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usu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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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를 줄이는 방법

대출 전 체크해야 할 것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원금 상환과 함께 빌린 날 만큼의 이자를 납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만약 이자 납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높은 이율의 연체이자와 함께 신용상의 불이익을 감내해야 한다. 대출 받기 전 대출금액과 대출기간, 매월 납부 이자, 원금 상환가능 금액 등에 관해 철저히 따져보고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이자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가장 간편하게 대출상품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파인(fine.fss.or.kr)이다. 각 금융기간마다 대출의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나 거래조건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발품을 팔아 알아보는 것이 제일 정확한 방법이지만 그러기에는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파인(fine.fss.or.kr)을 통해 대출이 가능한 금융기관의 범위를 좁히고 금리를 비교한 뒤 해당 금융기관에 다시 한번 문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지 여부 확인도 필수다. 각각의 금융회사마다 특정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특별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신혼부부, 간호사, 농업인, 법조인, 군인 등 해당 되는 사항이 있다면 충분히 알아 본 뒤에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금리 조금이라도 낮추는 방법

대출을 진행 할 때에는 가급적 주거래 금융기관을 통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출 약정 시 해당 고객의 예금, 신용·체크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를 감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사용 실적, 급여이체, 자동 이체 등등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만약 거래하는 은행이 분산 되어 있다면 한 곳으로의 거래 집중을 통해 금리 인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도 있다. 직위, 연소득, 신용등급 등의 변화가 있는 대출 고객이 금리인하를 요구할 경우 자체 심사를 통해 금리를 인하해 주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대출 이후 직장에서의 승진이나 신용등급의 상승 등의 변화가 있었다면 해당 금융회사를 방문해 금리인하요구를 함으로써 대출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상환여력이 부족하다면

대출을 받은 이후 여러 사정으로 상환 여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대출이자의 경우 최종납부일 이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자를 내지 않으면, 고금리 이자를 물어내야 한다. 가뜩이나 채무 상환이 버거운 상황에서 더 극한의 상황으로 떨어지는 셈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자 납부 시 일부라도 상환하여 최종납입일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 당장의 연체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체이자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본인 자금사정에 맞춰 대출상품 재조정

자금사정이 어려워 상환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대출상품의 재조정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만약 대출약정 만기일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된다면, 금융회사에 만기일 연장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이때 다른 대출상품으로 계약변경이 가능한데, 심사를 통해 대출상품의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대출 만기를 연장의 경우 1년 단위뿐만 아니라 월 단위로의 연장도 가능하다. 때문에 대출 만기 후 단기간 내에 대출금 전액상환이 가능하다면 월 단위로의 연장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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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무서워ㅜㅜ
나는 27살 회사다니는 여직원이야 부모님은 내가 초3때부터 자영업을 하셨고 50대인지금까지도 하고계셔 내가 대학교 2학년때쯤 아버지가 재개발에 투자를 하셨고 빚까지 내가면서 투자를하셨어. 그러다 결국 빚이 너무 많아져서 원금회수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저 돈을 돌려받으려했지만 결국 돈 빌려간 그사람이 죽어서 돈을 날렸어. 때문에 부모님은 가게에저 생활하시게됐고 나는 오빠랑 500/40하는 월세방에 살고있어. 우리가족은 그사건이있은 후에 잊고 살자는 마음으로 살고있어. 오빠도 자영업을하는데 어릴때부터 사고치고살더니 최근에는 어떤사업에 투자하고 날려먹더니 몇천의 빚이 생기더라...그러고서는 잠수타서 부모님이 며칠을 찾아다니 부모님이 빚을내서 오빠 빚을 갚아주셨어. 아직까지도 정신못차리고 돈을 너무 막 쓰고 살아..쇼핑에 여행에(나도 아끼고산다고는 못하지만. 적금 꼬박꼬박하고살아..)그러고 1년전인가 내가 처음으로 적금만기 되어가고 있을때쯤 아빠가 돈을 빌려달라고하셨어.... 빚이있으신게 이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우선 내 적금으로 상환하고 모아서 다시주신다고. 그때 많이 울었는데 그래도 안된다고 못하겠어서 만기통장이랑 도장을 엄마드렸어...엄마가 결국은 안쓰시고 나 그대로주셨어..,ㅠㅠ 돈 모으는 재미가있어야 돈을 모을수있다고. 그러고는 아빠한테는 은행에 상환한걸로 하자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결국 그 돈을 그대로받아왔어. 그때당시에 26살이였고 앞으로 결혼도 내가 모아야만 할 수 있으니까 무섭더라 그러고 몇달있다가 아빠가 내 명의로 직장인 대출 받아서 집을 옮기자고 하시더라. 그때는 그게 너무 싫더라. 돈은 없고 빚은 생기는게.....진짜 많이 울었어. 길가다가도 생각나면 울고. 그때 그냥 혼자 나가서 살까 생기도 들더라 . 그런데 엄마가 그럼 진짜 혼자구나 싶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때도 엄마가 막아줘서 결국 대출도 안받고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어. 그런데 며칠전에 아빠가 대출 얘기를 또 꺼내시더라. 그때는 싫다고 말씀드렸더니 이제는 알아서 살라는 식으로 얘기하서더라. 회사근처로 집 얻어서 살라고하시더라고. 본인은 2년 안에 시골 내려가서 살거라고.알아서들 살아라고 말하시는거.그때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 그러고 지금 3일이 지났는데 부모님 얼굴을 안봤어. 아빠 얼굴이 보기 싫어서 안가지더라고,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가야지 가야지하다가 결국 오늘도 못가고 퇴근하고 수제비 사먹고있었는데 엄마가 밥먹으라고 문자를 보내셨어. 친구랑 먹고간다고 거짓말하고 수제비 먹으면서 또 눈물이 나오더라. 물론 나보다 힘든 사람들 많겠지만 내 주변 친구들은 이런건 없더라고...주변 사람들이가끔 내가보기에 복에겨운 소리하는거 볼때마다 속으로 부럽고 가끔은 밉기도 하더라 또 이런 상황에 자존감은 바닥이 되었어. 내가 연애가 1년전에가 마지막이였는데 그때 남친이 차가 있었어. 집을 데려다준다는데 순간 지금 사는집은 보여주기 싫더라고....너무 싫었어. 그래서 예전에 살던 아파트 알려주고 매번 예전집에 내려서 지금 사는집에 걸어왔 그런데 그 거짓말을 시작으로 계속 거짓말을 하게됏고, 결국 헤어지게됐어. 자존감이 지금도 너무 바닥이라 여러 소개팅을 했지만 잘된적이 없어. 27살인데 제대로된 연애도 못해봐서 무섭기도해. 엄마아빠도 너무 걱정되고... 직장인 대출 받아서 구한 집에서 오빠도 같이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싫어. 사고는 매번 오빠가 치고 피해는 내가 보는게 너무싫어. 이 글 쓰면서도 너무 울어서 내일 눈이 띵띵 부어서 회사에 갈것같아ㅎㅎ 글쓰면서 그래도 생각이 정리가 됐어 내일 퇴근하고 부모님한테 대출받는다 해야겠어....안해도 계속 스트레스일것같아ㅠㅠ 그럼 이만!모두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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