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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경제학...이민자들과 맞바꾼 '커피 콩'



일본은 커피 소비 대국이다. 일본 근대 커피 역사는 이민사(移民史)와 맞물려 있다. 시간은 1900년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8년 4월 28일, 한 척의 배가 고베항을 떠났다. 배의 이름은 이민선(移民船) 카사토마루(笠戸丸)호, 목적지는 브라질이었다. 이 배에는 브라질로 가는 이민자 7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어떻게 이민선에 몸을 싣게 됐을까.


당시 브라질은 전 세계 커피 생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다. 커피 재배에는 노예들이 동원됐다. 그런데 1888년 노예 제도가 폐지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커피 농장 노동력이 크게 부족하게 된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전세계에 손을 내밀 수밖에 없었다. 이민자들을 받아 들이기로 한 것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었다. 일본 입장에서도 이해타산이 맞았다. 당시 일본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러일 전쟁(1904∼1905) 참전 군인들의 실업 문제도 심각했다. 그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브라질 이민이다. 그 중심에 미즈노 료(水野龍:1859~1951)라는 인물이다.


1만5000여 명 브라질 커피 농장으로 이민
그 대가로 브라질로부터 커피 무상으로 받아


미즈노는 황국 식민 합자회사(皇国殖民合資会社)와 해외흥업주식회사(海外興業株式会社)를 만들어 이민자들을 브라질로 보냈다. 제1회 이민 송출이 1908년 4월 28일 이뤄졌다. 이민단 단장인 미즈노는 이민자 781명을 이끌고 브라질 산토스항으로 향했다. 도착한 날은 출항 50일이 지난 6월 18일. 이후 10회에 걸쳐 1만5000명에 달하는 이민자들이 태평양을 건너 브라질 땅을 밟았다. 이들이 투입된 일터는 커피농장이었다. 가혹한 노동 환경 탓에 제대로 정착한 사람은 4분의 1 정도였다고 한다.

브라질 정부는 일본 이민 정책에 보답하기 위해 미즈노에게 매년 커피 콩을 무상 공여하고 독점권을 줬다. 미즈노는 그 브라질 상파울로산 커피를 제공받아 요코하마를 거쳐 도쿄 긴자에 ‘카페 파울리스타’(cafe paulista)를 오픈했다. 현존하는 도쿄의 가장 오래된 커피집이다. 1910년대 초의 상황이다. 카페는 장소가 아닌, 포르투갈어로 커피를 뜻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민자들과 커피 콩을 맞바꾼 ‘커피의 경제학’쯤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아쿠다가와도 브라질 커피 예찬
저렴한 가격 덕에 빠르게 대중에 확산


아래는 기사의 출처인 재팬올 사이트 입니다.


당시 다른 커피집의 커피 가격은 1잔에 30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파울리스타는 5전으로, 상당히 저렴해 인기가 많았다. 주위 신문사의 언론인들과 아쿠다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같은 문인들이 이 가게를 자주 찾았다고 한다. 아쿠타가와는 원고를 보내는 등 만남의 장소로 파울리스타를 애용했다. 그는 자신의 책 ‘주유의 언어’(侏儒の言葉)에서 “오늘의 민중은 브라질 커피를 사랑합니다. 즉 브라질 커피는 선함에 틀림 없습니다.(今日の民衆はブラジル珈琲を愛しています。即ちブラジル珈琲は善いものに違いありません)라고 찬양했다.

부자의 고급 기호품이었던 커피는 그렇게 대중속으로 빠르게 파고 들었다. ‘카페 파울리스타’ 개업 초기, 여기서 일했던 일본 커피의 선구자 두 사람이 있다. ‘키(KEY)커피’ 창업자 시바타분지(柴田文次)와 ‘마츠야커피점’(松屋珈琲店) 창업자 쿠로야나기 마츠타로(畔柳松太郎)다.

시타바분지에 대해 얘기를 좀 하자. 카페 파울리스타에서 일하던 당시 19세의 시바타가 요코하마에 커피집 ‘목촌상점’(木村商店)을 연 건 1920년이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로 성장한 현재의 키(KEY) 커피주식회사의 전신이다. 목촌은 시바타의 구성(旧姓)이다. 시바타는 목촌가(木村家)와 인척 관계에 있던 시바타가(柴田家)에 사위양자(婿養子)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성을 얻게 되었다.

1928년 목촌상점은 목촌커피점(木村コーヒー店)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시바타에 의해 본격적인 커피 로스팅과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의 브랜드에 KEY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왜일까. 그것은 시바타의 말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그는 “커피는 일본 사람들의 새로운 문화와 시대를 여는 열쇠(키)가 될 것”(コーヒーは日本人の新しい文化と時代を開く鍵(キー)になる)이라고 확신했다. 마츠야커피점의 쿠로야나기는 시바타보다 2년 먼저인 1918년, 자신의 가게를 열었다. 키커피와 마츠야커피, 두 회사의 커피 역사가 100년을 이어온 셈이다. 이렇게 일본 커피의 역사는 브라질 이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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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감성문화공간 ‘카페봇’ 성수점 오픈
로봇이 커피와 케이크를 만드는 시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에 또 하나의 감성문화공간이 등장했다.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카페봇(Café.Bot)’이 바로 그것. 지난 1일 정식 오픈한 카페봇은 로봇 자동화 전문 기업 티로보틱스와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스트릭트홀딩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독특한 외관 덕에 입장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미디어 월을 통해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시즌 별 테마에 맞게 바뀌는 미디어 아트가 구현되기 때문. 더욱 눈여겨볼만한 요소는 드립봇(DRIPBOT), 디저트봇(DESSERTBOT), 드링크봇(DRINKBOT) 등 커피와 디저트를 책임지는 로봇들이다. 이들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찾는 이들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카페봇. 색다른 카페를 찾고 있는 구독자라면 이 공간을 추천한다. 본격적인 방문에 앞서,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그 면면을 미리 확인해보자. 최적의 브루잉 방식을 통해 음료를 추출하는 드립봇 블루보틀(BLUE BOTTLE), 스텀프타운(Stumptown)과 함께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로 꼽히는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 Coffee&Tee)를 맛볼 수 있다. 사용자가 만든 그림과 패턴을 구현하는 디저트봇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즉석에서 케이크 위에 디자인 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제격. 칵테일, 논알콜 음료, 맥주 등을 제공하는 드링크봇 인간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쉐이킹 퍼포먼스 칵테일류와 다양한 리퀴드를 믹스하여 제작하는 논알콜 음료 그리고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맥주를 제공한다. 카페봇(Café.Bot)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일본 기차여행을 위한 유용한 툴과 참고도서
일본 기차여행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본 기차여행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툴과 정보가 될 만한 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시각표(時刻表) 일본에서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시각표(時刻表)’라는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표’에는 일본의 모든 기차들의 시간표가 작은 글씨로 빼곡히 씌어 있는데, 성경책보다도 많이 팔린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시각표를 들고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은 ‘고수’ (혹은 오타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기차여행의 코스와 시간을 다 조사해서 가기 때문에 시각표를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은 수년전에 “인터넷이 편한 건 알지만, 시각표를 넘겨가며 줄을 긋고 행선지를 상상하는 기분을 결코 대체할 순 없다. 초속 5센티미터의 주인공처럼.”이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아무런 사전 계획 없이 시각표만 들고 정처 없이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2. HyperDia HyperDia는 인터넷 환경에서 PC나 모바일로 검색하는 일본 열차 시각표입니다. 출발역, 도착역, 날짜와 시간을 기입한 후에 검색하면 추천하는 경로들을 시간 순으로 나타내줍니다. 각 경로의 출발과 도착 시간, 환승역, 열차 종류, 소요 시간, 요금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 버전이 있고, PC는 무료인데 모바일은 유료입니다. 모바일 HyperDia 1년 사용료는 21,000원입니다. 3. 전국철도여행(全国鉄道旅行) 일본 전국의 JR과 사철이 다 나와 있는 철도 노선도입니다.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의 전국 철도 노선도가 1장의 자바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여행 갈 곳에 어떤 철도와 역이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에키벤 ~철도 도시락 여행기~ (하야세 준. AK. 원제 駅弁ひとり旅)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만화인데, 한국어 번역판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일본 기차여행에 대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 열도는 물론 오키나와, 대만, 사할린까지 철도, 역, 에키벤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이고도 풍부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권의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권 : 규슈(九州) 2권 : 시코쿠(四国)/추고쿠(中国) 3권 : 간사이(関西) 4권 : 홋카이도(北海道)1 (남부 및 중앙부) 5권 : 홋카이도(北海道)2 (동부) 6권 : 홋카이도(北海道)3 (북부) 7권 : 도호쿠(東北)1 (아오모리, 아키타) 8권 : 도호쿠(東北)2 (이와테, 미야기) 9권 : 도호쿠(東北)3 (야마가타, 후쿠시마) 10권 : 기타칸토(北関東) 11권 : 추부(中部)1 (나가노) 12권 : 추부(中部)2 (기후) 13권 : 도카이(東海)1 (나고야) 14권 : 도카이(東海)2 (시즈오카, 야마나시) 15권 : 간토(関東) 별권 : 대만+오키나와편 5. 저스트고 낭만의 일본 기차 여행 (박정배. 시공사) 출판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 방대한 정보로 인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비록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중고로 구할 수 있습니다. 6. 기차홀릭 테츠코의 일본철도여행 (문정실. 즐거운상상) 이 책도 출판된 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많은 아기자기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책 제목의 테츠코(鉄子)는 여성 철도 매니아를 일컫는 말입니다. 남성 철도 매니아는 텟짱(鉄ちゃん)이라고 부릅니다. 7. 일본 철도 명물 여행(이토 미키. 에디션더블유) 여성 감성의 기차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를 예쁜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8. 홋카이도 보통열차 (오지은. 북노마드) 기차를 좋아하는 가수 오지은 씨가 보통열차를 타고 홋카이도의 구석구석을 2,400km의 거리를 달린 여행기입니다. 그녀는 29살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행하였고, 여행하면서 느낀 청춘과 기차에 대한 생각을 일기처럼 썼습니다. 9.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김혜원. 씨네21북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한 달간 일본 전국 기차여행을 하면서 스케치한 그림을 중심으로 한 여행기입니다. 10. 일본기차여행 (인페인터글로벌. 꿈의지도)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여행하기 좋은 일본의 38개 도시와 기차역과 역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일본의 지역 구분
‘쇼핑난민’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이 사람
일본에서 ‘쇼핑난민’(買い物難民 또는 買物難民)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쇼핑난민은 거동이 어려워 생필품을 사거나 장보기가 어려운 고령인구를 말한다. 쇼핑난민 외에 쇼핑약자(買い物弱者 또는 買物弱者), 쇼핑빈곤자(買い物困難者 또는 買物困難者)라는 말도 쓰인다. 쇼핑난민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언제 생겼을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 9월 책이 한 권 출간됐다. ‘쇼핑난민-또 하나의 노인 문제’(買物難民-もうひとつの高齢者問題)라는 제목의 책이다. 저자는 오비히로(帯広) 축산대학의 스기타 사토시(杉田聡) 교수.(오비히로 축산대학은 홋카이도 오비히로 시에 있다) 스기타 사토시 교수는 책에서 ‘두부 한 모 조차 사기에도 힘겨운’ 자신의 어머니 체험을 묘사했다. 쇼핑난민이라는 말의 출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우베프런티어대학(宇部フロンティア大学)의 사토 준이치(佐藤祐一) 교수의 논문을 참고했다. (우베프런티어대학은 야마구치현 우베(宇部)시에 있다) 2010년 발표된 이 논문의 제목은 ‘지역사회와 구매행동’(地域社会と買い物行動). 사토 준이치 교수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쇼핑난민은 오비히로(帯広) 축산대학 교수 스기타 사토시(杉田聡)씨가 명명한 말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쇼핑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원문: 買物難民とは 帯広畜産大学教授の杉田聡氏により 名づけられた言葉で, ‘食料品や生活必需品の 買い物に困る人々’の ことを 指す。) 사토 준이치 교수는 논문에서 “요미우리신문이 2009년 6월 5~12일에 걸쳐 쇼핑난민에 대한 특집기사를 싣고 각 지역의 다양한 상황을 보도했다”고 썼다. 그는 “쇼핑난민이라는 단어가 위화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TV 등에서는 쇼핑약자(買物弱者)라는 말로 바꾸고 있다“고 했다. 일본에는 쇼핑난민이 얼마나 될까.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이미 쇼핑난민’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성의 농림수산정책연구소는 지난 6월 ‘식료품 접근이 곤란한 인구 추계’(食料品アクセス困難人口の推計)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가장 가까운 소매점까지 직선거리로 500미터 이상 떨어져 있고,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는 65세 이상의 사람은 2015년 기준으로 전국에 824만6000여 명”이며 “이는 2005년에 비해 약 21.6% 증가한 수치”라고 했다. 신체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규모 상점이 줄면서 쇼핑할 곳이 없는 경우도 많다. 소매업의 한 관계자는 시사매체 주간아사히(11월 9일 발매 예정)에 “노인이 걸어서 쇼핑 갈 가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전국 어디서나 쇼핑난민이 생겨 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高齢者が歩いて買い物に行ける店が、どんどん消えています。全国どこでも買い物難民が生まれる危機に直面しているのです。)고 말했다. 쇼핑난민은 비단 농촌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 지역도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전국 쇼핑난민(824만 6000 명) 중 지방권은 447만 명,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선 377만6000 명에 달한다. 이는 2005년과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난다. 지방권은 416만 3000 명(2005년)에서 10년 새 30만7000 명이 늘어났다. 비율로 보면 7.4 % 증가에 불과하다. 하지만 3대 도시권은 262만1000 명(2005년)에서 10년 만에 115만 5000명이나 불어났다. 44.1% 대폭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불러오는 쇼핑난민은 한국에도 이미 들이닥친 심각한 사회문제임에 틀림없다. <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올드페리도넛 ; 한남동
오랜만에 이태원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차되는 카페를 찾다가 올드페리도넛를 발견했어요 네비가 꼬부랑길로 알려줘서 블루스퀘어 뒤에 으슥한 곳으로 들어왔더니 금방 발견했어요 주차가 된다고 해서 온건데 앞에 입간판에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다시 차를 대고..... 왔더니 대기.......날이 엄청 더웠는데 앞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셔서 갈까 하다가....더 움직이기 힘들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어요 요즘 핫한카페는 이게 유행인건가 메뉴가 영어가 기본이네요.... 그래도 기본 메뉴 이외는 한글 설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솔티드카라멜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한번 멘붕이 왔어요 더워서 딴 건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쨌든 주문을 하고 앉아서 정신을 쫌 차리기로 했어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테이블도 그리 많지 않았고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앉았어요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한 활기가 있는 카페였어요 맑은날에 큰 창으로 해도 들어오고 천정이 높아서인지 갑자기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조금 정신을 차리고 도넛도 구경했어요 다 먹고싶은데 생각보다 도넛가격이 비싸서 놀랐... 기본 5천원 이상이더라구요..... 역시 맛있는거 먹을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네요.....진짜 다 먹고시푸다TAT 일명 도넛라뗴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시그니처 음료인 튜브라떼를 시켰어요 고소한 라떼위에 우유거품이 올라가고 그 위에 귀여운 미니도넛하나가 올라가요 일단 모양이 넘나 예뻐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도넛을 꺼내먹는게 쪼꼼 불편했어요 솔티드카라멜이 안되서 시킨 진저허니발사믹에이드는 사실 생강도 꿀도 발사믹도 다 좋아하는 재료라서 시켰어요 근데 가격이 사악해요 7,200원이라는 무척 비싼 가격이였어요 그냥 올드페리도넛 자체가 다 비싼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명색의 도넛집이라 도넛도 하나시켰어요 진짜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이 가득한 피넛버터도넛은 빵도 두툼한데 그 안에 들은 피넛버터 양에 참 많이 놀랐어요 가격이 비싼만큼 고열량에 이거 하나만으로 충분히 배가 부를 정에요 뭐 한끼 식사치고도 비싼 도넛이지만...쨋든 맛은 진짜 맛있었더라구요 나오는 길에는 조금 여유로워져서 건물도 둘러봤어요 벽에 그려있던 그림과 같은 부채도 있어서 하나 들고나왔어요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적인 느낌이 나서 정감가요 사실 아쉬워서 라즈베리도넛을 하나 포장해왔어요 날이 더우니 금방 녹아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우리가 흔히아는 도넛 식감이 아니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역시 안에 상큼한 라즈베리가 듬뿍이였어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하아.... 올드페리도넛 ; 한남동
‘일본 브랜드 네이밍’이야기/ 자동차(도요타)
도요타(TOYOTA)자동차도 혼다차와 마찬가지로 창업주의 이름을 회사명으로 쓰고 있다. 하지만 도요타차는 사정이 좀 다르다. 창업 초기, 브랜드명이 도요타(TOYOTA:トヨタ)가 아닌 도요다(TOYODA:トヨダ)였다는 걸 알고 있는가? 창업 가문의 성(豊田)은 도요다(トヨダ, とよだ)라고 읽는다. 창업의 토대를 마련한 도요다 사키치(豊田佐吉:とよだ さきち)와 실질적 창업주인 그의 아들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郞:とよだ きいちろう)가 그렇다. 그래서 처음에는 창업 가문의 성을 따서 도요다(トヨダ)라고 했다. 영문명도 TOYODA가 됐다. 창업 당시인 1935년 7월 TOYODA로 상표등록을 했다. 1년 뒤인 1936년 도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 AA형엔 알파벳 TOYODA 엠블럼이 장착됐다. 하지만 미국 수출을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었다. TOYODA 발음이 문제였다. 창업자 도요다 기이치로는 외국인이 영어 회사명을 발음하기 어렵다고 해서 TOYOTA(トヨタ)로 바꾸도록 지시했다.(아사히신문 특별 취재반 저 ‘도요타시 1번지’) 도요타 사사(社史)에 따르면, TOYODA(トヨダ)에서 TOYOTA(トヨタ)로 바꾼 다른 이유 3가지가 더 있다. ①‘상업,미술적으로 봐서 촉음을 붙이지 않는 것이 상쾌하고, 말의 음색(소리의 울림)도 좋다(商業美術的に見て、濁点を付けないほうが、さわやかであり、言葉の調子(音の響き)も良い)는 것이다... (기사 더보기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 ) <비영리매체 팩트올 전 편집장 이재우 기자>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비행기티켓 최대 50% 싸게 사는 방법 총정리!
< 그 외 알아두면 좋은 꿀팁! > - 오즈의 마법 (아시아나 항공) :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2주간 초저가 티켓 판매 - 여행X사 - 매월 9일 오전 9시 70% 이상 티켓 할인 * 요일만 잘 찍으면 돈이 굳는다! - 출발일을 일,월,화요일로 바꾸면 앉은 자리에서 비행기값이 10만원 절약! * 비수기인 3월,6월,9월이 1년 중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기! 최소 2개월전에 예약(1,3,5월)해 3,6,9월에 떠나는 것이 항공권을 가장 절약할 수 있다 이 말이죠! *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라. (좌석을 미리 대량으로 할인구매 해놓기 때문입니다. ) - 면세점은 모바일 앱이 가장 싸고 적립도 많습니다. (출석체크, 결혼기념일, 출국 날짜 입력, 이벤트 쿠폰, 첫 구매 시 등) - 면세점에 없는 제품은 스페셜 주문이 가능합니다. ( 스페셜주문을 넣으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말! ) - 면세점 블랙리스트: 카메라, 전자 제품 등은 A/S 안됩니다. - 면세점 한도 제외는 술, 향수, 담배 - 면세한도 계산 때는 적립금, 쿠폰 할인가 인정 안 됩니다. 다음편은 최대 80%이상 저렴하게 숙박권을 구매하는 방법과 무료로 좌석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마일리지사용 아님) 많은 도움 되셨나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팔로우 해주세요!
[건대] 최가커피 융드립 커피
갬성 뿜뿜인데 여름이 시작된건 너무 힘들어요. 요즘 고개만 돌리면 카페가 즐비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어느 동네에 놀러가게 되면 항상 OO맛집, OO맛집 검색해서 꼭 유니크하고 이쁜 카페를 자주 찾아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잘 안가게 되었어요. 어딜 가도 커피 맛이 입에 맞지 않아서요. 프랜차이즈 카페가 오히려 커피 맛도 제법 균일하고 좌석도 편하고 해서 개인 카페는 잘 안지만 여기는 종종 생각 나서 일부러 찾아오곤 해요. 건대 최가커피 입니다! 자갈돌이 깔린 길을 지나오면 아늑한 공간이 등장해요. :-) 커피를 주문 하는 방법이 다양해요! 가장 접하기 쉬운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그리고 더치와 사이폰이 있는데요. 아이스 음료는 더치와 핸드드립만 가능합니다. 점원분이 자리를 안내 해주시고 메뉴를 주시면 우리는 주문 순서에 맞춰 하나씩 고르면 돼요. 원두, 추출방식,메뉴. 우리가 주문한 원두는 가장 호불호가 없을 맛이라 생각하는 코스타리카. 흙 맛(?)이 인상깊은 브라질을 주문 했어요. 에스프레소로 주문 할까 고민 했는데, 너무 더워서 따뜻한 음료를 도저히 마실 수 없을 날씨였어서 핸드드립으로 주문하게 됐어요. 에스프레소는 따뜻한 음료만 가능했거든요. (˃̵͈᷄⌓˂̵͈᷅)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점원분이 음료를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이쁜 접시에 음료와 이쁜 카드를 같이 주셨어요. 원두 바디와 맛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고, 원두 구매시 가격이 적혀있었습니다. :) 그리고 조화가 꽂혀있는 화분같이 생긴 아이는 우리 커피를 내렸던 융드리퍼를 그대로 주신거였어요! 조화를 꽂으니 새삼 귀엽네요.( ͡° ͜ʖ ͡°) 그와중에 얼음이.. 제가 알던 그 얼음 모양이 아닌걸 발견했어요. 자세히 보니 얼음이 꽃모양이였어요!(о゚д゚о) 세상에.. 이렇게 이쁜 얼음틀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요. 컵 위에 동동 떠있는 투명 장미가 시선강탈을 딱! 해버리네요. 장미얼음 밑에는 일반 각얼음이 들어있었습니다.( つ•̀_•́)つ 두 커피 모두 배전이 약해서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 향이 깊게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원두들은 대부분 강배전에, 블렌딩 되있고 탄 맛이 많이 나잖아요. 최가커피의 커피는 원두 향이 강하게 나서 여러가지 커피를 마셔보고 내 입맛에 딱 맞는 커피를 찾기 쉬울 것 같아요! 참고로 테이크아웃 하게되면 무려 1,500원이나 할인 됩니다. 건대 지나가실 일 있으면 꼭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려요!٩(๑>◡<๑)۶
브라질 유기농 커피농장 fazenda Bela epoca
... 2018.7.21 브라질 커피연수 마지막 10번째로 방문했던 유기농 커피농장 @fazendabelaepoca ~!! 이곳 방문를 위해 호텔서 5시간 이동 그리고 이곳을 끝으로 7시간 걸려 상파울루공항에 도착 12시간 비행,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환승 대기 4시간, 인천으로 12시간 비행...출발 당일에 방문했던 농장이고 한국 도착까지 연속된 이동 40시간의 지루하고 지칠 수 고 있었을텐데도 이 곳 농장에서 경험했던 순간들이 귀국길의 힘듦을 잊게해 주었던 추억으로 생생하네요~ㅎㅎ 시간적 여유가 없는 우리 일행이 도착하자마자 한국식스낵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환영을 시작으로 유기농법으로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농장에 대해 전반적인 브리핑이 이어졌어요.. 유기농 인증 씨앗과 묘목 생산, 커피 생산 전과정에 화학물질이 없는 커피를 만드는 얘기를 듣기도하고 아주 일부는 직접 경험 하도록 배려를 받았지요..모든 커피 모든 과정의 추적이 가능한 이곳에서의 커핑에서도 커피가격 정보까지 공개하고 있었 커피무역 공부까지 하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입추가 일주일 지났는데도 폭염이 가시질 않네요.. 아무쪼록 건강 먼저 챙기시길요~~!!! I had the great time to study organic coffee and experienced special coffee:))👍👍☕️☕️🙏🙏🙏 #커피#커피타임#커피한잔#커피스타그램#데일리커피#슬로우라이프#미니멀라이프#일상의소소한행복#소박한일상#소확행#스페셜티커피#브라질커피연수#브라질커피산지#브라질세하도#커피산지#커피투어#유기농커피 #coffee#coffeegram#coffeestagram#dailycoffee#specialtycoffee#brazilcoffeefarm#brazilspecialtycoffee#origintour#cerradominero#fazendabelaepoca#organic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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