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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ebs 주말 영화로 힐링!] - 11월16일 금요일 밤 12시35분 금요극장에서 감상할 작품은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감독: 조엘 코엔)’입니다. 조지 클루니, 존 터투로, 팀 블레이크 넬슨 등 출연.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탈옥수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인종문제와 정치문제, 그리고 당시의 시대상을 교묘히 결합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율리시즈’(조지 클루니)인데, 오랜 모험과 방랑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아내와 재회하는 ‘오디세이’를 패러디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남부의 컨트리 음악을 배경으로 으스스한 KKK단 의식이나 우스꽝스런 주지사 선거운동을 통해 미국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면서도, 다양한 에피소드와 반전이 씨줄과 날줄로 얽힌 짜임새 있는 구성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 코엔 형제의 8번째 작품으로 동생인 에단 코엔이 각본과 제작을 맡고, 형 조엘 코엔이 감독. 코엔 형제 팬이라면 필히 감상. - 11월17일 토요일 밤 10시55분 세계의 명화에서 준비한 작품은 ‘십계 1부(The Ten Commandments, 1956, 감독: 세실 B. 데밀)’입니다. 2부는 24일 같은 시간에 방송됩니다. 찰턴 헤스턴, 율 브리너, 앤 백스터, 이본느 드 카를로 등이 나옵니다. 모세의 이집트 탈출 이야기는 구약성서 가운데 가장 서사적인 내용 가운데 하나입니다. 400년 동안 고통 속에 살았던 자신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느님이 선택한 인간 모세가 자기 내부의 갈등, 한때 가족이었던 이집트 왕족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을 다 하는 모습에서 사명을 지닌 사람이 얼마나 강한지 볼 수 있습니다. *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성경 속 인물이라는 사실을 떠나 모세라는 훌륭한 리더의 모습을 통해 어떤 자질들을 갖춰야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 11월18일 일요일 낮 12시10분 일요시네마에선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이 방송됩니다.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브라이언 콕스, 톰 펠튼 등 출연. 1968년 <혹성탈출>이 시작된 이래로 <혹성탈출>(2001) 리메이크 버전까지... 그 중에서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리부트(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보다는 기존 캐릭터와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말 그대로 다시 시작하는 작품을 의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던 유인원 시저가 인간의 실체를 목격하면서 분노하며 전쟁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욕망이 불러낸 비극과 그로부터 또 다시 인간이 느낄 두려움. 그 속에서 유인원들이 보여주는 반격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시저가 보여주는 리더로서의 면모와 감정의 격랑이 기대 이상의 감흥을 불러일으킵니다. * 할리우드 모션 캡쳐의 기술력에 경의를...  - 11월18일 일요일 밤 10시55분 한국영화특선에서는 ‘보통사람(2017, 감독: 김봉한)’을 편성했습니다. 원래 지난 11일 방송 예정이었는데 영화 ‘왕십리’가 먼저 편성돼 한 주 밀려서 이번 주에 방송됩니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등 호흡. “1987년과 2017년,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김봉한 감독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가득했던 80년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30년이 지난 2017년을 반추해보자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감독의 연출 의도처럼 <보통사람>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었던 1987년 세상을 바꿔나간 보통 사람의 단면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1987년 나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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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솔직하게, 치부까지도 애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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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 영화에서 대다수의 시간을 좌측처럼 넝마와 맨발로 지낸 핵터는 후반부 오해를 풀고 다시 리베라 페밀리로 돌아오며 신발과 복장이 복원됨 2. 슈렉3 빨간망토가 빌런들과 악당들 클럽에 모여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왜 쟤가 저기있나 의문을 가질수 있지만 슈렉 3편에서 빨간망토의 할머니를 잡아먹은 악당늑대가 슈렉편이기 때문에 이해 가능함 나라도 할매 죽이고 그 옷 입고있는 미친 괴물 있으면 복수하고 싶을듯 3. 데드폴 2 데드폴 2 삭제신 중에 엑스맨 하우스에 엑스맨들 코드네임이 적힌 벨크로가 있는데 그 중 휠체어(Wheels)가 있음 이는 엑스맨 1편에서 프로페시아x에게 울버린이 당신은 휠체어라 불러야 하냐고 비꼰 걸 나중에 데드폴 2에서 표현한것 4. 킬 빌2 페이메이는 엘르 드라이버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간접적으로 함 페이메이는 브라이드(우마 서먼) 을 처음 만났을 때 너의 오른팔은 나의 것이라고 하는데 이후 페이메이가 죽고 브라이드가 엘르의 눈을 뽑을때 오른팔을 사용함 5.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범죄 불사조 기사단에서 헤리에게 아빠 위즐리가 마법부 부서간 마법메모가 사용되기 전에는 부서간 문서 이동을 부엉이를 통해서 했다고 말하는데 11년뒤 프리퀄 영화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실제로 마법부 내부에서 부엉이들이 문서를 배달하는 장면이 있음 6. 다시 또 장고 극중 초반에 누렇고 더러운 이빨을 가지고 있던 장고는 마지막에는 비교적 깨끗한 이빨을 보여주는데 이는 같이 다니던 닥터 킹 숄츠가 치과의사로써 실력을 발휘해 줬을것이라고 추정 가능함 7. 스파이더맨 3 찐따파커의 스파이더맨 3의 시작점에 파커의 손을 보면 거미에 물린자국이 있음 8. 알라딘 자스민이 도둑질을 하다 걸린 상황에서 알라 율법에 따라 도둑질을 하다 걸린놈은 손모가지를 자른다는 형벌을 하려는 장면인데 도마를 보면 얼마나 많은 손모가지들이 여기서 잘렸는지 알수 있음 9.주토피아 교통국애서 나무늘보에게 증명사진을 찍으려던 돼지는 엔딩에서 보면 교도관이였음 10. 마다가스카 3 (2012) 영화에서 뉴욕을 그리워한 동물친구들중 마티는 그 특유의 미친 강박관념 덕분에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전부 기억해서 진흙으로 만들었는데 2006년 지어진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이 스카이라인에 포함되지 않음 왜냐면 애네들이 뉴욕을 떠난 날짜가 2005년이기 때문에 마티는 모르는것 11. 007 스카이폴, 007 스팩터 007 스펙터에 나오는 M의 복장은 스카이폴과 동일함 스카이폴 직후 M은 자신이 죽을때를 대비해 비디오 유언장을 안전망에 올려놨다고 추정 가능 이후 본드가 그 비디오를 보고 자신이 죽고난 뒤에도 지시를 받을수 있게 함 12. 월E 오프닝 신에서 쓰레기 더미 위에 핵발전소와 풍력 터빈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인류가 쓰레기더미에 파묻히면서 뒤늦게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려 했지만 너무 늦어버렸다는것을 암시함 13. 업, 카2 서양 잼민이가 발견한건데 업에서 사용한 정글부분 인트로를 카2에서 재활용함 14. 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가 SNS에 영화 촬영중인 배경으로 노가리 까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영화 14:42에 노가리 가는 라이언 레이놀즈 뒤통수 확인 가능함 15. 라푼젤 마녀가 "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단다" 하며 라푼젤에게 키스하는데 자세히 보면 이마가 아닌 머리카락에 키스중임 (출처) 이제 마지막인가봐영! 덕분에 재밌었당 +_+
야생속에서 죽은 금수저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1968-1992) 명문대 출신 엄친아. 아버지는 나사 연구원 출신의 사업가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천재. 성적은 항상 최상위권 유지 사업 수완도 좋아서 젊은 나이에 돈도 은행에 2000만원넘게 저축. 어느날 갑자기 사회에 질렸는지 아니면 대인관계에 질렸는지 은행에 2000만원 기부하고 별다른 준비없이 알레스카로 떠나버림. 그곳에서 먹고 살기 위해 온갖 3d일 다함. 노숙도 하고 깡촌 농장에서 드러운 일도하고.. 당연히 부모는 최고 사립 탐정 고용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땅덩어리 넒은 미국이기에 찾지도 못함. 그러면서 크리스토퍼는 간간히 살아가다 알래스카 섬에 정착. 근데 아직 사회초년기 학생인지라 야생스킬이 떨어져 몸이 점점 야위어져감. 그래서 돌아가려고 하니 얼었던 강은 이미 녹아서 강으로 변해 길은 없어짐 그러면서 100일동안의 생존기를 펼치다 독이 든 씨앗을 먹고 몸이 극도로 허약해짐. 위의 사진은 죽기전 찍은 마지막 사진 죽기전 웃고 있는 모습에서 그래도 세상에 한없이 떠나간다는 마음이 보여지는듯.. (근데 사실은 그 버스에서 불과 500m 떨어진곳에 강을 건너는 도르래가 있었음) *번외* 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in to the wild' 속 장면 (연기 개 잘함...)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강력추천하는 영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