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z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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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잠실
sky31
뷰는 이 정도 아주 맑은.날.오면 탁트여 좋을 것 같다
31층 한번에 올라간다
갑자기 귀 멍멍해짐 ㅋ
인포에세 출입 카드 받고
엘리베이터 타러가면 된다
뷰 보고 내려와서
점심 메뉴 고르는데...
바이킹 생각나서
전화 했는데 연결이 안되서 그냥
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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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없는 그대를 위한 서울 밤 나들이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02-114입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덥다고 느끼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 더운거에요!!ㅠㅠ 이런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참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 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라면 "밤 나들이"가 아닐까 싶어요! 더위에 지쳐 밤잠이 없어진 그대들을 위해! 원래 올빼미족들을 위해! 02-114에서 서울 밤 나들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1. 창덕궁 달빛기행 고즈넉한 궁궐을 밤에 돌아다닌다면? 특별한 시간에 색다른 창덕궁에서의 밤을 보내보세요! ▼ 창덕궁 달빛기행 2018 상세 정보 ▼ 2. 서울 밤도꺠비 야시장 밤 하늘 아래 조명 불빛들이 가득! 그 안에서 펼쳐지는 핸드메이드 가게, 푸드트럭, 그리고 신나는 문화 공연까지~ 북적거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즐겨보세요~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 상세 정보 ▼ 3. 서울 빛초롱 축제 청계천에 펼쳐진 수 많은 등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 밤 하늘 아래 빛나는 등불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인과 가족과 함께 느껴보세요. ▼ 서울 빛초롱 축제 2018 상세 정보 ▼ 4. 생명사랑 밤길걷기 - 해질녘서 동 틀때 까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만들어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전주, 대전 등 9개의 도시에서 개최하는 캠페인입니다. 생명 존중을 느끼며 함께 걸어볼까요? ▼ 생명사랑 밤길걷기 2018 상세 정보 ▼ 5.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인현왕후와 장희빈, 사도세자의 죽음 이야기가 담겨 있는 창경궁의 야간 특별 관람이 11월까지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역사 이야기가 가득한 창경궁의 밤을 거닐어 보세요! ▼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2018 상세 정보 ▼ 이 외에 더 많은 지역별 축제/행사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114.co.kr > 생활Plus "오늘의 축제/행사"를 이용해 주세요!^^ 아 참! 114.co.kr 개편 기념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나요? 114번호안내 공식 블로그에서 게시글을 공유하면 BHC 후라이트 치킨 세트를 드리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블로그 이벤트 바로 가기 ▼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1월 말에 총 100여 점으로 구성한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4월 23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니, 안 다녀오신 분들은 그전에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품 설명은 전시리플렛을 참고 하였습니다. MMCA서울: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30(소격동 165)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 아내에게 보낸 편지가 눈에 띕니다. 다감함이 느껴지는 말씨에 고운 미소가 지어집니다. 입장했을 때, 사람들이 많았는데 금방 인파가 줄어들었습니다. 전시 규모가 크지 않아서 사람들이 금방 빠지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봤을 때, 중앙에 자리한 기둥 안에 있는 작품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그림을 차분히 들여다봅니다. 1940년대부터 연도별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40년대에 그려진 그림은 처음 봤는데, 선이 간결하고, 유쾌함이 느껴졌습니다. 그중 3년간 아내에게 보낸 엽서화가 제일 좋았는데,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그리고 글을 쓴 마음이 예쁩니다. 황소와 아이들에 익숙한 저에게 40년대 작품은 화풍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소와 여인> 그리고 <여인> 작품입니다. 아, 전시해설 로봇이 돌아다니며 작품에 관해 설명을 해주기도 하니까 한 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50년대로 들어서니, 눈에 익은 작품이 눈에 띕니다. 비슷한 듯 다르게 표현된 작품을 번갈아보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955년 미도파백화점 화랑에서 작품전을 앞두고는 매일 작품을 그려낼 만큼 열성적이었다고 합니다. 새와 닭, 소, 아이들, 가족을 그린 주요 회화 작품이 있습니다. 그림에서 순수함을 느낍니다. 잊고 지내던 유년 시절의 밝음과 웃음소리, 어울려 놀던 벗과 무궁무진했던 놀이터가 떠오릅니다. 그리웠던 빛이 곁을 부유합니다. 이중섭이 제작한 표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표지에서 앙리 마티스를 떠올리고, 달이 뜬 표지를 보며 '탐나는 문학지네'하며 눈을 빛냅니다. 회화 작품 중에서 제일 오래 서 있었던 작품입니다. 여작...같게 짓는다..길가에 난 호박과 크고 작게 놓인 글자들...어떤 뜻일까, 뭘 말하고자 하는 걸까..골몰했는데, 밑의 작품 설명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됩니다. <호박>(1954)은 조카 이영진의 회고대로 당시 이중섭이 정신 이상과 거식증으로 고생하기 전에 온통 노란색이었던 그의 방에 호박에 매달린 듯하다. 호박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체득하기 위해 속필로 즉흥적으로 표현한 호박은 그의 특유의 활달한 필치와 역동적인 힘의 분출을 느끼게 해준다. 자연스런 화면 구성과 대담하게 호박을 화면의 전면에 내세운 점등이 매우 특이하다. 그리고 이를 에워싸는 넝쿨, 줄기 등의 선은 작가의 특징인 주제를 에워싸고 모든 대상들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로서 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또한 호박과 넝쿨의 연초록과 꽃의 샛노란 색채의 조화도 매우 신선한데, 호박에는 페인팅 나이프로 채색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회화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또한 이중섭의 말년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미술사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참조: 네이버지식백과) 이 특별전에서 제일 좋았던 코너입니다. 피란 생활을 하던 중 생활고로 1952년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은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앞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고요히 바뀌는 화면을 응시합니다. 잘 곳과 먹을 것이 없어도 그렸고, 외로워도 슬퍼도 그렸고 은지화는 담배를 포장하는 알루미늄 속지에 철필이나 못 등으로 윤곽선을 눌러 그린 다음, 검정 또는 흑갈색 물감이나 먹물을 솜, 헝겊 따위로 문질러 선이 도드라지게 보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은지화를 볼수록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중섭의 마음이 느껴져서 먹먹해집니다. 춥고 배고파도 몸을 둥글게 만 채,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있었던 모습을 그린 게 아닐까 유추하는 몸이 작품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부처님의 모습인가' 갸우뚱하며 손가락을 따라 해보다가 발걸음을 옮깁니다. 편지화 입니다. 이중섭은 1952년 가족과 헤어진 이후 1955년 말까지 아내와 두 아들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에서 가족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편지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두 아들의 학교생활, 1955년 개인전을 준비하는 과정, 일본으로 건너가기 위한 노력 등이 기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 아들과 놀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당연한 일상은 없음을 느낍니다.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삶이 피폐해진 그의 작품에서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그가 그린 사계에는 날개를 닮은 구름이 있습니다. 사계절을 날아 하나로 이어주는 날갯짓에서 네 가족의 냄새가 납니다. 그리워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영양실조와 간경화 등 병고에 시달리다 1956년,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무연고자로 생을 마감한 이중섭. 전시의 처음부터 끝까지 젖은 마음이 마르지 않습니다.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전쟁이 나지 않았다면 그의 생은, 작품은 어땠을까요?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사랑하는 이들과 오래 함께하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에 대한 이중섭의 사랑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벚꽃 명소 데이트
#서울가볼만한곳 #3월서울가볼만한곳 #4월서울가볼만한곳 #서울벚꽃 #서울벚꽃명소 #서울벚꽃개화시기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벚꽃 #어린이대공원동물원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주말인 토요일 어디로 여행가셨을까요? 봄맞이 여행으로 다녀오신곳 추천해주세요.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좋습니다. 3월도 중순을 넘어 곧 벚꽃이 만개할텐데요. 서울 벚꽃 명소 중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귀여운 동물과 맹수들도 구경해요. 3월 꽃구경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벚꽃은 3월 말부터 4월초까지가 벚꽃 개화시기입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볼거리 놀거리 봄 벚꽃구경 1,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2, 서울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3, 서울 벚꽃명소 어린이대공원 꽃구경 * 댓글 링크를 눌러 서울 벚꽃명소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상세보기 확인해요. * * 요즘 어린이대공원 동물원풍경과 지난해 벚꽃 흐드러진 영상 감상해요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동물원 #서울동물원 #어린이대공원알파카 #서울벚꽃 #서울벚꽃명소 #벚꽃명소 #3월서울여행 #3월에가볼만한곳 #서울꽃구경 #서울봄꽃구경 #서울주말나들이 #서울주말데이트 #서울주말가볼만한곳 #서울3월에가볼만한곳 #4월에가볼만한곳 #4월봄꽃 #4월서울여행 #서울4월여행지 #서울봄여행지 #서울봄꽃구경 #서울봄나들이 #서울가볼만한곳
요즘 알아두면 좋은 미세먼지 해독음식 6가지.jpg
황사나 미세먼지는 인체에 닿아 피부, 눈에 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호흡기를 통해 인체 세포 내로 침투하여 여러 장기에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 특히 미세먼지는 폐암의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기관지염, 폐렴 발생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함!!!! 1. 해조류 (다시마 김 미역 등)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많음! 알긴산은 체내에서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 해로운 성분들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함 2. 녹차 미세먼지나 황사를 타고 체내로 들어온 중금속은 우리 몸에 쌓이기만 하고 배출이 잘 안됨ㅠ 그런데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은 이렇게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중금속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함!! 3.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있음 이 성분은 우리 몸의 기도 속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활성산소를 낮추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배기가스 등으로 부터 지켜줌 4. 미나리 미나리도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임 각종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주며,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함 5. 시금치 시금치에는 피로회복을 돕는 철분이나 비타민 등이 굉장히 풍부함 특히나 풍부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아주 좋음 미세먼지 등이 심할 때 알게 모르게 손상되는 것이 바로 눈 비타민a는 눈건강에 아주 아주 좋을 뿐만아니라, 피부와 점막을 생성하는데도 아주 좋음! 6. 물 우리 몸의 70%가 물임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최고 또 물을 마시게 되면 기관지가 촉촉하게 유지되어 해로운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데 아주 좋음 다들 마스크도 꼭 하고 음식으로 건강 챙기자고!! 그럼 이만 초장에 브로콜리 찍어 먹으러 감 +추가 고기 없다고 실망들 말어~ 삼겹살이랑 미나리 최고의 궁합임~
경기도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코스 BEST 5
매번 데이트 코스 정하기 쉽지않죠?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바로 여기로 걱정하지말고 놀러가세요~ 경기도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5가지 코스를 추천합니다!! 1. 광주 화담숲 도시를 떠나 숲 속을 걷는 것 자체로 힐링!!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을 숲길을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워 보세요~ 단풍으로 물든 예쁜 가을 풍경을 느끼며 감성에 젖어보아요 2. 남양주 물의 정원 날씨가 화창한 요즘 여기로 놀러 가보세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고 억세 꽃과 코스모스로 정원 가득 채워져 강과 어울려진 전경이 멋지답니다 여기 안 가면 나만 손해 어서 겨울 되기 전에 놀러 가보세요~~ 3. 고양 플랜테이션 연인이나 가족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글래핑을 할 수 있는 고양 플랜테이션은 인위적인 꾸밈이 없어 부담 없이 편하게 주변 경치를 구경 할 수 있어요 밤에 빛나는 별빛축제도 꼭 놓치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손잡고 이번 기회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4. 파주 퍼스트 가든 고급스러운 로마풍의 건물과 공원을 조화롭게 만들어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쓰일만큼 유명합니다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요 연인이나 가족이랑 가셔서 같이 즐겨 보세요~ 5. 양평 구둔역 옛날 그대로 보전돼있어 폐역 그대로의 멋을 느낄 수 있어요 전철길 옆에 있는 꽃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방천지가 포토존!! 옛날 설레는 첫사랑 기분을 내고 싶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미미국수 잠실점
잠실본동에 맛집이 생겼어요.. 아늑한 분위기때문일까? 싱글, 커플, 가족들이 함께와서 저렴한 비용에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곳..  음식을 먹으며 음악도 들을수 있는 곳.. 파란색의 깔끔한 색.. 아늑한 분위기.. 전체적인 인테리어  모든게 마음에 드네요 문이 잘 열리지않는다며 입구에서부터 어서오세요~하며 웃으면서 친절히 문을 열어 줘서 그런가 모든게 good!!great!!!  추운 겨울 몸과 마음 특히 내 뱃속이 따뜻해져 갈 수 있는곳인듯 하네요 한번쯤 드셔보시길~~ * 가족들과함께 이곳을 방문..전 메뉴판의 음식을 다 시켜 먹어 봄.. 돈이 아깝지 않고 정말 맛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떡갈비는 어린 조카들이 맛있다하더라고요 저는 소스로 나온 청양고추 다데기 얹혀먹었어요 달달함과 고기의 느끼함이 살아지더라고요 미미와 비비국수가 대표 메뉴이니 맛있는것은 당연하고 제 개인적으론 감자전과 수육이최고인듯요... 미미국수 고명에 얹혀나오는 고기~~당연 수육고기겠죠? 젓가락으로 고기 한점 들었을때 고기에 무지개빛과 같은 군침도는 색이 돌더라고요 그만큼 재료가 신선하단거겠죠?ㅎ이 글을 쓰면서도 또 먹고싶네요.. 식사다하고 나오는길에  스지스육 따로 포장해서 왔답니다 ㅋ 참!! 여기 김치~ 국수랑 곁들어 먹는데 알맞게 익어 맛있더라고요~ 세번이나 리필해달랬네요(쑥스럽지만 난 고객이니까하며 당당히 부탁~~ ㅋ) 술도 파니 제주 한라산 소주 한병시켜 동생과 반주로~~ 캬~~  어찌됐건 강추!!합니다 한번들 드셔보세용 # 잠실본동 249-11  고구마 부동산/영진유리 가게 사이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