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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분석 중요한 데이터시대!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하는 (주)아이오코드 [동의대학교 BI ③]

기술이 발전되면서 일상생활 속 대부분의 일들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데이터가 기반이 되면서 데이터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들도 주목받고 있다.

‘(주)아이오코드’는 클라우드, 통계,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 마이닝,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에서 문제점을 발견 및 개선하고 예측하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업체가 선보이는 Process Reengineering은 모든 산업군에서 발생되는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아이오코드의 Process Reengineering은 기존 시장의 프로세스 분석 방식과 달리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한다. 제조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시간과 흐름의 관점에서 추적해 분석함으로써 이상 흐름이나 병목 현상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통해 발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인간의 감각적인 부분까지 수치화시켜 객관적인 지표로 도출이 가능하며, 도출된 데이터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분석하지 못할 것이라는 고객의 생각을 깨고 결과를 분석해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전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은 평가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에 다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인식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주)아이오코드는 해외시장을 우선적인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 중이다. 이후 다시 국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빅데이터분석 #데이터분석 #지표도출 #프로세스개선 #결과분석 #최신기술 #수치객관화 #데이터 #분석 #모든산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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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무단해고에 일어선 아파트 주민들
경비원 해고 위기 처하자 해고 철회 동의서에 연서 경비원 B씨의 해고를 철회해달라며 주민들이 서명한 서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좋게 끝났으면 했지만 역시 개인의 힘은 약한 것 같다. 경비아저씨가 저희 아버지보다 2살이나 더 연배가 있더라. 쓸쓸하게 돌아가시는 뒷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파온다." 한 아파트의 주민이 경비원의 해고를 막기위해 발 벗고 나섰지만 경비원이 결국 그만둔 사연이 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해고 통보가 날아온 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과 경비원이 며칠 간 쏟아부은 노력을 담은 글 4편이 올라왔다. 이들 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파트 경비원 B씨는 출근하던 주민 A씨를 불러 세웠다. 자신이 급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평소 경비원이 주민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청소도 열심히 해서 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터라 A씨는 용역회사가 부당해고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갔다. A씨가 용역회사에 전화해 문의한 결과, 경비 용역업체가 바뀜에 따라 인원이 변경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용역업체는 A씨에게 입주민 과반수의 해고 철회 동의를 받으면 해고를 재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움직이게 된 동기였다. 이들은 결국 아파트 전체 88세대 중 60세대의 동의를 받아냈다. 동의서를 토대로 A씨는 용역업체에 다시 연락해 해고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용역업체 측은 말을 바꿨다. 예정대로 해고를 진행하겠다는 것. A씨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만나 다시 한 번 얘기했지만, 소장은 자신은 인사권에 개입할 권한이 없으며, 경비원이 근무시간에 잠을 잔다는 등 근무태도와 관련해 민원이 들어왔다고 답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B씨는 결국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주민 일부라도 자신을 불편해하는 건 자신의 잘못"이라며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A씨는 "B씨는 내 아버지보다 2살 나이가 더 많다. 경비원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경비용역이 3개월 단위로 계약을 한다고 한다. 용역업체가 3개월짜리 목숨을 가지고 들었다 놨다 한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한 누리꾼은 "경비원이 나의 아버지일 수도 있고, 미래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 부당하게 해고되는 일이 없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며 마음 아파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관리사무소와 용역업체에 뭔가 거래가 있는 것이 아니냐", "용역업체의 또 다른 갑질 행태"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물고기 집사가 말해주는 물고기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jpg
물고기키우기의 세계엔 두가지종류가있음 바로 해수와 담수! 해수는 바닷물고기를 뜻하고 담수는 민물고기를 뜻함 민물고기...뭔가 집에서 키우는 물고기들은 화려한 열대어인데 민물고기라하니 막 매운탕에 들어갈것같구 그러지? 막 이런게 더 애완물고기스러운 느낌....! 하지만!!!(But) 그렇지않아!! 천천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고기를키우는 사람들의 세계에선 담수어는 이런느낌이고 해수어는 이런느낌 담수어(민물고기) 를 키우는사람은 취미라치면 해수어를 키우는사람은...아아....정말...... 왜냐하면 해수어에 맛들리면 중형차 한대값은 그냥 날리기때문... 일반적으로 구글에 담수어를 서치하면 이런 소박한 어항들이 8할임 그러나 해수어를 치면 무 족 권 이런 화려한 어항들이 나옴 왜냐하면 담수어를 키우기 시작할때 초기비용이 100만원이라면 떡을치는데 (아니..치고도 남아..풀세팅해도 돈남을걸) 해수어의 초기비용은 100만원이면 적당히 썼네 수준임 그리고 적당한 해수어항도 몇백만원 선. 또 해수어는 물 갈때마다 교촌치킨 한마리 나간다고 교촌어라고 불리기도 함. 왜냐하면 해수어 소금을 넣어줘야하는데 이게 죳나비싸거든요 아무튼!!! 해수어를 키우기시작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들였으니 어항꾸미기에 엄청난 신중을 가하기 때문 산호도 모형산호가아니라 진짜 산호가 태반(즉 그게 다 돈) 아무튼 맛들리면 중형차는 그냥뽑는다는 해수어 키우기. 왜 하냐 싶을거야. 왜 하는줄알아? 왜냐하면 해수어가 좃나게 예쁘기때문이지 그리고 이 어항들을 봐 얼마나 예뻐 내 집안에 작은 용궁들이있고 예쁜물고기들이 살아숨쉬는게... (담수어는 안예쁘다는거 아님) 아무튼 그래서 물고기 동호회에 가서 저 해수어 시작했어요 하면 10에 9의 반응 아이고.... 정말 축하해주는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음(내주변) 하지만!!! 사람들이 해수어를 왜키우겠어!! 예쁘잖아!!! 오직 그 이유임 그리고 물고기 세계에선 물잡이라는 행동이 있음 물고기는 우리 어항에 바로 오게되면 우리가 새집증후군 느끼는것처럼 막 불편하고...안좋은 질병생기고...그래됨 그러나 물잡이를 하면 그런게 사라진다. 물고기가 살만해지게 물환경을 맞추는거임. 암튼 이얘기를 왜했냐면 해수어항은 물잡이를 막 했을때 어항있는 방에 들어가면 방에서 바다냄새남 ㅋㅋㅋㅋㅋ 얘기는 끝을향해 달려가는데 해수어는 예쁘고 담수어는 못생겼다? 답은 No!!! 다!!! 이아이는 담수어계의 귀요미 진주린 사실 내가 진주린을 좋아해서 사진 3장 넣음 진주린 엉덩이봐 미치지않았니 진짜?..??? 깨물어주고싶어 깨물면 비리겠지 귀여운 키싱구라미 아름다움의 존엄 엔젤피쉬 애완물고기의 여왕 구피 끝판왕 베타 초보 주인들을 위한 초절정 귀요미 컬러테트라 색도 앙증맞은 골드허니드워프구라미 이름기억안나는 기타등등친구들 글쓴여시는 테트라.구라미 쳐돌이라 이쪽은 잘 모름 음 또 뭐쓰지 그리고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무지개다리 라는 말 대신 용궁으로 갔다고 함. 마지막으로 (마지막사진은 제일귀여운진주린) 물고기를 키우는것도 애정이고 그만큼 금전도 들고 하여간에 사랑으로 키우는건데.... 그럼얘네죽으면 잡아먹어? 이런식으로 후려치거나... 그냥 관상용으로 아무것도모르는채로 키워서 꼬기들 막 죽고.... 죽으면 그냥 변기에 물내려서 버리고..(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사람도있다더라)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때때로 슬퍼짐.... 분명 키우기힘든건 맞지만.....그래도 오늘도 나의방 어항에있는 꼬기들을보며 힘을낸다!! 어떻게 마무리하지 출처 헉 해수어 취미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취미였군요?!
코로나 이전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갔던 치사율 100% - 2
[주의: 스크롤 압박] 1년 전에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우리나라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인다 포스팅 했던 거 기억 나시나요? https://vin.gl/p/3013601?wsrc=link 오늘은 19년 말 당시 정부의 초기 대응을 시공간 빅데이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Timeline JS를 통한 시간적 흐름에 따른 ASF 발생 및 정부의 대응 타임라인을 통해 먼저 시간적으로 어떤 커다란 사건이 존재했고, 정부의 대응이 어떤지 알아봤다. 현재까지 멧돼지와 돼지 발병을 합친 ASF 확진 사례는 총 36건이다.(12월 12일 기준) 12개의 주요 사건을 타임라인으로 표현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9월 16일 저녁 6시경 파주 연다산동의 한 돼지농가에서 처음으로 ASF 발생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그로부터 12시간이 지난 다음날 새벽 6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대국민 발표를 통해 관련 돼지 농장 3천 950두를 모두 살처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 10차례 정도 김포, 연천 등의 경기 북부에서 계속해서 돼지 농가에서 ASF가 발병했다. 정부는 10월 3일을 기점으로 파주, 김포, 연천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일대의 돼지들을 선매수한 뒤 살처분하여 경기 북부의 돼지 씨를 말린 것이다. 또한 철원, 연천의 멧돼지 사냥에 총기를 허용하여 멧돼지로 인한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소위 멧돼지 장성이라고 불리는 철책을 설치해 외부로의 멧돼지 유출을 방지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의문점이 남았다. 멧돼지에 대한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감사에서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멧돼지가 휴전선의 철책을 넘어왔을 가능성은 적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정부의 발표는 소위 ‘북한 감싸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한 편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 이후 돼지 농가의 ASF 감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2019년 12월 4일에도 파주, 연천에서 또다시 멧돼지가 감염 방지 울타리 안에서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2) DATAWRAPPER를 통한 발생 초기 돼지 농가 피해 그렇다면 농가의 피해는 어땠을까. 양돈전문 미디어 ‘돼지와 사람’, 경기도 동물위생방역과 &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경기도 방역추진 현황’의 자료를 로우데이터화 시켜서 DATAWRAPPER로 시각화했다. 위의 중국 자료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방역 추진 현황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알 수 있다. https://datawrapper.dwcdn.net/E1sqP/1/ (누르면 세부 내용 파악 가능) 위의 그래프는 시간에 따른 9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의 증상 누적과 안락사 누적, 그리고 증상 및 폐사 누적치이다. 해당 추정치를 보면 최초의 안락사 합계 두수는 해당 농가 두수와 주변 10km 내 농가 두수를 합친 양으로 4,927마리인데 최초 발병 당시 정부가 발표한 양은 3,950두였다. 약 천마리 정도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최초 선매수 살처분 발표 두수와 실제 안락사 두수 간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일단 경기도청의 발표를 기준으로 한 해당 그래프를 기준으로 추정을 하면 피해 농가 사육 두수는 128,057마리로 경기도 전체 사육 두수의 6.5%이다. 또한 해당 피해 농가 살처분은 99%로 일단 의심 증상이 있는 농가는 모두 살처분을 시행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폐사누적치와 증상 누적치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전의 중국 그래프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국은 약 5천 마리에 비해 한국은 27마리에 불과해, 최초 신고, 격리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QGIS를 통한 ASF정부발표 팩트체크& 방역 취약 지점 예측 마지막으로 QGIS를 통해 멧돼지와 ASF의 관계를 설명하고 정부가 ASF의 발생원인이 북한에서 넘어온 멧돼지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팩트체크했다. ASF는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 질병 특성상 질병 확진과 방역이 계속될 것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방역 상황에 허점은 없는지 QGIS를 통해서 예측했다. 해당 자료들은 자료 공개청구 (https://www.open.go.kr/pa/main/paMain.do)를 통해서 받은 소방서의 멧돼지 신고 자료와 경기도 데이터 드림 사이트(https://data.gg.go.kr/portal/mainPage.do), 강원도 공공데이터(https://data.gwd.go.kr/index),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의 축산 유통 거점 농가 위치를 shp.파일로 변환시켜서 매핑했다. 멧돼지는 야생에 서식하는 멧돼지과 동물로 하루 보통4~30km (중간치 15km)를 이동한다. 보통은 밤에 주로 활동하고 자신의 서식지를 많이 벗어나지 않지만 짝짓기 철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하루에 100km를 이동하기도 한다. 사육돼지의 경우 쉽게 농가 위치와 사육 두수를 파악할 수 있지만 멧돼지는 그렇지 못하다. 위키백과 역시도 소방청의 출동 건수를 통해 멧돼지의 분포 추이를 어렴풋이 추측하는 것에 그쳐있다.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다행히 경남신문 조규홍 기자님의 기사에서 구글 퓨전테이블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접한 뒤 해당 기자님께 분석 방법을 이메일을 통해 문의했다. 다행히 기자님의 말씀에 따르면 소방청에는 멧돼지 출동 신고 기록이 남아있으며 신고 위치, 시각 역시 상세히 기술 되어있다. 따라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경기도 김포, 양주, 파주, 동두천, 연천, 강원도 화천, 동해, 고성, 철원, 삼척 등의 지역 소방청에 출동 신고 기록을 모두 받아 X-ray map툴을 이용한 지오코딩을 통해 카텍좌표계 기준의 Shp파일을 생성했다. 또한 양돈 농장의 경우 경기도 데이터 드림의 자료와 강원도 공공데이터(https://data.gwd.go.kr/index),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의 자료를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했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9월부터 방역 거점지역의 자료를 모두 매핑했다. 자료 공개청구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해당 자료를 청구할 때 꼭 정보의 활용 목적과 형식에 대한 상세한 기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러지 않을 경우 PDF파일로 올라와있는 것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위에 기술한 몇몇 자료 역시 그랬다.) ASF 발생과 멧돼지 분포의 연관성 그리고 정부 발표의 비판 들어가기에 앞서 조금 아쉬운 점을 말하겠다. 내가 중점으로 알아본 자료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자료였기에 인천과 강화군의 멧돼지 분포도는 파악하지 못했다. 아쉬운 점은 일단 덮어두고 설명하자면 빨간 점이 ASF 발병위치이며 보라색 범퍼가 멧돼지 신고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5km의 범위를 뜻하며 파란색이 돼지 농가이다. 앞서 말한 강화도와 인천의 발병을 제외한 17개의 발병 중(멧돼지 발병 제외) 12곳이 보라색 범위 안에 들어간다. 즉 멧돼지의 활동 범위 안에 들어가는 위치가 70%가량이 되는 것이다. 또한 북부 파주 연천 부근의 돼지 농가 밀집 지역에서 3차례 가량 질병이 발병하는 등 돼지 농가 밀집 지역에서 연달아 ASF가 발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ASF의 발병 위치를 보면 휴전선에 밀접해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앞서 부정한 북한과의 관계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DMZ나 군사 한계선 근방에 있는 파주, 연천 지역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멧돼지들이 남북으로 왕래 할 수 있는 경로가 그 부근에 존재한다는 추측도 해볼 수 있다. 따라서 정부의 지난 국정감사의 발표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QGIS를 통한 방역 위험 지역 예측 해당 분석은 북한을 통해 유입된 멧돼지로 인한 감염이 계속된다면,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방역과 확산의 고착상태는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현재 행해지는 방역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정부의 초기 대처는 중국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훌륭했다. 과감한 조치를 통해 구제역 파동 당시와 달리 큰 사고 없이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ASF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겨울이 되면 멧돼지의 짝짓기 철을 맞아 멧돼지는 하루 100km를 이동한다. 즉 감염이 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다면 ASF의 확산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멧돼지의 분포도를 히트맵으로 시각화하고 이 위에 농가의 위치(빨간색), 현재 거점 방역 시설(녹색)의 위치를 매핑했다. 만약 히트맵 안에 돼지농가가 분포하는데 거점 방역 시설과 거리가 먼 지역이 존재한다면 그곳이 ASF 발생에 가장 취야한 지역일 것이다. <전체 지도, 몇 군데 취약 시설이 보인다.> QGIS에서 제공하는 TMS for Korea 툴을 통해 실제 지도에 펼쳐 놓아보면 위의 지도가 나타나는데 위의 전제를 토대로 관찰을 해보면 총 2군데에서 취약 시설이 드러난다. 해당지도에서 보이는 취약 지점은 포천시 연곡리 도봉초 부근이다. 해당 지역은 휴전선에서 멀리 떨어지지도 않고 히트맵에 포함되며, 그에 반해 거점 방역시설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다. 또한 남부로 향하는 주요 도로 역시 이곳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한번 뚤릴 경우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취약 시설은 강원도에도 존재한다. 비슷하게 북한에 인접하고 히트맵 안에 있으며 농가분포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곳은 고성군 향목리와 공현진리 사이다. 사실 고성군 전체가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반해 방역시설은 강원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만약 이곳이 뚫려버릴 경우 그 태백산맥과 도로를 통해 한반도 남단까지도 확산 될 수 있다. 결론 해당 분석을 통해 우리는 ASF의 시간적 흐름과 피해, 정부의 대처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정부의 대처에 대한 팩트체크, 대안 제시까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분석법은 명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공공기관 데이터는 분명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멧돼지의 분포와 같은 특별한 목적을 가진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해당 분석 자료도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면 멧돼지 신고가 많다’는 허점이 존재한다. 히트맵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그곳에 멧돼지 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다. 물론 해당 방법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의미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지만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은 여기에서 국한된다는 느낌을 분석 내내 받기도 했다. 사실 이번 자료를 수집하면서 포천 시청에 직접 취재차 들른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근무하시는 포천 박OO 주무관님의 말씀에 따르면 공공기관 데이터는 구축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이용률이나 피드백이 존재하지 않아 시청 컴퓨터 안에 잠들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며 사기업 데이터의 경우 그 자료를 받는데에만 수천만원이 든다고 했다. 이른바 데이터 사일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에서 데이터 3법과 같은 법제화를 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런 데이터들을 잘 분류해서 사기업 데이터 역시도 많은 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당 상황이 생겼을 때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해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 이렇게 코로나 이전의 우리를 휩쓸었던 전염병에 대한 포스팅 마칩니다. 전염병을 막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일상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죠, 이런 폐단을 막는 방법은 제2의 ASF,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촉각을 곧두세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돼지와 사람 경기도 방역대책 추진 현황10~11월 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7186 - 경기도 방역대책 추진 현황 9.18일~10월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7186 - 위키백과, 멧돼지, https://ko.wikipedia.org/wiki/%EB%A9%A7%EB%8F%BC%EC%A7%80 - 경남신문, 멧돼지 도심출몰,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71763 - 경기도 데이터 드림, 우제류 축산 농가 현황, https://data.gg.go.kr/portal/data/service/selectServicePage.do?infId=R68S9K7NAOUDND8UN69G27213400&infSeq=1 - 강원도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정보, 2018 - 강원도 (고성군, 동해시, 인제군, 삼척시)축산업 등록현황, 2017 - 한국 축산피해사례 /datawrapper.dwcdn.net/E1sqP/1/ - ASF확산과정부대응https://cdn.knightlab.com/libs/timeline3/latest/embed/index.html?source=17vszZ8pbncWO7gmPWHtBTkPA0xYskzXoi_e65LCymUI&font=Default&lang=ko&initial_zoom=2&height=650 - 농림축산부 주요통계(2019) - 중국 상무부, http://price.mofcom.gov.추/pricequotation/pricequotationdetail.노싀?seqno=56 - 돼지와 사람, 기사([중국] 조직적인 불법으로 ASF 통제망이 뚫렸다)http://www.pigpeople.net/news/article.html?no=5505 - CNN, https://edition.cnn.com/2019/09/04/business/china-pork-swine-fever-pigs/index.htm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111419001#csidxef8f085d4083dfb9c905e4c9af72408 - 농림축산검역부, 아프리카 돼지열병 개요, https://www.qia.go.kr/animal/prevent/ani_africa_pig_fever.jsp - 아프리카돼지열병(ASF)긴급행동지침(SOP)배포(2018) - 데이터 분석과 저널리즘, 함형건, (2015,컴원 미디어)
노회찬 없는 정의당, 정치개혁 어떻게 밀고 나갈까?
윤소하 의원 원내대표 대행체제 노회찬의 숙원 '정치 개혁' 전열정비 원내교섭단체 복원 필요성...무소속 의원 접촉 가능성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진은 빈소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 노회찬 대표의 별세 뒤 정의당이 숨고르기에 나선 가운데, 교섭단체 복원 등을 통한 정치개혁의 활로 모색에 나설 전망이다. 정의당은 이번 주까지 추모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당 안팎을 다독이고, 내주부터 교섭단체 복원을 통해 노 의원의 숙원인 정치개혁 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우선 이정미 대표는 감사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31일 노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에 내려가 지지자들을 위로하며 숨고르기에 나선다. 이 대표는 장례기간 국민 성원에 대한 감사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1차적으로 노 원내대표님의 지역구인 창원 성산구에 내려가 장례기간 힘써준 시민, 사회단체를 찾아 뵙고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교섭단체 복원에 대해" 의총서 논의 시작하고, 평화당과 정식으로 얘기 해봐야 한다"면서도 "논의 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노회찬 의원이 주장해온 선거제도 개혁, 특활비 폐지 등의 쟁점들을 이슈화 시키기 위해 교섭단체 재구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의당은 같은날 비공개 의총을 열어 윤소하 의원을 노 원내대표의 대행으로 선임하고, 차기 원내대표 선출 등 전열 정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윤 원내대표 대행은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부터 교섭단체 복원을 위해 무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설득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의와 평화 의원 모임은 과거 국민의당 출신인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 등을 물밑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의당 관계자는 "노 대표의 유지를 받들고, 원내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원내교섭단체가 돼야 한다"며 "내주 평화당과 함께 무소속 의원들을 접촉하며 설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섭단체 복원은 말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경우 정의당과 색깔이 맞지 않는데다, 평화당과도 과거 국민의당 이후 사이가 안 좋은 터라 설득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계속 무소속으로 남아있을 순 없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정계개편이 일어나면 그때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노 의원이 빠지면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은 의원 19명으로 교섭단체가 깨진 상태다. 원내 교섭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3당만이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교섭단체 구성을 해야 원내대표단 내에서 선거구제 개편 등 정치개혁에 관한 목소리를 꾸준히 제기 할 수 있다. 또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몫으로 배분된 정치개혁 특위 위원장 자리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원내교섭단체 간 협의로 정의당 몫의 위원장 자리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교섭단체 지위를 못 찾아온다면 특위 내에서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아 질 수밖에 없다. 어렵사리 교섭단체 복원을 한다면 정의당과 평화당은 연동형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개혁 과제를 우선 목표로 삼을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이 새로 설치하기로 한 정치개혁특위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특히 정개특위가 입법심사권을 가지기로 해 더 큰 추진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정의당은 보고 있다. 정의당 핵심 관계자는 "정개특위에서 선거법 개정 논의를 진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민주당도 의원 선출의 비례성을 담은 개헌안 좌초로 동력을 잃은 상태지만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의 요구가 계속 있는 한 논의를 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지난 23일 협치 내각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정의당의 입각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어떤 방식이든 내각에 입각하게 되면 정책 실현에 있어 존재감이 커질 수 있어 또 다른 활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입각의 경우 노동계에 친밀한 정의당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을 주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현재로선 '어떤 물밑 조율도 없는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현 정부 노동정책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속도조절론' 등 우클릭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노동계 중심으로 나오고 있어 정의당이 흔쾌히 내각 참여를 결정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민주당 내에서도 정책 연대를 통해 교감을 이룬 뒤에나 협치 내각을 할 수 있어, 지금으로선 내각 참여도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회찬 없는 정의당이 마주하고 있는 정치 현실은 녹록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