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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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308.jpg

퓌곤쓰...
오늘 넘나 피곤해여
죽게따.......
이유는 다들 아시져?
월요일이니까요!
헬요일!
왓더블러디헬
벌써 먼데이?!
월요일이 뭔데 이렇게 힘든걸까
그래서 먼데인가 봐요...

힘들지만 짤은 던집니다

1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 암기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내말이...........
시나리오 짜서 그대로 하게 하고 말이져


3
그렇다면서요?
좋다 말았네...


4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여 너를 간택하였다 나를 키워라 ㅋㅋㅋㅋㅋㅋㅋ


5
아 그래서 안되는구나..^^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제 왜 일찍 안잤을까요.........


7
뭘 하든 넘나 즐거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가 시작되었네🎵

그럼 모두 앵무새처럼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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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TOP
앵무샠ㅋ무엇ㅋㅋㄱㅋ
@wens 앵씨가 풍욕도 알고 ㅋㅋㅋㅋㅋ
@assgor900 어라... 풍욕은 바람풍에 목욕할 욕으로 바람을 쐰다는 소리로 알아들었는데 뭐라고 알아들으신거죠? (정색)
@uruniverse 그니까요‥아 앵무새가 풍욕도 알잖아요. 신기하지 않음?😌
고냥이 저 당당함 보소ㅋㅋㅋㅋㅋ
잠깨운 고양이 표정 넘나 뿌듯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병이 먼데? 우리도 월요병 좀 걸려보자 실업자 대책 위원회 일동 😢😢
화...화이팅.....
민증검사 한척하지마세여....ㅋㅋ
했다규여! 1년에 한번 정도는 당함............ 가뭄에 풀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ㄲㄱ
뉘예뉘에 알게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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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극혐.... 다들 아시잖아여 저 월요일 공포증 있는거 월요일 극혐..........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녀러분 모두 내 맘 아시져? ㅎ ㅏ ~ 하지만 여러분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하야 오늘도 짤을 가지고 와쌉요 근데 월요병 덜어드리려고 짤 가져오는거면 일요일에는 안와야 하는건가봉가 ㅋㅋㅋㅋㅋ 1 밀렵꾼 : 아니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슴을 내가 죽였다고?!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좀 조용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럴싸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오 감동... 5 짜식 될놈이네 될놈이야 6 한국인 가정으로부터 개를 입양하면 벌어지는 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오늘 아침 내 모습............. 또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월요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 만들고 싶은데 월요일극혐 이런 관심사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시러하는 직장인들끼리 놀자규 직장인 관심사에 월요일 싫은 사람들을 위한 톡방을 만들어 놔써여... 월요일이 싫을 때 마다 와서 수다 떨자규요! (그럼 매일인가...) 톡방은 요기 >> https://vin.gl/t/t:rxd2tryatm?isrc=copylink 그럼 전 이만 다시 짤 주우러 빠잇 ㅇㅇ
필력주의) 개쩌는 사회생활 스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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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쳐 회!!!!!!! 쫀득한 회 한점에 소주 한잔 카야!!!! 그런 회는 어디서 먹어야 제맛??????? 제맛???? 대천????? 삼천포????????? 속초????????? 아니져?!!!!!!!!! 그렇쳐!!!!!!!!!!!!!!!! 해!!! 운!!!!!대!!!!! 그럼 갑니다!!! 해운대~~~ 연가~~~~~" 그러면서 다시 구성진 트로트 반주가 나오면서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이제 점점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감. 부장님 차장님 안되는 몸으로 쿵짝 막춤 시작되고 미스김은 황홀한 표정으로 해군 박수 치고.... 그렇게 또 한곡조가 끝나면 형식적인 박수가 아닌 아주 감격에 찬 박수가 나온다함. 그럼 또 찰지게 "1차 소주에 회 한접시 딱 했으니 2차 가아져~ 2차는 어디? 바로 나이트!!!!!!!!!!!!!!" 하고 멘트 날림 "아니 근데 나이트를 갔는데...이런이런 거기 첫사랑 그녀가!!!! 그 남자가!!!!!!!! 허허 이것 참!!!!! 세상 참 좁다아!!!! 그죠?????? 우연이가 부릅니다 우연히!!!!" 다시 반주 빰빰나오면서..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이쯤 되면 존나 신들린 선곡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일어나서 막춤 삼매경에 빠지고 다이아몬드 스텝 난무하고 위 아더 월드. 그렇게 흥이 달아오르면... "나이트에서 새로 부킹해서 만난 연인과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데 맘을 주까 말까....." 상황극 한번 시젼하고.. 박주희의 자기야를 똭!!!!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이렇게 연달아 댄스곡으로 털고나면 이제 슬슬 지침. 그럼 블루스 타임으로 가줘야함. 앞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사람과 헤어지는 상황극 멘트 털고.. 추가열의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부름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잔잔하니 다들 앉아서 한숨 돌리며 그저 팔만 들어서 오른쪽 왼쪽-으로 응원... 술이 얼근한 과장과 대리는 부여잡고 도리도리.. 그리고 또 헤어졌지만 못 잊고 바보같이 기다린다는 멘트 털면서 조항조의 거짓말 열창함.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이렇게 부르스 타임으로 지대로 쉬어주면.. 다시 흥을 돋구어 그녀를 잊으려 유럽여행가서...루부르 박물관 들린 드립치면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ㅋㅋㅋㅋㅋ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리곤 "아 유럽에 모나리자면 한국엔 황진이여~~~" 그러면서 박상철의 황진이를 연달아 부름 어얼씨구 ~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이렇게 연달아 8곡을 부름............ 존나 강철 체력 강철 성대임... 그리고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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