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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박지성
나를 때린 수많은 선배들에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얻어맞는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저 후배라는 이유만으로 선배의 몽둥이 세례를 견디어야 한다는 것,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폭력을 묵묵히 참아내야 하는 상황이 나를 힘들게 했다. 잘못해서 맞는 것이라면 100대라도 기분 좋게 맞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저 선배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이 선배가 감독한테 야단맞았기 떄문에 밤마다 몽둥이 찜질을 당해야 하는 것은 참기 힘든 일이었다. 학창시절 셀 수 없을 정도로 선배들에게 두드려 맞으면서 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나는 결코, 무슨 일이 있어도 후배들을 때리지 않겠다" 그리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서 최고참 선배가 되었을때도 나는 후배들에게 손을 댄 적이 없었다. 후배들에게 진정 권위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면, 실력으로 승부하기바란다. 실력과 인품이 뛰어난 선배에게는 자연스럽게 권위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뛰어난 선배들을 직접 겪으며 얻은 교훈이기도 하다. 어렸을적 어머니 심부름으러 오천원짜리 지폐를 들고 밖에 나섰다 잃어버렸던 날, 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맞았습니다. 고작 한 대 맞은 것이라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도 어머니는 그날 이후 며칠간 내게 무척 미안해했습니다. 축구부 합숙을 시작하면서 정말 정기적으로 매일 구타를 당하던 나를 보셨다면 아마도 까무라치셨겠죠. 박지성 어머니가 박지성에게 보낸 편지中 학창시절 멍이 시퍼렇게 들도록 맞고 들어와 혹시나 엄마 눈에 눈물이 맺힐까봐 친구하고 부딫혀서 그렇게 되었다며 겸연쩍게 씩 웃던 속 깊은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아버지 자서전 中 지성이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대 그 중학교 축구부에서 며칠 훈련에 참석했다가 심하게 몸살을 앓았다. 분명 학교에서 무슨일이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여기저기 멍자국이 많아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도 신경쓰지 말라고만 했다. 나중에서야 이유를 말하길 "아빠, 내가 단체 훈련 끝나고 따로 개인 훈련을 했거든요. 그런데 선배들이 왜 너만 따로 훈련을 하느냐, 다른 선수들은 쉬고 있는데, 왜 유독 너만 튀는 행동을 하느냐면서 때리더라고요" 그후 박지성은 원래 가려던 중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감 아버지 자서전 中 "아빠, 전 절대 수원공고엔 가지 않을거에요. 3년 동안 화성에서 생활 하면서 다시는 수원에 가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지금 수원공고에는 절 괴롭혔던 사람들이 모두 뛰고 있단 말이에요" 수원공고 1학년 축구부 동기들도 지성이를 싫어했으니, 지성이의 마음고생이 어떠했으리란 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수원공고에 다닐 당시 선배의 구타에 못이겨 몇몇 선수들끼리 팀에서 도망을 치기로 계획을 짰다. 당연히 박지성도 그 멤버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중 디데이 며칠을 앞두고 훈련 후 선배의 구타에 박지성의 팔이 부러졌다. 어쩔 수 없이 박지성은 합숙소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부상으로 인해 축구부 숙소 이탈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다. 수원공고 시절 지성이가 훈련을 마치고 집에왔는데, 방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났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방문을 열어봤더나 인기척 소리에 후다닥 이불을 덮고 엎드려 있는 지성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왜그래? 어디 아픈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냥 좀 힘들어서.. 별일 아니에요" 아무리봐도 이상하다 싶어 이불을 들쳤더니 세상에 무릎까지 바지를 걷어 올린 부분에 뻘겋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지성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확인하자, 온통 씨뻘건 멍투성이였다. 운동하는 선수들이라면 훈련 외에 구타와 체벌은 덤으로 따라다니는 부분이라 나 역시 알면서도 웬만해선 눈감고 못 본척 넘기기 일수였다. 그러나 그때 내가 직접 목격한 모습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다. 당장 학교로 달려가서 지성이를 때린 사람을 붙잡고 마구 혼을 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때부터일까, 지성이가 한국에서 축구를 했다간 선배들 등쌀에, 또한 줄서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의  사심에 의해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주저 앉을 것만 같았다. 가끔 지성이는 이런말을 한다 "만약 내가 맞지 않고 축구를 배웠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박지성 축구센터를 세운 이유도 이때문이다. 더이상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배우기 보다는 더 나은 환경속에서 축구를 자유로이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박지성 축구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을 차고 달리면서 희망도 함께 꿈꾸길 바란다. 차범근이 박지성 국가대표 은퇴 발표를 하고 난뒤 쓴글.. "지성이가 은퇴를 합니다. 아니 한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릎에 물이 많이 차는 모양입니다. 무릎을 너무 많이 쓴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것도 무리하게 어려서 부터.. 지난핸가. 지성이가 어딘가에서 스피치를 하면서 우리나라 처럼 맞으면서 축구를 하는 나라는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유독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우리가 그토록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던 최고의  선수를 30살에 은퇴시키는 안타까움 앞에서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오유 유소년 대회도 열고 자선경기도 열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하는 애들한테 다 기부하던데 자기가 맞으면서 축구를 했던 시절이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런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처럼 축구를 안 하길 바라는 마음이 엄청 큰거 같습니다.. 예체능계의 똥군기는 진짜 언제쯤 없어질까요
2019 서울국제마라톤
https://youtu.be/w-WPoSmVPfg [구독과 좋아요 ▼] https://bit.ly/3pAeYg 카메라 : 소니액션캠 2019년 3월 17일 서울 국제마라톤 서울을 달리며 촬영한 영상입니다. 손에 들고 찍어서 영상이 많이 흔들립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음악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시작~1km (올림픽공원) https://youtu.be/7v1iExc_t8c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1km~2km (올림픽공원) https://youtu.be/WLc6jh886V4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2km~3km (올림픽공원) https://youtu.be/uluYuV54deU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3km~4km (올림픽공원) https://youtu.be/b2vJkl5-Grc 2019년 서울 국제마라톤 5km~6km (올림픽공원) https://youtu.be/qQvFOTi7c4w #마라톤 #달리기 #운동 #2019년 #서울국제마라톤 #서울 #스포츠 (no copyright music) chill type beat “daily” | royalty free music | prod. by lukrembo Free Download : https://drive.google.com/file/d/1AyFJ...​ https://soundcloud.com/lukrembo/daily​ (*Free downloads are available for commercial use and without voice tag. You can use on Youtube, soundcloud, and streaming service.. etc. and Thank you for writing down my artist name [Prod. by Lukrembo].)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lukrembo​ ⭐️ Twitter : https://twitter.com/LuKremBo​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lukrembo​ ✉️ Email : Lukrembo@gmail.com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YFap4fCDaV1J6CZcNOldqg Instagram https://instagram.com/otaru1985 blog https://blog.naver.com/kmknim blog https://otarumoo.tistory.com #오타루tv #otarutv
대한민국 선수 이번 주 경기 일정
이번 리우올림픽은 120년의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개최되는 대회이썸! 참가국은 206개국으로 역대 대회 중 최다라고 하썸 우리나라 선수들 응원할 준비 됐썸? 축구경기 중계채널은 KBS2TV, SBS, MBC, 네이버 스포츠라고 하썸 채널 별로 각기 다른 해설위원의 해설을 듣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인 것 같썸!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양궁 선수단의 최초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남, 여 개인 및 단체종목이 치러진다고 하썸 출전 선수들 중 김우진 선수와 구본찬 선수는 각각 현재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 2위라고 하니 너무 기대되는 경기가 될 것 같썸~ 리우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양궁 선수단의 여자 단체전 8연패가 목표라고 하썸~ 기보배 선수는 런던올림픽 2관왕, 최미선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하니 역시나 기대되는 경기가 아닐 수 없썸! 여자 펜싱 경기에는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은 딴 신아람 선수와 최인정 선수가 출전하썸 아픈 기억을 딛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썸 남자 수영에는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썸 이번 경기 역시 쑨양과의 대결이 기대되썸 메달 색깔과는 상관없이 모든 선수들 화이팅이썸! 같이 응원하자썸~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vivi_nat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BEST5
안녕! 또 월요일이 찾아왔넹 ㅠ 다들 기름지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나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준비했어! 아 맞다! 혹시 홈트 챌린지 같은 거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한달동안 나랑 같이 꾸준하게 홈트하고 인증하면서 체력 좀 올려 볼 사람!!!!!! 찾아보니까 빙글에서 다이어트 챌린지도 했더라고, 옷차림도 슬슬 가벼워지는데... 혹시 홈트 챌린지관심있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줘~~~~~~~ ※ 최대한 층간소음을 적게 유발시키는 운동들로 구성했습니다. (3 점핑로프, 4 스탠스잭 운동시에는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히 뛰어주세요...^^) ※ 모든 운동은 빠르고 정확한 동작으로 20~25초간 3세트씩 운동합니다. 1. Fast Feet (패스트 피트)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는 어깨넓이 정도로 서서 허리와 무릎을 살짝 굽힌후 발 뒤꿈치를 들고 양발을 빠르게 번갈아서 굴러준다. 원할한 중심 잡기를 위해서는 양팔을 굽혀 앞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준다. 2. Mountain Climbers (마운틴 클라이머)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두번째, 마운틴 클라이머. 높은 운동강도로 버피테스트(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제외)와 함께 악마의 운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어떤 사람은 버피보다도 마운틴 클라이머가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코어근육이 더 개입됨) 체지방 분해 뿐만이 아니라 복근을 포함한 하체근육의 근력운동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여자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으로 적극 추천한다. 3. Mock Jumping Rope (점핑 로프)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세번째, 점핑 로프. 말그대로 줄넘기를 흉내낸(mock) 동작이지만 운동강도 및 효과는 그에 뒤지지 않는다. 어쩌면 오히려 줄넘기 도중 발이 걸려 운동의 흐름이 자주 끊켰던 것을 경험한 사람은 이 mock 동작이 직접 로프로 줄넘기를 하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운동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발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뛰기, 가상의 로프를 돌리듯이 손목도 박자에 맞춰서 돌려주기. 4. STANCE JACKS (스탠스 잭)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네번째, 스탠스 잭. 집에서 소음 문제로 인해 점핑잭(팔벌려뛰기)를 할 수 없다면? 상체의 움직임을 적극 이용한 유산소운동 '스탠스 잭'을 강력 추천한다. 하체의 움직임은 점핑잭과 유사하지만 상체의 움직임은 허리를 굽힘과 동시에 양쪽팔을 번갈아서 엇갈리게 바닥을 터치하는 동작이다. 허벅지와 코어머슬(복부, 허리부근)을 포함한 전신의 근육을 밸런스있게 사용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탄력있는 쉐이프를 만드는데에 중요한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5. Bicycle Crunches (바이시클 크런치)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다섯번째, 바이시클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는 복근운동과 유산소운동이 결합된 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복근까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복부 근육에 집중하여 운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체지방 감량)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동작을 최대한 빠르게 해줄 것을 권장한다. 움직임이 많으면 그만큼 체지방 분해 속도도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이다.
광선검 펜싱
주말 특집, 광선검 펜싱(?)이다. 일일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전세계 펜싱 연맹 중 유일할 것 같은데, 프랑스 펜싱연맹(FFE)이 광선검 펜싱을 정식으로 펜싱에 받아들인 것이 2017년이었다(참조 1). 그래서 현재는 프랑스 내 1,200여 명이, 100여 곳의 펜싱 학원에서 정식으로 이 광선검 펜싱을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lemonde.fr/m-perso/article/2020/02/16/cours-de-sabre-laser-pour-apprentis-jedi_6029729_4497916.html 스타워즈 자체가 미국 영화이니 당연히 미국에서도 이런 걸 할 법 하지만 프랑스는 정식으로 연맹에서 인정하고 전국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참조 2). 물론 영화에서처럼 멋진 소음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럴듯 하다. 펜싱협회로서는 당연히 광선검을 받아들여야 할 일이었다. 2009년 이래 자격 소지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었기 때문이다(참조 1, ‘09년의 6만 7천에서 ‘18년 6만). 즉, 이제까지 펜싱을 하지 않을래, 하고 새로운 학원생을 모집하려면 조로(Zorro), 혹은 삼총사를 거론했었다. 그런데 요즘 세대는 둘 중 아무도 모른다. 와닿지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나 스타워즈는 모두들 알고 있다. 다만 꼭 그 영화의 팬이어야만 광선검 펜싱에 빠져드는 것은 아니다. 일종의 스포츠로서도 상당히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광선검 갖고 연습하지는 않는다. 일단은 나무 막대기로 먼저 한다. 그래서 수강생들 대다수는 젊다. 10대-20대가 대다수다. 그런데 경험자에 따르면 카포에이라, 합기도, 일본식 검도 다 해봤지만 섬유근육통이 낫지를 않았는데, 광선검을 연습한 이후 (포스의 힘으로?) 나았더라는 증언도 있다. 등 통증도 나았고 말이다. 그런데 이 광선검 펜싱은 결국 스타워즈에서 나온 운동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루기만 할 것은 아니다. 품새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으며, 의상까지 적절히 갖춘다면 무예 혹은 군무(群舞)도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광선검 펜싱은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고 한다. 겨루기(combat), 품새(kata), 예술(artistique, 참조 3)이다. 게다가 겨루기의 경우 찌를 수 있는 범위는 펜싱(플뢰레 및 사브르)보다 넓은 듯 하다. 그렇다면 목도로 하는 연습 이후에 하는 진짜배기 광선검으로 해야 할 텐데, 이 광선검의 원리는 무엇일까? 실제로 영화에서처럼 나오는 것처럼, 두터운 금속판을 자를 수 있는 레이저 광선검을 만든다면 그 출력이 원자력 발전소급(1GW)이라고 한다. 현재 기술로는 안 된다. 그래서 LED를 이용한 광선검을 사용하는데, 검도를 위한 광성검을 특별히 제작하는 업체도 있다(참조 4). 프랑스 전경(CRS)이 사용하는 방패 재질(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견고하다고 광고하는 이 광선검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특히나 보라색도 가능하다, 스타워즈 팬이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 듯),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가격대는 135유로에서 650유로까지 다양하다. 배터리는 LG인 모양이다. 그러고보면 기존의 펜싱보다 당연히 눈에 보이는 광선검 겨루기가 훨씬 더 일반인 눈에 보이기에 즐거울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다. 프랑스 펜싱연맹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하다. 올해 자격 소지자 2천 명을 기대하던데(참조 3) 그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참조 1. 참고로 공유한 르몽드 기사는 FFE 편입이 2018년부터라 적고 있으며, 규칙이 나온 건 2015년부터라고 한다. 다음의 라크루아 기사에서는 2017년이라 나와 있다. 사실 2015년에 규칙이 세워진 건, 이 때 신설된 광선검수련회(Académie de sabre laser (ASL)) 덕분이었다. Les Jedi de l’escrime(2019년 12월 17일): https://www.la-croix.com/Sport/Jedi-lescrime-2019-12-17-1201067055 2. 가령 연맹측 유튜브에 올라온 제2회 광선검 펜싱 전국 토너먼트 영상을 보시라. TN SL Beaumont 2019 - finale Anthony Lococo vs Maxime Fayt(2019년 2월 11일): https://youtu.be/gKSK8-Tl3sE 3. 확실히 이들의 품새 혹은 예술 부문은 상당히 멋질 것 같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서 그렇다. 포스가 등장한다는 이야기다. Entre escrime et chorégraphies de « Star Wars », les débuts prometteurs du sabre laser(2019년 2월 16일): https://www.lemonde.fr/sport/article/2019/02/16/entre-escrime-et-choregraphies-de-star-wars-les-debuts-prometteurs-du-sabre-laser_5424272_3242.html 4. Elegant Weapon: https://www.ew.fr/
잘생긴 국내 스포츠 스타들!!!
안녕하세욥!!!! 아주 오랜만에 빙글에 글을 쓰게 됬네요~! 요즘 너무 바쁜일이 많아서 글쓸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또다시 꾸준히 활동 할태니 많이 찾아주세요! 그런의미에서 우리 빙글러 언니들을 위해 이번카드는 매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잘생긴 국내 스포츠 스타들을 소개해볼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주자는 바로......! (사진을 옆으로 밀어서 감상해주시길 바랄께요!!!!!) 네! 맞습니다!!! 첫번째 주자는 바로 메인사진에 있는 배구선수 문성민 선수입니당! 키 198cm에.....저 완벽한 몸.....문성민 선수는 한때 머리를 민적도 있는데...어떻게 사람이 머리를 밀어도 저렇게 잘생길수가 있는지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1년동안 무릎때문에 많이 고생하셨는데 꼭 화이팅하시고 이번시즌 좋은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께요!!!! (참고로 우리 성민오빠는....품절남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무려 4년이나 사귄 여자친구랑 결혼하셧다네요...얼굴도 잘생겼는데 로멘티스트이기까지) (이번도 역시 밀어서 감상하세용!) 두번째도.....두둥! 배구선수입니다....겨울에는 역시 배구지! ㅎㅎㅎㅎㅎ 바로 데뷔때부터 배구계 강동원이라 불린 김요한 선수입니당~! 김요한 선수는 키가 200cm!!!!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동원씨 보다 더 멋진거 같아요! 특히 저 마지막 사진....저 등근육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하지만 김요한 선수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OTL (이제 다들 아시죠? 밀어서 감상 고우!) 세번째로 소개드릴 스포츠 스타는 바로 수영선수 박선관 선수입니다!!! 수영계에선 박태환 선수만 있는게 아니죠~ 우리 박선관 선수도 있답니당!!! 1991년생인 우리 박선관 선수! 너무나도 훈남인거 같아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은메달 하나와 둥메달 한개를 획득하면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죠! 하지만....ㅠㅠㅠㅠㅠ 2014년 아시안게임 4 x 100m 혼계형 릴레이에서 함께 뛴 박태환 선수가 금지약물 징계로 메달을 박탈당해서 우리 박선관 선수에게도 불똥이 튀고 말았죠....흑흑흑흑 우리 선관선수 화이팅 하시고 너무 멋져요! 네번째로 소개드릴 선수는 바로 농구선수 함지훈 선수입니다!!!! 함지훈 선수는 울산 모비스 소속으로 지금현재 프로농구 간판으로 활약중입니다! 2010년에는 MVP를 타기도 하고 또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한민국을 은메달로 이끄면서 맹활약 하였습니당! 키 198cm!!! 역시 농구선수는 농구선수인가 봅니당~ 함지훈 선수는....네...이미 결혼하였습니다!!!!!!!!!!! 으악~~~~~~!!!!!!!!! ㅋㅋㅋㅋㅋ 와이프님께서 완전 미인이시던데.....두분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뜬금포인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선수는 펜싱선수인 허준 선수입니다! 사실 이 선수에 대해서 잘몰랐는데...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플러레 단체전을 보다가 처음보게되었어요!!! 그리고 그 처음 본 순간부터 팬이되었답니다! ㅎㅎㅎㅎㅎ 미소년같은 외모 속에 강인함까지 가지고 있다할까? 펜싱 장비 때문에 땀도 많이 흘렸는데...그래도 너무 섹시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허준 선수 덕분에 펜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 펜싱 선수들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답니당~~~!!!!!! 으..이 카드 쓰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skims이였습니당~~~~~ <33333333 우리 빙글러 언니들도 즐감 하셨나요? ㅎㅎㅎㅎㅎㅎ 그렇다면 우리 빙글러 언니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수를 골라주세요! 아니면 왜 이 선수는 포함이 안됬는지!!!! 꼭 포함되었으면 하는 선수들도 적어주세요~ 참고로 잘생긴 야구선수 편은 이미 예전에 제가 썻답니당! 그래서 이번에는 아쉽게도 포함이 안되었습니당 ㅠㅠㅠㅠ 아직 화요일 밖에 안됫네요....남은 일주일도 화이팅하시고 우리 멋진 스포츠 스타들 보면서 힘내시길 바랄께요!! 뿅!
추성훈이 아침마다 한다는 20분 운동 루틴
추성훈이 예전에는 오전 운동을 2~3시간씩 했었는데 나이들고 나서 (올해 46세) 오전 운동은 이거 20분으로 끝낸다고.. 그만큼 효율쩔고 체력 증진이나 지방, 셀룰 빼는데 직빵이라함 ㅇㅇ 1. 스키점프 스쿼트 완전히 밑까지 앉는게 포인트 한 번에 20개  2. 몽키점프 와이드 스쿼트 자세로 최대한 밑까지 내려와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점프하는 것 점프 할 때 마다 손 바꿔줘야함 한 번에 20개 3. 와이드 스트레칭 와이드 스쿼트 자세에서 좌우로 스트레칭하기 가운데지점에서 일어나지 않는게 포인트 ㅇㅇ  이렇게 계속 앉은 상태 유지하면서 좌우로 움직여야함 한 번에 10개 (좌우 한 번씩 갔다와야 1개임) 4. 데빌 프레스 푸시업 후에 덤벨 위로 들기  추성훈은 한 쪽에 20키로 짜리로 지금 40키로 들고 있지만 ㄷㄷ;; 가벼운 아령이나 생수병, 아님 맨손으로 해도 효과있다고 한 번에 10개 5. 런지 중간 지점에서 쉬지말고 앞뒤로 반복해서 런지 한 번에 20개 - 이렇게 다섯동작을 1세트로 하루에 4세트를 사이 사이 쉬는시간없이 반복 1세트 할때 대략 5분정도 걸려서 20분이면 다 할 수 있다고 ㅇㅇ 집사부 멤버들하고 2세트 해봤는데 ㄹㅇ 11분만에 끝남.. * 다만 강도가 높기때문에 일반인은 2세트만 하거나 횟수만 반으로 줄여서 하라고 함!! * 출처 : 더쿠
복근 개박살 루틴, 야 너두 빨래판 될 수 있어!
이제 내일부터 황금연휴네? 제주도나 강원도쪽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코로나 또 확산되는게 아닐까 걱정이다 ㅠ 우리 빙글러들은 연휴에 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홈트로 건강해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5월부터 나랑 같이 홈트 한달 챌린지 할 사람!!!!!!!!! 항시 모집중이니까 편하게 댓글 달아줘~ -------------------------------------------------- 복근이야말로 노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근육이 생긴다고 해도 체지방을 제거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제대로 볼 수 없는 근육이기도 하구요. 함께 해보시죠. 어렵진 않으나 동작이 조금 많으니 잘 보고 따라해주세요. 1. 마운틴 클라이머 산을 오르듯이 한 발씩 가슴쪽으로 당기는 동작입니다. 무릎이 가슴쪽으로 당겨져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코어를 단단히 유지합니다. 힘이 빠지게 되면 무릎이 앞으로 오지않고 당나귀 뒷발 차듯이 발을 구르게 되는데 그러면 운동 효과가 없습니다. 2. 더블 크런치 머리는 손에 고정하고 팔꿈치가 허벅지에 닿을 때까지 상체를 일으켜 줍니다. 상복근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 3. 더블 탭 트위스트 크런치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상체를 들어 왼쪽 팔꿈치가 먼저 오른쪽 다리에 닿게하고 차례로 왼쪽을 대주면 됩니다. 반대발도 마찬가지로 하면 됩니다. 측면 복부, 복사근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4. 시티드 니 턱스 손으로 뒤를 짚고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겼다가 다리를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쭉 펴줍니다. 5. 플러터 킥 고개를 들고 다리를 쭉 뻗어 물장구를 치듯 반복해 내렸다 올렸다 합니다. 하복부를 자극하는 운동이며 코어에도 좋습니다. 6. 크런치 홀드 상체를 들어 버티는 동작. 다리를 사진처럼 고정해도 되고 땅에 닿을 듯 말 듯 띄워서 하셔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복부를 자극하는 운동
만병통치약이라는 요가자세 / 태양경배자세
안녕 나는 헬짱이야. 오늘부터 다양한 운동자세, 스트레칭, 건강 정보를 올리려고 해 빙글의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반말이 편하니 반말을 주로 사용할게 불만 있으면 말해줘 구워먹을 고기가 많거든. 뭐. 암튼 나 팔로하고 스크랩해놓으면 당신도 몸짱이 될 수 있을거야 꾸준히 보자~~~~~~~~~~~~~ 태양경배자세 (수리야 나마스카라) 생리통 요통 두통 오십견 하지불안증 수족냉증 혈액순환에 좋고 살도 빠지고 근육도 바르게 자리잡히며 자세가 좋아지고 지병이 낫고 집안 사정이 좋아지며 월급이 오르고 삶의 질도 오르고 암튼 다 좋다고 함 내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임 ㅇㅇ 수족냉증이 있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몸에 순환이 안된다 느껴질 때, 겨울에 넘 추울 때, 운동하기 전에 웜업으로 하기 좋은 자세임 두 번 정도 쌔리면 바로 쟈라르르르~~~ 느껴지는 열기 인도에서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태양이 떠오를 때 경의를 표하는 마음을 담아 이 동작을 반복해왔다고 함 그래서 이름이 태양경배자세 ㅇㅇ 요가 조빱인 내가 유일하게 외우고 있는 자세임 순서는 이렇게 진행되는데, 그냥 보면 참 쉬워보이지 않음? 아주 간단하게 내 몸을 깨울 수 있다 이 말이지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 온 몸이 찌뿌둥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함 속는셈 치고 따라해보시오. 외워두면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이곳 저곳에 효과도 좋으니 개꿀 아닌지~? 아 그리고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 꼭 자신의 신체에 맞는 자세로 천천히 할 것. 아니면 시간 낭비거나 근육을 다치게 됨ㅇㅇ 잘 모를 땐 살살해도 되는 게 태양경배자세의 좋은 점임 2번 허리를 뒤로 젖히는 대신 위로만 곧게 펴기, 3번 전굴할 때 무릎을 많이 굽히기, 6번은 어깨만 살짝 들기 등 얼마든지 본인 몸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아도 됨. 다들 오늘 자기전에 한번씩 해보는게 어떨까? https://www.youtube.com/watch?v=gHcpJv9E0x4
우리 펜싱 하러 가요!
그렇게 그놈과 그녀는 특별한 사이가 되었다. 그놈과 그녀는 '다이어트'의 주제로 인터뷰를 한 뒤 요가 데이트를 즐겼다. 쏘~ 스윗 했던 그놈과 그녀의 요가 데이트가 끝나고 그놈과 그녀는 특별한 사이가 되었다. 이전 스토리: https://brunch.co.kr/@wo-motivator/37 며칠 후... 그놈: 우리~ 만약에! 만약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싸우거나 사이가 안 좋아지면 펜싱 하러 가요! 서로에게 담아둔 앙금을 펜싱을 하면서 해소합시다~(장난 섞인 목소리로 펜싱의 찌르는 포즈를 따라 한다) 그녀: 오~ 새롭다! 좋은데요? 재밌을 것 같아요! 펜싱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케익을 먹고 있던 포크로 펜싱의 찌르는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한다.) 그놈: 저기... 그 포크는 놓고 하시죠~!! '설마 펜싱 하러 가겠어?'라는 표정의 그녀, 케익과 커피를 맛있게 먹었다. 반면, 언젠가는 하겠다는 표정의 그놈.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펜싱이라는 스포츠는 새삼스럽지 않았다. #펜싱할 기회가 생겼다. 발렌타인데이, 그놈에게 펜싱할 기회가 생겼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하지만, 그놈과 그녀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다. 사이가 좋지 않을 때 펜싱 하러 가기로 했던 그놈은 혼자 생각한다. 그놈 생각: 그래! 사전 연습이다. 그리고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놈: 저 펜싱할 기회가 생겼어요. 사이가 안 좋을 때 하러 가기로 했는데, 그 전에 연습 삼아 한 번 가봐요 ㅎ 그녀: 네~ 뭐! 괜찮아요! 스케줄 알아보고 말해주세요! 발렌타인데이 저녁엔 제가 식당 예약해놨거든요.(우쭐) 그놈: 오, 진짜요? 대박!!! 우리 싸울 일 없으니깐 이번에 재밌게 하구와요! 솔직히 사이 안 좋을 때 제가 펜싱 하러 가자는 건, 불난 집에 부채질이 아니라 기름 붓는 겪이니깐요!ㅎ 2016.02.14 발렌타인데이, 펜싱장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그녀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그놈: 펜싱 별로 하고 싶지 않죠? 그녀: 사실... 좀 그래요. 저는 경쟁? 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별로 안 좋아해요... 그놈 생각: 큰일 났다. 예상치 못한 그녀의 대답에 살짝 멘붕... 그놈: 그래도 재밌게 해봐요! 재밌게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쓰담쓰담) 그녀: 괜찮아요! 생각보다 조금 빨리 끝나면 좋겠지만 ㅎ 우린 펜싱장에 도착했고, 곧바로 챙겨 온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펜싱 수업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그놈은 혼자 안절부절못한다. 그녀의 표정과 기분을 예의 주시하며 생각했다. 그놈 생각: 무사히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가자! 재밌다고 그녀 앞에서 '재밌다~ 정말 재밌다!' 이런 말은 하지 말자! 그리고 땀이 절대 안 흐르길... #인투 더 펜싱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놈과 그녀, 그리고 또 다른 그녀, 선생님.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동호회인지 선생님들인지 모르겠지만 두 분이서 펜싱 연습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 자, 수업하기 전에 가볍게 뛰세요! 왔다 갔다 10회 진행하고 계세요! 이후 수업이 진행되었다. 세명이 나란히 서서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펜싱의 종류 3가지와 칼이 작동하는 원리를 듣고 자세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은 칼 없이 맨손으로. 선생님: 자, 저를 따라 해 보세요! 가만히 서서 오른발과 왼발이 직각이 되게 하고 왼쪽 팔은 허리에, 오른팔은 앞으로 살짝 뻗어주세요! 이 자세가 어텐션(Attention)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의 차렷 자세예요!(왼손잡이는 반대로 하면 됨) 그리고 앞으로 뻗었던 팔을 턱으로 한 번 갖다 대면 내려주세요! 이건 샬롯(Charlotte)이에요! 경기전 상대와 인사를 하는 거죠! 이후 몇 가지 동작을 추가로 배운 뒤에 우리는 칼을 집어 들었다. 그놈: 재밌다!!(걱정 어린 표정으로) 그녀:.......(씩 웃으며) 알 수 없는 그녀의 표정. 그놈은 일단 자세 습득에 집중했다. 다시 선생님의 구령이 들리고 자세를 따라 했다. 어텐션~, 샬롯!, 마르쉐, 롱백, 아롱지브라, 팡트, 빠라드~~!!! 처음 요가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생소한 용어들과 기술들이 등장했다. 선생님: 마르쉐~ 마르쉐~ 롱백~ 투롱백~! 그놈과 그녀, 그리고 또 다른 그녀가 선생님의 구호에 맞게 몸을 움직인다. 참고로 마르쉐는 전진하는 동작, 롱백은 반대로 뒤로 후퇴하는 동작이다. 당연히 투롱백은 뒤로 두 번 후퇴하는 동작이라 할 수 있다. 선생님: 앙기아~!, 아롱지브라!!! 다시 앙기아!! 그놈은 앙기아~ 앙기아~라고 들었지만 실제로 검색해보니 앙가르드(En garde)=온가드(On guard)였다. 앙가르는 기본적인 준비자세로 상대를 바라보고 옆으로 서있는 동작이다. 그리고 이어졌던 아롱지브라! 들고 있던 칼로 상대를 가볍게? 찌르는 동작이었다. 그리고 다시 앙가르드 자세로! 선생님: 자, 이번 건 런지 자세랑 비슷해요!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 발의 무릎은 직각으로 뒷발은 쭉 피면서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들고 있던 칼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겁니다. 팡트(Fente)! 그리고 다음 동작은 빠라드(Parade). 본인의 검으로 공격해오는 상대방의 검을 빗나가게 하면서 방어하는 기술이에요! 그리고 다시 재 공격을 진행하죠! 자 제 구령에 맞춰서 따라 해보세요! 그놈과 그녀, 그리고 또 다른 그녀는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동작을 따라 했다. 앞으로 전진하고 후퇴하고 찌르고 방어하고! 이건 생각보다 엄청난 신세계였다. 뭔가 춤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내 몸을 맞춰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슬로우~ 슬로우~ 퀵퀵~ 슬로우~! 즐거운 그놈은 옆에 있던 그녀의 표정을 보았다. 다행이다. 그녀가 웃고 있다. 즐기고 있다. 이후, 선생님의 1:1 지도를 받고 펜싱 교육이 끝났다. 휴식시간이다. #본 게임: 자! 드루와~ 휴식 시간 후에 수업의 마지막 시간만 남겨두고 있었다. 본 게임, 겨루기! 그놈과 그녀가 펜싱을 하러 온 목적. '그놈: 우리~ 만약에! 만약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싸우거나 사이가 안 좋아지면 펜싱 하러 가요! 서로에게 담아둔 앙금을 펜싱을 하면서 해소합시다~(장난 섞인 목소리로 펜싱의 찌르는 포즈를 따라 한다) ' 그녀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놈: 이제 겨루기예요! 저한테 서운한 거 있었으면 속으로 생각하고 저를 찔러요! 찌르는 강도로 OO 씨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생각할게요! 그녀: 많이 아플 거예요! 각오하세요. 휴식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이 다가왔다. 선생님: 자~ 이제 펜싱복을 입고 실제로 경기를 할 거예요! 자 따라오세요! 옷 입는 거 알려드릴게요! 주섬주섬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펜싱복을 집어 들어 착용했다. 귀족 스포츠라 하였는가? 하나씩 하나씩 착용될 때마다 점점 귀족스러워지고 있었다~ 봉쥬르~!!! 신기하게 펜싱복에는 센서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센서를 선 같은 걸로 칼에 연결하고 다른 선 하나는 펜싱 레인(경기가 이뤄지는 레인) 끝에 꽂았다. 그래서 칼로 상대를 찌르면 점수가 올라갔다. 본 게임: 그놈과 그녀 그놈은 들고 있던 핸드폰을 또 다른 그녀에게 전해주며 부탁했다. 그놈: 저기... 죄송한데, 저희 시합하는 거 영상으로 좀 찍어주실 수 있으세요? 또 다른 그녀: 주세요^^ㅎ 찍어드릴게요! 빨간 선에 서서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놈은 이때 엄청나게 많을 생각을 했다. 그놈 생각: 이거 여자랑 시합하니.. 최선을 다해야 하나? 아니면 조금 봐죠야 하나?. 이겨야 하나? 져주어야 하나? 세게 찔러?.. 휴 어떻게 하지.. 그때 그녀에게 한 말이 생각났다. '우리 서운했던 거 한 마디씩 하면서 공격을 합시다. 대신 속으로 ㅎ'. 최선을 다해야겠다. 선생님: 알레~ 시합이 시작되었다. 긴장감이 흐르고 눈치 싸움이 진행된다. 그녀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 공격할 타이밍을 잡는다. 마르쉐~ 마르쉐~ 롱백~ 롱백~ 롱백~ 팡트~!!!!!!!! 교육 시간에 배웠던 기술들을 생각하며 그녀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그리고 타이밍을 잡았다. 그놈 팡트!!!! 그놈 속 생각: 펜싱 재밌을 거라고 했으면서 오늘 택시 안에선 표정이 왜 좋지 않았죠?!!! 빠샤~~~ 그놈 1점 획득을 획득하고 준비선으로 향했다. 선생님: 알레~ 그녀 팡트!!! 그녀 속 생각: 아니~~ 그 거 떠나서 오늘 무슨 날인지 몰라요? 발렌타인데이라고 ~~ 빠샤~~~~ 피했어요? 누가 발렌타인데이에 이렇게 남녀 둘이서 펜싱을 하냐고요~~~~!!! 빠샤~~~~ 그녀 1점 획득을 획득하고 준비선으로 향했다. 이후 2:3가 되었고 우리는 속에 담아 두었던. 아니 그놈은 속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혼자 상상하며 공격했다. 스코어= 7:2 시합이 끝났다. 재밌고 속 시원하고 아쉽고 고마웠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던 펜싱, 속에 담아둔 응어리를 뱉으면서 속 시원함을 느꼈고, 끝나서 아쉽고 잘 따라와준 그녀에게 고마웠다. 마지막 스트레칭을 하며 펜싱 수업이 끝났다.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놈과 그녀는 예약해둔 식당으로 향했고,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눈치 없이 펜싱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카페 가서 이야기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놈: 아~~ 배부르다.!! 오늘 너무 잘 먹었어요! 너무 고맙고 펜싱도 함께 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녀: 씩~ (미소) (미소) 그놈: 저녁 맛있게 먹었으니깐 디저트는 제가 살게요! 우리 아메리카노 가가지고 카페나 한잔 합시다~! 영화 내부자들에 나오는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합시다.'의 대사를 센스 있게 바꿔서 그녀에게 던졌다. 그녀:??? 무슨말하는 거예요? 그녀는 내부자들을 보지 않았다. #그녀는 기술자가 되었다. 경쟁하는 운동과 도구를 이용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그녀. 재차 물었지만 그녀는 상대와 경쟁하는 운동보단 본인과? 경쟁하는 운동에 더 흥미가 있었다. 요가 같은 거 말이다. 그래도 펜싱이라는 스포츠를 접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시합을 제외한 교육은 재밌었다고 했다. 다음엔 다른 발레와 필라테스를 하기로 했다. 경쟁하는 운동은 승부욕 넘치는 친구나 누나와 가야 할 것 같다. 2016.02.15 아침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나 카페로 향했다. 카페라떼를 테이크 아웃하기 위해! 음료 한 잔을 주문한 후 그녀에게 장난을 쳤다. 그녀는 웃으면서 주먹으로 나를 찔렀다. 펜싱 수업에서 배웠던 팡트(공격 기술)를 날린 것이다. 그놈: 펜싱 같은 경쟁하는 운동은 싫다더니?(미소) 2016.02.15 저녁 그놈과 그녀는 잠시 통화를 했다. 그놈: 오늘 면도를 안 해서 그런지 아는 누나가 후질근해 보인데요. ㅠㅠ 그녀: 면도 매일 하라고 했죠!!!! 안 하면 팡트 날릴 겁니다. 펜싱 기술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그녀는 기술자가 되었다. 그녀는 가끔, 아주 가끔 그놈의 배와 팔에 주먹을 날린다. 귀엽다. 근데 이제 겁이 난다. 펜싱 기술을 배운 그녀. 경쟁하는 운동에 흥미가 없다던 그녀는 아주 기술적으로 주먹을 날렸다.(2016.02.15 아침에 확인했다.) 귀여운 주먹이긴 하지만, 복근 운동과 팔운동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음... 화이트데이 날에는 발레를 할까? 필라테스를 할까??? . 고민하는 그놈은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경쟁을 좋아하는 그녀가 있다면, 기본 전제는 운동을 싫어하지 않는 그녀가 있다면이다. 그런 그녀가 있다면 펜싱 데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반복되는 데이트에 새로움을 전해준다. 생각보다 서로의 새로운 모습과 귀여운 몸동작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운동도 된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그놈은 또 다른 펜싱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카톡에서 나를 화나게 했던 고향 친구 놈. 그 친구 놈에게 쌓였던 화를 풀기 위해 그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놈: 야~ 니 요새 일하는 거 말고 별로 재밌는 거 없다고 했제? 나랑 펜싱 한게임 하자!! 고향친구놈: 나야 좋지~~! 근데 우찌할낀데? 그놈: 따라만 온나! 내가 기회 만들게! 조만간 글 하나를 더 작성할 것이다. Workout Motivator Jin 삶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하고 사람들이 운동을 생활화하는데 동기 부여하는 글을 쓰고 있다. 필자가 재활운동 과정에서 느꼈던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사람들의 운동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브런치(BRUNCH), 다노(DANO), 마일로(MYLO), 빙글(VINGLE) 사이트 등을 통해 전하고 있다. 나의 글을 통해 운동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도 헬즈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