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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캡틴 마블> 새로운 예고편 공개

내년 3월 개봉 예정.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의 첫 번째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이 티저 영상과 포스터로 한 꺼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트레일러가 공개된 첫날 하루 내 조회수가 마블 역대 4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블랙 팬서>보다 2천만 건 더 많은 수치인 총 1억 9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역대 마블 신기록을 경신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위력을 능가한다.

<캡틴 마블>은 MCU의 새 발판인 10년을 여는 분기점이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쿠키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캐롤 댄버스가 닉 퓨리를 만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며, 영상에서는 우주 침공과 대규모 추격전 등 ‘범우주’ 스케일의 사건들이 줄줄이 예고돼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영화 속에서 브리 라슨(Brie Larson)은 얼마나 강한 모습으로 등장할까. 위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미리 들여다보자. 

업데이트
첫 티저에 이어 <캡틴 마블>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전 영상에는 쉴드 국장인 닉 퓨리의 일반 요원 시절 모습과 함께 90년대 향수가 담겼다면, 2차에는 공군 장교 시절의 캐롤 댄버스와 캡틴 마블이 된 이후 모습이 자세히 그려진 하이라이트. 첫 예고편이 공개될시 케빈 파이기(Kevin Feige)은 “그녀는 우리가 지금까지 소개한 어떤 캐릭터보다 강합니다. 이번 예고편에서 닉 퓨리가 캡틴 마블을 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영화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9년 3월 개봉 예정.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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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블 인워는 극장에서만 5번보고 다른 영화들도 개봉할때마다 다 꼬박꼬박 챙겨본사람으로서... 이번 캡마는.. 그냥 PC로보겠습니다.. 미스캐스팅에 인성도 ㅎㄷㄷ하고 무슨 CG는DC스럽기 그지없고.. 하아... 그냥 ...뭐... 그렇다구요..ㅎㅎ;;; 슬프네요..
내년봄 중딩이 된 아들과 보러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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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터지는 영화,히트맨(2020)1/2
*본 영화리뷰는 영화의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앞으로 히트맨을 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영화를 감상 후 리뷰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말씀 드릴것이 있습니다.이번 리뷰는 매우 길어질 것같습니다.때문에,리뷰를 두편으로 잘라서 올립니다.이 점 양해해주십쇼.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권상우의 액션으로 시작합니다.권상우는 이 영화에서 엘리트 국정원 요원으로 나옵니다.국정원은 고아인 아이들을 데려다가 훈련을 시켜서 요원으로 키우는,일명 '방패연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여기에서 키워진 요원이 권상우인 것이죠. 권상우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아버지를 따라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정원 요원이 되기로하죠.그러나 훗날 권상우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바다에 빠져 죽은척하고 국정원에서 탈출합니다.이후 웹툰작가가 된다는건데. 일단 여기서부터 약간 쎄한게.아니 그러면 국정원은 그 주변을 수색도 안했다는겁니까...?권상우는 헤엄을 칠때 아무것도 안걸치고 있었습니다.(속옷은 걸쳤을지 모르겠지만)자기가 입던 옷을 바다에다가 버리고 헤엄쳤다는건데 주변을 수색했다면 옷이라도 발견했을거고.이를 수상하게 여겼어야 했을 텐데 말이죠. 뭐 이건 그렇다치죠.여기에서 권상우가 헤엄치다 다시 잡혀버리면,20분짜리 영화가 될테니까요.어찌됐든 권상우는 신분세탁을 하고 웹툰작가가 되는데,그의 웹툰은 항상 욕을 먹습니다 아무래도 재미가 없었나 보죠. 이 영화는 웹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안했다고 생각합니다.이 다음 내용에서 알수 있는데,담당자에게 연재를 중단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화가 폭발해버린 권상우는 술을 진탕 마시고 홧김에 자신의 삶을 소재로 만화를 그립니다.이것을 그만 아내가 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내버리죠. 이 만화는 완성된 당일 또는 그 다음날 저녁에 정식으로 연재가 되는데요.이장면이 정말 생각할수록 웃긴게,원래 웹툰이 정식연재가 되기위해선 본사의 내부심사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이건 어느 회사던 같을텐데요.거기에다 원고료도 직접만나 정해야하고 계약서도 써야죠.이게 하루만에 다 끝났다구요?주인공이 무슨 일주일이나 한달동안 잠만 잤나?겨울잠 같은건가?아내가 주인공이 자는 사이에 계약서도 쓰고 원고료도 정했다는 건가요?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원고료 협상과 계약서 작성은 작가 본인이 해야하지 않나요.제목에 웃음이 터진다는 말은,이런 부분에서 웃음이 터진단 뜻입니다.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지거든요. 물론 이후에 나오는 딸이 써놓은 랩은 들어줄만 했습니다.약간은 오그라들긴 해도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해요.이 가사를 본 주인공은 국정원에게 잡힐땐 잡히더라도 돈부터 벌자는 생각으로 웹툰을 계속 연재하게 되는데.2~3회쯤 연재한 시점에서 이걸 국정원과 자신을 원망하는 범죄조직에게 들킵니다. 어떻게 들켰냐면,초딩 테러 협박범을 잡으러 pc방에간 방패연 프로젝트 악마조교가 이 웹툰을 보거든요.'영화에서도 인기웹툰으로 묘사된 만화를 왜 지금 발견한걸까.국정원씩이나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런건 좀 넘어갑시다.안그러면 이영화 끝까지 못봐요. 그래서 국정원은 웹툰 담당자로부터 권상우의 집주소를 알아내 잡으러가고 권상우와 국정원에게 원한을 갖고있는 테러범,그러니까 제이슨 리도 담당자를 협박해 집주소를 알아낸뒤 마누라를 납치한다는 건데요. 여기서도 웃긴게,국정원은 증인보호도 안하나보죠?더더욱이나 담당자도 공범일지 어떻게 아나요?국정원은 권상우가 자신들의 요원을 죽인걸로 생각하고있지 않습니까?기밀유출건도 있고. 결국 권상우는 체포됩니다.아내도 제이슨 리에 의해서 납치되구요.제이슨 리에게 협박전화를 받고 권상우는 국정원을 탈출해 제이슨 리에게 가서 마누라를 구출하기 위해 카체이싱을 하는데,이 부분은 제 취향엔 괜찮았습니다.제가 카체이싱을 많이 안봐서인진 몰라도. 터널로 진입한 후 쫒아온 국정원과 권상우의 액션씬도 나름 괜찮았습니다.훌륭한지는 몰라도 시원시원하고 괜찮았어요.이 영화에선 이런 액션장면을 많이 보여주는데 저에겐 나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하나하나 까다보니 글이 너무 기네요 이쯤에서 자르겠습니다.여기까지 보신분들은 제목에 대해 의문을 가지실지 모르겠습니다.'뭐가 웃음이 터진단거야?'라고 생각하실텐데 일단 이 영화엔 개그도 있구요.(피식피식 웃는정도였지만)내용이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실소가 터지기도 합니다. 리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달래 줄 인생 영화
지난 주 슈트간지 넘치는 옵빠들이 많이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시무룩한 팝콘언니에오. (...) 미세먼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집에서 방콕하며 빈둥거리는 우리 빙글러님들을 위해 준비했지요. 잉여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는 인.생.영.화 특집입니다. :)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 <포레스트 검프, 1994> 뭐하고 살지? 뭐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시답잖은 고민을 날려주는 영화이지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포레스트 검프를 본받아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다이어트를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2009> 즐거운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 영어, 자격증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노라면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인도 공대생 3명의 이야기를 보고 한마디만 기억하면 되어요. All is well! 모든 빙글러님들 퐈이팅. "인생은 끊임없이 용기 내서 개척하는 것이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매일 같이 똑같은 회사 생활이 힘겨운가요? 내 삶에 특별한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답답한 직장인 빙글러님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영화니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신다면 추천드려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 가게나!"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다들 버킷 리스트 하나씩 있잖아요?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좋아요. 정말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일단 노트에 써보시길! (참고로 팝콘언니의 버킷리스트는 원빈오빠랑 결혼하기;;; 였더랬죠....ㅜ.ㅜ)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시네마 천국, 1988> 영화 속 알프레도 같이 든든한 친구이자 멘토인 사람이 있다면 나도 조금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인데요. 인생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를 꼽자면 팝콘 언니는 망설임 없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다는 말은 진실이야. 그러다 흘러가기 시작하면 못 잡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지." <빅 피쉬, 2004> 허풍쟁이인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팀버튼 감독의 퐌타지가 대답을 해준답니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90> 조금 오래된 영화 이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방황하는 빙글러님들께 한마디 하지요. 카르페디엠!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라고 합리화 중인 팝콘 언니;;)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 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 이란다."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지금 본인이 가장 불행한 것 같나요?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나요? 그것이 어떤 삶이던 팝콘 언니는 여러분을 응원한답니다. ;;;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니까요. "오늘이란 평범한 날이지만 미래로 통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야" <업, 2009>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께 오늘도 어김없이 팝콘언니를 보러 온 당신께 조금은 힘이 되고자, 위로가 되고자 준비한 영화 특집이었어요. 오늘이 별일 아닌 날이지만 그 어떤 날보다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며 영화 업의 명장면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번 주는 좀.. 진지 열매를 먹은 것 같아서 불편하셨나요. 헤헤;; 조금은 고루할 수 있는 영화들이지만 어떤 이에겐 인생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척 뿌듯한 팝콘 언니랍니다. 그럼 가시던 길마저 가시지..마시고요~ ㅜ.ㅜ 우리 빙글러님들도 혼자만 알고 있는 '인생 영화'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실 거죠?
홍콩영화 최고 전성기 시절 여자배우들
*홍콩 영화의 최고 전성기 시절 80~90년대 공리 1965년 12월 31일 대표작 : 패왕별희, 게이샤의 추억, 황후화 등등.. 관지림 1962년 9월 24일 대표작 : 용형호제, 지존무상, 동방불패, 황비홍, 신조협려 등등 구숙정 1968년 5월 16일 대표작 : 녹정기, 의천도룡기, 초류향, 스트리트 파이터, 도신2, 시티헌터 등등 글로리아 입 1973년 1월 13일 대표작 : 신조협려, 공작왕, 대소비도 등등 매염방 1963년 10월 10일 대표작 : 신조협려2, 취권2, 심사관, 동방삼협 등등 양채니 1974년 5월 23일 대표작 : 양축, 동사서독, 칠검 등등 양자경 1962년 8월 6일 대표작 : 007네버다이, 예스마담, 태극권,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등 왕조현 1967년 1월 31일 대표작 : 천녀유혼, 정진자: 도신, 동방불패2 등등 이가흔 1970년 6월 20일 대표작 : 녹정기, 동방불패, 타락천사 등등 원영의 1971년 9월 4일 대표작 : 금지옥엽, 금옥만당, 007북경특급, 소호강호 등등 임청하 1954년 11월 3일 대표작 :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녹정기, 신용문객잔, 중경삼림, 동사서독 등등 장민 1968년 2월 7일 대표작 : 도성, 도학위룡, 의천도룡기 등등 장만옥 1964년 9월 20일 대표작 : 음식남녀, 열혈남아, 첨밀밀 등등 종려시 1970년 9월 19일 대표작 : 이연결의 보디가드, 태극권 등등 주인 1971년 10월 25일 대표작 : 서유기, 도학위룡2, 첩혈위룡 등등 종조홍 1960년 2월 16일 대표작 : 가을날의 동화, 종횡사해 등등 오천련 1968년 7월 3일 대표작 : 천장지구, 지존무상2, 음식남녀 등등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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