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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하루키 소식 한 가지

민음사의 문예지 '세계의 문학'을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가 최근 발표한 단편 '드라이브 마이 카'가 번역 소개된다고 합니다. 세계의 문학은 계간 문예지로 발행부수가 1500부인 잡지인데, 이번에 5000부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문예지가 한 때 큰 인기를 끌던 시절도 있고, 이 문예지를 통해 등단하는 소설가들도 많았는데, 최근에는 문예지 자체가 점점 자취를 감춰가고 있죠. 문예지가 주목받는 현상도, 겨우 지난달 출간된 하루키의 단편이 한 달 만에 번역돼 국내에 소개되는 사실도 모두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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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위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1981) 49위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1916) 48위 마의 산 - 토마스 만 (1924) 47위 풀잎 - 월트 휘트먼 (1855) 46위 트리스트럼 섄디 - 로렌스 스턴 (1759) 45위 데이비드 카퍼필드 - 찰스 디킨스 (1849) 44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926) 43위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944) 42위 아이네이스 - 베르길리우스 (B.C 19) 41위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1847) 40위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942) 39위 안톤 체호프 단편집 - 안톤 체호프 (1932) 38위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1925) 37위 비러비드 - 토니 모리슨 (1987) 36위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1726) 35위 미들마치 - 조지 엘리엇 (1871) 34위 적과 흑 - 스탕달 (1830) 33위 심판 - 프란츠 카프카 (1925) 32위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1960) 31위 보이지 않는 인간 - 랠프 엘리슨 (1952) 30위 압살롬 압살롬 - 윌리엄 포크너 (1936) 29위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1939) 28위 아라비안 나이트 27위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1861) 26위 1984 - 조지 오웰 (1949) 25위 음향과 분노 - 윌리엄 포크너 (1929) 24위 암흑의 핵심 - 조셉 콘래드 (1899) 23위 캐치-22 - 조지프 헬러 (1961) 22위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1927) 21위 일리아스 - 호메로스 20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1865) 19위 안나 카레리나 - 레프 톨스토이 (1877) 18위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1884) 17위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1813) 16위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1951) 15위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1847) 14위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66) 13위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80) 12위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 11위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1472) 10위 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 (1856) 9위 오디세이아 - 호메로스 8위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1603) 7위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1867) 6위 모비 딕 - 허먼 멜빌 (1851) 5위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1925) 4위 백 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67) 3위 돈 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데스 (1605) 2위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920) 1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1913) 출처 : https://thegreatestbooks.org 전세계 언론이나 문학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책 리스트' 들을 모두 모아 알고리즘으로 환산해 만든 리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어보려고 20년 전부터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1/3 밖에 못 읽었지 뭐예요 ㅋㅋ
당신이 상대방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협상가 '윌리엄 유리'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 협상에서 중요한 건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떠오르는데, 구체적으로 나 자신의 무엇을 알라는 말인가요? A. 오랜 시간에 걸쳐 저는 협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상대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상대방이 아무리 어려운 상대라 할지라도 말이죠.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 이유는, ‘대립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는 인간의 기질’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없이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났을 때, 후회할 만한 최고의 말을 내뱉는다.”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말이죠. 즉,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기질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기자신을 방해하는 행위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을 집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협상이나 힘든 대화에서 첫 번째 해결책은 자기자신과 합의를 이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다면, 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관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타인의 행동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우리가 자신에게서 ‘예스’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서도 보다 수월하게 ‘예스’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Q. 자기 자신을 알면 상대방이 원하는 바도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상대방의 니즈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는 ‘들어주는 것’입니다. 훌륭한 협상가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그들은 말하기보다 훨씬 더 많이 듣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듣기에 가장 큰 장애물은 사실 우리 자신입니다 - 자신의 문제나 니즈, 생각 또는 감정 등에만 집중하기 때문이죠.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자신의 소리를 먼저 듣고 자신의 니즈를 이해하면, 비로소 그때 타인의 얘기를 더 잘 들어주거나 그들의 니즈를 이해할 수 있게 되죠. Q. ‘다툼과 분쟁’이라는 주제를 오랫동안 다루셨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린시절부터 줄곧 관심 있고 매력적인 의문이 바로 이것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각자의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평온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우리의 개인적인 행복, 직업적인 성공, 하나의 개체로서의 생존 그 자체 등이 위의 질문에 대한 답과 관련이 있더군요. 오랫동안 저는 다루기 힘든 다툼들 – 가족 간의 싸움이나 기업 이사회의 분쟁, 노조파업이나 국가 내전까지 해결해왔습니다. 독재자와 정계 거물, 기업 회장들이나 국가 원수를 상대해야 하기도 했지요. 제가 쓴 책들은 단지 학문적인 연구에만 치우치지 않고 저의 직접적인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한창 분쟁중인 곳에서 아이디어가 발휘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각자의 다른점으로 인한 다툼을 해결할 더 나은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긋난 관계나 파탄난 조직, 전쟁 등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모든 싸움이 종국에는 협상으로 귀결되는 것이라면, 싸움은 건너뛰고 협상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 모두가 좀 더 나아질 거라 확신합니다. Q. 협상에서 서로의 권력 차이나 조건이 균등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상 테이블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데요. ‘약자’인 편은 어떻게 협상을 이끌어나가야 할까요? A. 협상에서는, 당신이 협상 테이블 바깥에서 하는 행동이 협상 테이블 위에서 하는 행동만큼 중요합니다. 상대적 약자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단결된 연합 조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기득권층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동맹 관계를 내세워 권력 불균등을 표명하라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을 ‘모노리스(무너뜨리기 힘든 철제 구조물)’ 라고 치부하지 마십시오. 협상된 합의로 혜택을 볼 만한 사람들과 잠재적인 동맹을 맺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도 연합을 형성하세요. 친구들과 연맹자들,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하면, '윈-루즈win -lose' 라는 게임을 모든 이에게 이익이 되는 강력한 승리, '윈-윈win-win' 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 중에 한 가지는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이해관계를 잘 알고 상대방의 이해관계 역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협상이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당신이 상대방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당신의 임무가 상대방과 함께 만들고 있는 황금 다리의 반대 쪽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기꺼이 상대방이 가능한 한 쉽게 의사 결정을 하도록 협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아이유 추천도서 모음.jpg
어릴적 체벌 대신 독서벌칙을 받고 자랐다는 아이유,, 그런 그의 추천 도서를 한데 모아봤으면 해서 찌는 글,,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순간 떠오른 책이라며 추천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2013년 최근 읽은 책으로 꼽았는데 "사람은 깃털처럼 가벼운 존재로 태어나, 살면서 점점 무게를 짊어지는 것 같다"며 덧붙임 카스테라 / 박민규 라디오에서 책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추천한 책 파씨의 입문 / 황정은 2014 팬카페에서 언급함 야만적인 앨리스씨 / 황정은 2016년 팬카페에서 언급 따뜻함을 드세요 / 오가와 이토 가을에 읽을 만한 책으로 추천함 음식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취향에 딱 맞았다고 함 초역 니체의 말 / 프리드리히 니체 해당 책의 일부 구절을 밑줄 그어서 인스타그램에 공개함 엄마와 연애할 떄 / 임경선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입문자에게 추천함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무심하면서 담담한 문체가 마음에 든다고 밝힘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 소설보다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책이 좋다며 추천함 제이콥의 방 / 버지니아 울프 2016년 아이유의 곡 Black out에 책의 등장인물이 인용됨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자작곡 '무릎'을 작사할 때 소설과 상징적인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밝힘 아침의 문 / 박민규 2015년 쉴 떄 뭘 하느냐는 질문에 "책을 읽는다"며 이를 추천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2017년 팬카페에서 언급 이외에도 아이유가 읽은 게 목격된 책들은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씁쓸한 초콜릿 / 미리암 프레슬러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배크만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 이혜린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이번엔 비교적 최근 추천한 책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슬픔의 위안 / 브라이언 셔프, 론 마라스코 희한한 위로 / 강세형 빛의 과거 / 은희경 네가지 질문 / 바이런 케이티 레몬 / 권여선 최선의 삶 / 임솔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아이유는 평소 공지영, 박광수, 기욤 뮈소, 알랭 드 보통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내가 느낀 걸 이렇게 표현했구나'하고 한 번 더 읽게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함 안그래도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되어가는데 올해는 우리 같이 독서해보자! 출처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로 10분만에 스마트폰 앱 만들기(동영상)-Ep.09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재미있어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즐거워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을 하고싶어집니다. 내가 만든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록코딩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코딩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코딩 #교육과 코딩으로 앱을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나 #엔트리 는 PC의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만 실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앱인벤터 는 코딩한 결과를 #스마트폰 에 앱으로 설치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에 #코딩을 통한 #앱만들기 나 #코딩교육 에 가장 #최적화된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시간 목표 : 음성을 텍스트로 기록하는 앱 제작 - 03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이용해 말을 하면 해당 내용을 인식해 글로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해주는 앱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제작한 앱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하거나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앱을 설치없이 스마트폰에서 실행하려면 컴퓨터의 앱인벤터가 실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앱인벤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기 위해 앱인벤터에서 [연결]-[AI 컴패니언]을 클릭합니다. 앱인벤터와 스마트폰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이 [MIT AI2 COMPANION]입니다. 스마트폰에서 [MIT AI2 COMPANION]을 실행합니다. [Scan QR Code]를 터치해 모니터의 QR코드를 비추면 앱이 실행됩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사용할 때에도 [MIT AI2 COMPANION]을 이용합니다. 앱 설치 파일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려면 [MIT AI2 COMPANION]을 이용합니다. 앱인벤터에서 [빌드]-[Android App(.apk)]를 클릭합니다. 스마트폰에서 [MIT AI2 COMPANION]을 실행합니다. [Scan QR Code]를 터치해 모니터의 QR코드를 비추면 앱 설치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앱 설치와 실행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좀 더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앱인벤터로 제작한 앱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하거나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오늘 시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봐요~^^* 앱인벤터를 활용한 코딩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딩을 배우고 싶은 Software 비전공 입문 독자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학생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육을 진행하는 선생님 - 대학 및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코딩을 가르치는 교수님, 선생님 -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 독자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앱을 만들고 싶은 독자 -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블럭코딩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 만들기 -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음성을 텍스트로 받아적기 - 가족/지인 전화걸기 앱 만들기 - 언어 번역 앱 만들기 - 녹음기 앱 만들기 - 두더지 잡기 게임 만들기 - 나만의 인터넷 웹브라우저 만들기 -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한방에 검색왕 앱 만들기 - 만보기 센서를 이용한 만보기 앱 만들기 - 방위 센서를 활용한 나침반 앱 만들기 -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응급상황 알리미 앱 만들기 - 근접 센서를 이용한 운동 앱 만들기 - 위치 센서를 이용한 내 위치찾기 앱 만들기 - 앱인벤터 확장기능으로 플래시 SOS 앱 만들기 -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안면인식 앱 만들기 - Facemesh를 이용한 사진 꾸미기 앱 만들기 ─────────────────────────────────────────────────────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사이트나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코딩 초보자분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딩 #블록코딩 #앱인벤터 #AppInventor #스크래치 #Scratch #엔트리 #Entry #엠블록 #코딩추천책 #코딩책추천 #앱인벤터책 #앱인벤터강좌 #블록코딩책추천 #앱인벤터추천도서 #코딩책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책추천 #인공지능 #인공지능앱 #인공지능앱만들기 #인공지능책추천 #쉬운코딩 #쉽게앱만들기 #처음코딩 #코딩강좌 #챗봇 #인공지능감정인식 #인공지능마스크착용여부 #인공지능학습 #인공지능영상분석 #인공지능트레이닝 #앱만들기 #스마트폰앱제작 #생활코딩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STORY - 다자키 쓰쿠루는 한때 흐트러짐 없이 친밀하고 완벽한 공동체에 속해 있었다. 아카(赤), 아오(靑), 시로(白), 구로(黑). 색채 풍성한 네 명의 친구들 곁은 다자키 쓰쿠루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장소였다. 그러나 고향 나고야를 떠나 도쿄로 올라온 그는 대학교 2학년 여름 방학, 친구들로부터 제대로 된 이유조차 듣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절교를 당한다. 그다음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다자키 쓰쿠루는 죽음만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 친구 하나 없는 도쿄에서 혼자서 죽음에 가까운 절망을 느끼고, ‘돌아갈 장소’가 없는 절대적인 고독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고통을 견뎌 낸 후 쓰쿠루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친구들에게 입은 단절의 상처로 남에게 마음을 순수하게 터놓지 않는, 어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서른여섯 살이 된 쓰쿠루는 도쿄의 철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그런 그에게 16년 전 입은 상처는 언제나 안에서 피를 흘리는 ‘덮어 둔’ 역사로 남아 있다. 쓰쿠루는 여자 친구 기모토 사라에게 ‘네 명의 완벽한 공동체’와 그곳에서 소외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가 마음에 걸려 소화되지 않은 무엇인가를 풀기 위해서라도 다시 그 친구들을 찾아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는 사라의 말대로 그간 잊고 지내 온 것들을 되찾기 위하여 인파가 붐비는 도쿄 역에서 순례의 여정을 시작한다. 돌아가야 할 곳, 되찾아야 할 것을 찾아……. 다자키 쓰쿠루는 그 여정 가운데 무엇을 찾아내고 또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인터파크 도서 출저] / / / THINK - 출간 하기도 전에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리는 소설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발표한 이 소설은, 일본 에서 50만 부라는 파격적인 초판 부수로 기대를 모으고, 출간 이후에는 7일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러의 역사를 다 시 쓴 세계적 화제작이다. . 주인공 '다자키 쓰쿠루'가 어느날 진지하게 만나기로 마음먹은 여자의 조언과 권유로 인해,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순례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친구들과 자신의 본 모습을 찾으려하는, 추억과 기억을 찾아 더듬어 가는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 도쿄, 나고야, 호반도시까지 아우르는 다자키 쓰쿠루의 여정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정이 절대 아니다.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슬프면서도 덤덤한, 쓸쓸하고 고독한 한 남자의 '순례'를 그리고 있다. .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적인 소설'이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식의 소설이라 하면, '흐르는 강물'처럼 고요하면서 어딘가 확 터지는 느낌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와 살짝 '애매모호하게 열어버리는 결말', 소설속 '깊게 숨겨놓는 의미와 뜻'이 특징이다. . 그러나, 이 작품은 결말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비하면 '뚜렷'한 결말과 '뚜렷'한 의미와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오랜만에 '리얼리즘'풍을 풍기고 있다. 그리고 스토리 역시 다른 전작들에 비해 '간결'하고 '명확'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빨리' 읽히는 느낌은 강하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눈에 띄게 '빠르고' '급격'하게 읽히는 느낌이 있다. '자아성찰', '성장'소설의 느낌을 갖고 있는 이런 부류의 소설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읽힌다는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또 다른 '문학적 매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 한 남자가 자신의 과거와 친구들을 찾는 과정. 잃어버린 기억과 추억을 찾는 과정. 자신의 진정한 '색'을 찾는 과정. . 이러한 과정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옛날'을 더듬어 보게 한다. 그리고 다자키 쓰쿠루가 한 것 처럼 '용기있는 순례'를 떠나도록 충동을 불러 일으킨다. . 한 번쯤은 '다자키 쓰쿠루'처럼 자신의 '색'과 '진실'을 찾아 떠나는 순례를 꼭 해보는게 어떨까? 내가 모르는 진실과 나의 모습이 존재하여 기억 저편에 숨어있지는 않을까. . 그 숨어있는 것을 이제라도 이 책을 통해 대신하여 찾아보는 것도 지치고 반복되는 이 일상에 조그만 '위안'이 될 듯 싶다. / / / POINT - 한 '성인' 남자의 자신의 과거와 진실, 그리고 '나'를 찾는 순례의 여정. - 어른의 '뒤늦은' '성장'소설 - 리얼리즘, 나름 빠른 전개, 무섭게 읽히는 몰입감,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같지 않은 '소설'. - 나의 '색'은 무엇일까? / / / P.S -
대학 및 미디어 권장 도서 모음
별의 개수는 도서별 중요도가 아닌, 전체적으로 언급된 횟수를 기입한 것입니다 장르별 구분은 인터넷 도서 판매 사이트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절판된 도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글 번역된 도서만 기입하였기에, 출처에 있는 도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한국문학] 고전시가선집 ★★ 청구야담 ★★ 춘향전 ★★ 박지원, 연암산문선 ★ 김만중, 구운몽 ★★★★★ 혜경궁 홍씨, 한중록 ★★★ 이광수, 무정 ★★ 염상섭, 삼대 ★★★★ 박태원, 천변풍경 ★★★ 이기영, 고향 ★★★ 채만식, 탁류 ★ 강경애, 인간문제 ★★ 정지용, 정지용 전집 ★★ 백석, 백석 시전집 ★★ 황순원, 카인의 후예 ★ 박경리, 토지 ★★★★★ 최인훈, 광장 ★★★★ 홍명희, 임꺽정 ★★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조정래, 태백산맥 ★★★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김사인, 가만히 좋아하는 ★★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 김연수, 밤은 노래한다 ★★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 김탁환, 열하광인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안대회, 선비답게 산다는 것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박지원, 열하일기 ★★★★★★★ 진은영,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이인로, 파한집 ★ 정철, 송강가사 ★ 김택영, 여한십가문초 ★ 유길준, 서유견문 ★★ 채만식, 태평천하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김시습, 금오신화 ★★★ 허균, 홍길동전 ★ 김천택, 청구영언 ★ 김수영, 김수영 전집 ★★ 김창숙, 김창숙 문존 ★ 이순신, 난중일기 ★ 정약용, 다산시선 ★ 김수영, 거대한 뿌리 ★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정지용, 향수 ★ 최인훈, 회색인 ★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 오정희, 바람의 넋 ★ 이문구, 관촌수필 ★★ 김훈, 남한산성 ★★★ 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 ★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 박지원, 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 ★ 덴동어미화전가 ★ 은희경, 새의 선물 ★★ 한강, 소년이 온다 ★ 박찬욱, 박찬욱의 몽타주, 오마주 ★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황석영, 손님 ★ 박완서, 그 남자네 집 ★ 김훈, 강산무진 ★ 신경림,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 유하, 세상의 모든 저녁 ★ 이면우,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 [외국문학] 당시선 ★★★ 시경 ★ 리그베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조설근. 홍루몽 ★★★ 루쉰, 루쉰 전집 ★★ 왕멍, 변신인형 ★★ 나쓰메 소세키, 마음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 소포클레스&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 그리스 비극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맥베스/템페스트/좋을 대로 하시든지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 나사니엘 호손, 주홍 글씨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황무지 ★★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 마르셀 프루스트, 스완네 쪽으로 ★★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 ★★★★★★ 토마스 만, 마의 산 ★★★★★ 프란츠 카프카, 변신 ★★★★ 귄터 그라스, 양철북 ★★★★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체호프 희곡선 ★★★ 루쉰, 아Q정전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 ★ 미셀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연 ★★★ 애드거 앨런 포, 포 단편선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 위안커, 중국신화전설 ★ 굴원, 초사 ★ 시내암, 수호전 ★ 소소생, 금병매 ★ 이백, 이백시선 ★ 류어, 라오찬 여행기 ★ 마오 둔, 칠흑같이 어두운 밤도 ★ 다이 호우잉, 사람아 아, 사람아 ★★ 나관중, 삼국지 ★★ 오승은, 서유기 ★ 두보, 두보시선 ★ 라오서, 루어투어 시앙쯔 ★★ 무라사키 시키부, 겐지 이야기 ★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 모리 오가이, 산쇼 다유 ★ 오에 겐자부로, 사육 ★★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크 영웅전 ★★★ 조반니 보카치오, 데카메론 ★★★ 제프리 초서, 켄터베리 이야기 ★★ 존 밀턴, 실락원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 허먼 멜빌, 모비 딕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 프리드리히 실러, 간계와 사랑 ★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 겨울 동화 ★ 헤르만 헤세, 황야의 늑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말테의 수기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천의 선인 ★ 몰리에르, 따르뛰프 ★ 아베 프레보, 마농레스코 ★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악의 꽃 ★★ 알베르 까뮈, 이방인 ★★★★ 몽테스키외, 페르시아인의 편지 ★ 스탕달, 적과 흑 ★ 알렉산드르 뿌쉬킨, 예브게니 오네긴 ★ 미하일 레르몬토프, 우리 시대의 영웅 ★ 안톤 체호프, 갈매기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니꼴라이 고골, 검찰관 ★ 이반 투르게네프, 사냥꾼의 수기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 헨릭 시엔키에비츠, 쿠오 바디스 ★ 레오폴드 세다르 상고르, 검은 영혼의 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르, 불한당들의 세계사 ★★ 발미키 비야사, 라마야나/마하바라타 ★ 리처드 버턴, 아라비안 나이트 ★ 파블로 네루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몽테뉴, 몽테뉴 수상록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윌든 ★★★ 슈테판 츠바이크, 천재 광기 열정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기탄잘리 ★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 야샤르 케말,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 허먼 멜빌, 백경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 조지 엘리엇, 사일러스 마너 ★ 세계 민담 전집 ★ 프란츠 카프카, 소송 ★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과 복종 ★ 애드거 앨런 포, 우울과 몽상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 헨릭 입센, 인형의 집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 위화, 허삼관 매혈기 ★★★ 노발리스, 푸른 꽃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안드레이 벨르이, 페테르부르크 ★ 로렌스 스턴, 트리스트럼 샌디 ★ 로맹 롤랑, 장 크리스토프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 이보 안드리치, 드리나 강의 다리 ★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조지 오웰, 동물농장 ★★★ 조지 오웰, 1984 ★★★★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 심종문, 변성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 프란츠 카프카, 카프카 단편선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 제임스 호건, 별의 계승자 ★ 제임스 코리, 익스팬스 ★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 루쉰, 외침 ★ 고바야시 다키지, 게 가공선 ★ 류츠신, 삼체 ★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 ★ 버나드 베켓, 2058 제너시스 ★ 필립 로스, 네메시스 ★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 이언 매큐언, 속죄 ★★ 치누아 아체베, 신의 화살 ★ 어슐러 르 귄, 어둠의 왼손 ★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 캐스린 스토킷, 헬프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 슈테판 츠바이크, 발자크 평전 ★ 시바 료타로, 료마가 간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밀란 쿤데라, 농담 ★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 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 위화, 형제 ★ 쑤퉁, 나 제왕의 생애 ★ 폴 오스터, 달의 궁전 ★ 윌리엄 깁슨, 뉴로맨서 ★ 아서 클라크, 라마와의 랑데부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반지의 제왕 ★★★ 어슐러 르 귄, 빼앗긴 자들 ★ 스티븐 킹, 애완동물 공동묘지 ★ 파블로 네루다, 충만한 힘 ★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 아리스토파네스, 그리스 희극 ★ 라블레,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 라 퐁텐, 우화 ★ 조지 엘리엇, 미들마치 ★★ 몰리에르, 인간 혐오자 ★ 허먼 멜빌, 베니토 세레노 ★ 구스타브 플로베르, 순박한 마음 ★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조앤 롤링, 해리 포터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 필립 풀먼, 황금나침반 ★★ 루이자 메이 올콧, 작은 아씨들 ★ 토마스 하디, 더버빌가의 테스 ★ 조지프 헬러, 캐치-22 ★★ 대프니 듀 모리에, 레베카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호빗 ★ 시배스천 폭스, 새의 노래 ★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 ★ 마가렛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 찰스 디킨스, 황폐한 집 ★ 더글러스 애덤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에벌린 워,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 루이스 캐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케네스 그레이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 ★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 제인 오스틴, 엠마 ★ 제인 오스틴, 설득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 루이스 드 베르니에, 코렐리의 만돌린 ★ 아서 골든, 게이샤의 추억 ★ 알란 알렉산더 밀른, 곰돌이 푸 전집 ★★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 윌리엄 윌키 콜린스, 흰 옷을 입은 여인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 토마스 하디,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 얀 마텔, 파이 이야기 ★ 프랭크 허버트, 듄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 마크 해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 존 스타인벡, 생쥐와 인간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 도나 타트, 비밀의 계절 ★★ 앨리스 세볼드, 러블리 본즈 ★ 알렉상드르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 토마스 하디, 비운의 주드 ★ 헬렌 필딩,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살만 루시디, 한밤의 아이들 ★★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 실비아 플라스, 벨 자 ★ 아서 랜섬, 제비호와 아마존호 ★ 에밀 졸라, 제르미날 ★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허영의 시장 ★ 앤토니어 수잔 바이어트, 소유 ★ 찰스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 데이비드 미첼, 클라우드 아틀라스 ★ 앨리스 워커, 더 컬러 퍼플 ★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 ★ 로힌턴 미스트리, 적절한 균형 ★ 엘윈 브룩스 화이트, 샬롯의 거미줄 ★★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모험 ★ 에니드 블라이튼, 매직 트리 ★ 조셉 콘래드, 암흑의 핵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 이언 뱅크스, 말벌공장 ★ 리처드 애덤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 존 케네디 툴, 바보들의 결탁 ★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 로알드 달, 찰리와 초콜릿 공장 ★★ 데이브 에거스,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 레모니 스니켓, 위험한 대결 ★ 매들렌 렝글, 시간의 주름 ★ 밥 우드워드,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 프랭크 매코트, 안젤라의 재 ★ 주디 블룸,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 앤 패칫, 벨칸토 ★ 크리스토퍼 맥두걸, 본 투 런 ★ 에드위지 댄티캣, 숨결, 눈길, 사랑 ★ 에이브러햄 버기즈, 눈물의 아이들 ★ 윔피 키드, 제프 키니 ★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헌터 스톡턴 톰슨, 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혐오 ★ 길리언 플린, 나를 찾아줘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잘 자요 달님 ★ 트루먼 카포티, 인 콜드 블러드 ★ 줌파 라히리, 축복받은 집 ★ 랠프 엘리슨, 보이지 않는 인간 ★ 크리스 웨어, 지미 코리건 ★ 앤서니 보뎅, 키친 컨피덴셜 ★ 케이트 앳킨슨,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초원의 집 ★ 루이스 어드리크, 사랑의 묘약 ★ 데이비드 세다리스, 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 제프리 유제니디스, 미들섹스 ★ 윌리엄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 카렌 블릭센, 아웃 오브 아프리카 ★ 마르잔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 필립 로스, 포트노이의 불평 ★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 마이클 셰이본,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 ★ 마커스 주삭, 책도둑 ★ 주노 디아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 제임스 맥브라이드, 컬러 오브 워터 ★ 에릭 라슨, 화이트 시티 ★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 존 그린,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 로이스 로리, 기억 전달자 ★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 레베카 스클루트,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 릭 라이어던,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 노턴 저스터, 팬텀 톨부스 ★ 바버라 킹솔버, 포이즌우드 바이블 ★ 코맥 매카시, 로드 ★ 스티븐 킹, 샤이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팀 오브라이언,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 에릭 칼, 배고픈 애벌레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 존 어빙, 가아프가 본 세상 ★ 조앤 디디온, 상실 ★ 로라 힐렌브랜드, 언브로큰 ★ 재클린 수잔, 인형의 계곡 ★ 셸 실버스타인, 골목길이 끝나는 곳 ★ 모리스 샌닥,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동양사상철학] 지눌, 보조법어 ★ 이황, 퇴계문선 ★ 이이, 율곡문선 ★ 정약용, 다산문선 ★★ 주역 ★★ 공자, 논어 ★★★★★★★ 맹자, 맹자 ★★★★★ 증자&자사, 대학/중용 ★★★★ 제자백가의 사상 ★ 장자, 장자 ★★★★★★★ 아함경 ★★ 우파니샤드 ★ 정약용, 목민심서 ★★★★★ 김구, 백범일지 ★★ 원효, 금강삼매경론 ★ 이이, 성학집요 ★★ 주자, 근사록 ★★ 이황, 성학십도 ★★★★ 이익, 성호사설 ★★ 화엄경 ★ 노자, 노자 ★★ 홍자성, 채근담 ★ 이황,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 이황, 퇴계집 ★ 반야심경 ★ 순자, 순자 ★ 한비자, 한비자 ★ 배병삼, 한글세대가 본 논어 ★ 이중텐, 삼국지강의 ★★ 노자, 도덕경 ★★★ 산해경 ★ 왕양명, 전습록 ★ 혜능, 육조단경 ★ 최제우, 동경대전 ★ 강유위, 대동서 ★ 성백효, 맹자집주 ★★ 법구, 법구경 ★ 홍대용, 의산문답 ★ [서양사상철학] 헤로도토스, 역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의무론 ★★★ 플라톤, 국가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존 로크, 정부론 ★ 샤를 드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 장 자크 루소, 에밀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알렉산더 해밀턴,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 알렉시스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칼 마르크스, 자본론 ★★★ 프리드리히 니체, 도덕의 계보 ★★★★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 마하트마 간디, 간디 자서전 ★ 에릭 홉스봄, 혁명/자본/제국/극단의 시대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마셜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 ★ 시몬느 보봐르, 제2의 성 ★ 이진경, 철학과 굴뚝청소부 ★★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조지 세이빈, 정치사상사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블레즈 파스칼, 팡세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 카를 야스퍼스, 이성과 실존 ★ 마르틴 하이데거, 예술작품의 근원 ★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일차원적 인간 ★★★ 위르겐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 이론 ★ 르네 데카르트, 성찰 ★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 존 로빈슨, 신에게 솔직히 ★ 테오도어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 자크 라캉, 욕망이론 ★ 존 로크, 통치론 ★★★★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 존 롤스, 정의론 ★★★★★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 게오르크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 미셸 푸코, 성의 역사 ★★★ 플라톤, 플라톤의 대화편 ★ 에드문트 후설,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 임마누엘 칸트, 윤리형이상학 정초 ★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과학과 근대세계 ★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에라스무스, 바보예찬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 칼 라이문트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 엠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 쇠렌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 임마누엘 칸트,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악셀 호네트, 인정투쟁 ★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 ★ 아리스톹텔레스, 범주론&명제론 ★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모놀로기온 프로슬로기온 ★ 라 로슈푸코, 잠언과 성찰 ★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 데이비드 흄,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 선집 ★ [과학/수학/의학/기술] 과학 고전 선집 ★ 프란시스 베이컨, 신기관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 로얼드 호프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제임스 글리크, 카오스 ★★★★★★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 윌리엄 브로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모리스 클라인, 수학의 확실성 ★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 ★★★ 프란스 드 발, 내 안의 유인원 ★★ 리처드 필립 파인만,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 에드워드 윌슨, 통섭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윌리엄 스티븐스,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 ★★ 앤서니 지, 놀라운 대칭성 ★ 존 브록만,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소니아 샤, 인체사낭 ★ 제임스 왓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 일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 신영식, 하나뿐인 지구 ★ 데이비드 애튼보로, 식물의 사생활 ★ 존 캐스티, 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 ★ 제임스 왓슨, 이중나선 ★★★★★★ 콜린 윌슨, 시간의 발견 ★ 박성래, 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 이병훈, 유전자들의 전쟁 ★ 존 브록만,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 매트 리들리, 게놈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 갈릴레오 갈릴레이, 새로운 두 과학 ★★★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 자크 모노, 우연과 필연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아이작 뉴턴, 프린키피아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링크 ★★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인간 등정의 발자취 ★★ 장대익, 다윈의 서재 ★ 리처드 로즈, 원자 폭탄 만들기 ★ 샘 킨, 사라진 스푼 ★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페니 르 쿠터,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 그레이엄 파멜로,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이언 바버,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 정재승,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히로시게 토오루, 사상사 속의 과학 ★ 이블린 폭스 켈러, 생명의 느낌 ★★ 라이너 그리스하머,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폴 호프만,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제임스 글릭, 천재 :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 스티븐 와인버그, 최초의 3분 ★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 속의 우주 ★★ 맬컴 라인스, 놀랄만한 수학 아이디어와 문제들 ★ 린 마굴리스, 생명이란 무엇인가 ★ 박지훈,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 한스 크리스천,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 한스 귄터 가센, 인간, 아담을 창조하다 ★★ 스티븐 호킹,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슈뢰딩거의 고양이 ★★ 스티븐 제이 굴드, 판다의 엄지 ★ 갈릴레오 갈릴레이, 대화 ★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 김홍종, 문명, 수학의 필하모니 ★ 공우석, 우리식물의 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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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지리] 정수일, 고대문명교류사 ★ 최완수, 진경시대 ★ 에드워드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안휘준, 한국 미술의 역사 ★★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야콥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 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 에드워드 핼릿 카, 역사란 무엇인가 ★★★★★★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일연, 삼국유사 ★★★★★★ 주강현,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 사마천, 사기열전 ★★★★★★★★★ 정수일, 실크로드 문명기행 ★★ 정민, 미쳐야 미친다 ★★★ 박은식, 한국통사 ★★ 정인보, 양명학연론 ★ 조동걸,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 민두기, 시간과의 경쟁 ★ 무쓰 무네미쓰, 건건록 ★ 님 웨일즈, 아리랑 ★★ 마크 엘빈, 중국 역사의 발전형태 ★ 조너던 스펜스, 천안문 ★★ 에드워드 팔머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자크 르고프, 연옥의 탄생 ★ 이중환, 택리지 ★★ 신채호, 조선혁명선언 ★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 ★ 홍이섭, 한국사의 방법 ★ 고병익, 동아시아사의 전통과 변용 ★ 에드가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 마이클, 고대 중국인의 생사관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 우훙, 그림 속의 그림 ★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 마르크 블로크, 역사를 위한 변명 ★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 버나드 베일린, 미국 혁명의 이데올로기적 기원 ★ 조지 이거스, 20세기 사학사 ★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 끌로드 레비 스트로스, 슬픈 열대 ★★★★ 임마누엘 월러스틴, 근대세계체제 ★ 노베르트 엘리아스, 문명화과정 ★★ 도널드 그라우트, 서양음악사 ★ 김부식, 삼국사기 ★ 류성룡, 징비록 ★★★ 강명관, 조선의 뒷골목 풍경 ★ 주경철, 문명과 바다 ★ 안대희, 정조의 비밀편지 ★ 마빈 해리스,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신동원,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 데이비드 크리스천, 빅 히스토리 ★ 서현,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이주헌, 지식의 미술관 ★ 오주석, 한국의 미 특강 ★★★ 주영하,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 진중권,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 손철주,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 임석재,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 이충렬, 간송 전형필 ★ 노먼 레브레히트, 거장신화 ★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니콜라스 쿡,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 마루야마 마사오, 충성과 반역 ★ 벤자민 슈월츠, 중국 고대사상의 세계 ★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 린 마굴리스, 섹스란 무엇인가 ★ 허경진, 매천야록 ★ 주디스 코핀, 새로운 서양 문명의 역사 ★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북 ★ 정수일, 이슬람 문명 ★★ 안드레아스 슈나이더, 정보디자인 ★ 이중톈,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 로버트 템플, 그림으로 보는 중국의 과학과 문명 ★ 김호동,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 박태균, 한국전쟁 ★ 자크 르고프, 서양 중세문명 ★ 에릭 홉스봄, 역사론 ★ 마크 엘리엇, 만주족의 청제국 ★ 안연희, 현대미술사전 ★ 김석, 한눈에 보는 조각사 ★ 제이컵 솔,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 왔는가 ★ 자와할랄 네루, 세계사 편력 ★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 앨버트 칸,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 다니엘 바렌보임, 다니엘 바렌보임 : 평화의 지휘자 ★ 손정목,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 한국역사연구회, 한국 고대사 산책 ★ 헨드리크 빌렘 반 룬,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 ★ 남무성, 재즈 잇 업 ★ 피에르 아술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로저 에버트, 위대한 영화 ★ 조용헌,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 제임스 버크, 핀볼 효과 ★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 잭 웨더포드,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 마루야마 마사오, 번역과 일본의 근대 ★ 필립 아리에스, 아동의 탄생 ★ 이영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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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brary.kaist.ac.kr/search/ctlgSearch/collections/recommendMlg.do?gubun=3 Saint John's 고전 100선 : https://www.sjc.edu/academic-programs/undergraduate/great-books-reading-list BBC 선정 소설 100선 : https://www.bbc.co.uk/arts/bigread/top100.shtml AMAZON 선정 도서 100선 : https://www.amazon.com/b?ie=UTF8&node=8192263011
바삭바삭한 음담패설 - <여자는 허벅지>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라는 영화는 알지만 원작은 다나베 세이코가 썼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다나베 세이코는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국민 작가이다. 그녀는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간사이 사투리를 쓴 연애소설로 유명하며, 일상 속에 존재하는 사랑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데 있어 탁월하다. 세이코의 소설은 사랑을 통해 심리를 이야기하고 그것을 통해 인간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저자 소개로부터) <여자는 허벅지>라는 에세이집은 1928년생 여류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1970년대 <슈칸분슌>에 실은 칼럼에 연재된 내용 중에서 골라 엮은 책입니다. 벌써 40년전 얘기인데요.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 당시 40대 초반의 여류작가가 쓴 글인데 요즘 읽어도 크게 어색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외국 문학작품을 읽을 때 어쩔수 없이 겪게 되는 생경한 다른 작품에 대한 언급은 이번에도 피할수 없는 한계가 있었네요. <여자는 허벅지>는 두 중년남녀가 만담투의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서로 희롱하는 듯하기도 한 대화 속에서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 스타일의 에세이입니다. 다나베 세이코의 자전적 페르소나인 '오세이 상'과 남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모카 아저씨' 두 사람 외에는 거의 등장인물이 없습니다. 가모카 아저씨는 40후반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소위 '아재'입니다. 적당히 능글맞기도 하고 변태끼도 있으며 의외의 순진함과 지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젊은 여자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해볼 능력은 잘 안되는.. 남자로서 '한창때'는 지난 인물입니다. 실제로 가모카 아저씨의 현실판은 다나베 세이코 작가의 남편이라고 하네요. 여러 편의 에세이를 모아놨는데 몇 꼭지 제목만 봐도 어머나~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조몰락거리는 여자', '남자의 욕망', '여자의 성욕', '음풍', '외설의 냄새', '명기, 명검' 등등.. 꽤나 직접적이고 야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문학적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은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고전문학이나 고사의 인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애초에 에로틱한 분위기를 내겠다고 작정한 음담패설이 아닌 남자와 여자의 함께 하는 인생에 대한 담론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문학적 성취와 별개로 그녀의 성에 대한 인식은 좀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자의 인생의 목표가 남자를 자기 둥지에 끌어들여 애를 낳고 떠나지 못하게 옭아매는 것에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부분도 있는 반면, 여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해서는 꽤 진보적인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전쟁과 전후 고도성장기의 한가운데.. 남성중심사회의 한복판에 있던 작가임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의 사고도 당시로서는 파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역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은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아무런 비판의식이 없는 백지상태라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황군 입대를 준비하는 남학생들을 거의 신격화하며 바라보는 소녀의 심정을 구구절절히 적은 내용은 안타깝다못해 한심스러워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중의 하나는 당시 외설문학 시비가 있었던 어떤 작품에 대한 소회를 드러낸 부분이었습니다. 법정에서 외설 판정을 내린 부분에 대해 그녀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성의 즐거움을 구가하기 시작했을 때, 점점 다른 문제들까지도 자유롭게 판단하려고 할까 봐 두려웠던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40년전 일본에서 했던 고민을 오늘도 한국에서는 계속 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지만요. 뭔가 대단한 것을 얻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기엔 부담이 없는 책이었네요. - White 혜연
무라카미 하루키 씨에게 뭐든지 직접 물어보세요!
하루키 팬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65)가 기간 한정 웹사이트를 열 예정입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키에게 질문을 하거나 상담을 요청할 수 있고, 하루키는 '가능한 한' 답변을 주기로 했습니다. 웹사이트 이름은 ‘무라카미 씨가 있는 곳(村上さんのところ)’. 15일 오후부터 질문 접수를 시작합니다. 31일까지 내용을 모집하고, 3월 말까지 답변이 공개됩니다. 주제는 대체적으로 하루키가 좋아하는 고양이나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즈 관련이 될 전망. 개인적인 고민 상담이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도 OK, 좋아하는 장소 등 일상도 화제로 삼을 예정입니다. 홈페이지를 개설한 신초샤(新潮社)는 “무라카미 씨가 ‘문득 생각이 났다’며 제안을 해 와 갑작스럽게 문을 열게 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이벤트를 시작했는 지, 어떤 식으로 답변을 줄 지, 모든 게 베일에 감싸여 있습니다. 다만 하루키가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과 교류하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1990년대 공식 홈페이지 ‘무라카미 아사히당(村上朝日堂)’을 운영한 적이 있고, 2002년 소설 ‘해변의 카프카’ 발간 당시 기간 한정 웹사이트에서 전 세계 독자가 보낸 질문 메일 1220통에 응답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어떤 내용이 소개될 지, 일단은 정식 오픈일인 15일을 기다려 봐야 겠네요. ‘하루키스트’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혹시 아나요, 하루키의 답장을 받게 될 지요. http://www.shinchosha.co.jp/murakamisannotok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