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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냉혹한 일본 채식주의의 역사 썰.txt
요즘 트위터 비건들 공통점이 있는데 공감능력 없냐고 하는 주제에 본인들이 공감능력이 개바닥났단 것이다 동물 고통이 안 느껴지냐면서 고기 처먹지 말라고 지랄질을 하는데 왜 고기를 안 처먹었을 때의 고통을 이해해주지 못하는지 의문이다 근데 지금이야 비건들이 트위터에서 지들끼리만 저러니 다행이지만 비건들이 실제 권력을 잡아버리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냐 국가에서 고기를 통제한다고 생각해봐 나 같으면 차라리 딸딸이를 포기하지 고기는 포기 못한다 그리 먼 곳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다. 바로 옆 나라 일본에서 생긴 일이다. 일본놈들은 윗대가리 비건들이 맘대로 내린 명령 때문에 강제로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했다. 몇년 동안이나 그랬을까? 무려 1200년이다! 1675년도 아니고 675년의 일이다 당시 일본의 킹 오브 킹이었던 텐무텐노라는 비건이 있었다. 이 새끼는 그야말로 트위터 비건의 전형적인 예시였다. 내로남불이 개쩔었단 소리다. 텐무텐노는 즉위할 때부터 미친놈이었는데 딴 사람도 아니고 자기 조카 통수를 후려쳐서 덴노에 올라간 개새끼다. 불쌍한 조카는 어떻게 됐냐고? 억지로 할복시켜서 죽여버렸다. 뭐 여기까지야 개새끼긴 해도 옛날 정치인들이 다 하던 일이었으니 봐줄만한 일이긴하지만 그 다음이 가관이었다 흑흑 너무 슬퍼 조카는 니가 죽여놓고 이제와서 왜 우냐 처음부터 죽이질 말든가 아니 조카는 조까고ㅋㅋ;; 내가 슬픈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럼 니들 저기 소 보이지? 흑흑 음머 흑흑 저 소를 봐 눈물을 흘리고 있잖아 아마 농사일이 너무 힘들거나 바람막이가 너무 비싸서 그런가봐 근데 너희 농민 새끼들아 니들은 소의 눈물이 안 보여? 공감능력 없어? 어떻게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소를 잡아먹기까지 할 수 있어?? 그게 다 육식 때문 아닐까?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공감능력이 휘발된 거야 그러니까 앞으로 너희들도 동물의 감정을 존중하는 비건이 되면 어떨까? 니 새끼는 공감능력을 우리한테는 왜 발휘를 안 하는데 그 힘든 농삿일을 고기도 안 처먹고 어떻게 하냐 미친 새끼야 고기 처먹으면 니들도 고기로 만들어버릴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친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 조카한테 사시미 쑤셔넣은 놈이 살생은 나쁘다고 고기를 처먹지 말라니 근데 문제는 이 비건이 일본 역사상 최고의 권력을 가진 비건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 내로남불 비건 새끼가 친 지랄질은 일본에 1000년이 넘는 육식금지시대를 만들어내고 만다. 소, 닭, 돼지, 개, 원숭이, 말을 먹는 놈은 그날로 인생 종치는 거다. 이게 육식금지령도 아니고 살생금지령이라서 사냥도 마음대로 못했다. 뒤에 3개는 그렇다치고 소랑 닭이랑 돼지를 못 먹는다니 개같은 것도 정도가 있다. 처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굶어죽으라고 바위밖에 없는 섬으로 귀양을 보낸다. 사실 말은 군사용도니까 못 처먹고 소는 농사지어야하니까 못 처먹으니 이 두 개 정도면 옛날 이라는 거 감안하면 설득력이 있는데 돼지랑 닭을 못 처먹는건 그냥 개같은 비건 심보다. 돼지랑 닭은 까마득한 고대시대부터 인간들한테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필수가축이었는데 이걸 억지로 단절해버린 거다. 당연히 영양상태가 바닥날 수 밖에 없지 당시 일본이 왜 왜소할 왜자 써서 왜놈이라고 불렸겠음? 영양보급이 박살나서 키가 크고 싶어도 못 컸던 거다. 어딜가나 윗대가리가 지랄하면 아랫놈들만 고생을 한다. 이리하여 세계역사에서도 기형적인 일본의 식사문화가 시작되는데, 고기를 못 처먹으니 도축문화가 실전되어버려서 막상 동물이 죽어있어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를 지경이 되고 말았다 혹시 예전에 유행하던 엘프들 나오는 이세계 요리만화 기억하냐 그게 진짜로 일어나버린 거다 일본은 세상에서 가장 개같은 밥만 처먹는 이세계인들의 세계가 되고 만 것이다 ([맛없는 밥 엘프와 유목생활]이라는 만화. 주인공이 미개한 식문화를 가진 엘프들에게 음식을 전파해준다는 내용인데 유목민이 치즈도 못 만드는 등 인류학적으로도 너무 말이 안되는 전개 탓에 작가의 무식이 매번 비판받는 작품.) 이 이세계물을 처음으로 체험한건 다름 아닌 조선 사람들이었다 국사 정도는 들었을 테니 일본에 정기적으로 놀러가던 조선의 통신사란걸 기억할 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조선은 아시아, 아니 세계를 통틀어서도 유난히 밥을 많이 먹는 파오후들의 나라였다. 당연히 고기도 자주 먹지는 못했지만 개 좋아했다. 이런 사람들이 강제비건화된 일본에 놀러갔으니 그야말로 이세계물을 찍는 것은 당연한 노릇이다 아아 이것은 [배고프다]라는 것이다. 밥을 내놓으란 뜻이지 오옷! 근데 배고픈게 뭔진 나도 알아 ㅄ아 맨날 그렇거든 아무튼 처먹으샘 뭐임 이건? ㅅㅂ 니들 우리 싫어하냐? 이게 뭔 밥이야 살무사 양식장이지 밑에서 뱀 나오겠다 개새끼들아 고기 없어? 먼 곳에서 온 사람들한테 이따구로 개같이 굴기임? [고기]...? [고기]란 것이 너희 세계에 있는 건가? 그렇다 지금부터 이세계 전개가 시작되기 시작한다 하아니 진짜 미친놈들인가 저기 닭도 있잖아 니들 닭 안 먹음? 안 먹을 건데 치킨 왜 키움? 닭...? 아아 저건 [시계]라는 거다 아침 시간을 알려주는 거지 너희들의 세계에선 [시계]를 먹는 건가...? 그렇다. 일본에게 닭은 먹는 용도가 아니라 자명종이었다! 하 ㅅㅂ 닭은 됐고 그럼 저기 있는 소나 한 마리 잡아서 구워와 님 어디 아픔? ? 아픈건 니들 미각 아님? 아니 소는 아플 때 먹는 거잖아 아프니까 약 찾는 거 아니냐고 아니 소를 왜 아플 때 처먹어 니들 농사 짓다 뒤진 소 안 먹었어? 스테이크 모름? [스테이크]...? 우린 소 뒤지면 그냥 태우는데 아 기름 많이 나와서 촛불 켤 때 개꿀임 ㅋㅋㅋ 이거 진짜 아픈 놈들이네 심지어 소가 그냥 죽어도 아무도 안 먹었다. 애초에 먹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다. 소가 뒤지면 일본 사람들은 배고파서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한점 떼어먹을 생각은 못하고 그대로 태워서 기름만 가져다가 썼다. 고기 타고 남아있는 뼈도 고아먹긴 커녕 땅바닥에 그대로 묻어버렸다. 소를 아예 전혀 안 처먹은건 아니고 약재로 쓰긴 했는데, 이게 말 그대로 약이라서 맛 같은 거엔 1도 신경을 안 썼다. 그냥 고기 가루내서 뭉친 미트볼을 약이랍시고 팔았던 거다. 이 약을 얻는 과정도 가관인데 고기를 안 처먹으니 소를 어떻게 죽여야 할 지도 몰라서 도축기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약이 필요하면 소를 낭떠러지에 세워놓고 떨어뜨려 죽인 다음에 살점을 주먹만큼만 때어가는 식으로 비효율의 극치였다. 그만하자. 돼지는 있지? 삼겹살 정도로 타협하자 우리 돼지 안 키우는데 니들은 대체 왜 사냐? 소도 안 처먹고 닭은 시계로 쓰는데 돼지는 기르겠냐. 당연히 돼지고기 같은 것도 꿈도 못꿨다. 아 근데 돼지 먹을 방법은 있음 오 뭔데 멧돼지 산 채로 잡아옴 우리 어떻게 죽이는지 모르니 죽이는건 니들이 알아서 하샘 아니 미친놈아 어어억 하도 고기 내놓으라고 땡깡을 부리니 일본은 통신사들한테 멧돼지를 생포해서 가져다준다. 솔직히 이건 엿먹어보라는 의도도 좀 있는 거 같다. 아무튼 조선 통신사들은 이런 기괴한 식습관이 하도 기억에 남았는지 이 새끼들 처먹는거 존나 이상하다고 기록을 존나 남겼다. 그들에게는 그야말로 이세계 기행이었던 것이다 물론 일본 사람들도 뇌가 있고 혀가 있는데 천년 동안이나 강제 비건질을 철저하게 지킨 것은 아니었다 고기를 원하는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시절부터 내려온 인류의 본능인데 그걸 어떻게 뿌리뽑냐 일본 서민들은 어떻게든 비건 파시스트들의 눈을 피해 고기를 처먹기 위해 온갖 꼼수를 다 부렸다. 그중 대표적인게 위에도 나온 멧돼지다. 집에서 대놓고 돼지를 기를 수는 없으니 산에 올라가서 몬스터 헌팅을 해서 멧돼지를 얻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멧돼지를 '산고래'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바다고기는 금지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디서 흙수저 새끼들이 고기 처먹고 ㅈㄹ이냐 뒤질래? 아니 이거 고래고긴데 이게 뭔 고래고기야 누구 눈깔을 ㅄ으로 암? 님 고기 종류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음? 님 혹시? 일본 흙수저들이 이렇게 몰래몰래 고기를 먹는걸 '야쿠세키야'라 불렀다. 해석하면 약식이란 뜻이다. 즉 병 걸려서 약 처먹는다고 핑계대곤 마약거래하는 것마냥 어두운 곳에 숨어서 고기를 먹었던 것이다. 야쿠세키야를 하는 가게에는 주로 고래그림을 그려넣었는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단속 나왔을 때 걸리면 고래라고 구라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이렇게 야쿠세키야에서 밀매한 고기들은 소, 돼지 같은 맛좋은 정석 고기가 아니라 여우, 늑대, 곰 등의 육식동물이나 산양이나 물소 같은 생소한 동물들이 대부분이었다. 요리법도 모르니 닥치고 굽거나 삶아버리는게 전부였는데 그걸 또 맛있다고 숨어서 먹어대니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 이련 연유로 생선요리는 엄청 발전한 주제에 일본 고기 요리는 개박살이다. 뭐 천년만년 비건으로 살 순 없다. 텐무텐노가 비건 지랄을 친지 1200년이 지난 후 일본에서도 더 이상 비건질 못해먹겠다는 아우성이 터지기 시작했다. '사쓰마' 같은 밀매랑 깡패짓으로 유명한 동네에선 공공연하게 돼지고기를 처먹기도 했고 그러던 와중에 사건이 하나 제대로 터진다 배틀크루저 오뻐레이셔널 1800년대 초기까지 일본은 흥선대원군 시절 조선마냥 쇄국정치를 하면서 여전히 풀만 뜯어처먹는 중이었다 그런데 서양인들이 배틀크루저를 끌고 일본에 처들어와서 대포를 쏴갈기면서 개항하라고 지랄을 한 것이다 난생 처음보는 시꺼먼 배틀크루저에서 존나 큰 대포를 빵빵 쏴갈기면서 야마토포의 위용을 보여주자 일본 친구들은 개쫄아버린 나머지 바닥을 뒹굴면서 항복항복을 외쳤다. 이게 그 유명한 '흑선사건'이다. 배틀크루저의 위용을 보고 우린 진짜 아무것도 아닌 개ㅈ밥이었구나 이러면서 테크차이를 실감하게 된 일본은 적극적으로 서양인을 모방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메이지 유신이다. 그리고 메이지 유신은 그동안 개같이 굴었던 비건 파쇼들까지 개박살낸다. 가장 먼저 비건 파쇼들의 싸대기를 후려치고 삼겹살을 굽기 시작한 건 다름아닌 메이지 덴노였다 왜 우린 양키들한테 발렸을까 헤어스타일이 ㅄ같아서? 스크롤 늘리는덴 도움이 됨 아니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러겠냐 양키들 앞에만 가면 우리 키가 땅딸만한게 실감되서 어쩔 수 없이 이러는 거야 우린 왤케 키가 작냐 진짜 진짜 이유 모름? 진짜? 알았어 ㅅㅂ 이제부터 고기 처먹자 1872년 1200년을 이어왔던 육식금지령이 드디어 취소된다. 일본이 고기를 제대로 먹기 시작한게 150년도 안 됐단 거지. 근데 1000년이 넘도록 채식주의자들한테 조교당하다보니 처음에 일본 사람들은 고기를 억지로 먹이는거에 존나 거부감을 느꼈다. 심지어 밀교에 심취한 비건들이 고기 먹지 말라며 황궁에 처들어가는 황당한 일까지 생겼다. 비건파쇼들이 지랄을 하건 말건 일본 윗대가리들은 이전까지와 180도 태세를 바꿔서 국민들한테 고기를 먹이려 안달을 내기 시작했다. 오죽 열성이었으면 그 당시 쇼군 별명이 '돈이치상', 즉 돼지씨였다. 요즘으로 치면 대통령이 만나는 사람마다 돼지고기를 츄라이하고 다녔던 것이다. 그런데 정작 효과는 그다지 좋질 않았다 아니 먹으라고 하니까 또 지랄이네 도대체 왜들 그럼 먹는 방법도 모르고 익숙하지도 않은거 어떡함;; 아니 그동안 고기 몰래 존나 처먹은거 나도 다 안다 것도 돈 있는 새끼들이나 그랬거든 익숙하지않고 나발이고 일단 그놈의 돈이 문제였다. 애들 덩치 키운다고 육식을 장려하면 뭐하냐 서민들은 돈이 없는데...고기는 예나 지금이나 비싼 물건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고기 안 먹던 놈들한테 익숙함을 주거나 적은 고기로 양 많은 음식들이 발명되게 되는데 고기의 비린내를 일본에 익숙한 된장으로 가리고 값도 싼 '규나베'나(당시 서양 스테이크의 5분의 1 정도의 가격) 우리 지갑처럼 얇아터진 고기에 튀김을 두껍게 둘러 양을 늘린 '돈까스'가 탄생하게 된다 행-복 뭐 그렇게 비건 파쇼들의 천년이 넘게 이어진 지랄은 끝나게 된다. [출처-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진짜 역대급 분량에 역대급 욕설... 필터링을 거치긴했으나 여전히 욕이 많읍디다...
믿고 먹는 <최자 로드> 맛집 11
여러분이 맛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맛집 프로그램, 개인방송 BJ 추천, SNS에 많이 포스팅된 곳, 방송에 나온 맛집 등 맛집을 추천받고 선택하는 기준이 다양할 것 같은데요 :) 그중에서도 최근 맛집의 트랜드는 '스타가 추천한 맛집'이 아닐까 싶어요! #전지적참견시점 의 먹교수로 통하는 이영자가 언급하는 맛집은 휴게소, 지방을 불문하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이영자를 위협하는 연예계 맛집 내비게이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입니다! 자신의 ★그램를 통해 수~많은 맛집을 포스팅하다 못해 <최자 로드>라는 맛집 콘텐츠까지 만들기도 했죠. 잘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한 가게부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면 요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소개하는 최자 로드 맛집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이영자 맛집을 위협하는 최자 맛집! 믿고 먹는 <최자 로드> 맛집리스트 11 #산수갑산 순대의 정체성을 '떡볶이의 단짝' 정도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섭섭한 것! '순대란 이런 것이다!' 라며, 순대의 정석을 보여주는 을지로 산수갑산을 소개합니다. 최자는 이곳에 방문할 때, 소주 대신 레드 와인을 사서 가기도 했는데요. 레드 와인과 어울릴 정도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라는 게 이 집의 특징이랍니다. 순대 모둠을주문하면 대창 순대, 머리 고기, 돼지 부속을 모두 맛볼 수 있어요. 쫄깃한 대창 속에 소를 가득가득 넣어서 무거운 풍미가 일품인 대창 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두껍게 썰어서 부드럽다 못해 녹아드는 간이 신의 한 수! 여기에 을지로 노포 감성까지... 평소 어른 입맛(아재 입맛) 소리를 듣는 분이라면 반드시 방문해보세요 :D * 영업시간 : 매일 11시 30분 - 22시 / 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 일요일 휴무 #줘마양다리구이 만화에서나 봤을 듯한 고깃덩어리는 무엇? 원피스 고기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양다리가 내 눈앞에! 영화 '범죄 도시'로 알려졌지만, 알고 보면 '맛의 도시'인 대림동에 위치한 중식집인 줘마 양다리 구이입니다. 이곳의 양다리는 누린내가 적은 어린 양을 사용한다고 해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커다란 양다리를 골고루 잘 돌려가며 굽고, 바로 썰어 먹다 보면 여기가 서울인지 중국인지! 그 자리에서 바로 썰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굽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양다리 구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자의 tip! 고수를 줄기 째로 달라고 주문한 후, 상추 쌈처럼 양고기를 싸 먹으면 더 향긋하고 풍미 있게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 * 영업시간: 매일 12시 - 24시 * 연중무휴 #홍제동우동국수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곳, 홍제동 우동국수를 소개합니다. 상호은 홍제동이지만 갈현동에 있다는 것은 함정 :D 이곳은 직접 반죽한 면을 바로 뽑아주는 즉석 기계 우동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면 뿐만 아니라 육수도 직접 끓여서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죠. 기본 우동, 유부 우동, 어묵 우동, 들깨 우동 등 다양한 종류의 우동 메뉴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깔끔한 국물의 '부추 우동'과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순두부 우동'이랍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해장에 제격일 것 같은 느낌...?! 사장님 혼자 주방과 홀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보니 휴일이 일정하지 않아요. 방문 전 꼭 전화 확인을 하시기 바랄게요. * 02)388-5929 전화 확인 필수! #볼라레 국내 몇 안 되는 '나폴리 피자협회' 공식 인증 피제리아인 볼라레! 공인된 피제리아인 만큼 나폴리 피자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의 추천 메뉴 첫 번째는 나폴리 피자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리나라'인데요. 잘 구운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와 올리브오일, 마늘 등 간단한 재료를 올리고 치즈를 넣지 않는 것이 특징! 치즈 없이 먹는 피자라... 맛이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두 번째 추천메뉴는 '마르게리타 꼰 부팔라'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던 일반적인 마르게리타보다 더 진한 버팔로 모짜렐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 볼라레의 피자는 맥주보다 위스키에 어울린다고 하니, '피스키'를 즐겨보는 거 어떨까요? * 영업시간 : 11시 30분 - 22시 * 주방 마감 : 20시 45분 #대머리식당 집밥이 그리울 때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 대머리 식당입니다. 40년째 운영 중인 대머리 식당은 볶음과 생선구이 등 백반 정식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매콤한 오징어 볶음과 제육볶음인데요. 볶음 요리는 뚝배기에 지글지글 끓어 나오기 때문에 바닥에 눌어붙은 양념과 채소까지 맛있다고 해요. 또 하나의 추천 메뉴는 생선구이인데, 그 중에서도 살이 부드럽기로 소문난 임연수구이(이면수어, 이면수, 임연수어라고도 함)와 짭조름한 맛의 굴비라는 거 잊지 마세요! 이곳에서는 볶음 하나, 생선구이 하나를 시키는 게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해요. 익숙한 듯 계속 생각나는 백반 정식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손맛은 그 어떤 음식과도 견줄 수 없을 것 같네요 :) * 영업시간 : 매일 9시 - 22시 * 일요일 휴무 #신사시장떡볶이 #쌍둥이네 최자 로드 맛집을 보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1위... 바로 신사시장 떡볶이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떡볶이의 맛을 기억하시나요? 그 시절 흔히 볼 수 있었던 컵볶이에 담겨 있던 맵지 않은 달달한 떡볶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말랑말랑한 밀떡에 달큰한 떡볶이와 떡볶이 국물에 푸-욱 적셔져 나오는 김말이 튀김 그리고 쫄깃쫄깃한 순대까지 있으면 분식계의 천하무적! 와~ 엄청 맛있는 인생 떡볶이야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프랜차이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추억의 맛을 선보이는 시장 떡볶이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영업시간 : 10시 - 20시30분 * 일요일 휴무 #사랑방참숯화로구이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국민 메뉴 삼겹살! 그런 삼겹살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 사랑방 참숯화로구이를 소개합니다 :)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삼겹살은 겉을 바싹하게 익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픈 정도! 이곳 불판의 특징은 기름이 빠지는 구멍이 없다는 점인데요. 칼로리 걱정? 다이어트? 그런 걱정들은 돼지기름에 튀겨지듯 구운 김치를 맛보는 순간 싹- 사라진다는 사실! 삽겹살을 먹은 후 메뉴판 아래부터 목살 > 갈비 > 등갈비 or 갈비살 순서로 모든 고기를 먹어보는 것도 최자의 추천! 그리고 고기 배와 후식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후식 냉면과 누룽지도 잊지 마세요 :D * 영업시간 : 매일 16시 - 23시 #산골면옥 #춘천막국수 외관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노포의 관록, 산골면옥 춘천막국수입니다. 평일 점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닭고기를 찢어 넣은 막국수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심심한 듯 감칠맛 나는 막국수도 맛있지만, 이곳의 진짜 별미는 바로 초계 무침이랍니다. 잘 삶은 닭을 찢어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 새콤하게 무친 초계 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데요. 초계 국수를 먹다 아쉬울 때쯤 메밀 면 사리를 추가하는 것이 포인트! 메밀 특유의 거칠고 끊어지는 식감보다는 쫄깃쫄깃한 매력이 있는 막국수가 초계 무침의 맛을 한 단계 더 올려준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바로 찐만두! 물만두를 연상케 하는 얇은 피의 찐만두를 주문해서 초계 무침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영업시간 : 평일 11시 30분 - 22시 / 토요일 11시 30분 - 21시 / 일요일 9시 - 20시 #하나모코시 자칭 '면 변태'라는 최자가 추천하는 일본 라면, 하나모코시입니다. 하나모코시는 후쿠오카 라면 명가의 한국 분점인데요. 두 명의 일본인 셰프가 요리하고 있어 후쿠오카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닭 국물을 베이스로 한 '토리 소바'. 0.7mm의 얇은 면에 진득한 닭 국물이 스며들어 감칠맛을 더하는데요. 면이 얇기 때문에 불기 쉬우니 2분 내로 먹는 것이 키포인트! 그리고 토핑으로 나오는 삶은 죽순과 반숙 달걀을 함께 먹으면 적당한 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후쿠오카까지 가지 않아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니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 영업시간 : 월-토 12시 - 21시 / 브레이크 타임 14시 - 18시 * 일요일 휴무 #어머니대성집 애주가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려 해요 :) '나 술 좀 좋아한다.' 하는 애주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해장국집인데요. 맑은 국물에 고기 건더기가 가득 들어있는 선지 해장국이 메인 메뉴랍니다. 약간 짜다 싶은 국물에 청양고추를 취향것 넣고, 밥 한 공기를 말아먹으면 해장에 안성맞춤! 게다가 싱싱한 고기를 사용한 육회 한 접시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나는 분명 술을 깨러 왔는데, 왜 더 취하고 있는 건가... 싶은 마성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 * 영업시간 : 매일 18시 30분 - 16시 * 매주 일요일 18시 30분 부터 월요일 16시까지 휴무 #월래순교자관 간판과 메뉴 모두 한자로 적혀있어 '내가 바로 중국집이다.' 하는 존재감을 뿜어내는 월래순교자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기 때문에 만두소에 들어갈 재료도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조금 두꺼운 듯한 만두피는 오히려 쫄깃한 느낌을 주는데, 피가 두꺼운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반할 정도!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샤오롱바오와 군만두랍니다. 샤오롱바오는 내가 만두를 먹고 있는 건지, 고깃국을 마시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육즙이 가득해서 입천장이 델 걸 알면서도 한입에 넣게 되는 맛...! 또, 바닥은 바싹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운 군만두는 입에 넣는 순간 육향이 퍼지는 게 일품이라고 해요! 중국 본토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만두를 맛보러 가야겠네요 >< * 영업시간 : 10시 - 17시 * 매주 월요일 휴무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층 있는 말차라떼 보신 적 있나요?
카페에서 시원한 카페라떼나 바닐라라떼를 주문 했을 때 우유와 커피층이 분리되있는걸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저어 마셔야 하는 사소한 단점이 있지만 그 층분리가 묘하게 음료가 이뻐보여서 괜히 음료를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 하지만 말차라떼, 또는 녹차라떼가 층분리 되있는걸 보신 적 있나요? SNS에 검색해봐도 말차라떼는 대부분 이미 다 섞여있거나 말차가 아래 깔려있고 우유가 위에 떠있는 것이 많았어요. 오늘은 이 말차라떼의 말차를 우유 위에 띄워서 이쁘게 층분리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말차를 준비 할께요! 따뜻한 물과 말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에 말차를 풀어주는 과정을 격불 이라고 해요. 말차를 담는 차완, 말차를 풀어주는 차선이 있어야 하지만 저는 없이 때문에 컵과 거품기를 사용 했습니다. 물과 말차의 양은 계량 하지 않고 넣고싶은 만큼 넣었어요. 말차가 살짝 꾸덕해서 설탕 시럽과 같은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컵에 우유를 담고, 다른 것 없이 말차만 넣어볼께요! 컵에 들어가자마자 밑으로 가라 앉아버리네요. :/ 이렇게 가라 앉아버리는 이유는 우유의 무게감보다 말차의 무게감이 더 묵직해서 랍니다. 입 안에 남는 여운이 강하고 목넘김이 묵직할 수록 무게감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물과 우유를 비교하자면 물은 꿀떡꿀떡 넘어가는데 우유는 꿀떡꿀떡 넘어가지만 묘하게 입 안에 남는 느낌이 있어요! 여기서 물은 무게감이 약한 편이고, 우유는 강한 편이예요. :) 물에 잘 풀어낸 말차가 우유보다 무게감이 강해서, 밑으로 다 내려 앉아버리는 거예요! 그럼 이 무게감 있는 말차를 우유 위로 띄우는 방법은? 우유를 더 무게감이 강하게 만들어 버리면 되는 거죠!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시럽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설탕시럽보다는 과일퓨레가 더 꾸덕 묵직하고, 과일퓨레보다는 연유나 초코소스가 더 묵직해요. 이 무거운 연유를 우유에 섞어줄께요. 그럼 우유에 한 층 더 무게감이 더해질 거예요! 잘 섞어준 다음 말차를 다시 부어보면... 우유 위에 살짝 뜨긴 하지만 여전히 가라 앉아버리는 양이 더 많아요. :( 그렇다고 여기에 연유를 더 많이 넣으면 과하게 달아지는데.... 이럴 때 방법은 말차가 내려가지 못하게 완충제를 넣어주는게 좋아요. 제가 아는 유일한 완충제, 바로 얼음! 컵에 우유를 조금 담고 연유를 넣어주고 격하게 섞섞! 완충제 역할을 할 얼음을 많이 넣어주신 다음 말차가 들어갈 공간을 제외하고 우유를 부어주세요. 여기서 말차를 바로 넣는건 금지! 연유와 섞인 우유는 컵 하단에 깔려 있기 때문에, 말차 넣기 전에 한 번 더 섞어주세요! 오........ 절대 내려가지 않는 말차!! 연유+우유로 말차보다 묵직한 베이스 +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얼음 덕분에 층 있는 말차라떼가 완성 됐어요!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가라앉긴 하지만 완전히 가라 앉지 않아요. 그리고 열심히 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잘 풀리지 않은 말차가 동동 떠다니지만... 섞여있는 것 보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D 이 방법으로 말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의 베이스를 층분리 시킬 수 있어요. 한 때 SNS에 열심히 올라오던 오레그랏세도 이런 방법으로 만들면 되고, 이 말차라떼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올려도 올라갈 거예요. 에스프레소는 100퍼센트 물이라서 정말 잘 뜨거든요.(라떼에 커피 처럼!) 어릴 때 과학시간에 설탕물로 층 만들던 그 느낌, 아시죠? 홈카페에도 적용 가능한 킹갓 과학의 힘이였습니다. 이상 이과생이였습니다. https://youtu.be/WueyFP67gxo 음료 마실 때 꼭 저어드세요. 젓지 않고 그냥 마시면 말차의 텁텁 어택을 정통으로 맞을 것..
단호박라떼에 '이' 크림을 넣어준다면?
곧 있으면 할로윈데이... 네요... 파티를 계획중인 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편안한 집순이 라이프를 즐기실 분도 계시겠죠? 이번에 준비한 홈카페는 단호박라떼에요. 평범한 단호박라떼에, 맛있는 '이' 크림을 올려줬어요! :) 치통을 앓고 계신 앤디워홀님 뜨거운물 약간에 단호박 분말을 잘 섞어주세요. 처음엔 단호박을 쪄서 만들까 했는데, 분말이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물론 맛도 훌륭하구요. :-) 잘 섞은 단호박 베이스는 탕수육 소스처럼 묵-직 해집니다. 옆에 잘 보관해주세요! 크림을 만들 차례에요. 크림과 설탕을 넣고 휘핑을 해줍니다. 저는 동물성 휘핑크림을 사용 했고, 아무 크림이나 사용 하셔도 상관 없어요! 고추장 아닙니다. 어느정도 휘핑이 됐다면 베리믹스를 크림에 넣고 섞어주세요. 검색창에 베리믹스, 또는 베리스무디 라고 검색 하면 나오는데 혹시 냉장,냉동고에 블루베리와 딸기가 있다면 설탕과 같이 갈아서 사용 하셔도 돼요. 저는 베리믹스, 블베+딸기+설탕. 두 버전 다 만들어 봤는데 맛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베리믹스를 넣고 섞어주면 베리크림 완성! 좋아하는 컵에 단호박 베이스를 먼저 담아주시고... 얼음을 그득그득 채워줍니다. 단호박 베이스와 섞이지 않게 우유를 조심조심 따라주세요. 여기에 만들어둔 베리크림을 올려주세요. :) 마무리는 앤디워홀님의 호박을 줍줍... 데-코레이숀. 달달한 단호박 라떼에 상큼한 베리까지 더해진 베리호박(?)라떼 완성! 단 맛을 첨가하지 않은 담백한 단호박 라떼에 상큼달달한 크림을 섞어서 한 입 크게 마시면 할로윈 파티 저리 가라 이겁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 https://youtu.be/zCbFrIbZ2Jc 넉넉히 구매한 단호박분말로 다음엔 어떤걸 만들어 볼까요?
[펌] 단무지의 유래와 색에 관한 이야기
단무지의 유래에 대한 설은 매우 여러가지이다. 심지어 한국의 승려인 택암이 전파했다고도 알려져있는데 뭐 이건 같은 승려인 신미대사가 한글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동급인 내용이고 전국시대 당시 일본의 타쿠앙 소호라는 승려가 만든 타쿠앙즈케라는 선식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타쿠앙은 절에서 장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쌀겨와 소금으로 무를 절이고 버무린 뒤 항아리 담아 익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타쿠앙이 있던 동해사라는 사찰에 당시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방문하게 되어 대접을 해야하는데 산해진미에 익숙한 이에미츠를 위한 고기 같은게 절에 있을리가 없고 그냥 이 무절임에다 밥을 내어주게 됐다. 의외로 담백한 맛에 이에미츠가 반하게 됐고 이에미츠는 이 반찬의 이름을 물었지만 아무 이름도 없는 무절임이라는 말에 개발자인 타쿠앙의 이름을 붙혀 타쿠앙즈케 즉 타쿠앙절임 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게된다. 이 간단해보이는 무절임이 긴박한 전장터에서 밥을 제때 챙길 수 없는 병사들에게 쓸모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미츠는 이후 출병하는 병졸들에게도 통으로 허리춤에 차게한 채 전쟁을 하도록 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타쿠앙’은 오랜 시간동안 일본의 대표적인 야채절임으로 전해져 왔고 쌀겨로 수개월간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인해 제작 비용이 높은 고-오급 반찬으로써 막부의 장군이나 호위무사들의 밥상에서나 볼수 있는 음식이 됐다. 그런데 원조인 타쿠앙의 색깔은 지금 우리가 먹는 단무지처럼 노란게 아니라 뒤죽박죽이었다. 앞서 말한 쌀겨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숙성기간에 따라 무가 노랗거나 회색 또는 갈색으로 변색되는데 만드는 사람마다 색이 달라서 이게 무슨 절임인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결국 타쿠앙을 만드는 사람들은 색을 통일하기 위해 치자나무 열매를 우린 물 또는 울금을 첨가해서 노랗게 만들게 되었고 20세기에 들어서 타쿠앙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면서부터 아예 황색 색소를 이용하는 케이스가 정착해 우리가 아는 단무지 색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엔 언제부터 단무지가 나온 것일까? 일제강점기 때 명월관이라는 식당이 처음 문을 열게되는데 이 명월관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외식문화가 성행하게 됐다. 근데 당시엔 돈있는 사람들만 이런 고급식당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었는데 주 고객이 누구일까? 바로 일본인이었다. 이 일본인들을 대접 하기 위해 고오급 반찬인 타쿠앙를 내오게 되었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정착하게 된것이다. 중국집에서 단무지를 반찬으로 내게 된 것도 역시 일제 강점기 동안 인천에서 문을 열기 시작한 산동성 출신 중국인들의 요리집이 외식열풍으로 인해 전국으로 퍼져나가며 마찬가지로 주 고객인 일본인 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내오게 된 것이다. 그때까지도 타쿠앙 이나 다꽝으로 불리던 이 고급반찬은 시대가 흐르고 급성장한 한국의 경제 상황에 맞춰 만만하고 친숙한 식재료가 됐고. 부르는 이름이 타쿠앙에서 단무지라고 변하게 되어 가장 성공적으로 일본의 잔재를 털어낸 단어가 됐다. 이렇게 한 중 일의 근대역사의 흐름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단무지는 어엿한 한국의 대표반찬이 되어 우리의 밥상을 지키고 있다.
한국음식 대놓고 비하하는 고든램지.jpg
고든램지..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네.. ....? 영국음식이요...? 그리고 궁금해서 찾아본 오랜 역사의 영국 음식에 대한.. 혹평들... (스압주의) 대영제국은 전세계에 여러가지 먹을 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윈스턴 처칠(영국 수상)-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 제롬 K.제롬(영국 작가)- 이곳에서 까다로운 입맛은 버려라. - 큐리어스 시리즈 영국편 내부 타이틀 "가장 가까운 핫도그 포장마차가 16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다면,  결국 먹어야 하는 것은 축 쳐진 샐러드, 메마른 햄버거, 전자레인지에 숨을 죽인 페스트리이기 때문이다." "영국이 대영제국을 건설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라도 이딴 음식 먹느니, 다른 나라 쳐들어가서 그 나라 음식 뺏어먹고 말지..." [프랑스군 듀브레통 대령 ] "먼저 토끼의 살을 뼈에서 발라내서 올리브유와 식초, 와인에 하루 종일 재워놔야 해.  거기에다 마늘, 소금, 후추,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다면 노간주 열매를 한 줌 집어넣으면 좋지.  피하고 간은 따로 보관했다가,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야 한다네."  듀브레통 대령의 목소리에는 열정이 묻어났다.  "하루 지난 뒤에, 발라놓은 고기를 버터와 베이컨 기름에 약하게 익혀서 갈색을 만들어놓지.  팬에다가 밀가루를 조금 넣고, 모든 것을 소스에 집어넣는 거야. 거기에 와인을 좀 더 붓고, 거기에 따로 갈아두었던 피와 간을 집어넣어.  그리고 나서 끓이는 거야. 접시에 내놓기 직전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집어넣으면 더 맛이 좋지." [영국군 샤프 소령] "우리는 그냥 토끼를 잘라서 물에 끓이고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 -Sharpe"s Enemy by Bernard Cornwell(1812. 포르투갈)- 정말 먹을 게 없다. 피시앤 칩스도 맛이 없다. 그런데 영국 선수들은 맛없는 것도 참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반대로 영국 선수들은 맛있는 것을 먹어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울버햄프턴 시절에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정말 맛있는 훈제 닭고기 요리가 있었다. 근데 영국 동료들이 저희끼리 ‘저 닭고기 더럽게 맛없으니까 조심하라’고 수군대더라. 그걸 보고 혼자서 엄청 웃었다. -설기현(축구선수)- 영국 가면 대표적으로 피쉬 앤 칩스가 유명한데, 먹을 필요 없고요. 거기 가면 유명한 한식집이...... -정재형(뮤지션)- -올림픽 세번을 참가하면서 이렇게 선수촌 밥 맛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 -진종오(사격선수)- 올림픽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다나카 가즈히토(체조선수)- 음식을 익히는 주된 방법이 삶아내는 겁니다.  야채는 푹 삶아 풀이 죽고 영양가가 없는 걸레 같은 걸로 만들어 버리고, 고기도 푹 삶아 육수와 기름기가 다 빠져 맛도 없고 육질도 퍽퍽합니다.  심지어 토마토를 푹 삶아 요리라고 내놓더군요. -미상- 영국인들은 대부분 자기 나라에 대해 자랑스러워 한다. 가끔씩은 지들이 최곤줄 안다.  그때 영국요리에 대해 논해보자.  분명히 얼굴빛이 굳어있을 것이다. -미상- 나는 런던에서 지내는 동안 거의 외식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무얼 먹어도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맛있는 레스토랑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에서 지내다 보면, 런던에서 돈을 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미안한 말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 더 맛있다.  식빵은 맛있었다. 요리라고 할 정도의 음식은 아니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일본 작가)- 영국인은 자신의 음식에 다소 미안해 하는 감이 있다. -미상- 영국에서 아들과 같이 배가 고파서 사먹은 샌드위치나 핫도그는 맛이 왜 이리도 없는지,  유럽에서 돈주고 사먹은 음식을 먹다가 그냥 버린 게 바로 영국이었다.  난 독일 음식이 맛없고 싫었지만 영국에 와보니 독일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 아니 독일에선 그냥 노점에서 그냥 정보도 없이 대충 사먹은 핫도그는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영국에선 맛있다고 추천한 곳에서 사먹은 맛이 이렇다. -고형욱(문화평론가)- 영국인 친구들에게 영국 음식은 뭐가 있냐고 묻자, 다들 "그런 게 있었냐?"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영국 음식 좀 먹으러 가자는 내 말에 인도 레스토랑이나 터키 레스토랑, 중국 레스토랑을 서로들 가자고 할 뿐..... 그 누구도 영국 레스토랑이나 영국 음식 먹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강남길- 영국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서 사 먹은 샌드위치보다 이탈리아에 휴가갔을 때 민박집 할머니가 아무렇게나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영국, 바뀌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중- 그러고 보면 옛날에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그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피쉬 앤 칩스 가게에 갔던 적이 있다. 50년 전통으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피쉬 앤 칩스를 계속 만들었다며 신문에도 실린 적 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맛을 보자, 도대체 50년간 뭐하고 있었는지 캐묻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하야카와 다이치(일본 음악 프로듀서)- 맨체스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클럽은 나에게 한 가족을 소개시켜 줬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나는 잉글랜드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건 케이크, 생선, 감자칩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한번은 그 가족이 나에게 레몬 케이크를 선물해줬지만 맛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잉글랜드에서의 시간이 나를 남자로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피케(축구선수)-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인스턴트 한국 음식을 주자 무슨 인스턴트가 이리도 맛있냐면서 허겁지겁 먹었다. 그래서 그가 가지고 온 영국 인스턴트 맛은 어떻기에? 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대체 기억도 안나고 다시는 먹어보고 싶지 않은 맛이었다. 미안하지만 이거 상한 거 아니겠지? 내 질문에 그 친구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유감스럽게도 내가 영국에서 먹던 밥맛이 늘 이런 맛이야."  -나는 불가능을 향해 도전한다 중- 항공사 기내식 중 가장 맛있는 것은 냅킨이었다. -airlinemeals.net(기내식 평가 사이트)- (ㅊㅊ - 네이버블로그)
초딩입맛을 변화시켰던 중국 현지음식들
일욜밤 티비를 보는데 백종원 아자씨께서 중국 음식들을 죙일 먹고 다니는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 맞다 나도 중국갔었지... 그러면서 2012년 중국 폴더를 뒤져 음식 사진들만 골라봤다 약 열흘간 봉사활동차 머물며 거의 현지식을 먹게 되었다지 그러나 7년전 비루하기 짝이 없던 입맛의 나님 국가대표 초딩입맛이었던 나님이 ... 중국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을리가 없고도 남았다 ㅜㅜ 쿤밍 시내에 있던 시장에서 먹었던 첫끼!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그러나 난 저중 한개도 먹질 못했다 사진상으론 그저 우리내와 같은 오이무침에 깍두기에 미역 냉국 처럼 보이나..... 그 희얀 얄딱꾸리한 특유의 차이니즈 스멜 이 난 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았다 일종의 연탄 돌솥밥 돌솥밥의 내부 이역시 우리의 돌솥밥과 비슷허나.... 밥에도 무슨 양념을 한건지 저 고명들의 향이 퍼진건지 먹질 못하겠더라는 돌솥 바닥에 깔아놓은 감자만 겨우 건져 먹고 거의 다 남겼다 이렇게 한 삼일간을 정말 생명의 연장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죽지 않을 만큼만 겨우겨우 먹던찰나.... 인간의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았던가!! 난 삼일밤이 지나고 사일째 아침부터 중국 현지인이 되어버렸다 ㅋ 어쩜 그리 모든것이 다 맛있는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 임과 동시에 배고픔은 그 적응력을 배가 시키는 것이다 ㅋ 다같이 둘러앉아 밥도 퍼먹고 껍데기 튀김도 막 주워먹고 뭔지도 모르는 탕도 퍼먹고 (이제보니 저거 마라탕같은건가...) 캬 저 돼지고기 볶음은 진짜 예술이었지 이젠 밑반찬들도 제법 잘 먹는다규 내가 먹은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리얼했던 오리님들을 보고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서 시장에서 팔던 딸기가 어찌나 씽씽하던지 유혹을 못이기고 사묵고 여기서 나의 과일 운명의 대스티니를 ㅋ 만나나니......... 바로바로바로 망고스틴 다들 동남아에서 첫경험을 한다드만 나의 망고스틴 첫경험은 중국이다 ㅋ 저때 저걸 한입먹고 나는 소박한 소원이 생겼었지 망고스틴 토할때 까지 먹어보고싶다...!!! 시장구경에서 군것질은 필수 반죽을 밀대로 싁싁 밀더니 얼마나 사용했을지 대충 감이 오는 시커먼 기름에 넓게 펴 튀긴다 앞뒤로 노릿노릿하게 잘 튀겨서 기름 탈탈 털어 비법소스를 발라 길쭉길쭉 잘라주는데....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짭조롬 하면서도 단맛이 묘하게 나는 꽤 괜찮은 군것질거리 아 사진은 없지만..... 취두부는 도저히 안되겠더라는 ㅜㅜ 그것의 냄새는 이세상 것이 아닌듯 이름모를 야채들(이제보니 공심채 같군) 볶음도 와구와구 고기볶음도 와구와구 차도 엄청 마셔대고 그냥 뒷골목에 쭈구리고 앉아서 희안한 것들도 마구마구 먹어댄다 살짝 순대삘 나던 저 아이 솔직히 재료가 먼지도 모른다 근데 양념장 발라 먹으니 너무 맛있다 사실 중국 여행 전까지도 난 쌀국수를 못먹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난 드디어 쌀국수 입맛이 터졌다 쌀국수 묻고 고수더블로가! 내친김에 고수 입맛까지 트였다 ㅋ 단순 관광이 아니었던 터에 소수민족이 사는 살골짜기에 가게되었다 이러한 집의 이러한 내부의 이러한 주방에서의 이 돼지고기와 야채볶음은 미쳤다 너무 맛있다 아.... 내가 원래 비계파가 아닌 살코기파라 이건 잘 못먹겠었음 와 이건 그냥 말이 필요없다 하얀감자탕버전이랄까 돼지고기와 감자를 같이 볶듯이 쪄낸건데 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쌀국수 입문을 기냥 재대로 해버리신 나는 이때부터 온갖풀들을 죄다 때려넣고 음미하는 울트라 신입생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 ㅋ 그리고 중국에서 진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 두부피에 고기볶음이랑 파채 싸먹는거 (이름을 모름) 진짜 저거 처음 먹어보고 감탄 감탄 감탄 이것이 진정 중국음식이고나~~~ 에헤라디야~~~ 북경을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 갔음 오리는 함 먹어줘야줘 북경식 오리요리는 저렇게 머리까지 다 나오더라는 진짜 겉바속촉 끝내줬던 오리 아니 이 감자볶음 따위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서로 의아해하며 미친듯이 밥을 부르렀었드랬지 이름은 역시 모르지만 우리식으로 보자면 막국수 같은 그런 느낌과 비주얼. 저거마저도 맛있다고 퍼먹었지 일종의 탕수육~~ 정통 중국식 탕슉을 이때 처음 먹어본듯 그냥 원래 알던맛 ㅋ 한국 오기 전날밤 숙소 앞에 있던 밤에만 여는 리어카 꼬치집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았다 오리혀, 간 등등 헐... 저걸 어떻게 먹지? 하는 애들부터 그냥 흔한 닭날개까지 소심한 우리들은 노말하게 닭이랑 소고기랑 그나마 고른 하드코어가 곱창 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처음 중국 도착해서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뻥뚫린 공중 화장실에 충격받아 장거리 이동하면서 물도 안마시고 온신경 곤두섰었는데 ㅋ 이마저도 몇일 지나니까 암시롱도 안하고 뻥뚫린 공중화장실에 잘싸던 나 적응력하나는 갑인듯 ㅋㅋㅋㅋ 이 중국 봉사여행 이후로 난 초딩입맛을 버리고 글러벌 입맛을 갖게되었지 이후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등의 동남아 음식은 난 현지인인갑소 할정도로 없어서 못먹는 경지에 올랐고 인도를 가진 않았지만 인도음식점도 섭렵했으며 중동음식도 입에 짝짝붙는 한국 음식만 못먹는 글로벌 입맛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곱창, 막창, 순대국, 선지해장국, 추어탕 이런거 못먹음 ㅠㅠ)
빙글러가 추천하는 찐맛집 리스트 🍜(ft. 존맛탱 열전?!)
바야흐로 지난주,,, 빙글에 '내가 먹은 존맛탱 음식을 자랑해보자~!~!' 하는 카드를 썼었지요. 제가 먼저 내민 도전장이 무색하게 넘나리 맛있는 음식을 자랑해주셔서 제 *먹킷리스트* 가 풍성해졌답니다 💫 저혼자 알기는 아까우니 댓글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클립해두시고 저랑 하나씩 뿌셔요 후훗 디저트 뿌셔!!! @Voyou 님의 JMT PICK 버터핑거팬케이크 -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 미묘하게 배고프고 인원은 좀 있고, 달다구리가 진짜 오지게 땡길 때 개강추 " 비쥬얼부터 제 침샘을 뿌셨습니다. 이에 반응하신 @mooyoul 님의 JMT PICK 존맛탱 열전 일당백해주심 버터핑거팬케이크 - 디시젼 플레이트 " 브런치로 먹기 딱 좋은 디시젼 플레이트 추천! " 빵에 버터 발라서 소세지랑 촵촵 먹으면 개맛있을듯 그리고 배우신분인지 여기에 한가지를 더 추천해주심 " 오레오 버터핑거 블라스트까지 같이 먹으면 혈관에 설탕이 흐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욯ㅎㅎㅎㅎㅎ " ⭐️요약: 버핑팬 가서 인원많을때 "자이언트 엘리게이터" 소수일때 "디시젼 플레이트 + 오레오 버터핑거 블라스트" 합정 몽카페그레고리 - 밀푀유, 밀크티 " 밀크티를 만들때 마리아쥬프레르의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리아쥬프레르 특유의 풍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어요! 추운 계절에 꼭 한번은 맛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서초 마루심 - 장어덮밥 "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깻잎이나 와사비를 얹어 먹어도 맛있고, 녹차 부어서 오차즈케로 먹어도 맛있어요. 장어 생각날때마다 찾는 곳! " 찾아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더라고욤 ⭐️ @mooyoul 님 추천코스: 장어덮밥 먹고 길건너 데블스도어 가서 맥주 한잔 때리면 걍 주금☠️ 강남 이야기하나 - 숙성한우 " 개인화로에 구워 먹는 숙성 한우 / 진짜 돈 많이 벌어야지 다짐하게 되는 맛 " 파르나스몰 친밀 - 스카치에그 " 오셰득 쉐프가 운영했던 레스토랑에서 팔던 메뉴인데, 이제는 더이상 맛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운 메뉴에요. " 흑 이거는 아쉽게도 더이상 맛볼수없다고 하네욤 비주얼 무슨일???ㅠㅜ 본토의 맛집을 추천해주신 @HannyJstyle 님의 JMT PICK 스페인 발렌시아 해변 - 빠에야 데 마리스코 + 샹그리아 데 카바 해물 빠에야와 샹그리아!! 언젠가 스페인에 간다면 꼭 빠에야를 뿌실거에요... @aejanara 님의 JMT PICK 이천 숙성참치 " ???:참치가 입에서 사라졌습니다 " 엥?? 참치가...참치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게 진짜 살살 녹는맛? @Kellygo 님의 JMT PICK 홍어삼합 크 저도 이맛 압니다. 알싸하게 톡쏘는 맛에 김치의 감칠맛과 수육의 고소함이 밀려오는 이맛! @wlskfjq 님의 JMT PICK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 진짜 하트로 만들어주신 이분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만든 파채랑 같이 먹으면 꿀맛! '고추가루.간장.설탕.참기름.참깨 매실청.식초' 넣고 만들었다고 하시네용 삼겹살은 사랑이쥬 요즘 돼지열병 때문에 돼지값이 오히려 엄청 하락했대요 ㅜㅜ 돼지농가 응원합니다 @roygi1322 님의 JMT PICK 울산 남가족발 " 가끔 같이 일하던 동생들과 한잔 하러갈때 다같이 쉽게 모일수 있는 거리에 있던 곳중 모듬족발이 괜찮았던곳. " 크 이건 김치가 다했다고 봅니다. 저 김치 송송 썰린 자태를 보십숑 보쌈에는 역시 김치를 싸먹어야해! 열전이 너무 쟁쟁한 나머지 제가 한번 더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 플래터 "닭돼지소 육식파티 존맛 👍 버터에 적신 모닝빵에 코울슬로랑 싸먹으면 걍 천국" 했더니 일당백 해주시던 @mooyoul 님이 다시 맞짱을 신청하심 강남 오스틴 위에 라이너스랑 비슷한데 여기도 맛있다고 해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해주신 바베큐 메뉴 석촌호수 그리지하우스 - 베이컨 스테이크 크 여기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츄릅 계란 노른자 톡 터트려서 고기랑 저 옆에 구운야채 찍어먹고싶어요! ㅜㅜ 제 먹킷리스트는 벌써 배부르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카드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자랑하고싶은 나만의 존맛탱 음식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댓글 양식 음식사진 + 간단한 설명 요렇게! 고럼 모두들 맛있는 하루~~~ 😋
에어프라이기 사용의 응용버전 ~
지난번 카드 복습으로 먼저 카드를 쌈박하게 시작해보자 https://vin.gl/p/2676451?isrc=copylink 그렇게 나는 에어프라이기에 푹 빠져서는 거의 매일 이 아이를 섬기고 있었다 ㅋ 먹태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나는.... 역시 쿠팡맨의 은총으로 손질먹태를 배송받아 신명나게 돌려먹고있다 간장마요청양 소스와 함께 ... 유명 먹태집 절대 안부러움 ㅋ 게다가 살은 저렇게 구워먹고 대가리랑 껍질은 물에 담가 염분 빼고 푸우우우욱 고아서 울 개님 영양식으로 쓸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아니겠는가 냐하하하하하 캬~~~ 조 노릿한 육수 보소~~~ 여기에 사료 말아 약 타고 황태살까지 조사서 주면 기냥 순삭 육수 우리는 내내 지껀 줄 알고 공손하게 기다리고 계신 울 할배 푸랑크 소세지와 일반 햄은 (스팸제외) 잘 안먹는데 유독 중독증세를 부리는게 바로 비엔나 소세지 (냉장고에 상시 대기중) 정성스레 칼집내어 에프에 돌려보니 ..... 와우 이것도 짱이다 진짜 렌지에 그냥 돌리면 바로는 맛나지만 식으면 좀 뻣뻣해지고 프라이팬에 기름둘르고 구우면 맛은 있지만 오일리해지는데 에프에 돌리니 둘의 장점만 담아내는구료 에프 샀으면 당연 치즈함 돌려봐야 안겠나 콘치즈 이거이거 진짜 너무 좋다 그저 콘 통조림이랑 설탕 한스푼 마요네즈와 치즈만 있음 끝!! 그리고 훈제오리...... 이건 한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음 원채 기름이 많은 아이라 종이접시 사용 보다는 에프 자체 바스킷에 바로 놓는게 더 좋다 밑에 기름이 작렬하게 빠진다는 양파 슬라이스 해서 같이 돌리면 진짜 개꿀맛 밥 한그룻 뚝딱 지금 집에 가스렌지가 없다보니 선물받은 마른 오징어를 어쩐다 싶던 찰나에 그래 얘도 에프에 돌려보자 물을 살짝 뿌린다음 180도에서 5분 정도 돌리니 꼬득꼬득 넘 맛있다 가스불에 직접 구우면 냄새도 많이 나는데 에프에 돌리니 냄새도 안나네 이렇게 자꾸 이것저것 돌리다 보니... 자연히 술을 부르고..... 마무리는 맨날 혼술 그 결과는 살찜 그러나 인생 뭐 있냐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하면 장땡이지 아 운동도 필수!! 먹기만 하고 운동 안하면 .... 디져요 ㅠㅠ 골로갑니다 살찔때 찌더라도 튼튼한 돼지가 되야해욤 ㅋ 그러니 맛나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기장 메르데쿠르
2주동안 여행을 다녀왔더니 또 집에 식량이 떨어졌네요. 유치원 째고 집에서 개기는 딸도 데리고 간만에 셋이서 마트 좀 털고 왔네요. 간만에 셋이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 거시기해서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기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어라 한동안 기장엘 안온것도 아닌데 카페 로쏘가 있는 곳은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잘 안왔더니 로쏘 바로 윗쪽에 신상 카페가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7월에 생겼다고하니 초신상 카페 되시겠네요. 들어보니 여름이후로 손님들이 폭발적으로 몰려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모양이더라구요. https://vin.gl/p/1052747?isrc=copylink 카페 자체가 이쁘게 생겨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오겠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나와 계셨어요... 아랫쪽으로 카페 로쏘가 내려다보이네요... 딸은 한시도 잠자코 있지 않고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 카운터가 있는 A동과 바로옆 B동으로 건물이 나눠져 있더라구요. B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어른들에게도 제법 가팔라보였어요. 이곳 1층 복도에 남녀 화장실이 있는데 특히 남자 화장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변기가 다 보일 정도였어요. 화장실 앞쪽에 칸막이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실을 구석으로 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상 카페인데 아쉽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화장실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ㅎ. 커피랑 마약소세지빵을 시켜봤어요. 커피는 소소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ㅎㅎㅎ. 갠적으로 음식에 이제 마약 같은건 제발 좀 붙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