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innews
1,000+ Views

[부산IN신문] 멕시코 농부가 직접 키운 최고 품질의 아보카도를 한국으로, 비바팜(VIVAFARM) [해운대창조기업지원센터 ②]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가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부산에 멕시코 천연 아보카도의 영양과 매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아보카도에 다양한 요리를 접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창업가가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매력에 푹 빠진 이승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비바팜(VIVAFARM)은 어떤 기업인가요?

비바팜(VIVAFARM)은 멕시코 GUANAJUATO주에 현지 지사를 두고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국내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남미에 무역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장 품질이 좋은 아보카도 오일을 직수입하고, 국내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바팜(VIVAFARM)의 이름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비바팜(VIVAFARM)은 ‘힘내자, 만세’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VIVA’와 농장인 ‘FARM’이 조합된 단어로 ‘힘내자, 농장’이라는 뜻을 함축합니다.

자연의 선물을 잘 가꾸어 농산물로 공급해주는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격려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고객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창업 아이템으로 아보카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노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문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저는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 매년 발표하는 슈퍼 푸드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 노후에 좋은 슈퍼 푸드가 다양하고, 영양과 효능이 요리에 활용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중 특히 11종의 비타민과 20종의 미네랄을 자연 상태로 흡수할 수 있어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천연 버터의 고소함과 파스타, 샐러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성이 높고 매년 100%씩 성장하는 국내 시장성에도 주목했습니다.

아보카도가 무른 과일인데 수입할 때 품질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오일을 생산 국가에서부터 현지 지사를 통해 품질 감독관이 패킹 업체를 선별하고 꼼꼼하게 신선도, 품질, 물류까지 체크하여 직수입합니다. 국내에서 HACCP 인증 업체를 통해 소분 작업함으로써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비바팜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최고의 품질과 신선도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비바팜의 아보카도는 어디로 납품하나요? 고객들의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나요?

도매 판로는 서울 가락 농산물 시장, 부산 반여 농산물 시장을 확보하였고, 이커머스 온라인 판매 고객과 회사 자체에서 관리하는 인터넷 다이어트 카페 공동구매 식품으로 납품합니다. 도매와 온라인 고객은 품질과 가격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다이어트 카페 회원들도 3일차에 대부분 완판되는 등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보카도의 효능 덕분입니다.

수입 과일인 만큼 생산 국가와의 협력이 중요하겠네요.

수입 과일인 만큼 원산지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 업체 중에서 사회적 기업이 있는데 비바팜에서 매년 청각 장애 어린이와 태풍 피해지역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기업의 이익을 어떻게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지 고민 중입니다. 멕시코에 청각 장애인 어린이집 행사에 초대되어 30여 명의 아이들과 현지인들이 감사의 의미로 포옹해 주었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었는데, 생애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해외 아보카도로 국내에서 판매 외에 목표 중인 사업이 있으신가요?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의 ‘IP디딤돌’이라는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마카롱 제조법을 특허출원하게 되면서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 개발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보카도 커피,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 브라우니 등 약 20여 종의 레시피를 개발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향후 부산에 본사를 둔 브런치 카페 프랜차이즈를 계획 중이며, 이른 나이에 퇴직하신 분들과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가게를 오픈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청년 실업자들까지 고용 창출로 아우를 수 있는 지역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보카도 #수입과일 #아보카도레시피 #아보카도도매 #아보카도오일 #아보카도직수입 #건강과일 #다이어트식품 #다이어트과일 #사회환원활동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도핑 시스템의 헛점을 밝혀내보려고 일부러 약물을 복용한 사나이.jpg
브라이언 포겔은 중학생때부터 자전거에 흥미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흥미를 잃지 않고 아마추어 자전거 경기를 꼬박꼬박 나가는 사람임 그러다가 500번도 넘는 약물 검사에서는 적발이 안되었으나  동료들의 고발로 적발 된 선수를 보고 약물 검사 시스템의 헛점이 이리 크다 느끼고 약물검사 시스템 뜯어고치게 할 다큐를 제작하기로 결심함  일단 가장 어려운 대회에 참가해서  첫번째 참가때는 약을 쓰지 않고  두번째 참가때는 약을 쓴 상태로 달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금 검사기관에서 쓰는 방식의 검사에서는 한번도 걸리지 않는다면? 실제 선수들은 돈을 더 들이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다는 뜻이 되니까 시스템을 다 갈아엎게 할수 있으리라. 투약 계획서는 모스크바 반도핑센터 연구소장 그리고리 로드첸코프가 도움을 줌  하루하루 성적이 향상되는 브라이언  물론 고통도 함께함  주사 투약법이다보니 다리에는 멍이 들고  엉덩이에 놔보니 피가 나고  그렇지만 다 견뎌내고  대회 전까지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감  모든 경기 능력은 향상 되었고  약물 검사에도 걸리지 않음 상위 10위권 안에도 들고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데... 그런데...그레고리는 왜 날 돕는걸까? 그레고리는 러시아의 국가 반도핑 연구소장인데. 나같은 사람을 적발하는게 일인데... 이 의문과 함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푸틴의 수배 목록 첫머리에 오른 러시아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2017년 다큐멘터리 이카로스 출처 방금 다 보고왔는데 충격... 꼭 보시길 넷플에 있어요!
정말 위스키 재태크하면 큰 돈 버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위스키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위스키 바나 위스키 샵에 있다보면 종종 잘 보관한 10만원짜리 위스키를 5년뒤에 100만원으로 판매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가 있는데요. 이 말 듣고 집에가서 술장 확인하는 분들 100% 술덕후...ㅎㅎ 이 때문에 위스키 덕후들 사이에서는 종종 '위스키 재태크'라고 말할 정도로 한번 쯤은 '술로 돈버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로 위스키 재태크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항상 있었는데요. ???: 오...술을 잘 보관하면 내가 지금까지 마셨던 술 값을 청산하는 거 아니야? (친구): 근데, 그게 진짜 가능함?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모든 주류 제품으로 재태크할 수가 없습니다.(일단 리셀자체가 불법입니다...ㅡㅅㅡ)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세무서장의 면허를 받은 사람만 주류를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뉴스를 보다 보면 위스키를 리셀해서 큰 돈을 받았다는 기사를 볼 수가 있는데요. 왜냐하면 리셀을 허용하는 나라 역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대부분은 이런 법률 자체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 내 술장에 있는 것만 팔아도 이게 얼만데 !! 안됩니다...불법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0714001630862 매년 레어 위스키 시장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는 'Rare Whisky 101'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레어 위스키 가격은 대체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2021년 상반기 영국 리셀 시장에서 약 85,000 병 싱글 몰트 위스키가 거래되었는데, 총가치는 3,600만 파운드를 넘어섰습니다. 해당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위스키 리셀 시장은 분명 존재하며 외국 뿐만 아니라, 이는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종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2021년 거래량은 전년대비 19.88% 증가한 172,500병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Rare Whisky 101 공동 창립자인 앤디 심슨(Andy Simpson)은 코로나19와 영국 브렉시트가 세계 위스키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앤디 심슨은 위스키 리셀 시장이 커진다는 것은 글로벌 위스키 주목도가 올라간다는 뜻이기에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위스키가 위스키를 잡어먹는' 현상에는 부정적 견해를 밝혔는데요. "리셀시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원래 구경도 못할 술을 접할 수가 있고, 주목받지 못한 양조장이 재평가 받는 현상은 분명 환영받을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술로 남아줘야 하며, 위스키가 위스키를 잡아먹으면 결국 주식과 다르지 않는 존재로 변할 것이다." -Andy Simpson 위스키에 대한 가치는 단순히 투자 가치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디스털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리셀 시장을 통해서 수많은 디스털리들이 재평가받고 주목을 받는다면 분명 긍정적 영향도 존재합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오면, 위스키 재테크는 어디까지나 한국에서는 불법이며, 이는 한국이 외국과는 다른 문화 배경과 사회 규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먼 미래에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마냥 쟁겨두기 보다는 맛 좋은 위스키를 슬기롭게 즐기는 것이 진정한 '인생 승자'이지 아닐까요? :)  오늘 술장에 고이 모셔놨던 술로 한잔하시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