 폐경 후에는 커지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자궁을 수술 등으로 건드려서 후유증이 남게 되면 다시 돌릴 수가 없으니 특히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착상과 관련이 없다면 수술을 되도록 피하고 임신준비를 하게 되고요. 출산 후의 여성들도 폐경까지 큰 탈없이 생활할 수 있다면 굳이 수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폐경까지 근종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특히 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과다출혈, 빈혈, 부정출혈, 통증이 가장 많은 환자분들이 수술까지 생각하게 되는 힘든 증상들이어서 수술을 원치 않는 근종환자분들의 경우 이 증상들을 완화시키켜 근종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오래된 자궁내 어혈 해소, 정상혈류개선, 자궁배출기능 강화, 오래된 어혈로 인한 염증해독 등의 한약재들을 통한 한약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 주의음식 부분은 사실 현재 확실히 정해지지 않는 부분인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음식들이 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오히려 근종에 도움이 된다, 커지게 만들 수 있다 등 양쪽의 상반된 의견들이 있으나 아직 하나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 음식은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홍삼 등의 보약, 자궁에 좋다고 흔히 차로 먹는 당귀, 그 외에 음식에서 접하는 콩, 두부, 석류, 칡 등 여성에게 좋다는 문구가 있는 식품들이 대부분 신중해야하는 것들입니다. 위에서 제가 임상에서 환자분들 치료할 때는 근종관리를 위한 한약을 처방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약재들로 구성하여 한약을 처방하며, 근종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분비, 근종으로 인한 통증 및 과다출혈치료, 근종악화예방, 근종수술 전 체결강화 등의 목적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종이 심각하여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자궁근종 수술후 조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자궁은 수술을 통해 한번 건드리면 자궁 및 그 주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근종수술 후 후유증으로는 수술부위유착 부분이 가장 많은 분들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근종이 자궁밖에 있었던 경우에는 자궁과 방광, 자궁과 대방이 유착되는 경우가 많고, 근종이 자궁안에 있었던 경우에는 임신시 수정란이 착상하는 부위인 자궁내막의 유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종 수술 후 임신준비를 하는 분이라면 수술 후 유착예방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를 수술 후에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변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상담한 환자 중에는 근종 수술이 한참 지나서 오셨는데, 수술시 남은 어혈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나팔관을 막거나, 난소에 영향을 미쳐서 난소기능저하를 일으킨 실제 환자 사례도 있었답니다. 제가 예전에 복강경수술 후 자궁기능회복에 대한 한의학적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 중요하게 썼던 글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blog.naver.com/kje12255/220229619894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kje12255/220556332187
조기폐경 치료 방법에서 왜 난소기능강화가 중요한가?
안녕하세요. 쉬즈한의원 강남점 자궁센터 고지은 원장입니다. <조기폐경 치료 방법에서 왜 난소기능강화가 중요한가?> 한의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조기폐경 환자분들이 "생리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조기폐경에서 생리를 나오게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피임약 계열의 호르몬제 복용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처방하는 것이 피임약 계열의 호르몬제이지요. 피임약은 생리주기는 맞춰주지만 난소에서 배란을 안하도록 하는 기능(원래 이 약들이 피임목적이므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리를 하더라도 배란없이 생리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조기폐경 치료하는 방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생리만 나오는 것' 이 아니라 자연배란을 위한 '난포성장을 동반한 생리를 하는 것' 입니다. 조기폐경이라는 말에는 난소기능정지가 포함된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한의원에서 상담을 할 때는 보통 난포성장, 배란 등의 난소가 하는 일들을 몇달, 몇년간 안한 상태에서 처음 만나게 되지요. 난소기능강화를 위한 조기폐경 치료 방법에는 여러단계가 있는데, 먼저 그 환자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미혼여성인지, 임신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기혼여성인지, 출산경험이 있는 기혼여성인지에 따라서도 치료방향은 달라지게 되고요.근본적으로는 난소기능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 조기폐경 치료의 핵심이고, 어려운 관문입니다. 하지만,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후여도 아직 난소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구결과로는 20%정도에서는 배란이 재개 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있고요. 물론 80%에서 배란이 다시 안된다는 부정적인 뜻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노력해볼 수 있는 통계치입니다. 조기폐경의 기전은 난포의 고갈이나 난포의 기능부전으로 초래되며, 난포의 고갈은 난포의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난포퇴화(follicle atresia)가 빠르게 진행된 경우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난포의 기능부전은 출생시 정상난포를 가지나, fsh 에 대한 난소의 기능이 결여되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조기폐경의 원인은 염색체이상, 자가면역질환, 대사성 이상, 항암제, 방사선 치료, 수술, 감염 및 유전자 돌연변이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60%는 원인 불명으로 자궁치료영역에서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진행해보는 이유는 실제로 한의학적 치료를 적절한 시기(난소기능 회복은 빠를수록 예후가 좋습니다)와 정확한 단계적 계획하에 제대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난소기능이 회복되는 케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제가 난소복원치료를 통해 좋은 치료결과를 보였던 '조기폐경 치료호전 케이스' 들에 대해 논문발표했던 내용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http://blog.naver.com/kje12255/220649326652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kje12255/220660989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