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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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더케이 호텔

아, 정말이지 더케이 오랜만이네요. 2018년 마지막을 경주에서 보내고 2019년 첫해 뜨는걸 보겠다고 동서가 경주에 방을 잡아놨으니 무조건 오라고해서... https://vin.gl/p/2549035?isrc=copylink 불과 며칠전에 경주 갔다왔는데 또 경주를...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다시 경주로 ㅋ
12월 마지막 날이라 고속도로 막힐까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더라구요. 동서가 저녁부폐를 예약해놨는데 늦지않게 도착했네요.
오랜만이네요 이 긴 복도도...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 먹으러... 더케이 조식은 먹은적이 있는데 저녁 부폐는 첨이네요. 투숙객한테는 할인을 해주시던데 그냥 저렴한 맛에 먹었습니다. 저는 저 쌀국수가 제일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 소주를 팔던데 그나마 저렴해서 다같이 한잔했습니다. 한병에 5,500원^^
배도 부르고... 게임 삼매경...
2018년이 마무리되고 2019년이 시작되는걸 보며 와인 한잔 했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한살을 더 먹게됐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 불끄고 휴대폰 조명을 이용해서 분위기 잡고 맥주 한잔더...
저는 크게 해 볼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아들은 동서네 식구들이랑 2019년 첫해보러 감포해수욕장까지 갔다온 모양이더라구요. 이건 아들이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아, 넘 많이 마신건가... 연말연시를 술과 함께 보내버렸네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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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uruniverse 아, 우주님도... 말안해도 아시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연말은 잘 보내고 오셨나요? 경주에서 연말이라니 부러워요! (사실 경주에서 술 한잔이 더 부럽 ㅋㅋㅋ)
@StevenGerrard 경주에서 연말을 술과 함께 보내고 왔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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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가덕도로 공항을 옮기려는 이유
일본 항공 국제선 기장 승급 시험을 김해 공항에서  18R 서클링 랜딩 이착륙을 할수 있으면 기장 자격을 준다는 이야기도 난이도가 엄청 높다는 이야기 홍콩 카이탁 공항이 난이도가 엄청 높은 악명 높은 공항인데 김해도 똑같음. 바람 방향이 남풍이면 이걸 해야됨 이 착륙은 웬만한 베테랑 아니면 할수가 없다고 봄. 안개와 비 강풍 상황에서는 더욱더 서클링 착륙을 해야됨 사고도 한번 났음. 김해써클링을 일명 김해탁(카이탁+김해)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18R 서클링 랜딩을 해야 해서 18착륙이라고 하다는 이야기도 착륙할때 마다 욕이나와서 그렇다나요?(남풍불때) 김해공항은 활주로 접근등급이 최저단계인 선회접근으로 알고있음. 외국 항공사들 최정예 베테랑  기장들만 올수있는 공항? 남풍불면  회황이 워낙 많아서.. 그런 이야기도  그리고  김해공항 취항 조종사 95% "신공항은 가덕도로 해야한다고 했을정도 김해공항은 1940년대에 일본 해군 항공대 가미가제 훈련소였다가  해방후 군사 공항으로 쓰였다가 수영비행장 이전하면서 민간공항으로 1976년 탈바꿈 군사적으로 북쪽산들이 유용한데 민간공항으론 엄청난 위험성이 존재 김해신공항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도 부산김해에 워낙 산이 많아서 가덕도로 옮기려는 이유 위험해서 와 모야.. 개빡신 곳이였구나.. 그래서 착륙장면 찾아봤는데 산 피해서 선회 하자마자 착륙해야됨.... 히야... 이걸 해내시네......
우당탕탕 무계획 경주 여행_2
자, 이어서 적어보자. 이름 모르는 커플들의 사랑만큼이나 아름다웠던 경주의 파란 하늘 카페에서 커플들의 러부러부빔에 절여진 우리는 이 알 수 없는 쓸쓸함을 바람에 씻어내기 위해 자전거 위에 올랐다. 인간 매드맥스와 함께하는 자전거 투어가 기대가 되면서도 몰래 무사귀환을 기도했다. 우리의 루트는 이것이다. 고속터미널 근처에 우리의 첫번째 숙소가 있었기에 핫플 황리단길을 지나 첨성대를 찍고 동궁과월지를 가려는 계획. 하지만 동생은 저녁의 동궁과월지를 원했기 때문에 걍 첨성대 근처에서 샤뱌샤뱌 하기로 했다. 피가 마르는 황리단길을 지나니 나름 한적한 거리가 등장했다. 물론 한적함은 100m도 가지 않았다. 주말 관광지 사람 존많. 차도 존많. 다시 핵 긴장한 나는 오욱! 호욱! 훠어! 으앗! 등 내가 낼 수 있는 온갖 의성어를 내지르며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인간 매드맥스 핸들이 고장난 8톤 불도져 동생은 이 도로 위에 오직 자신만이 존재하는 듯 페달을 밟았다. 한번 사는 인생 오직 앞만 보고 마이웨이를 달리는 그녀의 뒷 모습이 멋져 보였다. 하지만 난 저렇게 살지 않으리. 내 목표는 얇고 긴 삶이다. 암튼 황리단길에서 첨성대는 생각보다 굉장히 가깝다. 감써보자.. 자전거로 한 5분? 2박 3일 동안 4~5번은 도보로 걷기도 했다. 이 여행을 기점으로 내 무릎의 수명이 10년은 짧아졌다. 수많은 인파와 자동차를 뚫은 우린 첨성대에 도착했고, 그때서야 아 우리가 경주에 왔구나! 실감할 수 있었다. 탁 트인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 알록달록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과 끝없이 펼쳐진 연꽃정원 그리고 드문드문 솟아오른 능 정신없던 나의 하루가 고요하게 내려앉았다. 실은 구라다. 나의 감성과 고요는 3분도 이어지지 않았다. 이 정도면 그냥 나의 요란하고 시끌벅적 정신없는 삶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난 아마 평생 이런 삶을 살겠지.. 고요가 없는 삶.. 수많은 포토 스팟에서 동생의 찍사가 되었지만, 그녀는 만족을 모르는 탑뫄들의 면모를 뽐냈다. 눈물이 흘렀다.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소라게가 되어버린 나 나는 사진을 못찍는다. 예전부터 몇 번이나 말했었다. 나 사진 못 찍어. 하지만 그녀는 스카이캐슬에 거주하는 어머니들마냥 만족을 모르고 날 쪼았다. 그냥 너도 나 찍지 마.. 나도 안찍을래….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나는 그냥 일찍 태어나기만 했을 뿐 너무나도 나약하고 볼품없는 찐따였다. 자전거를 조금 타다 사진을 찍고 또 걷다 찍고, 이 번뇌의 행위가 반복되자 동생은 결국 날 포기했다. (대만족) 아름다웠던 그 날의 풍경을 몇 장 올려봅니다. 내 사진이 껴있는 건 그냥 귀여워 보여서 히힠! 우하하~!~! 빙글 횐님덜,, 힐링하고,,가세요,,^^*ㅎ 어색하게 웃고있는 저의 입가에서 천년의 피로가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갑자기 밤이 찾아왔습니다. 실은 저기 다녀오고 뭐한게 없음. 자전거 반납이 아까워서 내일 숙소 미리보기 하러 인간 불도저랑 옆동네 다녀왔는데, 심지어 엄청 돌아감. 눈물나게 무서웠음. 경주 황리단길에 왔다면 역시 파워 핫플에 들려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동생과 저는 반나절 아주 신나게 탔던 자전거 (민트, 흰둥이)를 차분하게 반납했다. 잘 가 얘들아 고마웠다. 그리고 뚜벅뚜벅 10분 정도를 걸어 황남 주택에 도착! 역시나 핫플답게 정원까지 사람으로 꽉꽉 차 있었다. 운이 좋았던 저희는 마루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요즘 우리 동년배들은 이런거 무조건 찍는다. 맥주는 방에 준비된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되고, 메뉴는 자리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카운터에는 다양한 추억의 주전부리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오징어구이. 제가 좋아하는 긍정신을 꺼내와 시원한 여름밤의 공기를 느끼며 치얼스. 마루에 자리를 잡은 건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어스름히 짙어지는 하늘, 은은한 조명으로 빛나는 한옥들을 바라보니 거 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더군요 껄껄^^* 각 두 병의 맥주를 오징어와 함께 뱃속에 때려 박고 추억의 페인트 사탕을 구매한 두 취객은 동궁과 월지로 향했다. 우리땐 이게 남바완 틴트였지 지금 기억으로는 10분 정도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지도를 확인하니 20분은 걸어야 했네? 술의 힘이 이렇게 강합니다. 맛있는 맥주는 육체를 움직이는데 아주 좋은 에너지원이죠. 이미 껌껌해진 밤길을 동생이 ㅃㅏ져있는 코요테의 노래를 들으며 걷고 걸어 도착한 동궁과 월지는 경주사람이 다 이곳에 모여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진짜 사람 ㅈㄹ 많음. 체력의 한계가 슬슬 느껴지는 것 같아 2,000원에 티켓을 구매하고 파워 입장. (혹시 동궁원에 방문할 의사가 있다면 동궁과 월지 티켓을 버리지 마세염. 50% 할인됨) 어둑한 밤하늘 아래 동궁과 월지의 야경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단청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노란 조명에 조용히 빛나고 있는 처마 끝을 보고 있자니 마음마저 고요하고 평안하게 가라앉는 것 같았다. 연못에 비친 달 그림자와 풍경을 바라보는 것 또한 아주 즐거운 일! 근데 둥둥 떠다니는 LED 풍선 인간적으로 출입 금하고 싶었음. 뒤에 걸어가던 동생이 바람에 날리는 LED 풍선에 안면 강타를 당하는 장면을 보고 경악했거든요. 덕분에 포복절도 했어용 호호~!~! 꿀팁 :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싶다면 친구의 폰으로 라이트를 켜놓은 뒤 찍으시길, 진짜 졸라 잘 나옴. 절믄 칭구덜이,, 그러길래,, 따라 해보았습니다,, 참,,, 똒똒한 친구들이더군뇨,,,^^! ㅎ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그런지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에 의해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쉬지 않고 산책로를 한 바퀴 돌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25분 정도를 터덜터덜 걸어 숙소로 돌아갔다. (이쯤 다리의 감각이 점점 사라짐) 숙소가는 길에 만난 진짜 세젤귀 댕댕이.. 애교가 어찌 그리 많은지.. 사랑에 빠져벌임.. 잘지내니? 보고싶다 아가야..ㅠㅠ 아! 돌아가는 길에 연꽃공원도 2분 정도 구경했습죠 ^^^ 굉장히 예쁜 공원이었지만 왜 2분만 구경했느냐!? 바로 숙소 옆 육회 집에서 뭉티기를 먹고 싶었기 때문. 숙소에 도착할 때쯤 우리의 모습은 흡사 성동일 배우와 닮아있었다. (생각해보면 택시를 타면 되는 것을) 암튼 심신미약 거렁뱅이 둘은 육회 집에 무사히 도착했고, 하루종일 꿈꾸던 뭉티기를 주문했다. 맛있었냐고요? 실은 뭉티기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말은 우시장이 문을 닫아 뭉티기를 팔지 않거든요. 힘들었던 순간마다 우리에게 힘을 주던 뭉티기, 새빨간 얼굴로 우리를 응원해주던 그 아이는 결국 꿈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만것이다.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왜 밖에 주말에는 뭉티기를 팔지 않는다. 적어놓지 않았냐고 사장님을 탓하고 싶었지만, 세상 미안함과 당황스러움이 담겨있는 사장님의 눈망울을 보는 순간… 뭔가에 홀린듯 육회를 주문하고 말았다. 사장님의 눈만 안봤어도 다른 술집 갔을텐데 육회는 그냥 뭐 육회 맛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경주 지역 소주인 참이 참 맛있더라고요. 우하하~!~!^^* 이렇게 우리의 여행 첫날은 씁쓸함과 아쉬움을 남겨놓은 채 막을 내렸다. (소주를 먹고 나서 기억이 흐릿해 여기까지 쓰겠습니당 ㅎ…. 숙소에 잘 들어온 건 맞음)
경주 현대호텔
https://vin.gl/p/2424656?isrc=copylink 두달만에 경주 나들이 왔네요. 지난번엔 대명에 숙소를 잡았는데 이번엔 현대호텔로 숙소를 정했답니다. 딸래미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바로 경주로 슝...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 현대 오랜만이네요. 현대, 시설이 그렇게 파릇파릇 하진 않죠 ㅎ.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미 강릉 씨마크(구 현대호텔)가 완전히 새롭게 재개장을 했고, 울산 현대가 12월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을 하고나면 다음 리모델링 순서는 경주 현대겠죠. 목포는 가보질 못해서 패스^^ 힐튼도 얼마전 리모델링을 마쳤으니 현대가 다음 타자인듯요. 아, 대명 옆 콩코드 호텔이 영업을 하지 않은지 꽤 된것 같은데 아직도 공사를 시작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사연이 있겠죠. 콩코드가 현대보다 훨씬 더 오래되긴 했네요. 숙소에 짐 풀자마자 바로 저녁 먹으러... 또 보문한우 ㅋ. 배가 고파서 택시타고 갔는데 기본요금 거린데도 기사님께서 딸을 보고는 어린아이도 있는데 하시며 보문한우 주차장까지 들어가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꽃등심이랑 갈비살에 참소주 한잔 했습니다... 돌아갈때는 보문호수쪽으로 내려가 호숫길따라 걸어서 숙소까지 갔어요.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게임존 마칠 시간이 다되가는데 아들이랑 딸이 무조건 들려야된다고해서 잠깐 놀다가 왔어요. 숙소에서 마시려고 와인을 한병 가져왔어요. 깔끔하네요 ㅎ 와인잔은 있는데 오프너가 없더라구요.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 전참시 보면서 와인 한잔... 밤엔 살짝 쌀쌀하더라구요.. ㅋ 1박 2일 금방 지나가네요...
잠깐 경주...
남원에서 하루 쉬고 아점먹고 경주로 넘어갑니다. 간만에 88타고 경부타고 대구지나 경주까지 왔네요... https://vin.gl/p/2899745?isrc=copylink 남원에서는 바람도 제법 불고해서 좀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경주가는내내 덥더라구요. 25도까지 찍더라구요. 첨으로 차에서 에콘도가동했습니다. 숙소는 소노벨로 잡았어요. 대명리조트가 이름을 바꿨더라구요. 침대방은 첨 와봤습니다. 아들과 저는 침대에서 딸과 와입은 방에서 자는걸로... 첨 주차장을 보곤 손님이 많이 없겠구나 했는데 금방 만차가 되더라구요. 간만에 왔더니 간판을 새로 한듯한 느낌이... 와, 좌식을 입식으로 바꿨네요. 작년 여름에 왔었는데 가을에 입식으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좌식이 남아있는걸보니 전체적으로 다 바꾼거같진 않더라구요. 암튼 저흰 넘 좋았어요. 경주오면 찾게되는 참소주... 꽃등심과 갈비살로 저녁 맛나게 먹었습니다... 갈때도 올때도 보문호수길로 걸었는데 호수에 물이 참 많더라구요. 예전엔 넘 물이 없는걸 자주 봤는데 말이죠... 숙소에 와서 맥주 한잔 더 했습니다. 담날 간만에 헤리티지 찾아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스벅보문호수점에서 테잌아웃해서 집으로~~~ 와입이 간만에 국도로 집으로 가자고해서 천천히 왔습니다...
18.11.03~05 경주여행 1日
토욜 일끝나고 5일은 오프내고 떠난 경주여행 1DAY 일마치고가니까 이미 5시가.. 저녁이구 그래서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황리단길~>첨성대까지 걸어감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하면 먼곳임ㅋㅋ 첨성대앞에서 찍고싶었는데 어르신들 및 관광단체에서 경주놀러왔나봄..ㅜㅜ 사람이 안빠짐.. 아쉽지만 사진만☆ 황리단길도 걷다가 같이간 L씨가 배고픈데 기다리긴 싫다고해서 황리단길 벗어나서 밥집찾으러 돌아다님.. 사실 한 3바퀴돌앗다ㅎ.. 그중에 잠깐스쳐지나갔는데 백년손님이란곳 나름 가격도착하고 푸짐하다 우린 석쇠정식 2인분에 잔치국수 추가 몰랐는데 여기도줄서서 먹는곳이더라ㅎㅎ 하지만 우린 다행이 자리가 두개남아있어서 앉을수있었음 좀만 늦었으면 기다릴뻔.. 사진에 잔치국수가없군ㅜㅜ 왜냐면 엄청빨리나온대다가 배고파서 흡입해버림ㅋㅋ 이제 펜션갈까 했는데 L..야식사가야된대서 회사러감ㅎ 그리고 바로 가이드펜션 고고씽 여기도착하니까 9시다되가더라ㅠ 이상하군 사진이 겁나흐려보이는군ㅠ 생각보다 좋았다 주말인대도 불구하고 가격이 괜찮아서 여기로 바로 연박☆ 씻고 나오니 셋팅되있던 회.. 참고로 술과 라면 등 다른먹거리는 경주시터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봤다 튼 3만 오천짜리인데 회에 샐러드에 초밥,꼬막,쌈,매운탕 및 초장,쌈장,마늘등등 알찬구성 요기횟집은 예진횟집이란곳 첨성대서 주차장으로걸어올때 전화로 주문해놓고 받아왔답 여기도 경주시외터미널 근처라 겸사겸사 가능 다른건다괜찮았는데 샐러드는 우리스타일이아니었.. 좀 아쉬웟지만 열씨미 잘먹었다ㅋㅋ
어려운 호텔 용어,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여행 전 꼭 알아 둬야 할 호텔 용어 8가지! 1. 디파짓 (Deposit) 숙소 예약 시, 전체 금액의 10%, 체크인 시 하루치 숙박요금을 기준으로 잡는 일종의 예치금으로, 디파짓은 현금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2. 컴플리멘터리 (Complimentary) 호텔 투숙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객실 내 생수, 커피, 차 등을 지칭하는 용어. 보통은 객실 내 무료 생수가 비치되어 있지만, 일부 소규모 호텔의 경우 컴플리멘터리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바우처 (Voucher) 호텔 예약 시, 예약이 완료되면 그를 증명하는, 증명서 혹은 숙소 예약 확인증을 말한다. 대부분 예약 후 이메일을 통해 전자 바우처를 발송하는 경우가 많다. 4. 어매니티 (amenity) 호텔 안에 기본적으로 배치된 생활편의용품을 말한다. 가장 밀접하게 사용하는 용품이다 보니 일부 여행객들은 어매니티의 종류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기도 한다. 5. 턴 다운 서비스 (Turn Down Service) 취침 전 객실을 한 번 더 청소해주는 서비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청결한 시트에서 잠들고 싶다면, 턴 다운 서비스를 요청해 보자. 6. 메이크업 룸 (Make Up Room) 객실을 청소하거나 정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청소를 원하지 않을 시에는 문고리에 'Do Not Disturb' 고리를 걸어 의사 표시를 하면 된다. 7. 풀 보드 (Full Board) 투숙 기간 내내 조식 - 중식 - 석식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 조식과 석식만 제공하는 것은 '하프 보드'라고 말한다. 일본의 료칸이나 휴양지 리조트의 경우 풀 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8. 올 인클루시브 (All inclusive) 호텔 내의 식당 및 부대 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고급 휴양 시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출처 : 다양한 여행 정보가 가득한 익스피디아 트래블 블로그
(대전광역시) 대청호 주전부리 윤스호떡에서 어묵뿌시기
대청호를 와본 사람은 길 중간중간에 주전부리를 파는 이동식 포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게이름 : 윤스호떡 대청호는 정말 정말 크므로 일부러 찾아가기 보단 가는 길에 보이면 들러보는 게 좋은 곳이다. 대청호 주변에 있는 주전부리들은 대체적으로 별로여서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여기 어묵은 진짜 맛있었다. 심지어 이때 밥도 먹고 온 상태였는데 꽤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떡까지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만드시는 걸 보고 있으니 지나치기 힘들었다. 앞서 먹어본 어묵이 치명타여서 먹어보기로 했다. 기대 이상의 찹쌀호떡 돈이 아깝지 않았다. 찹쌀이 거의 반 이었는데 느끼하지 않았다. 테이블도 내, 외로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음. 착한 가격. 여길 들르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어묵이랑 국 물, 호떡은 꼭 먹어봐야 한다. 호수 근처에서 파는 거 치고 가격도 예쁜 편이다. 소소한 볼거리도 있음. (청바지 판매 중ㅋㅋㅋㅋ) 손님 나가면 머물렀던 자리를 사장 아드님이 곧바로 치우시는데 간장분무기 손잡이를 시작으로 테이블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으셨다. 결론 양심장사 + 웃으면서 장사하는 가족 일부러 와서 팔아 주고 싶고 돈 많이 버시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