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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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298.jpg

굿모닝
오랜만에 굿모닝 인사를 하는 굿모닝맨입니당
금요일이라 신나니까 인사 한 번 해 봤어요
새해에도 어떻게 이르케 금요일은 좋냐
금요일은 좋겠어요 항상 사랑받아서
우리도 모두 사랑받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던집니당

짤!!!!


1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리트윗 수를 보니까 다들 그런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3
소화기 어딨냐 나보고 돼지라고 하기만 해봐


4
봉산탈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뭐라도 마음에 들면 됐다... *^^*


6
그래도 공룡인건 알겠으니까 된건 아니냐
라고 생각한 저는 글러먹은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ㅇㄱㄹㅇ
진짜로

유념하시고 모두들
해피뉴이어!!!!
이번주까지는 계속 새해인사 합시당 ㅋ

그럼 이만 전 짤 주우러
빠잇 ㅇㅇ
3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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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이어! 아직 새해 첫 날의 기분을 잊고 싶지 않은 거에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굿모닝돼지맨님~~ 애칭입니다ㅎㅎㅎ
거 사람 참... 내가 소화기를 어따 뒀더라... (주섬주섬)
와.. 응용력이 ㅋㅋㅋㅋㅋ
돼지라고 하면 안돼지.
6 낙타같은데....
뭐 어쨌든 시도를 했다는 것이 중한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녹슬지 않는 찰줍력!
😍
ㅋㅋㅋ 5만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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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300.jpg
하이힛! 나 수고했다고 수고짤로 시작합니당 왜 수고 했냐규요? 으아니 제목 안보여요? 제목? 제목? 짤줍_300.jpg 300! 300!!!! 300!!!!!!!! 나자신 정말 수고해따 수고해쓰니까 모두 쓰담쓰담 해줘여 오늘은 7짤은 아니규... 몇개 올릴진 모르겠는데 그냥 짤주머니에서 맘대로 꺼낼거예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러니까 나도 몰라여 그냥 보시져! 1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몰에서 타조알 산것도 웃기고 그걸로 머랭 만든것도 웃기고 2000개 나온것도 웃기고 다 커엽네요 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어제 별 신곡 나온거 들었어요? 노래 완전 지금 내 기분... 진짜 기발하다 12월 32일이라니 ㄷㄷㄷ 3 상상만 해도 뭔가 간지럽다... 넘모 시러요........ 4 반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미안해.... 다신 안그러겠단 말은 이제 못 하겠다...... 7 인공지능 무서운 이야기 배틀 빅스비 소오름 / 시리 이과 인증 / 마지막 아재 인증....... 8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왜 이게 부럽져? 볼펜도 똥싸는데 나는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전 괜찮아요 많이들 드세여.... 10 ㅇㄱㄹㅇ 11 이거 제 얘긴가요? ㅋㅋㅋㅋㅋㅋ 12 갑분......... 그래 뭐 좋~을 때다 (오열)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16 이거 넘나 속을만 한것 오늘은 여기까지 꺼내고 나니 16짤이네영 우연히 뙇 19짤이 돼서 2019년도 화이팅!!! 카면서 훈to the훈하게 끝내고 싶었는데 2016년으로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인가 봉가 암튼!!!! 300회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큰 감사 드리며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해볼게여..... 박수칠때 떠나려고 했는데 것 참 잘 안되넹ㅋ 그럼 전 이만 또 짤 주우러 빠잇 ㅇㅇ
짤줍_316.jpg
굿모닝 오늘은 진짜 모닝에 와봤어영 ㅋㅋ 다들 굿모닝일까 사무실 넘나 더워서 잠시 바람 쐬러 나옴 왜때문에 밖은 춥고 안은 덥고... 후... 다들 굿모닝이길 바라면서 짤 던져유 1 그렇다고 쳐도 자네 공룡 썩은내를 맡아 본 적 있나? 2 아빠가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댈 핑계도 없어져 부렸네 ㅠㅠㅠㅠ 3 집사가 만든 자신의 미니미가 맘에 안드는 냥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나 닮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이르케 생긴 냥님 넘나 좋아요 이런 냥님이면 내가 모실게여 ㅠㅠㅠㅠ 4 밍궁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겨서 끅끅대고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박ㅋㅋㅋㅋㅋㅋㅋ 6 다 다른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7 자고로 모든 것은 밥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래서 구구맨으로부터 치킨을 지키기 위한 어제의 대장정 ㅋㅋㅋㅋㅋㅋ 계속 해서 비둘기를 못 잃던 구구맨은 결국 치킨 컴니티 대문을 치느님으로 바꿨습니닭ㅋㅋ 구구맨이 직접 캡처해서 톡방에 올린 대문.jpg 앱으로는 전체 분위기를 보기가 힘들어서 컴퓨터로 들어가서 찍어 와써여 그러니까 이렇게 되었음 ㅋㅋ (첫번째 사진 빼고) 치킨으로 대동단결... 아름다움...... 찝찝하지만 이 정도면 선방 아닌가여! 이거슨 모두 치킨 짤들을 마구 마구 올리고 톡방에서 닦달한 여러분의 덕이라는 스아실! 근데 왜 앱에서는 커뮤니티 대문이 보이는데 웹에서는 그냥 회색인가여? 회색이니까 비둘기 같잖아 ㅋㅋㅋㅋ 암튼 이 정도에서 맘 푹 놓고 잘라는디 구구맨에게 알림이 와서 들어가 봤습니닭 뫄?????? 99공포증? 곧???????? 자려고 누웠는데 ㅂㄷㅂㄷ해서 다시 일어나서 캡처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구구맨 정신을 못 차렸나 봐여....... 다들 긴장을 놓지 않고 예의주시해야 할 듯 치킨 못잃어.... 치킨 커뮤니티 지켜 줍시닭!!!!! 여전히 미리보기에서는 비둘기네여 싫닭....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러너라면 한번쯤 들었을 '그 모임'의 정체.txt
안녕하세요. 이 시대 가장 보통의 체력을 가졌지만 열정만은 보통이 아닌 보통남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러닝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 <지난 이야기> 누나의 따뜻한 배려로 난생처음 러닝화를 갖게 된 보통남. 러닝화 테스트를 위해 동네 주변을 달리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그만 러닝의 마력에 빠지고 마는데! 러닝을 시작한 지도 벌써 3개월 차... 그동안은 혼(자)런(닝)만 해도 별로 아쉬움을 못 느끼던 저였지만 3개월이 넘어가다 보니 뭔가 발전도 없고 지루해지는 느낌. 뭔가 새로운 동기부여,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뛸 친구들을 수소문 하다가 우연히 런크루 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러닝에 입덕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그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도시 한복판을 함께 뛴다는 의문의 집단..런크루!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존재하며 할로윈 시즌이면 좀비 런크루(!!)같은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호기심이 동한 저는 런크루들의 인스타그램을 몇개를 팔로우하면서 동태를 지켜보다가 제일 괜찮아보이던 WAUSAN30(넵, 그 와우산 맞습니다)이라는 런크루에 조인했습니다. 저의 주요 활동지(?)인 학교 근처기도 하고, 사진만 봐도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점이 맘에 들더군요. 몇몇 런크루는 입단과정도 까다롭고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동해부랐쓰.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첫 런크루 모임 뭔가 나와 같은 러너들이 근처에 이렇게 많았구나!! 그리고..다들 열심히 뛰고 있었구나!! 싶어서 뛰기도 전에 또 감동... 보통남은 사실 감성가이였던 것입니다. 다들 피지컬이 훈훈하셔서 약간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첫날부터 다들 잘 챙겨주셔서 금방 어색한 기운을 털어내고 웜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웜업이 끝나마자마자 숨 돌릴 새 없이 바로 본격적인 5km 약 40분짜리 코스의 러닝이 시작됩니다. 이날 기온이 영하 6도인데다가 40분 코스는 처음이라 속으로는 후덜덜했지만 애써 긴장한 마음을 숨겨보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초짜는 초짜인지라 다른 분들에 비해 폼도 뭔가 안나고 움직이도 굼떠서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때 그런 저를 눈여겨 보고 있던... 그녀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오늘 처음 오셨는데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으시네요~"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향해 고개를 돌리니 파란옷을 입은 작은 체구의 여성분이 계시더군요. 혹 나의 숨길 수 없는 매력에 자석처럼 이끌리신 것 아닐까.. '하..하지만 나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데!!" 어떻게든 그녀와 나 사이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자 필사적으로 발걸음을 빨리해보지만 아아 야속해라...영 속도가 빨라지지 않더군요. 이때 이어지는 그녀의 한마디. "그런데 팔은 그것보다 덜 흔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알고보니 WAUSAN30의 터줏대감같은 선배러너분이셨습니다. 아직 초보인 저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고 싶으셨다고... 채연을 닮으셔서 편의상 채연크루라고 부르겠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상체를 숙이고 보폭을 줄여서 뛰세요~" "팔에 힘을 주지 마시고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흔들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는 굽히지 마시고 몸을 곧게 편 수직 상태로 유지하세요" 40분의 러닝 세션 동안 채연크루는 어리버리한 저에게 러닝 꿀팁을 속사포처럼 전수해주셨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직접 제 자세를 꼼꼼하게 봐주는 게 처음인지라 부끄럽기도 했지만 확실히 채연크루의 말을 들으니 몸도 편하고 속도도 더 나는 느낌! 이래서 다들 런크루..런크루 하는구나(납득) 장비는 저번에 소개드렸던 '보통남의 러닝풀셋'을 기본으로 위에 나이키 하이퍼쉴드 러닝 재킷만 한 장 더 입어줬습니다. 당시 기온이 무려 영하 6도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챙겨입으니 뛰기 전부터 따땃합니다. 한 20분 뛰니까 ㄹㅇ 땀이 막 날 정도 ㅋㅋㅋㅋㅋ 제가 어릴 때부터 땀이 많기로 유명하긴 했지만 이렇게 영하의 날씨에 땀을 흘려보긴 처음ㅋㅋ 이 정도면 보온성 ㅇㅈ??? 어 ㅇㅈ. 그렇지만 통기성이 좋다보니까 잠깐 쉬는 동안 땀이 다 말라서 다시 보송보송해지는 걸 보고 '투자한 값어치를 하는구나' 싶어 뿌듯뿌듯 앞쪽에서 뛰시는 몇몇 형님들은 팔에 큼직한 시계를 차고 계시더라구요. 나중에 여쭤보니까 garmin이라는 스마트 워치라고 합니다. 각 잡고 러닝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뛰는 게 아니라 기록에도 신경쓰시기 때문에 심박수 측정, GPS 기능이 있는 운동용 시계를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garmin 뿐만이 아니라 최근 나이키에서 새로 나온 러닝 전용 애플워치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 또 스마트워치 뽐뿌가...ㄷㄷ 제가 부러워하니 요새는 러너용 앱도 잘 나왔으니까 깔아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일단 Nike+ 앱을 이용해서 제 기록을 저장하는 것부터 해보고 애플 워치는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두는 걸로.. 정신없이 뛰다보니 어느덧 5km 코스 완주!!! 끝은 역시 단체 사진이죠 ㅇㅇ 인스타에서 동경 가득한 눈으로 바라 봤던 런크루 단체 사진에 어엿한 일원으로 끼게 되니까 또 감개무량 해버렷...!!!! 이렇게 서울에서 가장 힙한 러닝 코스를, 가장 힙한 사람들과 뛸 수 있었던 첫번째 런크루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빙글에도 2017년 맞아서 러닝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혼자 하면 작심삼일, 함께 하면 목표달성 입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혼런 대신 런크루와 함께, 보통남에서 최강러닝남으로 거듭나 보려 합니다. 저의 러닝 도전기도 빙글에 꾸준히 연재할테니 제 컬렉션 "보통남의 러닝일기" 많은 빨로 부탁드립니다. 구 독 고 고!
오만과 편견(1940) - 오만과 편견(1995) - 오만과 편견(2005) 등장인물 비교
콜린 퍼스가 나오는 BBC 6부작 드라마나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는 2005년작 영화가 있음 그리고 대부분 모를 40년대 작품 흑백영화 오만과 편견이 있음 줄거리 롱본의 베넷가는 5명의 딸이 있음 제인, 엘리자베스, 메리, 키티, 리디아 5자매 중 가장 이쁘고 존나 순진무구하게 착한 언니가 제인 시니컬?하지만 당당하고 사랑없이는 결혼하지 않겠다는 엘리자베스가 주인공 네더필드라는 대저택을 찰스 빙리라는 존나 부자 청년이 사들이고 일년에 5천 파운드를 버는 청년이 미혼이라는 사실에 온 동네가 떠들썩함 그 친구는 더 함 일년에 만 파운드를 벎..ㅋ 스게 근데 존나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에 사람들은 다아시를 싫어함 제인과 빙리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만 빙리의 여동생 캐롤라인 빙리의 적극반대로 둘은 찢어지게 됨 여기서 빚어지는 엘리자베스-다아시 사이의 오만과 편견을 그린 작품이고 이백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명작이야 1. 1940년작 당시의 트렌드 때문인지 뭔지 작품 자체가 원작에 비해 조금 희화화?해서 그려진 편 <엘리자베스 베넷> 故그리어 가슨 <피츠윌리엄 다아시> 故로렌스 올리비에 세 작품 중에 가장 덜 도도한 다아시 비비안 리와 로렌스 올리비에의 러브스토리 더보기 폭풍의 언덕으로 아주 큰 인기몰이를 한 오빤데 비비안 리와 이 오빠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됨 그래서 둘이 결혼을 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혼하고 (비비안 리가 30살 연하였음..) 결혼을 하게 됨 그러나 비비안 리의 우울증과 건강의 악화로 올리비에는 비비안리를 떠나고 다른 여자를 만남 죽기 직전의 인터뷰에서 비비안 리는 올리비에가 없는 세상을 사느니 일찍 죽는게 낫다고 얘기함 비비안 리는 56세의 나이로 곁에 지켜주는 사람 없이 세상을 떠나게 됨.. 근데 그녀의 손에는 올리비에의 사진이 들려있었다고 비비안 리의 죽음에 올리비에는 한걸음에 달려와 비비안 리의 무덤 앞에서 통곡을 함 80세때 비비안 리의 작품을 돌려보면서 울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제인 베넷> 故 모린 오설리반 세 작품 중 가장 활달한 제인.. <찰스 빙리> 故 브루스 레스터 <조지 위컴> 故 에드워드 애슐리 2. 1995년작 BBC 6부작 드라마 영화는 아니지만 굉장히 유명ㅋ 6부작 드라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캐릭터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원작을 가장 잘 살려낸 것 같음 <엘리자베스 베넷> 제니퍼 엘 <다아시> 콜린 퍼스 세 작품 중에 원작에 가장 충실한 다아시같음 오만한 부자청년 느낌 <제인 베넷> 수잔나 하커 세 작품 중 제일 순진무구하고 세인트 같은 제인이었음 <찰스 빙리> 크리스핀 본햄카터 <위컴> 아드리안 루키스 원작에 충실한 거 보고 싶다면 BBC 드라마 보세여 3. 2005년작 <엘리자베스 베넷> 키이라 나이틀리 ㅎㅎ.. 무슨 말이 필요해.. 내 기준 리지 베넷 = 키이라 <다아시> 매튜 맥퍼딘 포커스가 오만쪽에 둔 게 아니라 사회성 없고 조금 내성적인 그런 캐릭터로 그려짐 <제인 베넷> 로자먼드 파이크 <찰스 빙리> 사이먼 우즈 다른 작품들이 젠틀하게 착한 캐릭터였다면 이 오빠는 착한데 되게 애같이 착한 그런 캐릭터로 나옴ㅋㅋㅋ <위컴> 루퍼트 프렌드 그럼 20000 출처
유럽 왕실에 티아라를 유행시킨 사람.jpg
티아라는 diadem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데 고대 로마와 그리스때 상위계층(왕족)을 나타내는 장신구였어, 고대 로마와 그리스땐 금으로 만든 월계수잎모양의 머리장신구를 썼지 (AD 100-110) 그러다 로마제국이 망하면서 티아라와 diadem도 같이 몰락하게됐어 그 후 19세기 초반 신고전주의가 몰락한 티아라를 부활시켰지, 이땐 남녀공용이 아닌 여자전용 장신구로 말야 (1830년도 에 만들어졌고 지금은 맨하임궁전에있는 박물관에서 보관중이야) 그럼 티아라를 유럽 왕실에 유행시킨 사람이 누군지 알아볼까? 18세기 후반 로코코 시대 스타일 아이콘인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티아라를 착용한 초상화는 없어 18세기 러시아 여제인 예카테리나 2세도 티아라를 착용한 초상화가 없어!! 이때는 주로 다이아몬드나 진주로 장식한 머리핀이 유행했대 티아라를 유행시킨 사람은 바로 나폴레옹의 부인인 조세핀 황후야 나폴레옹은 프랑스가 유럽에서 최고이길 바라며 자신의 첫번째 아내였던 조세핀에게 티아라를 포함한 많은 장신구를 선물했다고 해 그래서 19세기 초반이후부터 티아라는 유럽 왕실 보석의 상징이 되었어 티아라를 착용한 조세핀 조세핀은 사치와 낭비벽이 심하기로 유명했는데 황후가 된후 훨씬 심해졌는데 그녀가 사용한 드레스는 900여벌, 장갑은 1000켤레, 구두는 500켤레가 넘었다고 해 그래서 빚도 많이 지고 그랬다고 함 이러한 사치 덕에 파리의 의상실과 보석상은 떼돈을 벌어서 조세핀을 좋아했다고 해 티아라를 착용한 나폴레옹의 두번째 부인 마리 루이즈 마리 루이즈는 합스부르크 공주 출신인데 검소해서 조세핀의 사치로 돈을 모을 수 있었던 의상실과 보석상들은 그녀를 싫어했다고 해 티아라 착용한 빅토리아 여왕 티아라 착용한 엘리자베스 여왕 현재 영국 왕실은 가장 많은 티아라를 보유한걸로 알려져 있어 티아라 착용한 그레이스 켈리(모나코 공비) 티아라 착용한 네덜란드 막시마 왕비 티아라 착용한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 티아라 착용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이 티아라의 원래 주인은 위에서 말한 조세핀 황후야 조세핀의 손녀인 조세피나가 스웨덴 왕비로 시집가면서 가져간 혼수품이야 그래서 현재 스웨덴 왕실 소유의 티아라가 된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