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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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_310.jpg

공기와 기온 중 하나를 택하라면
기온을 택하겠소
오늘은 겁나 추운 대신 미세먼지 농도가 옅네여
차라리 이게 낫다 지짜
암만 어릴 때 흙구덩이에서 뒹굴었어도 파란 하늘이 좋아여
그럼 밥처럼 맛있는 짤 가져!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맛있겠다 아니에요?


2
갑분싸.....
슬퍼졌다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맞춰보세요 열분덜?


4
오 현명쓰


5
인사이트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ㅇㄱㄹㅇ............


7
꺄하....................
내 얘기......?

그럼 모듀 맛점하시규
전 이만 또 짤 주우러
빠잇 ㅇㅇ
3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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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정답 일요일 맞나?
~렇다면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내일이 토요일이네?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어제는 토요일이네? 오늘은 일요일
어제(사실)가 내일(가정)이었으면 오늘이 금요일(가정)일텐데... 내일(가정)은 금요일(가정)의 내일 즉 토요일, 이 토요일은 사실은 어제. 그럼 실제 오늘은 일요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제가 내일이니까 금요일토요일 보자 어제니까 그러니까 금요일이.... ,..., .
그러고보니 이분도 만두 상장 인증 안하세여? 막둥이도 하신걸?!
@goodmorningman 아..저는 만두 받으면 하께여ㅎ
읭 아직 만두 안왔어여? 다른분 만두 인증샷 올라온것도 봤는데
올리자마자 좋아요라니 눈을 의심했잖아여! 방금 올라갔는데 왜 좋아요가 1이 있지 하고... 소오름 @sanginmun7
좋아요부터 누르고 글 읽기 시작
어제 저녁부터 오늘아침까지 반짝하더니 또 먼지의 공습이 시작된다 ㅠ 손발이 꿩꿩꿩되도 좋으니 숨 좀 쉬고살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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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늘은 진짜 모닝에 와봤어영 ㅋㅋ 다들 굿모닝일까 사무실 넘나 더워서 잠시 바람 쐬러 나옴 왜때문에 밖은 춥고 안은 덥고... 후... 다들 굿모닝이길 바라면서 짤 던져유 1 그렇다고 쳐도 자네 공룡 썩은내를 맡아 본 적 있나? 2 아빠가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댈 핑계도 없어져 부렸네 ㅠㅠㅠㅠ 3 집사가 만든 자신의 미니미가 맘에 안드는 냥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나 닮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이르케 생긴 냥님 넘나 좋아요 이런 냥님이면 내가 모실게여 ㅠㅠㅠㅠ 4 밍궁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겨서 끅끅대고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박ㅋㅋㅋㅋㅋㅋㅋ 6 다 다른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7 자고로 모든 것은 밥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래서 구구맨으로부터 치킨을 지키기 위한 어제의 대장정 ㅋㅋㅋㅋㅋㅋ 계속 해서 비둘기를 못 잃던 구구맨은 결국 치킨 컴니티 대문을 치느님으로 바꿨습니닭ㅋㅋ 구구맨이 직접 캡처해서 톡방에 올린 대문.jpg 앱으로는 전체 분위기를 보기가 힘들어서 컴퓨터로 들어가서 찍어 와써여 그러니까 이렇게 되었음 ㅋㅋ (첫번째 사진 빼고) 치킨으로 대동단결... 아름다움...... 찝찝하지만 이 정도면 선방 아닌가여! 이거슨 모두 치킨 짤들을 마구 마구 올리고 톡방에서 닦달한 여러분의 덕이라는 스아실! 근데 왜 앱에서는 커뮤니티 대문이 보이는데 웹에서는 그냥 회색인가여? 회색이니까 비둘기 같잖아 ㅋㅋㅋㅋ 암튼 이 정도에서 맘 푹 놓고 잘라는디 구구맨에게 알림이 와서 들어가 봤습니닭 뫄?????? 99공포증? 곧???????? 자려고 누웠는데 ㅂㄷㅂㄷ해서 다시 일어나서 캡처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구구맨 정신을 못 차렸나 봐여....... 다들 긴장을 놓지 않고 예의주시해야 할 듯 치킨 못잃어.... 치킨 커뮤니티 지켜 줍시닭!!!!! 여전히 미리보기에서는 비둘기네여 싫닭....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독일인들이 히틀러에 공감한 이유...jpgif
1차대전 이후, 베르샤유 조약은 독일을 짓누르고 있었으며, 독일인들은 절망에 허덕이고 있었다. 영국은 프랑스가 강력히 주장했던 '독일에게 굴욕을 줄 정도로 가혹할 정도의 채무'에 반대했으나 프랑스-벨기에는 채무 불이행을 근거로 군대를 동원하여 독일 서부 최대 공업지역 루르 지역을 침공하여 강제점령했다. 이것이 바로 '루르 점령'(Ruhrbesetzung) 사건이다. 1923년 3월 독일 루르, 프랑스 군의 행렬.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하지 않는 독일인들이 프랑스 장교로부터 폭행당하고 있다. 2년에 걸친 강제점령 기간 동안 프랑스 군대는 130여 명의 독일인을 총살했다. 군대를 제한당한 독일은 변변찮은 항의를 할 수가 없었으며, 2년의 점령기간 동안 9억 달러의 차익을 남긴 프랑스 군은 25년 철수했지만 이를 계기로 독일 민중 사이에선 베르사유 조약과 승전국에 대한 적개심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그 때, 히틀러와 나치가 등장했다. 나치 독일, 베르사유 조약의 무효를 외치며 '라인란트 재무장' 선포 대독일의 통일을 외치며 오스트리아, 체코 주데텐란트 지역 합병, 폴란드 침공 이를 본 영국-프랑스-벨기에 3국 연합군 결성 영국-프랑스-벨기에 대 독일 동맹,  나치 독일에 공식 선전포고 독일이 영국-프랑스 동맹과 정면으로 싸워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제 아무리 독일이 발빠른 경제성장을 일궈내 막강한 공업능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들, 상대는 로마 제국 이후 세계의 헤게모니를 쥔 인류 역사상 최강국인 대영제국과, 그 대영제국을 상대로 수백년을 나란히 경쟁한 프랑스 식민제국이었다. (중략) ... ' 1939년 프랑스 식민지담당장관 폴 레노의 모병 연설과 1940년 독일 국방군 모병 포스터의 문구 1940년 5월 독일 군수참모 요한 폰 킬만제크 준장, 제국화학청으로부터 각성제 용도의 '페르비틴' (메스암페타민, 필로폰) 30,000정 인수완료. "마스강 도착까지 3일! 4일 째 마스강을 건넌다! 필요시, 본인은 귀관들에게 3일 정도는 취침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제19기갑군단 하인츠 구데리안 기갑대장- 제1기갑사단 프리드리히 키리히너 소장 및 전투병력 전원 제7기갑사단 에르빈 롬멜 소장 및 전투병력 전원 각성제 페르비틴 (메스암페타민) 복용.  프랑스전 개전, 독일군 진격 시작 진격하는 독일 제1기갑사단 "조국의 모든 전우들이 우리의 등을 바라보고 있다. 뚫어내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우리가 길을 연다. 우리는 대 독일의 선봉사단이다. 죽더라도 달리다가 죽자!"  -1940년 5월 9일, 제 1기갑사단장 프리드리히 키르히너 소장-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선전포고에  프랑스 본토로 치고 들어가는 독일군 141개 사단의 진격속도.   벨기에군 50만 궤멸, 네덜란드군 15만 궤멸, 프랑스군 250만 궤멸, 수세에 몰린 영국의 30만 대륙원정군 독일 15기갑군단 제7기갑사단 에르빈 롬멜 소장, 프랑스 최정예 프랑스 제1기갑사단, 제4기갑사단 격파. 독일군 프랑스 마스강 도하 덩케르크에 포위된 영국 대륙원정군 30만 '독일의 형제들이여! 우리가 마침내 해냈다!' - 나치 독일 기관지 '검은 방패'의 당시 1면 헤드라인 -  대서양과 맞닿은 프랑스의 서쪽 끝, 브리타뉴를 점령한 독일군 프랑스 수도, 파리 개선문을 통과하는 독일군 보병사단 휘날리는 나치깃발 파리 입성 선봉부대의 사열을 받으며 항복 서명장에 도착한 히틀러. 항복 서명은 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군이 독일군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던 것과 같이,  똑같은 기차칸에서 이루어졌다.  6주만에 프랑스를 정복한 독일군 귀국열차를 향한 환영인파  독일 장병들이 탑승한 열차가 역을 지나갈 때, 모든 일반 열차는 운행을 멈추었다. 독일 장병들을 향해 경의를 표하는 독일인들. 1940년 독일 베를린, 라디오에서 격앙된 목소리의 아나운서가 장병들이 도착했다는 긴급 보도를 송출했다.  히틀러와 귀환한 군인들을 보기위해 생업을 멈추고 몰려드는 독일인들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내고 귀국한 히틀러 시가행진 인산인해를 이룬 베를린 프랑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부작용은 전부 씹고 필로폰 30,000정을 투약하고 개전선포하던 시절 독일 ... 출처 :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