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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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이 해체 안하고 끝까지 함께 한 이유

여기서 잠시 단어를 고름ㅋㅋ 원래 뭐라고 하려고 했을지ㅋㅋㅋㅋㅋ
나가는 놈이 지는거니까 안나감!!!!!!!!!!!!!!!!


퀸 불화와 해체설에 대한 프레디 머큐리의 입장
(흡족)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이때 프레디는 알지 못했겠죠ㅠㅠ
당신이 죽은 후에도 퀸이 계속 될거라는것을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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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nts to live forever~~~~~~~~~~~~~~~~~~~~~~~~~~~~
어제 이 댜큐 푹 빠져서 봤어요! 정말 대단대단👍
마라도나 저 유니언 잭 티셔츠 입고 사진찍은 다음해에 포클랜드 전쟁나서 나중에 사진땜에 국민들한테 엄청 욕먹음...
너무나좋아하는 퀸
미친.. 너무 매력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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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닌텐도에서 매우 중요한 회사
모노리스 소프트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개발사인 스퀘어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반다이 남코 소속이였다가 2007년에 반남이 모노리스를 닌텐도에 매각하면서 닌텐도의 자회사가 되었다 평소 콘솔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조금 생소 할 수 있지만 닌텐도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회사다 대표작으로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가 있는데 조금 매니악하지만 매우 훌룡한 게임성으로 닌텐도 퍼스트 파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진가는 따로 있는데 다년간의 게임 개발로 다져진 기술력을 매우 높게 인정받아서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이후부터는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 개발 때 마다 협력 업체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특히 자사 메인 게임인 제노블레이드 2를 개발 할 당시에 다른 닌텐도 게임 개발 협력을 위해 회사 인원의 절반이 차출 당했다고 하는데 그 때 만들어진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게임이라 평가받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다 협력 내용을 보면 단순한 코딩 지원부터 3D아트등 그래픽 지원 몇몇 게임은 기획 참여까지 매우 폭넓은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참여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로는 스플래툰 2 스플래툰 3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소드&쉴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 스위치 이전 기기까지 보면 대난투, 젤다 스카이워드소드, 젤다 신들의 트라이 포스, 동물의 숲 등등등... 사실상 닌텐도 게임은 얘네가 다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그렇다 이놈들은 닌텐도 전용 인력사무소다 ㄷㄷㄷ 도탁스
가장 과소평가된 공룡 분류군
바로 조각류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 각룡류, 검룡류, 곡룡류, 후두류는 각각 뿔과 프릴, 골판과 골침, 탱크같은 외형, 단단한 머리뼈를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육식공룡들에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있으나 그런 특징이 없는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은 보통 말이나 사슴 포지션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처럼 묘사되곤 한다 이런 점은 가장 대중적인 공룡 작품인 쥬라기 공원~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오웬 그레디가 고작 밧줄 하나로 파라사우롤로푸스 한 마리를 포획하고 진정시키는 모습이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인 도미니언에서 나옴. 마치 야생마를 대하듯 말이다 그러나 과연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정말로 호락호락한 동물이었을까? 한번 알아보자 영화와 달리 현실의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코끼리의 크기를 훌쩍 뛰어넘는 10m 이상의 거대한 공룡이었고, 최근 발견된 MNA P.1 529 화석으로 연구한 최신 추정치에서는 심지어 이보다 더 크기가 컸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인간이 밧줄을 목에 걸고 진정시킬 체급이 아니라는 것 또한 쥬라기 월드에서의 묘사처럼 두 발로 총총거리며 달리던 공룡이 아닌 육중한 거구를 커버하기 위해 주로 4족 보행을 하는 공룡이었다 게다가 파라사우롤로푸스만이 특별히 덩치가 큰 하드로사우루스과는 아니었다 백악기 후기 헬 크릭 지층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공존하던 에드몬토사우루스 안넥텐스는 무려 15m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공룡이었다. 비록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각류 공룡인 티렉스와 공존하였기에 그의 먹이 중 하나였겠지만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사냥감은 절대 아니었다. 그 티라노사우루스조차도 성체 에드몬토사우루스를 노리기 위해선 깊은 결단을 내려야 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약 13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마그나파울리아, 10m에 달하는 바르스볼디아, 카로노사우루스, 그보다 약간 작지만 여전히 거대한 코리토사우루스, 람베오사우루스 등 대부분의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었다 위 사진은 K-pg 대멸종이 일어났던, 중생대 최후의 지층인 헬 크릭 지층에 서식했던 고생물들이다. 에드몬토사우루스 혼자 아주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곡룡류 중 가장 거대했던 안킬로사우루스가 6~7m, 후두류 중 가장 거대했던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4.5m였던 것을 보면 10m가 넘는 종이 넘쳐나는 하드로사우루스류는 그 거대한 덩치가 곧 무기였던 것이다 하드로사우루스과 중 가장 거대한 공룡은 바로 산퉁고사우루스이다. 백악기 후기 중국에서 서식하던 산퉁고사우루스는 가장 큰 조각류 공룡이었는데, 무려 16m에 육박하는 사이즈로 사진에서 보시듯이 목길이를 제외한다면 용각류인 브론토사우루스와 덩치가 거의 같은 걸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중소형 용각류 중에서는 산퉁고사우루스보다 작은 녀석들도 많았다 하드로사우루스과가 이토록 거대해진 원인에는 시대적 흐름 때문이라고 보통 설명한다. 쥐라기를 지나 백악기로 시대가 넘어가면서 북반구에는 거대 용각류의 종류가 쇠퇴하고 남반구에서 티타노사우루스류가 번성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때 하드로사우루스류가 거대화하여 비어버린 용각류의 생태적 지위를 채운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백악기 후기로 접어들면서 용각류가 존재하지 않는 지층에서는 사실상 하드로사우루스류가 용각류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뜻이니 절대 무시할 수는 없는 공룡 분류군이라 할 수 있겠다 온순해보이는 생김새와 더불어 대중매체에서 크기를 축소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종류지만, 하드로사우루스과는 뛰어난 신체 스펙을 가지고 과거의 지구에서 엄청나게 번성한 동물인만큼 대단한 공룡 분류군임이 틀림없다. 하드로사우루스류야 대단하다! 지구촌갤러리 ㅅㅇ,님 펌
날 미치게 했던 X-Japan
☆ Weekend ☆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여자아이가 알려줘서 고등학교때 듣게 되었던 X-JAPAN입니다. 이 음악을 계기로 일본 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했더랬죠... 1982년에 결성된 일본의 비주얼계 록밴드로서 일본의 록, 메탈계를 대표하는 밴드들 중 하나로 1997년 해체 이후, 2007년 영화 쏘우 4의 OST인 I.V 를 발표하면서 재결성하였습니다. ☆ 紅 (Kurenai) ☆ 이들에 대한 대중의 평은 실제 이상의 과대평가와 그로 인한 반동에서 비롯한 과소평가의 양극단을 오가지만 LUNA SEA, GLAY, Dir en grey부터 나이트메어 등 수많은 후배 밴드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친 점이나 1992년 일본인 아티스트 최초로 3일 연속 도쿄 돔 콘서트를 성사시킨 일화 등을 감안한다면 확실히 일본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 중 하나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죠. ☆ Endless Rain (The Last Live) ☆ 기본적인 구성은 트윈 기타로 기타 솔로부분을 두 기타가 나누어서 연주하며, 보통 파타가 백킹 부분을 히데가 리딩 부분을 연주하였습니다. 근데 배킹과 리딩이 분명 따로이긴 한데, 딱히 내용상 큰 차이를 가지지는 않는다고하네요. 단, 곡에 따라 차이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 SILENT JEALOUSY ☆ 멤버들 간의 사이가 상당히 나쁜 편으로 그의 한 예로서 HIDE의 사망 1주기 트리뷰트 앨범 나올 때도 Yoshiki와 PATA, HEATH가 각자 곡을 따로 하나씩 넣었고 TOSHI는 불참했습니다. ☆ Tears ☆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음악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그리고 표절을 당한 밴드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X의 최고 명곡 중 하나인 ENDLESS RAIN은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과 똑같습니다. 코드 진행은 물론 중간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부분까지도 똑같기 때문에 일본노래가 노래방에 들어오기 전에는 X의 팬들이 이 노래를 틀어놓고 ENDLESS RAIN을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 Say Anything ☆ 국내에서는 X JAPAN의 활동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문화 수입을 금하고 있었던 사정도 있고 해서 소수의 팬들에 의해 불법 수입되었습니다. (저도 복사판 CD로 콘서트를 봤으니깐요) 이 때문에 X의 노래를 듣는 것에서 우월감을 느끼곤 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에야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져서 X JAPAN의 음악을 듣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고 X JAPAN의 인기 자체도 식은 감이 있어서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지만 한국 X JAPAN 팬덤의 흑역사인것은 분명한듯 하네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실화(퀸)에 대한 이야기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영국 락밴드 '퀸'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 합류 직전, 스마일의 초기 멤버였다가 스마일을 나갔던 '팀 스테필 (맨 오른쪽)'은 합류했던 밴드 '험피 봉' 해체 후 디자인 쪽에서 일 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고(!!) 70세인 현재도 음악 활동 중이다 퀸의 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프레디 머큐리가 디자인 했다 (첫번째)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의 자켓도 프레디가 만들었다고. (두번째) 무대 의상들도 직접 디자인 한 게 많았다고 함 퀸은 멤버 전원이 학사 학위를 가진 밴드이다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땄으며, 후에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 되기도 했다 존 디콘은 퀸 2집까지 중학교 교사였다 프레디는 영화처럼 냥집사인데,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냥이들이었다고. 길냥이들에게 안락한 환경 마련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새긴 양말 속에 선물을 넣어줬었다고. 그중 '딜라일라'라는 고양이를 위해 노래 "Delilah"를 쓰기도 했다 프레디 : (((내 고양이))) 고양이 : “이 앨범을 나의 고양이 제리에게 바친다. 톰과 오스카, 티파니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다 꺼져라.” < 딜라일라 > - 1985년 앨범 <Mr. Bad Guy> 감사의 말 중에서 (출처 :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culture&wr_id=374 ) '프레디'라는 이름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불러주던 별칭이라고 한다 작곡할 때는 떠올랐던 멜로디가 머리속에 안 남으면 선율이 허접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고 한다. 주로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기타 코드는 3개밖에 연주하지 못한다고 말해왔지만 목욕하다가 떠올라서 기타로 뚝딱 만든 노래 =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의 코러스는 무려 180번을 오버더빙(녹음한 것 위에 또 녹음) 했고, 마지막에는 테이프의 산화철 부분이 거의 닳아서 없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하루에 10~12시간씩 녹음한 결과였다고. 곡의 다양한 부분들은 면도칼로 잘라 합친 것이라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타소리와 드럼소리는 실제 퀸의 멤버이자 영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로저가 연주한 것이라고 둘은 현재도 퀸으로 활동 중 퀸의 기타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 브라이언의 기타가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년 넘도록 사용 중이며, 100년 된 벽난로의 목재, 자전거 스프링 등을 사용했다. 퀸은 초기 시절 어느 평론가에게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볼 만한 게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로저 테일러는 'The Reactions'라는 밴드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는데 보컬 멤버가 탈퇴하여 직접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고향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를 받아도 관객이 2~300명 수준이었다고 함 프레디는 학창 시절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는 보컬이 아닌 키보드 연주자였다 이후 60년대에 아마추어 밴드 '아이벡스'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 영화 속 프레디의 노래하는 음성은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과 마크 마텔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마크 마텔 = 프레디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된 퀸의 공식 트리뷰트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캐나다 가수)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데이트 중이라고 함! 존잘존예가 만났네 라미 말렉은 안무가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았는데 덕분에 프레디의 작은 행동, 습관, 시선, 마이크를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파고들었다고 함 영화 속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길다고 한 음반사 관계자에게 캐릭터들이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을 언급한 이유 : 그 음반 6분 넘는 곡만 3곡이라서. 게다가 가장 긴 곡은 7분 50초 퀸과 마이클 잭슨은 만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도 함께 했다. 2014년에 마이클 잭슨과의 듀엣곡이 발표되었다.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 1984년에 퀸이 내한할 뻔한 적이 있었다. 적당한 공연장도 못찾은데다 금지곡이 많아서 실패했다고 공연은 안 했지만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가 내한했었다. 이후 2014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프레디만의 관객 소통 방법인 '에~오'는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광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존 디콘은 프레디가 없으면 퀸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듯. 실제로 1997년 은퇴하였다 브라이언 메이는 투병 중이던 프레디를 보러 가던 때,  300야드 (274m)를 남겨두고 '올 필요 없다. 사망했다'는 부고 전화를 받았다 프레디의 어머니 제르 불사라는 2016년에 94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브라이언 메이는 공식 활동을 중지하고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프레디의 어머니와 알고 지낸 시간만 50년이 넘었고 어머님은 프레디처럼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아버지가 가수의 길을 반대할 때에도 아들을 응원했고 마지막까지 모든 활동에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활동에 프레디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다'는 내용 (출처 : https://whitequeen.tistory.com/2148) 프레디는 투병하던 때 불평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병이 악화될수록 일을 더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브라이언 메이 : 프레디는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고 전혀 불평도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저녁에 다 같이 나갔는데 다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걸 알고는 "브라이언, 어떤지 한 번 볼래?" 그러고는 보여줬어요. 그리고 제 표정에 대해 오히려 프레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네가 그렇게 놀랄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면서요. -  프레디가 말했어요. "곡을 만들어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아. 가사도 계속 써줘. 계속 일을 줘.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어." "나중엔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돼. 나중에 완성하면 돼." - "프레디 머큐리, 인생을 사랑한 사람. 노래를 부른 사람." 저에게는 그게 프레디였어요.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았어요. 그 나머지도 모두 포함해서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kngjoo/120152157305 ) 프레디의 생전 마지막 퀸 정규 앨범인 Innuendo는 프레디가 언제쯤 스튜디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연락하면 나머지 세 멤버들이 데모 버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프레디는 컨디션이 좋을 때 스튜디오에 와서 보컬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생전 마지막 싱글인 <The Show Must Go On>는 음이 높아서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가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프레디는 "I'll fuckin' do it, darling('씨X, 하지 뭐' 정도의 뉘앙스.)"이라고 내뱉은 후,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한 보드카를 쭉 들이키더니 삑사리 없이 한 큐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 출처 : https://namu.wiki/w/%ED%94%84%EB%A0%88%EB%94%94%20%EB%A8%B8%ED%81%90%EB%A6%AC ) Q. 퀸 음악 모르는데 랩소디 보러 가도 되나요? 쿵쿵(짝) 쿵쿵(짝) 위윌위윌뢐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2017년 주목해야 할 Hip-Hop, TOP 5
1. 창모 일리네어의 하위 레이블 ‘엠비션 뮤직’ 소속 창모!!! 그 외 엠비션 뮤직에는 김효은, 해쉬스완이 있습니다. 요즘 승승장구 중!! 비와이가 2017년 힙합 라이징 스타가 될 만한 랩퍼로 창모를 언급!! 대표 곡 “마에스트로” https://youtu.be/wMkdmElFLUw 2. 문명진 R&B의 최정상급 보컬 문명진의 새로운 싱글앨범 "옆으로 누워" 완전 취향저격!!! 피처링으로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레디(Reddy) !!!! 이 조합도 괜찮네?? 문느님 앞으로 완전 기대!!!! https://youtu.be/CTMkirwHXig 3. 비와이 x 씨잼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 와 작업한 ‘라이크미(LIKE ME)’는 각자 래퍼로서 음악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함. 리스너들을 위해 앞으로 많이 많이 한국힙합이 널리널리 퍼지길!! 뭐 굳이 설명이 더 필요없죠.... 요즘 진짜 리스펙! https://youtu.be/S3VtDUV3smY 4. 사이커델릭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의 배경이 되기도 한 커크 킴(Kirk Kim)이 대표로 있는 본토 힙합 미국 캘리포니아주 컴튼시에 기반을 둔 사이커델릭!!!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싸이커델릭 레코즈 비지니스를 힙합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여 한국에 진출!!! 이번 쇼미더머니 6 및 힙합신에서의 활약이 앞으로의 활동 기대!! 싸이커델릭 소속 라코! 최근에 나온 앨범!! 5. 오케이션 작년에도 SBS 가요대전에서 지드래곤, CL, 비와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오케이션!! 진짜 이 형은 스웩~ 좋은 곡 너무 많지만 2분4초 부터 들어봐!! https://youtu.be/NAHigJCmVNo 박재범 - 뻔하잖아 (feat.Okasian) 2분 10초부터 들어봐!! https://youtu.be/X0PqkT_dnxs
키아누 리브스가 미담제조기라고 불리는 이유
1. 10년간 수백억원을 기부해오면서도 내색하지 않음 겸손하고 늘 친절해 ‘할리우드 미담 제조기’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 최근 그가 지난 10년 동안 몰래 어린이 암 환자를 위한 재단을 운영하던 것이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이런 일을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막내 여동생이 백혈병에 걸려 투병했기때문인데, 암 치료를 연구하는 기금도 만들고 아동 병원 운영과 환아들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해왔다고 2. 자리양보는 기본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5년 뉴욕의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든 여성에게 흔쾌히 자리를 양보하는 동영상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존 윅’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그에게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이 많은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들 출근하거나 바쁘게 살아가는데 내가 보이기나 하겠냐”고 말하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3. "보고싶으면 연락해" 스케줄로 인해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키아누 리브스에게 8살 아이가 다가와 ‘키아누 리브스가 맞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반갑게 맞아주며 비행기 타기 전 약 1시간 동안을 아이와 놀아줬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자신의 전화번호를 아이에게 주며 “아저씨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 번호로 전화해”라는 말을 남겼다고. 4. "80km 쯤이야!" 하루는 LA의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 났지만 휴대폰도 없어 어쩔 줄 몰라 하던 한 여성을 본 키아누 리브스는 멈춰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당시 그는 직접 도와주려다 안되자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여성의 차량이 견인돼가자 무려 80km 거리를 돌아서 여성을 집에 데려다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전화하라고 번호까지 남겼다고. 5. 매트릭스 출연료 전액을 제작진들에게 환원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최근 키애누 리브스가 두 편의 매트릭스 시리즈로부터 얻는 이익 5,000만파운드(약 1,000억원)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애누 리브스는 이 돈을 효과음 담당 스태프와 특수의상 디자이너들에게 기부했다. 제작진 한명당 받는 금액은 한화로 약 11억원 정도라고.. 키애누 리브스는 “돈은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내가 번 것만으로도 몇 세기는 살 수 있다”고 돈에 대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턴트배우들에게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오토바이인 할리데이비슨을 한대씩 선물했다. 6. "사인 거부? 그게뭐야?" 최근 스포츠 전문기자인 James Dator는 자신의 트위터에 16살일 때 키아누 리브스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극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러 온 키아누 리브스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직원 할인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당황하더니 자신은 이곳의 직원이 아니라며 직원 할인을 거절했다고. 하지만 몇 분 뒤 키아누 리브스가 돌아와 “방금 전 일은 내 사인을 원했던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에 사인을 했다”고 말하며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영수증 뒷편에 사인을 해서 그에게 준 후 아이스크림을 버린 뒤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이 글을 올린 기자는 “난 나중에서야 눈치챘다. 그는 16살 멍청이에게 줄 사인을 위한 영수증을 얻기 위해 먹지도 않을 아이스크림을 샀던 거였다”고 말했고 이 일화는 전 세계에 퍼져 키아누 리브스의 인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7. 영화 <헬프>의 옥타비아스펜서가 밝힌 미담 무명시절 오디션 보러 가는데 차가 고장난 옥타비아 스펜서. 길가에 차를 세웠는데 차가 너무 더러워서 아무도 안도와주었다고 함 그런데 그때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던 키아누리브스가 오토바이를 세우고 다가와서 도와주었다고.. 자기가 생각해도 차가 너무 더러워서 설마 저걸 직접 손 대고 밀어줄까 했는데 개의치않고 직접 차를 밀어가며 도와주는 키아누의 모습에 감동하여 이후로 키아누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개봉 첫주에 보러간다고 함 유명해지고나서 키아누리브스한테 저 얘기 했냐고 물으니 옥타비아스펜서가 자기 그날 너무 옷도 거지같이 입고 쪽팔려서 저날 기억 못했으면 좋겠다고ㅋㅋㅋ ㅊㅊ: 여성시대
광기의 철학자 디오게네스.jpg
1. 어느 날 플라톤이 토론을 하며 인간을 두 발로 걷는 털 없는 짐승이라 정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시장에서 닭을 하나 데려와 털을 마구잡이로 뽑은 뒤 들고 와서 “이게 플라톤의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2. 플라톤은 항상 욕망을 버리고 살아라 이야기했지만, 본인은 정작 커다란 집에서 살았다. 이 사실이 못마땅했던 디오게네스는, 어느 날 진흙투성이 발로 플라톤의 집에 들어가서는 침대를 짓밟아놓고 나왔다. 3. 하루는 디오게네스가 벌건 대낮에 손에 램프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어떤 사람이 뭐 하나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인간을 찾고 있다네.” 4. 시노페의 시민들이 자신에게 추방형(形)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나는 그들에게 체류형을 내리노라.” 5. 그는 벌거숭이로 길거리 생활 했으며 집은 항아리였다. 딸치고 싶으면 딸치고 자고 싶으면 잤다. 6.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고자 했으나 그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면 “나 개새끼다. 꺼져!”하고 답하곤 했다. 7.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이 그에게 흥미가 생겨 다가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묻자 “햇빛가리지 말고 꺼져.” 그는 90세 때 그냥 일부러 숨을 안 쉬어서 생을 마감했다. 그냥 1호선 광인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결말까지 광기 ㅋㅋㅋㅋㅁㅊ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아서 그런가 그래도 장수하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