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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x 도버 스트릿 마켓 독점 컬렉션 출시

화려함에 눈이 부셔
구찌(GUCCI)와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reet Market)이 독점 컬렉션으로 조우한다. 올해 두 번째로 성사된 만남은 어김없이 구찌 특유의 화려한 패턴 웨이가 강점. 체크, 타탄, 아가일 패턴으로 복고풍 무드를 한층 강조한 모습이다. 맨과 우먼 두 가지 카테고리로 전개된 컬렉션 제품군은 캐주얼한 레더 바시티 재킷, 패딩 조끼를 비롯해 DSM 로고를 곳곳에 새긴 셔츠 등. 캐주얼과 럭셔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체 라인업은 도버 스트릿 마켓 온라인 스토어(doverstreetmarket.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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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패션 팁 :: 2016년 시계 트렌드는?
어떤 시계를 사야할지 고민하는 당신. 어떤 시계가 유행인지 궁금한 당신. 몽트르 코리아의 이은경 편집장이 말해주는 2016년 시계 트렌드를 알아보자. *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세요. 1. SMART & CONNECT 스마트워치는 더 이상 애플, 삼성만 만들지 않는다. 2016년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가 스마트 워치를 개발, 런칭하고 있으며, 이제는 패션 시계에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2. EXCEPTIONAL & SIMPLE 2016년 시계는 모아니면 도. 아주 심플하거나 아주 섬세한 것 둘 중 하나이다. 대신 어설픈 기능, 중간은 만들지 않는다. 오직 특출난것과 심플한 것 뿐. 3. COST EFFECTIVENESS 사실 시계는 가성비의 물건이라고 하기가 애매하다. 시계는 가격 너머의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년의 이야기는 달랐다. 2016년 시계의 가성비는 쓸데 없는 트리트먼트를 없애고 가격을 낮추는 것에 집중했다. 하나의 시계를 사면 여러 개의 스트랩이 따라오는 것이 2016년의 트렌드. 4. STRAP SHOW 구두에 사용되는 최고급 가죽 스트랩부터 초록색, 파란색 등 형형색색의 스트랩까지. 2016년은 스트랩의 전쟁이다. 무브먼트의 개발에는 최소 3년이 걸리지만 시계의 스트랩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2016년은 블루와 그린의 향연이었다. 5. NEW MATERIAL 재료. 소재의 공학에 시계 브랜드가 들어섰다. 시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되는 소재들이 시계로 사용되고 있다. 티타늄, 마그네슘, 텍사리움 등 이름도 어려운 소재들이 시계로 변신하고 있다. 6. THIN & LIGHTNESS 시계가 엷어지고 가벼워졌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각 브랜드는 자사 브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것만을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함은 물론, RADO는 반투명 소재의 시계로 시각적인 가벼움도 선사했다. 7. INHOUSE MOVEMENT 시계를 안다는 사람들은 인하우스 무브먼트에 주목한다. 1세대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단점을 보완한 2세대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2016년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샤넬 또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도입하지 않다가 올해 새로 선보였다. 8. QUALITY GUARANTEED 2016년은 차별화가 필요하다. 많은 브랜드가 받을 수 있는 인증은 이미 의미가 없어졌다. 오메가는 시계 브랜드 중 유일하게 METAS라는 이름의 스위스 정부의 계측기관에서 품질 인증을 받았다. 9. LADY FIRST 남자는 시계에 관심이 많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이 말을 다른 방법으로 해석한다면 시계의 잠재적인 고객이 여성이라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시계 브랜드가 여성을 사로 잡기 위해 다양한 시계를 만들고 있다. 그녀를 위한 시계! 이것만 알고 가자. 불가리는 여성 시계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스켈레톤 스타일을 선보였다. 10. COLLABORATION 시계의 콜라보레이션의 범위가 넓어졌다. 과거에는 자동차, 스포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게 전부였지만 제니스는 영국의 카페레이서와 콜라보를 맺었으며, 위블로는 유로 2016과 콜라보를 맺었다.
다이어트 프라다
기사 링크 폐션계의 베끼기는 예전에 언급했다시피(참조 1),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는 일로서, 당장은 인터넷이라는 공공의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 용도 전문으로 있는 사이트(참조 2)도 있기는 한데, 다음의 사례는 약간 좀 특이한 사례다. 베끼기를 비꼬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떴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다이어트 프라다(참조 3). 이 인스타 계정은 2014년 12월에 “passion project”로 시작됐으며, 계속 익명으로 존재해 왔었다. 그러다가 The Fashion Law라는 블로그에서 저자의 정체가 폭로(참조 4)됐다.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출신의 Tony Liu와 FGXI라는 안경 업체에서 일하는 Lindsey Schuyler이다.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주로 인스타그램 포스팅에 두 가지 이미지를 올린 다음, 냉소적인 코멘트를 덧붙이는 식이다. (기사 덕분인지 현재 팔로워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패션 잡지나 전문가들이 말하고는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 했던 말들을 마구 해 준 덕분인지, 다이어트 프라다는 거의 "패션 경찰"의 지위에 올랐다. 또한 독자들(!)에게 "제보"해주기를 요청하기도 한다. 주로 공격받는 쪽은 아무래도 대기업들, 돌체 & 가바나와의 싸움이 유명하다고 한다. 가바나가 구찌를 베낀 것으로 추정되는(!) 포스팅 때문이었다. 가바나의 공격 때문에, 아예 이들은 #pleasesaysorrytome라고 적힌 티셔츠를 $38에 팔기도 했다. 그리고 가바나에 대해서는 꾸준히 공격 중이다(주로 구찌를 베낀 쪽으로 말이다). 그렇다. 이들은 금전에 눈을 떴다. 구찌도 신랄하게 비판했던 그들이지만,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들에게 휴전(?)을 제의하고, 밀라노 패션위크에 직접 초대했다. "다이어트 프라다"라는 좌석까지 마련해서 말이다. 조건은 구찌 패션위크를 인스타그램에 중계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이들의 독립성도 "성공"과 함께 잦아드는 것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그래도 소규모 디자이너 하우스 입장에서는 정말 경찰이기는 경찰이다. 앞서 얘기했듯, 업계 특성상 소의 실익이 별로 없는 까닭에 "망신 주기"가 제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참조 1. 패션 카피캣(2016년 3월 15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3936920759831 2. Fashion Copycats: http://fashioncopycats.com 3. https://www.instagram.com/diet_prada/ 4. Meet Tony Liu and Lindsey Schuyler: The Duo Behind Diet Prada(2017년 10월 19일): http://www.thefashionlaw.com/home/meet-tony-liu-and-lindsey-schuyler-the-duo-behind-diet-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