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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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305.jpg

벌써 1월 하고도 11일이라는게 믿겨져요?
하루하루가 어쩜 이르케 빠를까
나이 먹어서 그런걸까요
슬프다
슬퍼
살 날이 얼마 안남아서 삶의 밀도가 달라져서 그런걸까
라는 감상에 젖은 말을 던져보며
짤도 함께 던지고자 합니다 ㅋㅋㅋㅋ

1
열분덜 이거 알았어요???????
몰랐으면 싦앙이야
옛날에도 올린 적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커엽 ㅋㅋㅋㅋㅋㅋ


3
맞아.... 진짜 학교가기 싫겠지....
그치만 슨생님들 넘나 부럽네요 방학이 있잖아ㅠㅠㅠㅠ


4
30살도 그랬으니까 40살도 그렇겠지... (먼산)


5
대체 왜!!!!!!!!


6
이건 봐도 봐도 넘나 꿀팁이니까 꼭 명심하시길 ㅋㅋㅋ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직장에 복귀를 하고 싶으까요 문제가 있군요

그럼 모두 맛점하시규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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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 스윗...❤️
2 닭 먹고 그걸로 바로 양치하면 되겠네
썬칩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그묘일이니까 다 용서되용 잇힝~~
저는 화요일에 보네요ㅜㅜ
썬칩에 삼겹살 구워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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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쟁 이야기 (드론 전쟁)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이나  드론을 잡을 야전 방공이 부족함.  드론에게 허구헌날 털리는 게  우러전쟁의 현실임.  러시아군의 사거리 40km 짜리 란셋 자폭 드론에게 우크라이나 포대가 털리는 것은 말해봤자 입만 아픈 현실임.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상용 드론을 많이 사용해서  상대하는 것으로 대응함.  드론에게 맞는 걸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가 드론으로 더 많이 때리면 된다는 논리. 이 상용 드론을 우습게 볼 게 못 되는 게  크고 우람한 폭탄을 나를 수 있는 중대형 드론은  전차도 케이크 먹듯 손쉽게 잡을 수 있음.  (저건 걍 중대 소속 폭격기임.) 덤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대전차 로켓 탄두와  소형 드론을 결합한 신무기도 만들었음.  (근데 소형드론이 로켓 탄두를 들 수 있나? 무게 감당이 되나?) 기갑차량의 후방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대전차 자폭 드론. 격파 못하더라도 엔진룸 타격이 가능하면 유용하다고 봄.  대전차 미사일보단 훨씬 싸고  대전차 로켓보다 정확하고 멀리 날아가니 나름 유용함. 격파 못하더라도 드론 공격으로 불구가 된 러시아 기갑은   포병이나 대전차 미사일로 느긋하게 요리하면 됨.  대전차 자폭 드론은 상당히 유용한 무기로 보임.  박살 난 러시아 기갑 부대와  패잔병 소탕하는 우크라이나 박격 드론.   드론은 이렇게 우러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음.  드론 공격의 대표적인 예는 박격드론이지만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병사들이 노하우가 생기고 있음.  드론 폭격을 간파하고 재빨리 회피하는 병사.  드론 폭격을 당하자 사방팔방 36계 줄행랑을 치는 병사들.  소형 드론의 체공 시간이 짧은 점을 이용한 방법이라고 함.  그리고 떨어지는 폭탄을 저격해서 요격하는 고인물도 있음. ㄷㄷ 이처럼 나름의 대응법이 나오는 중임.  박격드론 대응법이 나오자 우크라이나군은  소형 자폭 드론을 적극 사용하고 있음.  드론이 아깝기는 한데 포탄보다는 확실히 쌈.  소형 자폭 드론은 뭐라고 할까나  총알보다 비싸고 포탄보다는 싼 중간의 무기체계?  명중률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나름 유용하다고 봄.  표적을 찾아 빙글빙글 돌고 있는 소형 자폭 드론.  상당히 호러블한 장면임. ㄷㄷ 표적을 발견하고 자폭하는 소형 드론. (잔혹한 장면은 생략했습니다.) 드론은 이렇게 우러전쟁에서 무시할 수 없는 활약을 하고 있음. 드론 기술자는 전쟁에서 중요한 인재로 높은 대우를 받을만 함. 3줄 요약  1. 부실한 야전 방공 때문에 우러 전쟁에서 드론이 맹활약하고 있음. 2. 대전차 로켓 탄두 + 드론이 결합된 대전차 자폭 드론이 등장함.  3. 소형 자폭 드론은 포탄 비스름한 애매모호함이 특징임.  군사갤러리 후지토라님 펌
최고의 협상가는 자기 내면과 먼저 협상한 평온한 사람이다.
1981년 로저 피셔와 윌리엄 유리가 집필한<Getting to Yes>는 지금까지 무려 1300만 부가(영어판 기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협상의 바이블로 칭하기에부족함이 없는 도서다. 하버드대학교 협상 프로젝트 설립자인 윌리엄 유리는 이 책을 출판하고 지난 40년간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과 최악의 분쟁지역을 누비며 협상 전문가로 치열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전 세계의 여러 이슈에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유명 팟캐스트 ‘글로벌 임팩트 쇼(Global Impact Show)’에 출연해 ‘두 국가 간 협상’에 대해 협상전문가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윌리엄 유리는 언제나 평화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는 데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윌리엄 유리는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원하는 것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상대방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협상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자극에 반사적, 감정적으로 반응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기질, 바로 그것이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임을 알게 되었다. 비즈니스 현장, 가족 간 다툼, 국가 간 분쟁 등 다양하고 수많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저자는 협상 상대방의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는 3A(공격Attack, 회피Avoid, 수용Accomodate)함정에 빠짐으로써 스스로 협상에서 패배하거나 양쪽 다 지는 결과를 수도 없이 봐왔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협상에 임할 때,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그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더불어 어떻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나 자신으로부터 먼저 ‘예스’를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간의 경험을 정리해서 <Getting to YES with Yourself> (한국어판 제목은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를 출간했다.  즉, 자기 자신으로부터 예스를 이끌어 내는 협상법을 정리했고 이것이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내가 깨달은 부족한 그 무엇은 바로, 가장 우선시 되고 중요한 '나 자신과의 협상'이었다.  나 자신으로부터 예스를 이끌어내는 것이 곧 다른 이들에게서 예스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번 책을 전작 <Getting to Yes>에서 채우지 못한 절반의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집필했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지만 , 과거의 나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알지 못했다." 40년 만의 후속작은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협상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되었고 윌리엄 유리는 이 책에서 직접 겪은 풍부한 협상 경험을 다양하게 풀어놓는다. 하버드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인간과 인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툼과 분쟁을 오랫동안 연구하며 자신으로부터 예스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6단계를 완성했다. 윌리엄 유리는 자신으로부터 예스 이끌어내기가 쉬워 보여도 자기 자신에 귀 기울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각각의 단계는 운동선수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이치와 같아서 더 많이 단련할수록 강해지며 결국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이루게 해준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예스는 여섯단계를 거쳐 하나의 내면의 예스가 되어 타인으로부터 손쉽게 예스를 이끌어낼수 있게 된다.  윌리엄 유리가 말하는 협상은 내가 이기고 상대방을 지게 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상대방이 이겨서 결국은 모두 이기게 되는 윈윈윈 이다. 이것은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협상을 떠올리면 파격적인 반전이다.  협상은 원래 상대방과 하는 것이기에 지금까지 모든 협상책에서 얘기한 핵심 포인트는 상대방이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의 저자 스튜어트다이아몬드 교수는 다음과 같이 협상을 정의했다. "진정한 협상이란 ‘상대의 감정이 어떤지 헤아리고 기분을 맞춰가면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얘기한 내용과 전 세계를 누비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은 협상전문가의 관점은 그 시작부터가 완전히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