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광고 (스페인 Anar Foundation)
평균 키 135cm의 아이들에게는 광고 속 아이의 얼굴이 상처투성이로 보이며 "누군가 너를 해치려한다면 도와줄테니 전화해." 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평균 키 175cm의 어른들에게는 광고 속 아이의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게 보입니다.
같은 광고를 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시선, 우리의 관점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동학대가 피해 아동들에게만 보일지도 모릅니다."
- 1분 11초의 짧은 광고가 큰 여운을 남깁니다.
*출처: http://youtu.be/6zoCDyQSH0o (유투브 원본)
http://on.fb.me/1hzdz3F (내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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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동학대가 피해 아동들에게만 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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