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10,000+ Views

학벌보고 캐스팅하는 소속사 甲

사장님 유희열


서울대 작곡과

블라인드 테스트 때 피아노 연주의 극한이라고 하는 바르토크 곡 연주

교수들에게 극찬 받고 준비 1년만에 서울대 합격



정재형


한양대학교 작곡학과

파리 유학파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영화음악, 작곡 석사

영어, 프랑스어 구사 가능

정재형이 대중음악 한다고 하자 교수들이 모여서 심각하게 회의 했다고 함





페퍼톤즈 이장원


아이큐 154

대전과학고 전교1등 조기 졸업

카이스트 전산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공학 석사

현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미래에셋 입사에 성공했지만 음악과 병행이 어려워 관둠

토익 시험 치다 배탈이 나서 15분 남기고 급하게 나왔는데 990점 만점



페퍼톤즈 신재평


아이큐 150

중2때 이미경기과학고 합격

경기과학고 조기 졸업

학창시절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전국에서 유명했다고 함

수학 경시대회 경기도 대표 출신

카이스트 전산학 학사





박새별


연세대 심리학과 학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석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




루시드 폴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대학원 생명공학 박사

'일산화질소 전달체용 미셀'미국 특허 출원

2007 스위스 화학회 고분자과학부문 최우수논문발표상 (한국인 최초)

2009.9 세계 최고 화학 저널인 미국 화학회지 (Journal og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JACS)논문 수록

(JACS지는 화학관련 학회지 중 가장 인용지수가 높은 저널 중 하나로, 논문 통과율이 채 10%도 되지 않을만큼 긴 심사 기간과 까다로운 통과 기준으로 정평이 나 있음)

스웨덴 그룹과 공동 연구한 논문 독일 화학회지 (Angewandte Chemie-Internation Edition)에 출판


하지만 안테나 뮤직 영입 기준은 100% 외모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1 Comments
Suggested
Recent
루시드폴은 저 학벌에도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지며 살아요 ㅎㅎ
음악이 취미일까 공부가 취미일까
페퍼톤즈 뭔데.. 아이큐 쩌네
와우
못친소 보고 뽑은듯ᆢ어마어마하다ᆢ😱😱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한 영화관에서 '구토 봉지'를 나눠준 사연
얼마전 개봉한 영화 로우(Raw)는 여러가지 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채식주의자가 식인에 중독된다는 기묘한 기괴한 스토리라인에 더불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죠. 하지만 이 영화가 유명세를 치르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영화가 너무 잔인해서 이를 견디지 못한 관객들이 속출했던 것... (▲이미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다) 그리하여 이 영화가 세운 기록을 보자면... 스웨덴에서 상영중 30명이 영화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감. 2명은 실신했고, 한 명은 화장실로 직행하여 구토. 칸 영화제에서 기자 시사 중 기절하는 관객 속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관객 기절. 관람 중 구토하거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관객도 등장. 결국 안전한 관람을 위해 구급차가 극장 밖에서 대기. 고던버그 영화제에서 몇몇 관객이 기절했고 구토. 3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 중도 포기. 이들은 어지러움증 때문에 극장 밖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음. 워후... (▲사람 정신 박살내고 천진난만한 감독님) 아무튼 영화의 악명이 이렇게 자자하다 보니 개봉 이후 극장들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만 했는데요, 만약 영화를 보다 관객이 구토라도 한다면 상영 시간표를 지키는데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어.. 저기.. 기절은요?) 그리하여 결국 L.A.의 한 극장은 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구토 봉투를 주었다고 합니다. 토를 할 것 같으면 거기다 하라는 뜻이죠. 사실 이 구토 봉투는 처음 등장한 물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플레터 호러가 유행이던 시절 등장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이 영화의 개봉과 함께 부활한 것이죠. 극장 관계자는 옛날의 향수도 떠오르고 좋다고 했다네요.(네?...) 과연 한국에는 무사하게 개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소문으로는 배급사가 극장 개봉을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소녀시대 수영이 8년 넘게 찾고있던 친구를 1시간만에 찾아준 팬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보다 더 앞선 2002년 4월 만 12살의 나이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함 한국 7194:1 일본 8698:1 합치면 15,892명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 함 그룹명은 route0 (루트영) 이연희도 함께 출연함 그때 함께 활동했던 동갑내기 다카하시 마리나 2014년 갑자기 소녀시대 수영이 그 친구를 찾고 싶다고 글을 올림 그동안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았다고.. 그래서 팬들이 찾기시작함 우역곡절 끝에 마리나의 친구를 찾음 글 올린지 단 1시간만에 찾음 ㅋㅋㅋㅋ 찾았다해서 깜짝 놀란 수영 친구 말로는 마리나는 현재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다고 함.. 드디어 연락이 된 마리나가 수영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 수영아 잘지내? 나는 잘 지내! 친구한테 듣고 깜짝놀랐어! 나는 애가있는 엄마야! 수영이의 활동을 내 아이와 보고 있어! 엄마의 친구라말해도 믿지않아! 근데 와쿠와쿠잇츠러브(당시 활동곡인듯) 는 가르쳐줬더니 곧 잘 외워 너의 가족은 건강하니? 활동하던 때가 그리워 난구상이라든지 이누이상이라든지 건강할까? (활동당시 일본 친구들인듯?) 에비스도 우리 둘이 갔었지 소니프라에서 시큼한 과자 샀던거 기억나? 밤중에 몰래 매운 컵라면 먹었잖아 레코딩할때 무섭다고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레코딩했었지! 보아짱이 집까지 와줘서 완전 흥분했었어! 우리 집에도 왔었지! 지금 내 여동생,남동생도 사회인이되었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해.... 등 활동 당시 얘기 하며 반가워함 그리고 활동 당시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울었다는 수영과 마리나 하고 싶은말 너무 많다며 당시 일본투어중인 소시콘서트에 가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못갈것같다고 ㅠㅠ 했는데 시간 내서 딸과 함께 콘서트에 옴ㅠㅠ 마리나는 연예계활동 안하고 일반인으로 사는듯 2002년부터 3년 활동했다고 함 당시 일본방송에서 인터뷰 나이도 어리고 일본어를 못해서 울고 힘들어했는데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옆에있는 마리나가 많이 격려해줬다고 함 마리나가 활동도 일본어공부도 열심히하던 수영이가 생각난다고.. 소녀시대로 다시 데뷔하면서 수영에게 도움이 된 어릴적 일본활동
회식&가족들이랑 노래방갔을때 흥돋우는 노래 추천 해드림
1. 트로트 나이많으나 적으나 다좋아함 ㅋ 물론 연령대 있는 사람들이랑 갔을때 부르면 더 반응 오짐 중간에 으쌰라으쌰으쌰라으쌰~ 해줘야함 함 들어봐 노래 쉽고 다같이 따라부를수있음 어머나보다 이게 딱 적당히 흥돋우더라 ㅋㅋㅋ 끼부리기 민망할때좋음 이거 ㄹㅇ 명곡이라 젤 추천 홍진영 빼놓을수 없지 ㅋ 기갈부리는거 가능한 사람 추천^^,, 내 최애곡 이게 레전드 ㅋㅋㅋㅋㅋ나름 신곡인데 술걸치고 부르면 개재밌음 2. 과거로 여행하기,,, 3040대 저격 노래 쉽고 편안함 근데 다들 아는 노래야 그럼뭐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다! 춤추면서 불러야함,, 박수 무조건 다같이 치게 돼있음 신나는데 너무 신나지도 쳐지는곡도 아님 ㅋ 이거 부르면 다들 어머 ㅇㅇ씨 추억이다~ 하면서 세미 인싸됨 3. 히트친 신나는 곡- 2030대 저격 올라~ 피에스타 아미고~피에스타 이거 해줘야함;; 기갈부리기딱좋아 노래 하나도 안어려운데 즐거움 소희 어머나 해줘야죠 ㅋ 자매품 포미닛 핫이슈랑 뮤직도 있음 약간 트로트삘이라 완전 신나 ㅋㅋㅋ춤같이춰야됨 내가 끼쟁이다? 당장한다. 이노래 안부르면 진짜 섭함;; 이거 불러주면 어른들 진짜 좋아함.. 춤 살랑살랑춰줘야해 4. 발라드 난 조용히 한곡만 불러보겠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20대 친구들이 좋아함 ㅋ 옛날 특유의 멜로디에 예쁜 가사. 노래 쉬움 이건 남녀노소 다 알고 좋아하는노래라 부르면 좋아 원래 핑클노랜데 난 걸스데이가 부른게 편하더라고! 이노래 부르면 30대 여성분들 어~(크으,,) 이러면서 따라부르심 전주 개쌉오바 기니까 전주점프해! 여자키로 불러도 좋아 이거 부르면 ㅇㅇ씨 이런노래 어케아냐면서 좋아하심 지드래곤 좋아했던 사람이면 아는 노래 ㅋ 이노래부르면 잘해보옄ㅋㅋㅋㅋ 옛날노랜데 진짜 발라드만 불러보고싶을때 추천! 어른들이 진짜 좋아하셔 ㅜㅜㅠ 쭉빵펌
한국 떼창 문화를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
는 바로... 미국 얼터너터브 락 밴드 FUN.의 네이트 루스 오랜 무명 끝에 We are young 이란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름. 위 영상 당시 그냥 한곡 하고 가야지.. 우리 잘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한국 관중들의 소름돋는 떼창에 감동해버림..ㅎ 노래 시작하면 동공지진 하는게 보임 '쟤네 설마 우리 노래 따라 부르는건가...?' 나중에 인이어빼고 확인하더니 다 따라부르니까 완전 신남ㅠ 완전 신남 2 언빌리버블 하는 표정 ㅎ 이걸로 들으면 네이트의 벅찬 감정을 더 잘 이해할수있음 나라도 울컥하겠다 싶음 ㅠㅠ 거의 합창단 수준... 이후 또 솔로앨범으로 내한한 네이트 루스 한국 팬들의 떼창 습성을 잘 아는 네이트는 그날도 떼창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각났다면서 뭐 하나 해보자고함 그건 바로 떼창 지휘ㅋㅋㅋㅋ 저렇게 모션 취하니까 모두들 바로 조ㅡ용.. 급 조용해지는거 보고 입모양으로 "wow.." 자 이제 반갈라서 이쪽 애들만 노래부르는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불러 자 이쪽 애들은 "Carry me home tonight" 불러 뿌듯.. 감동... 관객들이 떼창으로 "we are young" 하니까 "yes we are" 그럼 ㅋㅋ (참 이제야 보이는데 가슴에 노란리본 달고있네.. 나도 감동..) 노래 끝나고 멘트 할때, 나 일하는 중인데 날로먹게 만든다면섴ㅋㅋㅋㅋ 이렇게 내 노래 따라부르는 관객들 처음 봤다면서 가사 쓸때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다같이 따라부르는 노래를 항상 생각한다고 그런 곡 시험하고 싶으면 한국에 오면 되겠다고 함ㅋㅋ 그리고 16년에는 감동받아서 즉석에서 'korea song'도 만들어줌 ㅋㅋㅋㅋ 유독 한국의 떼창을 좋아해주던 네이트 였는데... 이후로 음악 활동이 없다고 한다... 마 네이터 한국 함 온나...! 떼창 영상 우연히 보게 되고 fun./네이트 기다리며 글 한번 쪄봄... 문제시 체함..ㅠ 출처ㅣ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