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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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282.jpg

주말 잘들 보내셨나영
연말이라고 주말동안 넘나 마셨더니 아직도 죽겠네요............
왜 온몸이 쑤시는지 모르겠넹ㅋ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짤은 던지려고 와쌉yo
모두 재밌게 보시길 ㅋㅋ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뭐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니 술 잘 마신다고....? (번뜩)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매기님 요즘 뭐하시져 너무 재밌었는데 요즘에는 안보여서 슬프뮤ㅠ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 이게 뭐라고 이르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6
롱패딩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젖은 밥 먹게 생겼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맛점하시규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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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눈팅하면서 댓글 한번씩 남기기는 했는데 시험 끝나서 글 길게 한번 써봐요. 헤어진 후에 SNS 다 끊고 그래도 뭐 볼거 없나 찾다가 빙글을 찾게 됬는데 거기서 제일 힘이 됬던게 럭키세븐 짤이었어요. 시험기간에도 짜증날때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올리셨을까 기대하면서 빙글을 켜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일하시면서 포스팅 하는거 귀찮으실 수 있는데 항상 힘이되고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가끔 하시는 말처럼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챙기세요!! 말주변도 없고 이모티콘 하나도 없으면 밋밋하니까 마무리 하트 받아랏!💕❤🧡💛💚💙💜💙💚💛🧡❤💕
헐 뭐죠 이 감동스런 댓글은ㅠㅠㅠㅠㅠㅠ 힘이 됐다니 저도 힘이 나네여 더 열심히 짤 주울게유ㅠㅠㅠㅠㅠㅠㅠ
짤둥이님은 빙글에 없어서는 안될 완전 소중한 둥이둥이에요 사람들이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꺼에요 나중에 기회되면 감사패나 만들어 줄수 있으려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sns끊고 빙글 볼때마다 여기만 검색해 들와서 보는뎅 ㅠ 최고
안와썹했으면 어쩔뻔‥ 술이 이렇게 무서븐거‥술 끊읍시당😌
술은 죄가 없습니다 술을 어떻게 끊나요 ㅋㅋㅋㅋ
술이 왠수야 ㅋㅋㅋㅋㅋ 나도 내 짝지가 점점 잘생기게 느껴지는데.. 큰일..ㅋㅋ
마지막은 아빠로 들었었는데...그때도 좋았고..지금도 좋고...^^
빵~ 터졌어요 늘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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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짤줍 but 비상
저 영어 킹 잘하쥬 안니 퇴근하구 신나서 짤 올리려구 빙글 창을 여는데 읭 로그인이 풀려있는 거예영 아무리해도 로그인이 되지 않구 다행히 앱은 돼서 이르케 쓰고 있는디 암튼 빙글에 웨않되여 하고 메일을 보냈더니 이런 답장이 왔서엽 저의 긴박한 메일과 공식 메일임에도 눈물을 보이는 빙글의 긴박함 서버 문제가 생겼구 생각보다 큰 문제라 주말에도 열심히 봐야 한다는 대답… 그리고 절!대! 앱 로그아웃 하지 말라는데여 그러면 다시는 접속할 수 없으니까 모두 조심하떼여 혹시 몰라서 알립니다영 짤은 못 올려여 짤이 다 콤푸타에 이쑤니까요ㅜㅜㅜㅠ 오랜만에 쓰려니까 앱으로 긴 글 쓰기 넘모 힘드넹 모두 로그인 절대 지키시구 빙글 돌아올때까지 화이팅구 라구 썼지만 카드 게시도 안돼서 못올렸었는데 이제 되네여 ㅋㅋㅋㅋㅋㅋ 빙글 열심히 야근하셨나봐영ㅜ 이제 로그아웃 로그인도 잘 되네영 안될까봐 쫄았네 휴 그치만 전 이미 밖이라 짤을 올릴 수가 없으니까 내일 오랜만에 짤줍 갑니동 예고예고!!ㅋㅋ 빙글 죽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줘!!! 아 그래도 짤 없는 건 너무 서운하니까 ㅋㅋㅋ 제보받은 짤 하나 올리고 갈게영 이거 넘모 내마음이잖앙 물론 전 우유도 액티비아도 프로바이오틱스도 없지만 움직일 생각도 없으니까 어차피 또이또이 ㅋㅋㅋㅋ
나이 먹으면서 마음이 안정된 사람 특징
자기가 돈을 벌면서 경제적인 숨통이 트임 정말 어릴때 돈때매 너무 고생하다가 나이먹고 일하면서 경제적으로 숨통이 좀 트이면 확실히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생김 내가 번 돈으로 가끔 좋은 카페나 식당도 가고 꼭 사고싶었던 좋은 물건을 사도 죄책감 안 느낌 생존 이외의 것들을 누리며 오는 만족감이 굉장히 큼 이때 독립을 하기도 하는데 나의 공간이 생기는데서 오는 안락함과 편안함이 또 큼 인간은 생각보다 남한테 무심하다는걸 알게됨 보통 어릴때는 다들 자의식 과잉상태라 남들이 나에게 관심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걸 의식하는 행동을 하는데 나이먹으면 좀 덤덤해짐 나도 내가족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별생각 없음ㅋㅋ 그냥 정말 별난거 아니면 아무 생각이 안 들음... 외모 강박에서 벗어남 자기 자신을 좀 알게됨 어릴땐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것도 모호하고 자기자신의 성격이나 성향도 잘 모르기 쉬운데 나이 먹고 경험이 쌓이면서 자기가 누군지 조금 알게됨 자기가 잘하는거랑 못하는게 어느정도 파악이 됨 스스로를 예측 가능하게 되면서 어릴때 느꼈던 이유없는 불안감이 좀 감소됨 불편한 상황을 감지해서 피하는게 조금 가능해지고 자기의 취향도 점점 명확해짐 지나치게 관계에 집착하지 않음 진학 취업 이직 결혼 출산크리를 거치며 인간관계의 대격동을 겪고 나서 오히려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도 함 관계는 생각보다 유약하지만 또 질기고 친하고 안친하고가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된다는걸 어렴풋이 알게됨 완벽한 관계에 대한 환상이 좀 깨지면서 되려 더 편해짐 사실 일하느라 바빠서 전처럼 관계에 쏟을 에너지가 많지도 않음ㅋㅋ 생각보다 삶의 형태가 다양하다는걸 알게됨 어릴땐 시야가 좁고 알려주는 사람도 적어서 수능망하면 망한다... 뭐하면 망한다...사회애서 도태된다... 이런 극단적인 사고에 갇히기 쉬운데 나이먹으며 이인간 저인간 만나고 보니 이래도 살아지고~ 저래도 살아진다~는게 느껴짐ㅋㅋ 꼭 대단한 무엇인가가 되지않아도 좋다는 생각이 듦 히루하루 평범하고 별일없이 사는것도 어렵다는걸 알게됨 걍 성실히 남한테 해 안끼치는 선에서 살자고 생각함 어릴때 감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고생하다가 나이먹으면서 조금 여유 생긴 사람들은 몇살때로 돌아가고싶다~이런것도 별로 없음 그 고생을 또 하라고....? 이런생각 들어서 ㅋㅋ 출처: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