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yu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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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분들께 몬베베가 전하는 글💕



안녕하세요
저는 몬스타엑스를 조아하는 오랜 팬이지만 방탄소년단도 함께 응원하는 20대 후반 젊줌마입니다 ㅎㅎ (내일이면 계란 한판;; 끔찍...)


저희 계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끔 멤버들이 들어와 글도 올리는데
제가 눈팅하다가 약간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을 본 적이 종종 있습니다ㅠㅠ 혹시라도 그걸 보고 애들이 상처 받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컸구요ㅠ 무엇보다 팬덤 언쟁과 어그로성 글 때문에 멤버들의 개인 SNS로 활동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멤버들 전원이 공식 계정을 이용해서 올리고 활동하는 것만 봐도 아시겠죠? ㅎㅎ 저도 왜 편한 개인 계정을 두고 굳이 공계에 올리는지 정말 이해 안된 ㅎㅎ


그리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몬베베 역시 방탄소년단을 굉장히 존경하고 우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교글이나 안좋은 글 올라올 때마다 한편으론 그래도 몬엑이들 많이 컸구나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ㅎㅎ 국위선양돌 방탄소년단과 함께 언급된다는거 자체가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물론 서로를 비교하고 까내리는글은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ㅎㅎ


스타쉽측에서 방안에 대해 별도 공지가 따로 올라올 줄 알았는데 연말이라 스케줄도 많고 바쁘다보니 제대로 신경을 못쓰는 듯하여
제가 대신해 이렇게 올립니다 ㅎㅎ 애들을 오랫동안 지켜본 저로써는 방탄소년단을 존경하면 존경했지 결코 라이벌로 생각하는 애들이 아닙니다. 지난번 틴보그 기사에 올라온 꾸꿍이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대신 말해주고 있죠 ㅎㅎ

↙↙↙


이 말처럼 애들은 방탄 멤버들을 모두 존경하고 있어요.



미국 기자들이 몬엑이들의 인터뷰 시간이지만 몬엑이들의 이야기보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언급을 더 자주 한다고 해요. 제 입장이라면 조금 당혹스럽고 황당할 만한도 한데 막냉이 꾸꿍이는 오히려 침착하게 잘 대처했다고 합니다. 몬엑이들도 징글볼 인터뷰를 포함해 대부분 방탄소년단을 자주 언급하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걸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우린 헐뜯고 까내리는게 아닌,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고의적으로 악의를 품을 필요도 없구요
방탄 멤버들과 몬엑 멤버들은 서로를 라이벌이라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ㅎㅎ 이러한 점은 저희들끼리 잘 헤쳐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팬덤이 그 가수의 이미지를 만든다, 그 가수에 그 팬덤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 항상 서로를 응원하고 이해하는 바람직한 팬덤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몬스타엑스도 방탄소년단도 화이팅~♥ 두 그룹 모두를 응원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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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yukoo 안녕하세요 민혀쿠님!! 이렇게 먼저 예쁜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두...20대후반에 곧 접어드는 젊줌마...(큽) 지만 우리 소년단들을 좋아해서 시작한 빙글에서 몬엑이들을 알 수 있었음에 너무 좋았던 빙글러입니다! :)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제가 최근에 방탄소년단이 아닌 방탄 이란 관심사에 우연치 않게 들어갔다가 거기서 오가는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과 카드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분명 타니들은 자신들은 길을 열은 것 뿐이고, 케이팝과 많은 아티스트분들에게 기회가 많이 생기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몇몇 팬들이 언론의 대처가 아쉬워서일까 다른 팬덤과 가수를 깎아내리는 모습이 가슴아팠답니다 ㅠ 하지만 이렇게 먼저 예쁜글 써주셔서 특별히 저희 커뮤니티에도 피쳐해드렸습니다! 이글을 많은 아미분들이 보시고 다른 팬덤과 함께 행복하게 클린하게 덕질하며 서로 어덕행덕하는 빙글이 됐으면 좋겠어요!! 몬엑이들도 징글볼 투어 잘 마치고 연말 마무리하고있을텐데 감기걸리지말고 아푸지마로라!! 두그룹 모두 행쇼<3
안녕하세요! 예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두그룹 모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방탄소년단의 꽃길도 함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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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직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일들을 외국에 와서 경험해보는 일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5년전 뉴욕여행에서 첨으로 봤던 뮤지컬이 그랬구요 - 뉴암스텔담 극장에서 알라딘을 봤답니다 - 작년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보게된 오페라가 또 그랬습니다 ㅎ 오페라 구경 첨 ㅡ..ㅡ 저흰 높은곳에서 션하게 내려다보려고 했는데 omg 저희 바로 앞에 중국계 커플이 떡허니 앉아 있어서 보는데 좀 애로가 있었답니다 ㅡ.,ㅡ 오페라가 시작되면 문을 닫아주는데 외투는 입구에 있는 저 옷걸이에 걸고 들어온답니다. 쉬는 시간에 복도로 나와보니 사람들이 다과랑 음료를 마시고 있더라구요. 내용을 몰라 살짝 지루했던 오페라였습니다 ㅋ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의 아드리아네를 감상하고 나오니 캄캄해졌네요 ㅎ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지나가는 길에 스왈로프스키 매장 한번 찍어봅니다... 주차장 가기전에 저희가 경찰서를 들른 이유... 동생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확인서류 작성하러 들렀습니다. 당직인듯한 여경분이 경찰서 명단같은 종이를 주면서 낼 아침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영어가 돼서 다행... 주차요금은 저렴하네요 ㅎ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무슨 메뚜기도 아니고 ㅋ. 낼은 렌터카를 반납하고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낼 저희가 타고갈 QBB...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동생을 태워주고 왔는데 동생이 10분도 안돼서 다 처리됐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다시 픽업하러... 뭔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일사천리로다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