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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애호가들의 성지, 국내 빈티지숍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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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내 패션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덕분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많은 이들과 같은 브랜드의 같은 옷을 입고 마주하는 경우는 줄어들었지만 무언가 찜찜하다. 그래서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 필요하다. 단지 트렌디 하고 예쁜 옷이 아닌 단단하고 사연 있는 옷. 시간이 지나야 그 매력이 진해지고 빛을 발하는 일등 강자로 빈티지 아이템을 들 수 있겠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진귀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 채워진 빈티지숍. <아이즈매거진>이 추린 국내 추천 빈티지숍 다섯 곳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교묘한 상관관계를 지닌 빈티지와 타투. 이 두 가지를 사랑하는 이라면 어쩌면 이곳을 이미 알지도 모른다. 홍대 상상마당 근방에 자리한 보물과 같은 빈티지숍, 실리 빌리. 이상한 동네를 뜻하는 실리 빌리는 말 그대로 각종 분야의 이상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아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컬렉티브 공간이다. 들어서는 순간 오감을 자극하는 인센스 향, 낡은 것 특유의 냄새와 50년대 미드 센츄리 무드의 음악이 오묘하게 섞여 왠지 모를 편안함을 안겨주는 곳이다. 예약에 따라 타투숍의 역할도 하며, 디제잉 파티는 물론 내부는 자체 제작한 조명과 오브제로 꾸려져 일본 빈티지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실리 빌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30, 1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2-6368-7282
네온문은 70-80년대 미국 레트로 스타일을 콘셉트으로 잡화부터 토이, 빈티지북, 제작 의류를 취급하는 레트로 라이프 스타일 숍이다. 잘 팔리는 제품보다는 가지고 싶게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네온문의 모토. 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장식하고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작은 연남동 숍을 발판으로 시작해 아기자기한 소품을 애호하는 이들 사이 입소문을 타 색이 뚜렷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재 서교동에 위치한 ‘네온 문나잇’이란 새로운 쇼룸을 함께 운영 중. 키덜트 덕후라면 방문해보자.

네온문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7 1층

운영시간
평일 14:00 ~ 21:00 / 주말 13:00 ~ 21:00 / 공휴일 13:00 ~ 21:00

전화번호
02-326-3002
이태원의 엔틱 가구 거리를 지나 골목길 깊숙이에 자리 잡은 빈티지숍, 블루진밥. 베이직한 기본 티셔츠부터 설립자 이정택의 개인 브랜드 ‘아파치 커스텀 웍스’,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진 라인, 커프스를 포함한 미니 사이즈의 액세서리까지. 1940년에서 90년대 미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아우른다. 디자인 작업도 함께 하는 이정택의 작업실 겸 빈티지 공간이라 이태원 무드와 더욱 부합하는 장소다. 입고된 제품의 출처는 영업 비밀이지만, 빈티지의 가치만큼은 돈으로도 매길 수 없는 ‘진짜 빈티지’를 약속하는 곳이다.

블루진밥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4길 39-1

운영시간
매일 13:00 ~ 20:00

전화번호
070-7787-2581
성수동 골목을 거닐다 보면 원피스에 꽃이 피어있는 쇼윈도를 가진 빈티지숍이 있다. 이곳은 바로 매월, 매 시즌별로 특정 품목의 빈티지 옷을 들여오는 밀리언 아카이브. 지난 시즌의 카테고리가 티셔츠였다면 10월 판매 제품은 원피스와 데님이다. 계절에 따라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밀리언 아카이브의 장점이다. 마켓이 운영되는 시간은 경우에 따라 계속 변동되니 방문 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공지 내용 참고는 필수다.

밀리언 아카이브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26길 11

운영시간
매월 지정일 13:00 ~ 19:00

전화번호
010-4759-0126

번외
여행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많은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탈피하는 모든 여행이 특별해야 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빈티지숍 빈독은 조금 다르다. 일본 빔즈 매장을 연상케 하는 빈독 가게 내부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캠핑용품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로 꾸려져 숲속 캠핑장이라 일컬어도 과언이 아닐 터. 삶에서 겪는 모든 일화를 여행으로 여기는 주인장답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군 또한 베이직, 밀리터리, 아메카지, 워크웨어 등이 주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 한 소품을 비롯해 빈티지 액세서리, 카메라, 캠핑용품까지 소규모지만 볼거리는 다양하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신상이 입고되며 매달 1일과 15일에는 과감히 물갈이를 통해 신상이 진열 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빈독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33-4 지하

운영시간
매일 13:00 ~ 21: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10-7773-1240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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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 돈 쓰기 아까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무지 반팔티 3개(주관주의)
요즘들어 날씨도 더워지고 이제 슬슬 티셔츠를 살 때가 됐으니 저렴한 반팔 무지 티셔츠를 사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추천해봅니다 단 요즘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나오는 재질 보들하고 색깔 트렌디하게 잘 뽑는 티셔츠(유핑, 엘무드, 자바나스 등등...) 말고 한두철 정도 뽕뽑고 버리고 다시 사도 안아까울 정도로 가성비에 집중하되 그렇다고 걸레짝 수준은 아니고 입고다닐 정도의 브랜드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광고 ㄴㄴ 제가 사서 입어본 것들만 가져옴 1. 프린트스타 17수 베이직 라운드 반팔 티셔츠 프린트스타라고 일본 브랜드 티셔츠입니다 재질을 설명하지면 보통 도탁스 아저씨들이 대학시절에 맞춰입은 과티나 단체티 정도의 퀄리티임 실제로 많은 단체티 업체에서 프린트스타 티셔츠로 제작을 합니다 네이버나 쿠팡에 프린트스타 17수(32수도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데 가격은 네이버에 검색할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장당 5900원 정도 주고 샀음 잘 찾아보면 더 싸게 살수도? 아 그리고 여기서 17수 32수 이게 뭐냐? 하시는 분들 계실수도 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실의 굵기 뭐 이런건데 저도 자세히 설명드릴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숫자가 낮을수록 두꺼운 티셔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7수>32수) 제가 소개할 3가지 브랜드 모두 17~18수인데요 꼭지크리 안뜨냐고 궁금하실 분들에게 답변드리자면 17수~18수 입어서 꼭크 뜨시는 분들이면 다른 웬만한 티셔츠를 입어도 튀어나오실 분들이시니까 존재감 강한 꼭지를 원망하면서 방탄꼭지 구매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위 사진에 보신거처럼 존내 많은데 솔직히 본인의 취향이 웬만큼 원색 좋아하는거 아니라면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너나 레이어드, 잠옷 등등 대용으로 추천드리는 가성비 아이템이라 질 좋고 좀 이쁜 무지티 사실거면 제가 위에 말씀드린 브랜드들에서 파스텔톤이나 톤다운된 컬러(더스티 그린 틸 블루 머시기하는 이런 색깔)로 잘 뽑아낸 그런 티셔츠들 사는게 나을겁니다 2. 길단 2000 USA핏 무지 반팔티 미국 브랜드 길단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지티로는 꽤 유명한 브랜드이고  프린트스타가 단체티 제작으로 많이 쓰이는 브랜드라면 길단은 굿즈티셔츠같은거 만들때 많이 쓰이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IAB STUDIO같은 경우도 지금은 자체 제작인거로 아는데 초판은 길단 티셔츠 베이스로 로고 찍어서 팔았었죠) 아무튼 딱 그정도 재질이고 나쁘지 않습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 체감으로는 17수 프린트스타랑 똑같았음 네이버나 쿠팡 이런데에 길단 2000 검색하시면 나오고 가격은 제가 요새는 길단을 안사봐서 모르겠는데 장당 8000원 안쪽으로는 충분히 구매 가능한거 같네요 역시나 색깔은 이것말고도 겁내 많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쁘게 입는 티셔츠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취향인 색깔이 아니라면 그냥 화이트 블랙 네이비 정도 추천드립니다 3. 트리플에이 1301 무지 반팔 티셔츠 무신사에서 옛날에 많이 팔린 트리플에이입니다 길단과 같은 미국 브랜드이고 딱히 설명드릴게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 괜찮고 무신사 같은데서 몇팩 묶어서 싸게 팝니다 두께는 18수인데 개인적으로 길단이나 프린트스타보다는 조금 얇은 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나 쿠팡, 무신사 같은 곳에서 트리플에이 1301 치면 나오고요 마찬가지로 요새는 구매를 안해봐서 가격은 모르겠지만 길단이랑 비슷할겁니다 색상 진짜 오질나게 많습니다만 말했듯이 정말 취향인 색깔 아니면 화이트 블랙 차콜 네이비 이정도만 추천드립니다(밝은 그레이 ㄴㄴ) 이외에도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챔피온(무지티인데 팔에 챔피온 로고 갬성) 헤인즈(미국에서 국민 반팔이라는데 전 안입어봄) 샤카웨어(요새 유튜브에서 소개돼서 인기 많던데 마찬가지로 안입어봤고 제가 소개한 브랜드들보단 좀 비쌈) 제가 말씀드린 세 브랜드 중에서 추천정도를 하자면 프린트스타 > 길단 > 트리플에이 정도로 정리될거같습니다 셋 다 가격도 가격이고 질도 그냥저냥 한철 입기 좋은 용도인데 저는 프린트스타를 주로 사고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색깔 이쁘고 질 좋은 보들한 티셔츠 사실 분들은 이런거 사지 마시고 다른 브랜드 찾아서 최소 15000원 이상(자바나스가 이정도였던듯) 정도는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장에 5000원에서 만원 사이하는 티셔츠 사면서 색깔도 이뻐야하고 세탁기 몇번을 돌려도 짱짱한 티셔츠 찾으면 그건 진짜 개도둑놈 심보임 아무튼 이 글이 저렴한 무지티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도탁스
서배너여행 Classic cars museum
너무 가보고싶던 클래식자동차 뮤지움에 왔어요 기대됩니다 두둥~*^ 입장료8달러내고 입장!! 와우~환타스틱이네요!! 차에 대해서는.잘.모르는 제가봐도 너무 소장하고픈.차들이 많이있었어요 요차는 구입가격이 1억이 넘는다고.합니다 푸른골드빛이 부유함의 극치네요 이게 제취향인듯~^^ 실내모습이예요 클래식차들에 대한 상세 설명도 볼수있어요 museum 이지만.구입도.가능한곳이예요 가격대가 모두 만만치않아요 ㅜ 복고와 빈티지가 대세인 요즘 지금 판매된다고해도 어색하지 않을 디자인들이예요 증말 이쁘지요 요 트럭은 몇년전까지도 생산이 되었다는데 지금은 단종됐다는것 같아요 아쉽네요 ㅜ 실내도 찍어보았어요 이것도 너무.멋져요 크림색 컨버터블에 레드로된 실내라니 증말..딱..이뽀요..넘 갖고싶네요 ㅜㅜ 너무.고급지자않나요? 옛날사람들이 지금보다.훨씬 고급지고 화려하게 살았다는걸 알수있네요 요차도 탐내는분들이 많은듯 제 취향은.아니지만 실내도 찍어봅니다 어느 상류층 사모님이 타고다녔을 법한 .. 컬러와.광나는것좀 보셔요 진심 소장각이네요...아. 사고싶다 4천만원이랍니다 ㅜㅜ 시뮬레이션 드라이빙 체험도 해보고 기냥 사진이라도 백장 찍을랍니다ㅜ 눈이 호강하고 돌아갑니다^^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