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해지니 기자단 막강海팀 발대식 참여 후기✨
오늘은 현재 합격하여 활동 중인 해양진흥공사 해지니 기자단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재 활동이 진행 중인 해지니 기자단은 지난 6월에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부산에 위치한 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대면으로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나오는 길에 한국해양진흥공사 광고안내판을 볼 수 있었어요.
부산역을 나와 버스를 타고 해양진흥공사로 향했는데요!
해양진흥공사가 있는 C1 건물로 들어가니 1층 입구에서부터 발대식 안내판이 보였어요.
해양진흥공사가 있는 건물 7층으로 올라갔어요!
공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굉장히 신기해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과 사진으로 이때를 엄청 남겼던 것 같아요📸
발대식이 진행될 회의실 안으로 들어가니 한 사람씩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자리에는 위촉장, 이름표, 활동복, 가방 등 많이 놓여있었어요
특히 가방 안에는 보조배터리, 우산, 달력 등 많은 물건이 들어 있었는데 모두 실용성도 좋은 물건들이라 준비해주신 담당자님께 더욱 감사했어요.
해지니 기자단 위촉장입니다!
항상 모든 활동 시작 시 위촉장을 받거나 발대식 때가 제일 떨리고 신나는 것 같아요.
이날 발대식은 간단한 해진공 스토리와 활동 계획 등을 듣고 향후 활동에 필요한 뽑기를 진행하고 마무리되었어요.
발대식 후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는데요.
점심식사 후에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부산항신항을 차례로 방문했어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항해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요.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항해를 해볼 수 있었어요. 가상인 것이 무색하게 정말 배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시뮬레이션 후 부산항신항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부산항신항 방문은 발대식 일정 중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어요.
부산항신항에 대한 간단한 홍보 교육을 들으며 부산항신항에 대한 이야기와 컨테이너 등 다양한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이후 다같이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전망대를 올라가니 부산항신항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다양한 크기의 컨테이너, 컨테이너 차량, 화물을 적재 중인 선박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부산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 아니라 걱정을 했었는데요,,
사실 거리 때문에 발대식 참여 여부가 많이 고민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발대식부터 이후 일정까지 정말 알차고 흥미로웠던 일정이었어요.
앞으로 이 컬렉션에 해지니 기자단으로서 해운, 해진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