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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구 생태계에서 다사다난했던 배구황제 김연경의 성장기 4탄
벌써 4탄임 앞에 못본 빙글러들은 내 프로필로 ㄱ 그럼 바로 시작 -3탄 3짤요약- 언니 왔다 터키 황제 탄생의 서막 . . . . ~2012년 당시 25세 김연경~ 터키에서 배구선수로서 꿈꿀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고 누구나 인정하는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내 마음은 언제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뛰게 될 올림픽에 있었지...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고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그 참담했던 순간을 난 한시도 잊고 산 적이 없다구... 한국이 올림픽 메달권에 들기 위해서는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거 알고 있어 그러니 죽을힘을 다해 뛰어주겠어 ~대한민국 여자배구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 8개국 중전체 2위 한일전 22연패의 사슬 끊고 승리 -김연경 34득점 기염 예선전 통틀어김연경 최다 득점 최고 공격수 최고 수비수 ~2012년 7월~ 예선전이 잘 끝났으니 슬슬 클럽팀 재계약 논의를 해볼까? 작년까지는흥국 소속의 임대 선수 신분이었지만 국내 선수들은 원 소속구단에서6시즌을 뛰면FA(자유계약)자격을 얻어 자유롭게 거취를 정할 수 있지. 내가 05년부터 08년까지 흥국에서 4시즌(4년)을 뛰었고 흥국 소속의 임대선수로 일본에서 2년, 터키에서 1년 총 3년을 더 뛰었으니 FA자격 연한은 충족했고... 계산해보면 마침 2012년 6월 30일에 흥국과는 계약 종료군. 그렇담 이참에 아예 해외로 이적을 해야겠는데 작년 시즌의 동료들은 거의 다 페네르바체를 떠났지만 나한테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해주겠다고 하니... 이제 막 터키 생활에 적응하면서 안정을 찾기 시작했는데 한 2년 정도는 더 있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7월 6일~ ㅇㅋ 날 붙잡으려는 노력이 가상해서 남아준다. 내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페네르바체와 2년 재계약하겠음! 뭔 소리임? 너 아직 흥국 소속인데? 이 계약 무효임 ㅇㅇ ?? 니가 하도 해외진출하겠다고 성화를 부리길래 우리가 김연경룰까지 새로 파서 니 사정 봐준 거 몰라? 국내에서 4시즌밖에 안 뛴 너를 특.별.히 임대해준거잖아; 거기에 일본이나 터키에서 뛴 기간은 포함할 수 없음ㅋ ???그래서 지금 나더러 세계적인 커리어고 나발이고 다 포기한 채로 이 좁디좁은 한국리그에 2년을 더 머물러 있어라? 나랑 계약할 때 그런 조항은 없었는데 어디서 생떼임? 너 새로운 에이전트랑 계약 맺은 것도 모자라서 초상권 계약까지 그쪽이랑 맺었더라? 감히 우리랑 상의도 없이 제삼자랑 계약을 해? 암튼 너 아직 여기서 두 시즌 더 뛰어야함 우리 지금 성적 안좋다 빨리 와서 우승시켜주고 가ㅋㅋ 아 이것들이 진짜 미쳤나... 니들이랑은 이미 6월에 계약 끝났다고 처음 터키에서 생활할 때 힘들고 불편한 일이 너무 많았는데 니들은 일이 바빠서 이쪽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 했지 그래서 나를 전담으로 케어해줄 에이전트가 필요했음 전세계 프로스포츠계를 다 뒤져봐라 에이전트를 통한 계약이 문제라는 데가 한 군데라도 있는지 페네 등 유럽 클럽팀들이 나한테 오퍼 넣을 때 니들 소속구단이랍시고 나한테 기부금 뜯은 거 기억 안 나? 근데 이제 와서 임대기간은 소속기간에 포함을 못 시키겠다고? 니들 지금 장난해? 이제 막 세계무대에서 커리어하이 찍기 시작한 내 발목을 이따위로 붙들고 늘어지시겠다? 암튼 우린 못 보내줌ㅋ 소속뿐 아니라직접 국내 코트에서 뛰는 시즌만 FA자격 충족연한에 포함되는 걸로 인정할거임ㅋㅋ 흠... 처음 임대계약할 때는 임대 선수의 신분에 관한 조항 자체가 없었거든... 우리 규정이 개판이라 거 누구 편 들기가 참 애매하구만...ㅎ 스포츠팬들 : 존나 뭔 개소리래...?? 축구로 따지면 볼푸스부르크에서 뛰던 구자철이랑 선덜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시즌 임대선수로 뛰고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을 때랑 비슷한 상황 아니냐? 당연히 임대기간도 계약기간에 포함이지...; 이걸 아니라고 우기는 건 전세계에 흥국 니들밖에 없을 듯... 한화이글스 : 우리도 류현진이라는 국보급 에이스가 있었지만 KBO사상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을 한다기에 대승적 차원에서 미련없이 보내줬다구~~ 아무리 팀 성적이 중요해도 독수리 날개를 꺾어서 새장에 넣어둘 순 없는 거 아니겠음? 배구팬들 : 한국을 넘어 세계 배구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인재더러 다시 우물 안 개구리로 돌아와 시간낭비하라니 뭔 개쌉소리야; 지금 킴 폼으로 2년이면 CEV에서 트레블*도 찍겠다 15억에 가까운 킴 연봉을 맞춰줄 능력은 되고? *클럽챔피언십, 챔피언스리그, 정규 리그, 터키 컵, 터키 슈퍼컵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 당연히 못주지ㅋ 그래도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에 따라야지 국제표준이 어떻든 우린 로컬룰대로 가겠음ㅋㅋ 킴 니가 지금 당장 국내리그에서 뛰기 싫으면 쩔수없지 하지만 다음 해외팀과의 임대계약도 우리가 정할거거든?ㅋ 에이전트는 빠져ㅋㅋ 아제르바이잔의라비타 바쿠가 80만 달러 제안했더라 글로 갈래? 라비타 바쿠 : 우린 100만 달러 제안했는데...? 배구팬들 : 으휴 ㅅㅂ 또 중간에서 해쳐먹으려고 수작부리냐????? ...ㅎ 암튼 유럽 구단들한테 공문도 돌릴거야 킴 개인 에이전트랑 협상이 이루어져도 우리가 선수 안 보낼거라고 ㅎㅎ 워워 올림픽이 코앞인데 다들 진정하시구~^^ 하놔 진짜 저 진상것들; 올림픽 끝나고 보자 씨박거... 우리 협회장님 출정식에8천만원써서 지원금 없는데 올림픽 기간동안현지 지원금 560만원이면 충분하지? 맞다 참 티오가 안 나와서 너네 케어해줄 의료진은 빌리지에 못 들어가 ㅎ 전력분석관도 마사지사도 마찬가지임ㅋ 암튼 가서 잘해봐~ 런던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B조(일명 죽음의 조) 미국(1위) 브라질(2위) 중국(3위) 세르비아(7위) 터키(8위) 한국(15위) 본선진출팀 중 세손가락 안에 꼽는 약체로 여겨지던 한국 조별리그에서 브라질과 세르비아 격파 후 8강 진출 8강에서 이탈리아 격파 후 4강 진출 4강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결정전 진출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에 패 "이렇게 말해도 될는지 모르지만,지원만 있었으면 무조건 메달 땄다.지금 한국 배구 대표팀엔 좋은 선수가 많다. 그런데 이용을 잘 못한다.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얘길 들어봐도 이렇게 지원이 안 좋은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다." "일본한테 지고 나서 완전히 열받아서 체육관 밖으로 나가는데, 거짓말 안 하고 일본 관계자가 1백 명쯤 와 있었다. 박수치고 난리가 났는데, 우리 관계자는 딱 두 명 왔다.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뭔가 너무 억울했다. -김연경 인터뷰 中- 암튼 메달 딴 국가들한테는 배구가 팀 경기여서 매우 다행이었던... 정말 아무도 막을 방법이 없었던 런올의 킴 올림픽 시청자들 : ?????사람이야?????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종 4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 중 유일한 풀타임 출전자 김연경 8경기 31세트 경기당 평균 25.9점 득점 총 207득점으로 득점왕(21년 현재까지 역대 단일 올림픽 최다득점 유지) 및 공격성공률 3위, 서브 7위, 리시브 성공률 9위 등의 팀 전력에 높은 기여로 4위 팀에서 이례적인 런던올림픽 MVP 석권 (속보) 대한민국 국민들, 빛연경에 의한 실명 속출 . . . . 안녕 나 국위선양하고 돌아온 김연경이야 사실 브라질전에서 연골판 파열 부상도 입었는데... 이 악물고 뛰었다 내가 진짜... 암튼 벌써 9월이네 슬슬 페네 합류해서 클럽 월드챔피언십 참가할 시즌이군 언니는 이제 다시 터키로 간다 협회야 늦지 않게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해줘 ?? 너 아직 흥국이랑 이적문제 합의 못 봤잖아 발급 못해줌; 뭐? ㅎㅎ 어딜 도망가 배구팬들 : ITC가 없으면 킴이 해외 경기를 뛸 수가 없는데??? 국대는 뛰게 했으면서 클럽팀은 못 뛰게 하겠다고??? 저것들이 단체로 약먹었나?????? 아니 이게 내가 어느 한쪽 편을 들기가 좀 애매하잖아...^^ FIVB야 니들이 어케 좀 해봐봐;; 안녕 우리는국제배구연맹 FIVB에요. 배구 종목을 총괄하는 국제기구죠. 임대선수라고 선수의 신분을 교묘하게 뭉뚱그려 권리까지 가져가려 하다니... 아무리 그래도 구단이 치사하긴 하네... 그치만 각 나라의 로컬룰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는 노릇이니... 우선은10월 4일까지 선수와 구단이 충분한 대화와 숙고를 통해재협상을 해보도록 해요. 페네르바체 : 이미 올해 7월에 재계약도 다 끝난 마당에 우리의 영웅 ⭐킴⭐한테 미저리짓하는 것들이 대체 누구야? 우리 쪽에서도 다 검토해봤는데 국제규정상 킴과 우리의 계약은 문제가 없어! 당장10월 15일부터 클럽 월드챔피언십이 열린다고!! 킴은 무조건 선발 1순위란 말이야!!! 누구 맘대로 ㅎㅎ FIVB야 고민이 많지? 이것 좀 볼래? ~합의서 내용~ 김연경은 흥국생명 소속으로서 이를 토대로 해외진출을 추진한다 해외 진출 기간은 2년으로 하되 이후 국내리그에 복귀한다 단, FIVB의 결정에 따른다 뭐야, 킴과 흥국 사이에 합의서가 있었다고? 뭔가 전반적인 내용이 흥국 쪽에 엄청 유리한 것 같긴 한데... 암튼 그럼 이 내용에 의거해 합의하면 되겠네 ㅋㅋㅋ 거봐 FIVB에서도 우리 말 들으라잖아ㅋㅋㅋ 한국 여자배구의 근간이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내린 FIVB의 결론을 환영함^^ 누가 저 합의서를 FIVB에 보냈어??? 내가 9월에는 꼭 페네 훈련에 합류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합의점이 좁혀지지 않아 분쟁이 끝날 기미가 없으니 배협에서 구단과 나 둘 중 합의에 참여하지 않는 쪽에 불이익을 준대서 하는 수 없이 서명한, 그렇지만 FIVB 측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FIVB의 유권해석이 나오기 전까지는 외부에 절대 유출하지 않기로 한 합의서인데??? FIVB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배협 니들이 그냥 보관만 하겠다며?? 합의서의 내용이 FIVB의 판단에 절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래서 분명 영문본은 커녕 복사본도 없이 딱 한 부만 있었는데 어떻게 FIVB측이 합의서 영문본을 받은건데? 그리고 왜 니들 멋대로 제목을합의서(agreement)에서 결정안(final decision)으로 오역해서 보내는데? 그 합의서만 유출되지 않았어도 내 신분은 FA선수가 맞고 페네와의 계약도 유효하다고 얼마 전에 직접 만난 FIVB 관계자가 그랬었다고 내가 진짜 드러워서 이대로는 배구 못해먹겠다 FIVB에 강경대응할거고현역 은퇴까지 고려하겠음 그건 걍 번역상 실수일 뿐...ㅎ; 방금까지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월드 탑클래스가 한국 배구계에 있었는데요 없게 생겼습니다 놔봐 씨발 . . . . ~10월 클월챔 시작~ 페네르바체 전력상 공격 1옵션으로 사실상 주전 무조건 선발이었음에도 불구 ITC가 없어 벤치에 앉아있어야 했던 킴 내가 귀화해도 할 말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럴 일은 없어 난 한국사람인데 내가 왜 외국 국적을 달고 뛰어야해? 애초에 이적하려면 6시즌을 꽉 채워야 한다는 이 로컬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였어 구단에 선수가 필요없어지면 방출시키는 건 쉬우면서 구단에 필요해지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능력이 있는데도 발목을 잡힌다는 게 말이나 돼?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선수 인생 다 걸고 뜯어고칠테니 다들 지켜봐줘 여론도 심각한데 대선 시즌이라 정치권까지 난리네...;; 일단 1년 기한의 임시국제이적동의서는 발급해주는걸로 하겠음; ~그렇게 간신히 뛰게 된 2012-13시즌~ 런던올림픽에서 입은 연골판 부상 + 다른 페네 주전 선수들(ex.미들 에다+라이트 세다)의 부상 + 새로 온 세터와의 좋지 못한 호흡 + 1년 가까이 해결되지 않은 이적 문제 = 킴 선수인생 중유일하게 우승컵이 없는 시즌 (최악의 팀 성적으로 당시 페네 감독, 팀 매니저 경질) 그러나 당시 CEV컵득점 1위, 공격 1위, 서브 1위의 김연경 여전히 본인은 원탑 넘사의 개인기량을 뽐내고 있었고 (당연함. 당장 직전 시즌만 해도 챔스 혼자서 쓸어먹음) 팀 성적이 개판인 만큼 감독 카밀은 더더욱 승부수인 킴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해 국대 몰빵배구 수준으로 킴을 혹사시켰는데 한국에서는 그보다 더한 마음고생까지 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 . . 이 문제 가지고 벌써 1년이나 질질 끌었는데 결론을 내보자 좀 거기서 2년 더 뛰고 복귀해 그럼; 봐줬다 진짜; 개소리를 1년동안 하는 재주가 있네 좃같은 로컬룰에 칼 빼들고 나선 내가 겨우 그따위 미봉책에 동의할 거라고 생각함? 그럼 10억 내고 완전이적하든가;;;ㅋ 돌았니??? 잘하는 건 선수인데 느그들이 뭐라고 그 돈을 받아쳐먹어???? 국제규정상 이적료는 연봉의 5~7%를 넘길 수 없음 ㄲㅈ 우리가 너 해외 보내겠다고 얼마나 지원도 아낌없이 해줬는데 니가 감히 해외구단을 빽으로 우리한테 이딴 식으로 대들어? 너임의탈퇴 공시함 ㅇㅇ 너 이제 우리 동의 없이는 국제미아 신세ㅋㅋ 진심으로 사과할때까지 안풀어줄거임 RGRG 동의동의~~^^ ㅋㅋㅋㅋ 내가 열일곱살부터 국제대회에서 성적 내서 한국 여자배구 부흥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내 한몸 갈아 이 자리까지 왔는데 이대로 후배들한테 나쁜 선례까지 남기고 떨어져나가줄 것 같냐? 니들 맘대로 해 난 이제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 가겠음 그렇게 되면 아마도 내가 이기겠지만 최종 판결까지 1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 모름 그동안 배협 니들은 임시 국제이적동의서나 연장해줘야겠지? 이거 무시하면난 다시는 한국에서 선수활동 안하겠음 이 문제 해결될때까지국가대표팀에서도 은퇴하겠음 배구팬들 : 결국 그 누구보다 한국배구를 사랑하고 헌신하던 선수 입에서 저런 소리까지 나오게 만드는구나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2012년 9월 7일 합의서에 서명할때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배구선수로서 배구인의 정부인 대한배구협회를 믿은 것 뿐입니다. 그 결과로 제게 돌아온 것은 배신감과 고통이었습니다. 선수를 구단의 소유물로 취급하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어라... 쎄게 나오네...?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코앞인데...; 김연경이... 없으면....... ㅇㅇ 한국 내 문제라고 해서 지금껏 참았는데 저것들 진짜 안되겠네 우리 킴은 이런 대우를 받을 선수가 아님 우리도 자문 변호사단 꾸렸다 본격적으로 가보자고 (암튼 개좆된 민심) ~2014년 2월 7일~ 징하다 진짜; 다 닥쳐 이걸로 정리하겠음 1. 어쨌든 13-14시즌 킴의 원 소속팀은 흥국 ㅇㅇ 2. 페네르바체는 이적료를대한배구협회에 지불한 뒤 킴을 데려갈 수 있음 3. 대신 그 이적료는 약3억 2천을 넘길 순 없음(상한선) 4. 13-14시즌 이후에 킴이 흥국과 계약을 맺지 않으면소속구단이 없어짐. 5.킴의 이적 문제는국제이적과 관련됐으니 국내규정의 적용은 배제됨.즉킴이 국내규정상 FA자격을 얻지 못했더라도 국제 이적에는 아무도 태클걸 수 없음.그러니까 니들도 그놈의 로컬룰 좀 뜯어고쳐라 이참에 ㅇㅋ? 우리가 킴한테 주는 연봉이 얼만데 3억 2천? 껌값ㅋㅋ 그거만 주면 앞으로 킴 국제무대활동에 문제 없는 거 맞지? 킴 고생 많았어 이제 터키에서 훨훨 날자❤ ㅎ ...이적료가 대한배구협회로 간다고? 그럼 우리한테 남는 게 뭔데? 킴도 잃고 돈도 잃는 결말이라니 ㅅㅂ 인정 못해 재심청구할거임 킴이 고용한 에이전트도 민형사 다 고소때릴거임 뭣하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도 찌를거야!!!! FIVB 항소위원회 : 그만하라고 이새끼들아!!!!!!!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원 소속구단이 될 수 없다" 킴은 흥국 니들 소유 아니고 완벽한 FA선수임 니들 재심청구 기각 땅땅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 진짜 오려고? 우리가 FIVB처럼 권위 있는 국제기구의 공식결정을 번복한 경우가 극히 희박한데... 그깟 로컬룰로 국제규정 좆까라하고 선수 하나 매장시키겠다고 우리한테까지 오겠다고??? 이거 실화임?ㅋㅋㅋ ......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 개정된 프로배구 FA규정~ FA자격 취득 종전의 6시즌에서 5시즌으로 변경 입단 후 4시즌 이후 해외 진출 자격 부여 유상임대기간도 FA자격기간에 산입 그러나 2013~14시즌 선발선수부터 적용 오호????? 김연경... 포기못해....... 우왕 3억 개이득ㅋ . . . . ㅋ 4탄 끝 출처 와 보다가 개열받았음 아오..
세계 배구 생태계에서 다사다난했던 배구황제 김연경의 성장기 1탄
올림픽 이후 연경신 개인의 기량 성장에 관한 일화는 미디어의 조명을 많이 받아 여시들에게도 잘 알려지게 되었으니 이번에는프로배구 초창기의 한국을 넘어 세계 배구계에서 김연경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가지게 된 과정을 조금 더 쉽고 상세하게 추적해보고자 함. *남배 생태계와 다르므로 본문 여배 단어 사용 양해 부탁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 있음 *틀린 내용에 대한 지적 환영 연경신은 프로에 데뷔한 05년도부터 21년 현재까지 4개국(한국-일본-터키-중국)의 리그를 거쳐갔는데, 먼저 데뷔 당시국내 V리그의 상황을 알아보자 지금으로부터 약 35년 전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동메달 획득~ 대중들 : 우오오한국구기종목사상 최초의 메달이자첫 단체종목 메달이 여자배구에서 나오다니 여배 짱! 여배 대존잼!!! 그로부터 90년대까지 건재해온 한국 여자배구의 인기 호남정유(현 GS칼텍스) : 하하 슈퍼리그 9연승 달성~ 멈출 생각 없어 아우토반이 된 앞길~ 관중들 : 스포츠경기가 엎치락뒤치락해야 재밌지 이건 뭐... 1팀 독주체제 노잼... 탈빠 말린다 진짜 기업 1 : 아...IMF때문에 재정 상황이 너무 안좋네... 우리가 운영하던 배구단은 이쯤에서 정리하겠음... ㄴ기업 2 : 22 ㄴ기업 3 : 333 ㄴ기업 4 : 4444 . . . ㅎ2 90년대 여자배구 중흥기의 간판스타 장윤희에요 저 은퇴함 ㅂㅂ 다른 스타 선수들 : ㄴ223334444 . . . 배구연맹 : 하이루^^~ 드디어 한국에도 프로배구리그 등장! 우리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총괄하는 배구협회와는 달리 한국 내 (((프로리그)))만 관장함. 국가대표 그거 고생고생해봐야 지원 좋고 유스풀 빵빵한 해외 국가들 상대로 발리면 국민들한테 바가지로 욕만 먹잖아 V리그에서 성적 잘 내서 스타 돼서 돈 잘 버는 게 최고임 알지? 가보자고 브라질은 여배가 남축 다음 인기라서클럽팀만 500개래 미국은 프로는 없어도대학리그만 4부씩이나 되는데다 비치발리볼도 있지... 옆에일본만 해도고교팀이 4000개는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구부 있는 고등학교가 전국에 20개도 안돼 인프라 차이 어쩔래미... 더군다나 프로 출범하고부터는 선수들도 국대하기 싫어한다는데 국대 세대교체 어떡하냐 진짜 이대로 여배 암흑기 직행인가... . .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안녕하세요 한일전산여고 에이스김연경입니다! 이번에 고교부 3관왕 석권했구여 나이는 만 17세 피지컬 스펙은 188/68 포지션은 레프트구여 주특기는 거침없이 꽂아넣는 서브와 스파이크 초강력 백어택(ㄷㄷ) 제자리에서 서서 때리기 둘리춤 도움닫기 할 시간 없으면 그냥 틀어서 갈겨버리기 등이 있습니다 아 근데 저 주니어 시절에 리베로랑 세터도 했었어서 수비도 잘해여ㅋㅋ 당시 배구계 관계자들 : 신장 188따리 장신거포가 또 나온 것만으로도 희소식인데 공격이랑 수비가 다 되는 올라운더라고? 기량이 벌써 고등부 수준은 한참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그게 가능함? 나라서 ssap가능❤❤ 앞으로의 한국 여자배구는 쟤다... 쟤한테 달렸다... . . . 한편 인기도 성적도 그닥인 우리 흥국생명 배구단... 뭔가 핵심적인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군... 뭐? 한국 배구계 사상 최고의 천재갓기선수가 나타났다고? 그게 한일전산여고 김연경이라고? 지금 한국의 드래프트 제도상 직전 시즌 성적이 꼴찌인 팀이 신인 지명권을 가져간다고? 흥국 : 애들아 미안한데 꼴등하자 선수들 : 네? 흥국 : 꼴등해서 김연경 데려오자 데려오자고 무조건 우리가 데려와야 함 ~치열한 꼴찌경쟁 끝에 특급신인 김연경 흥국생명 입단~ (tmi : 연경신은 현대건설 가고 싶어했음) 흥국생명전 시즌 꼴찌에서2005-06 첫 통합우승달성 김연경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 서브상 득점상 공격상 트리플 크라운까지 데뷔와 동시에6관왕달성 배구 좋아 궁둥이 딴스 갈겨 실룩실룩 . . . 또 한편 2년 연속 흥국이 스포트라이트 싹쓸이네... 원래 인기도 별로 없던 팀인데 팬들도 엄청 늘었어... 아무래도 김연경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파워 퍼포먼스가 요즘 스포츠팬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주는 모양인데... 역시 파워나 기술 하면백어택이지! 아직 한국에는 김연경처럼 파괴력 있는 백어택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여자 선수들이 드물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강한 백어택을 보여주면 경기를 보는 관중들이 재밌어할 테고 그럼 프로리그 여자부의 인기도 더더 올라가겠지? 우리 프로리그 여자부는 백어택 득점을 2점으로 인정하는 '2점 백어택 제도'를 도입하겠음! 아니... 암만 그래도 니들 인기 올리자고 리그 너무 무리해서 운영하는 거 아님? 거기다 2점 백어택 제도라니 미친놈들아 프로팀내 주포들 무릎 갈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선수들은 몸이 생명인데 국내에서부터 이렇게 갈아버리면 국제대회는 어떻게 할 건데... 수술과 재활이 반복되는 와중에도 김연경은 종횡무진 브이리그를 휩쓸며 성장을 거듭했지만 결국 많은 이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 2005-06시즌 오른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 2006-07시즌 왼쪽 무릎 연골판 파열 및 수술 2007-08시즌 오른쪽 무릎 관절 파열 및 수술 ~베이징 올림픽 소집기간~ 우리 구단은 소속 선수 보호가 최우선임 연경이 네가 이번에 국가대표로 못 뛰게 된 건 안타깝지만 지금 당장 찢어진 연골 수술하고 재활해야 함... 아니 왜 내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하는데? "아 시발! 뛰어야지요, 전 선수인데. 대한민국 선수란 말이에요. 선수는 경기를 뛰어야 해요. 아픈 건 언제나 그랬단 말이에요!" GS 정대영도 발목 수술한다고 국대 차출 거부해, 태릉선수촌에 있던 황연주도 니네가 멋대로 데리고 나갔지 이제 김연경까지 국대를 못 뛰게 하겠다고? 주전들이 다 빠지면 당장 올림픽 예선전은 어쩌라는 건데? 연경이도 뛰고 싶다잖아? 중요경기에만 적절히 투입해서 부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겠음. 그러니까 빨리 태릉으로 보내 제발 의사가 안된댔음 ㄲㅈ 그러게 리그에서 왜 그렇게까지 혹사를 시켜서 존나 이기적인 새끼들아 ㅜㅜ 2006 세계선수권 노메달 도하 아시안게임 노메달에 이어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배협과 연맹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던 그 시절... 악재고 나발이고 몸 회복되었으니 난 내 갈길을 간다. 도하에서 낙타 타고 돌아오라고? V리그 여자부 최초 2000득점 달성그게 나야 나 MVP는 이제 세기도 귀찮음ㅋ 배구팬들 : 김연경 쟤는 이제 국내리그에서 놀 급이 아니지 않나... 그러게 나 한국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 해외에서 오퍼 좀 들어오지? 나 해외진출 시켜주셈 너 우리팀 간판인데... 어딜 가겠다는거야... 더 큰 무대에서 배워오고 싶음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과 경쟁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임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먼저 나가서 나중에 후배들이 들어올 길을 터놔야겠음 당시 여론 : 존말할 때 보내줘라 흥국아 아껴도 모자랄 한국 대표 에이스를 굴려대다가 시즌 네 번 치룰 동안 수술만 세 번을 시켜놓고 뭔 말이 많냐 어차피 김연경이 국내에 있으면 그 소속팀만 우승 독식할거고 그렇게 한 팀의 독주체제는 예전 호남정유처럼 자칫 브이리그 노잼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 넓게 봐서라도 김연경 큰물로 보내주는 게 맞음 ㅇㅇ ㅇㅋ 그럼 우리 자매팀인일본 JT마블러스로 보낼게 우선 1년 하고 그쪽에서 만족하면 1년 더 하는걸로 됐지? 뭔 일본이야; 김연경 피지컬이나 플레이 스타일을 봐라 누가 봐도 유럽식 배구할 인물인데 이탈리아에서도 오퍼 왔다며... 유럽으로 보내는 게 맞지... JT마블러스 일본 리그에서 하위권 팀이라던데 우승팀인 도레이도 아니고 전시즌 10팀 중 9위한 팀에 왜 보내냐... 아쉽긴 하지만 이번 기회 놓치면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 일본으로 가겠음! 당시 일본팬들 : 아니 한국에서 에이스면 뭘해 한국은 우리보다도 세계랭킹이 낮은데 ㅡㅡ 이왕 데려올거면 제대로 된 유럽인 용병을 데려오지 ㅉㅉ ~2009-10 시즌 JT마블러스 입단~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온 용병 김연경입니다 일본팬들 : 욘...콩...? ~1탄 끝~ 문제시 김연경과 백년가약 출처
추신수 학폭 가해자 옹호 발언 논란 , 화난 네티즌 과거 추신수 음주운전 체포 영상 올려
추신수 선수가 과거 학폭 가해로 인해 국가대표 선수자격을 3년 박탈당한 안우진 투수의 과거 학폭 가해 사건을 옹호 하는 발언을 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과거 안우진 선수는 학교 폭력 가해 사건으로 국가대표직을 박탈 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안우진 선수 1999년생 , 강남초-이수중-휘문고 출신) ( 추신수, 출처 달려라라디오 ) 추신수 선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추신수 "안우진 학폭 가해 사건 ,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나라" 일각에서는 학폭 가해는 피해자가 용서 하는것이지 가해자가 선택하는것은 아니다 라며 추신수 선수의 황당무계한 발언에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그 후 추신수는 라디오에서 안우진이 학교폭력으로 국가대표직을 박탈당하자 추신수 " 선배들이 나서서 안우진을 도왔어야 했다" 라는 발언을 추가로 하며 팬들에게 더 큰 논쟁의 여지를 불러왔다. 화가난 야구팬들은 추신수 선수의 과거 음주 운전 체포 영상을 커뮤니티에 퍼트리고 있다. 2011년 당시 5월2일 미국 현지서 추신수 선수는 음주 운전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당시 현지 경찰에서 제공한 영상에서 음주 상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차를 갓길에 주차 후 차선위를 걷는 모습이였다. 결국 추신수 선수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했다는 의견도 있다. 2009년 당시 추신수 선수는 MBC 스페셜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 했다. 냉장고 포스트잇에서는 아내의 편지가 적혀있었다 "술먹고 운전 하지 마시구요 !!" 당시 2009년 영상이였기에 2011년 현행범으로 체포된 추신수 선수는 네티즌들에게 음주 운전으로 많은 몰매를 맞았다. 인터넷에서는 "학폭 가해는 피해자가 용서 하는것이지 가해자가 하는것이 아니다" 라며 추신수 선수의 생각 없는 발언에 작심 비판하고 있다. 출처 jpn rc
김연경 김희진 선수의 관계성
1. 대표팀 막내를 챙기던 김연경 선수의 리더십 2009년 오사카에서 열렸던 그랑프리대회에서 당시 고3이었던 김희진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었음 그런데 시상식에 나오지 못하자 김연경 선수가 김희진 선수를 불러냄 감독도 코치도 챙기지 않았던 대표팀 막내를 챙기는 리더십.. (김연경 선수도 그당시 막내라인이었음) 2. 선플 모음집 https://twitter.com/kimyeongdog/status/1420615366745591811?s=19 리우 올림픽 후에 악플에 시달리던 김희진 선수에게 선플만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줌 김연경 선수가 진짜 마음 따뜻한 사람인걸 알 수 있는게 김희진 선수에게 달린 많은 악플들을 김연경 선수가 다 읽었다는거임ㅠㅠ 그 중에서 선플을 찾아낸거니까.. 3. 연경 선수가 희진 선수 냅다 들어줌ㅋㅋㅋ 연경랜드 나 안아줘! 감독이 희진 선수한테 심하게 뭐라하니까 연경 선수가 옆에서 토닥여줌 잘했어~! https://twitter.com/koungja10/status/1432136036461670403?t=7pM3-C6uCtcws76BtI3ocg&s=19 이건 연경 선수가 순간적으로 아웃인거 알고 넘어지면서 공을 피하는데 희진 선수 감동받아서 "언니~!" 이러면서 다가옴ㅋㅋㅋㅋ 이때 김희진 선수, 김연경 선수 둘다 부상으로 힘들었는데 결국 3대0으로 이기고 도쿄 올림픽 티켓을 땀 울고있다가 누가 다가와서 쳐다보는데 연경 언니인거 알고 푹 안김 그런 김희진 선수를 토닥여주는 김연경 선수 근데 본인도 울컥해서 눈물 훔치고 눈물을 참음 런올때 무심하게 머리 툭 쳐주던 연경 선수 그리고 도올때 다리 부상으로 힘들었던 김희진 선수에게 잘 버텼다고 안아주는 김연경 선수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하는 김희진 선수와 그걸 지켜보는 김연경 선수 희진이한테 이상한 소리 하기만 해봐 떨지말라고 조언해주는 김연경 선수 희진 선수가 언니 하이파이브 좀..하고 뻘줌하게 손들고 있는데 안아줌 도쿄올림픽 예선 끝나고 출국후 연경 선수가 대표팀 선수들 안아주는데 희진 선수 이미 연경 언니 어깨에 손 올라가있음ㅋㅋㅋ 그리고 연경 언니한테 까치발 들고 안김ㅠㅠ 그런 희진 선수를 웃으면서 안아주는 연경 선수 그리고 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소감이 인스타에 올라오는데 "저의 처음에는 언니가 있었고 언니의 마지막에는 제가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2년.. 런던,리우,도쿄 3번의 올림픽을 함께한 김연경-김희진 선수 지금은 소속팀에서 주장을 맡고있고 대표팀에서도 고참인 김희진 선수지만 김연경 선수 앞에선 여전히 막내 모먼트여서 흐뭇하게 봤는데 이제 더이상 대표팀에서 둘 조합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출처 두분 다 앞으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둘 우정 영원하길
세계 배구 생태계에서 다사다난했던 배구황제 김연경의 성장기 5탄
-4탄 1짤요약- 4탄 링크 v to.망국 마침내 망국과의 악연을 끊고 자유의 몸이 된 킴 무려6시즌을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용병으로 활약하는데 24세, 11-12시즌 킴의유럽리그첫 진출 시즌이자 당시 빵빵했던 페네의 자금력이 만든 초호화 스쿼드의 해 킴 - 소콜로바 - 톰 무적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세계 최고 권위의 배구대회인CEV 챔피언스리그 우승 MVP와 득점왕 수상으로 월드클래스 레벨을 본격 각인 세계무대에서 공격수로 성공한최초의 동양인 여자배구선수 25세, 12-13시즌 충공깽의 카밀 시즌 망국ㅗ과의 이적 관련 분쟁으로 생고생했던 바로 그 시기 (4탄 참고) 킴 본인도 런올 직후 연골판 파열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미들 에다, 라이트 세다, 용병 마리 등 다른 페네 주전 선수들 또한 부상에 시달려 팀 컨디션이 매우 저조했고 새로운 세터 닐라이와의 호흡 또한 좋지 않아 그야말로 악재에 악재가 겹친 해... 감독카밀 쇠즈의 킴 혹사 전술에도 최악의 팀 성적을 거둬 킴의 선수인생에서 유일하게 우승컵이 없는 시즌 ㅠㅠ 26세, 13-14시즌 브라질의 가라이,체코의 아네타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 직전 시즌의 여파로 챔스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챔스 우승도 노려볼 법한 라인업으로 그보다 한 단계 아래급 대회인CEV컵에서 대활약한 킴은 또 다시MVP가 됨 . . . 이 시즌에 있었던 짧은 해프닝을 소개하자면 터키리그 명문구단 TOP 4에 속했던갈라타사라이 현재는 이 팀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아 갈라를 빼고바키 엑자 페네만 탑 3으로 부르는 추세지만 한창 시절에는 갈라 팬들(훌리건)이 개극성으로 유명했음 경기 진행 중인 코트에 두루마리 휴지를 던지거나 관중석에서 화약을 터뜨리거나 총을 쏴서 총성으로 위협하는 등 (열심히 관중들 자제시키고 있는 킴) 갈라팬들의 지랄이 가지각색으로 극성이었던 그 시절... ~페네르바체 VS 갈라타사라이~ 갈라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관중석에 앉은 그쪽 팬들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이미 경기가 한 차례 지연됐었던 상황 경기가 재개된 뒤로도 여전히 킴의 페네가 우세였고 이제 페네의 셧아웃 승리까지 단 3점만을 남겨뒀는데 ??? 페네가 서브 넣을 차례에 갑자기 심판석에서 주심이 내려옴 (원칙상 주심은 경기 중 자리이동이 불가) 일본 후원으로 바키 갔다가 한 시즌만에 방출된 사오리... (이때 갈라로 이적했다가 그것도 잘 안 돼서 일본으로 돌아감) 암튼 서브리시브 받을 준비하다가 어리둥절... 돌발상황에 얼탱터진 킴과 항의하는 주장 에다 그리고 페네 선수들ㅋㅋㅋ 그러등가 말등가 심판진들 저대로 그냥 퇴근해버림; 페네 스탭진들까지 일동 당황... 갈라타사라이 선수들도 당황... 순둥이로 유명하던 아네타가 분노의 공 패대기를 시전하자 킴 포함 페네 전원 매우 당황ㅋㅋㅋ 운영위원회 : 애들아 미안하다 갈라 팬들이 주심한테 폭언에 욕설에 지랄염병을 해대서 심판들이 이 경기 더는 못하겠대...... 암튼 몰수패로 페네가 이긴 걸로 하겠음;;; 어쨌든 이겼으니 환호하는 페네 선수들 (뒤에 얼굴만 보이는 신나서 콩콩 뛰는 킴) 싸늘... 어차피 점수차도 22:13이라 못 이길 경기였겠지만 팬 관리 못해서 몰수패 치욕을 당한 갈라타사라이... 애들아;;; 걍 닥치고 있자 쟤들 빡쳐서 테러 일으키면 어떡함ㅠㅠ 주장인 에다 혼자 관중석 눈치 보며 안절부절... 끝임 암튼 이 시즌 페네는 정규리그 2차전에서 바키프방크의 73연승을 저지했고 구이데띠의 철저한 분석과 끈질긴 괴롭힘에도 킴은 무너지지 않고 득점왕과 공격상을 석권함 그리고 또 재계약 시즌이네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킴팬들 : 솔찍헌 심정으루다가 울 언니 이제 팀 옮겼으면... 구단 비리 터지고 나서부터 페네가 예전 명성에 비해 영... 스폰서도 다 떨어져나가고... 그에 비하면 바키나 엑자는 점점 상승세고 언니한테 오퍼도 꾸준히 들어온다는데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옮기는 게 낫지 않을까... 근데 울 언니 성격상... 올해도 남을 것 같긴 해... 두근...... 그래... 나 어려울 때 도와준 니들을 어떻게 저버리겠냐... 이번에도 페네랑 2년 재계약하겠음 와아아아아악!!!!!! 킴!!!!!!!! ㅠㅠ 그래도 응원합니다 올해도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 동료들 : 우리 야키💛💙💛💙💛💙💛💙 근데 니들 왜 날 야키라고 부르냐? 그냥 님 등 뒤에 이니셜 Y.K가 야키라고 읽혀서! ㅎ 이때부터 터키에서 킴의 애칭은 yaki가 되었다 . . 27세, 14-15시즌 킴 몰빵배구를 돕기 위해 영입된 미국 용병 크리스틴의 폼이 저조했으며 세터 로비앙코의 삽질도 상상 이상이었던 시즌 초 챔스 광탈의 아픔을 겪고 시즌 후반에 각성 바키프방크 꺾고 정규리그 우승 당시 어깨부상으로 고생하던 킴의 개인기록은 리그 MVP 리그 득점왕 리그 공격상 터키 컵 MVP 어깨는 왜 다쳤냐고? 올해 처음으로국대팀 주장을 맡게 됐거든 내가... 올해 국대팀 감독을 맡게 된 이선구입니다. 반갑다 캡틴킴 올해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건 알고 있지? 우리는 니 도움이 필요해 그것도 아주 많이 음~ 몰빵배구는 나의 숙명~ . . . 한편 14년도 당시 국대팀의 일정은 8월 월드그랑프리 - 9월 초 AVC컵 - 9월 말 인천 아시안게임 2014 월드그랑프리(현재의 VNL) 주장 김연경 러시아전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 수립 - 42득점(공성 58.5) 그랑프리 예선전 3주차는 마카오에서 경기를 했는데 여기는 유흥의 메카답게 해당 주의 경기 기록에 따라 따로 시상도 하고 상금도 주더라고... 물론 내가 득점+공격+서브 3관왕으로 싹쓸이해왔음ㅋ 곤차로바, 코셸레바 다 있는 통곡의 벽 러시아를 상대로 아포짓(라이트)도 아니고 수비 다 받는 레프트가 혼자서 한 경기에 42득점...??? 킴은 팔이 4개냐고요... 역시 김연경이야 아 근데 잠만... 수비를 받으면서도 저렇게 득점을 올리는데 아예아포짓(라이트)으로 포지션 변경을 시키면 득점을 더 많이 내주지 않을까? 데자뷰인가... (3탄 참고)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라이벌인 중국과 일본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서는 월클 주장 김연경의 공격력을 최대치로 끌어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레프트였던 김연경의 보직을 서브리시브 부담이 없는 라이트로 변경하겠음! 나 터키에서 라이트 뛴 적 있음ㅇㅇ 근데 그때는 나 대신 뒤에서 수비 봐주던 사람들이 소콜로바랑로건 톰이었거든? 그 언니들이야 세계적으로 증명된 배구도사들이었지만... 나 없어도 우리 팀 수비 진짜 괜찮겠어? 그랑프리 끝나고 아시안게임 전에 AVC컵있잖아 거기서 테스트해보는 건 어때? 팬들 : AVC컵 같은 쩌리대회에 킴을 내보내서 체력을 깎아먹느니 원래 보직대로 하고 그냥 쉬게 하는 게 전력상 나을 것 같은데... FIVB 랭킹포인트 획득에 핵심인 세계선수권을 뒤로 하고 별 비중도 없는 아시안게임에 목매는 것도 이상함... 아무리 자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지만... 암튼 이번에 중국 최정예 선수들은 세계선수권으로 갔고 AVC컵에 출전하는 2군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온다고 하니 금메달을 위해 테스트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 . 따쟈하오 나는 중국의 장창닝 2군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주시술 우리가 2년 뒤에 리우 가서 금메달 딸거거든ㅋ 암튼 그런저런 이유로 AVC컵에 거물 등장 한국 리시브라인에 서지 않는 아포짓 킴 낯설다... (우측 제일 코너 주목) 암튼 이때 킴은정식 아포짓으로 경기를 뛰었음 체력 비축을 통한 공격력 극대화 전략에 따라 킴은 리시브를 거의 받지 않았으며 후위 중앙 백어택과 왼쪽 공격까지 폭넓은 시도를 했고 14년도 이후로는 AVC컵에 출전하지 않음 (애초에 비중있는 대회가 아니므로...) 결과는 중국에게 패해 준우승 (매 세트 박빙이긴 했으나...) 아무리 킴이 공격득점을 많이 뽑아줘도 킴 없이는 우리쪽 수비가 받쳐주질 못하니 세계적으로 강호가 되어가는 중국을 상대하긴 역부족이군... 아쉽지만 킴 아포짓 전략은 폐기하겠음 ㅠㅠ 이러나 저러나 킴 몰빵배구인 건 마찬가진데 이미 2~30득점씩 내주고 있는 선수 공격력을 더 살리겠다고 리시브 제일 잘 받는 윙을 아포짓으로 빼버리다니 소탐대실이 따로 없노... 물론 개인만 보면 킴의 아포짓 데뷔는 성공적이었고 베스트 아포짓상까지 받음ㅋ 다만 팀내 수비안정성에 킴의 기여도가 워낙 막대하다 보니 팀 입장에서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았을 뿐... . .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꼭 우리가 금메달을 따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전력 비교전이었던 AVC컵에서 예선 결승 두번 다 중국한테 져버렸으니... 불안하군... 무슨 소리임? 내가 내 포지션으로 돌아왔는데ㅋ 원래 보직인 레프트로 돌아온 킴은 늘 그랬듯이 결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를 선보였고 언니 나도 안아줘 나도 뽀뽀해줘 (양효진 블로킹득점 상황) 공격은 말모... 결승인 중국전에서50%에 육박하는 공성률로 24득점 국대 주장으로서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 그런 국대팀에게 돌아온 것은 그 유명한 김치찌개 회식^^ 주어 ㅂㅎ . . . 14-15시즌 페네 감독 아본단자 : 킴! 페네 잔류를 결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올해는 진짜 편하게 뛰게 해준다구 내가 진짜지? 한국 V리그에서도 뛰었던 아포짓 마델라이네 몬타뇨 당연하지 올해는 볼 배분도 적절하게 나눠서 하려고 너를 도와줄 레프트 크리스틴과 함께 세터 로비앙코와 아포짓 몬타뇨를 용병으로 데려왔어 킴 너는 국대팀에서도 몰빵이라던데... 지금 어깨도 안 좋다며? 올해는 최대한 편하게 가자구~ 결과 : 페네 챔스 광탈 ㅠㅠ 아니 지금 크리스틴은 폼 떨어진지 오래고 아포짓은 범실로 경기 다 말아먹는데 세터는 왜 킴을 안 쓰고 고집을 부리지?... 지금 페네에 비해 바키나 엑자는 라인업도 확실히 우위인데 물불 가릴 때냐고... 무조건 킴한테 올려... 각성한 로비앙코와 함께 다시 돌아온 🔥킴 몰빵배구🔥 내 기량발휘를 다 못하고 챔스를 놓쳐 아쉽게 됐다... 이렇게 된 거 정규리그는 꼭 우승해야겠어^^ 시즌 우승을 두고 맞붙은 바키프방크와의 파이널 2차전 세트스코어 2:0으로 셧아웃 위기였던 3세트 클러치 상황 전위 선수들이 확실히 잡지 못하고 떨어질 뻔한 공을 가장 후위에 있다가 몸을 던져 간신히 디그하는 킴 자기가 살린 공 자기가 마무리 대역전극의 서막... 킴의 블로킹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페네 시야가 360도인 것처럼 코트를 읽으며 연속득점... 내가 페네 구단주라도 김연경 안 놓친다 진짜 신나서 비행기 퍼포먼스도 날려주는 연콩갓 이 경기에서 1, 2세트를 연달아 지고 있던 페네는 이렇듯 무서운 뒷심으로 3, 4, 5세트를 내리 이기며 또 한 번 구이데띠의 바키프방크를 꺾었고... 페네는 총 6차전 중 5차전만에시즌 우승을 조기 확정짓게 됨 그해MVP는 당연하게도 킴 + 득점, 공격까지 3관왕 페네르바체 : 페네의 최장기간 계약 용병, 페네의 상징이자 프랜차이즈 그리고 페네의 수호신이었던 연콩킴 아직도 페네만 두 시즌이나 남은 이 시점... 과연 글쓴이는 상하이와 엑자까지 쓸 수 있을 것인가? 5탄 끝 출처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 6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