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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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 Kamikaze

저한텐 처음인데 10집이라네요. 솔직히 에미넴 이름만 들었지 저보단 아들이 더많이 알고 있을것 같아요 ㅋ. 저랑 동갑인데 엄청 동안이더라구요. 근데 최근엔 나이를 조금씩 먹는듯요. 이 앨범을 데려온 이유는 https://vin.gl/p/2508123?isrc=copylink 작년에 봤던 베놈 때문이지요. 이 앨범 마지막 곡이 베놈인데 영화에서 들었던 음악이 넘 강렬했거든요. 이 앨범 산걸 보고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아들이 살짝 놀라더라구요. 의아해 했던건가 ㅋㅋㅋ
음반을 들어보니 그냥 막 신나더라구요. 흑인들이 하는 랩이랑은 다른것 같은데 넘 잘한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ㅋ. 개인적으로 저는 언제부턴가 https://vin.gl/p/2490164?isrc=copylink Jay Z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국내에선 오래전에 UMC/UW를 좋아했었어요 ㅎ. 요즘은 노래 안하시고 팟캐스트만 하는것 같던데...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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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랩쩔어여 멋지군 ㅋㅋ앨범자켓도 강렬하네요
@wens 잘은 모르지만 제가 듣기에도 랩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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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식] (2) 에미넴 인생 난이도 헬이넴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클래식, 락, 팝 등등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지난 수업때 댓글을 많이들 달아주었더구나 원 녀석들 쿨쩍ㅜㅜ 고맙다ㅜㅜ 감동의 콧물 닦고 오늘의 수업 하자꾸나 지난 시간엔 힘들었던 에미넴의 언더그라운드 입성기까지 얘기했지 (지난수업 보러가기 (1) 에미넴도 찌질이 시절이 있었을까?) 열정만 가지고 에미넴이 힙합씬에 자리잡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지. 흑인이 주류인 힙합에 에미넴이 끼어들 틈이 없었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가사 실력, 랩 톤 등 랩퍼로써의 매력이 지금 같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단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이 랩퍼의 길을 걷는 에미넴! 같은 백인 랩퍼인 Kid rock을 만나 팀을 결성하고 세상에 힘차게 외친단다 파!이!팅! 파! 뀨 1989년부터 Kid rock과 'Bassimint Production'을 결성! 딱봐도 개쎈 힙합듀오 ㄷㄷ 이때 에미넴의 패기가 어느정도냐면 프리스타일 랩 하면서 흑인들 앞에서 Nigger라는 단어를 쓸 정도ㄷㄷ 난 진심 무서워서 외국가면 싸이-챔피언도 못부르고 다니는데 패기가 덜덜하구나 그리고 마침내 1990년, Bassimint Production의 이름으로 Steppin' Onto The Scene을 발매한단다. 가사가 정리되어있진 않지만 그때의 스타일은 느낄 수 있을게다 (Bassimint Production은 나중에 Soul Intent로 이름을 바꾼단다.) Bassimint 결성으로 혼자가 아닌 듀오가 된 에미넴! 흑인 앞에서 Nigga도 외치는 어그로 왕 에미넴! 개쎈 힙합듀오 Bassimint의 음악활동을 통해서 에미넴은 드디어 세상의 인정을 받을 줄 알았겠지만 아직 듣보행... 여전히 클럽을 전전하며 랩 할 무대를 직접 찾기에 바빴고 무대에 올라도 온갖 야유, 조롱, 비난을 견뎌야 했단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라는 속담이 있지? 는 속담일 뿐이란다. 에미넴의 현실이 더 좌절스러워지는 일이 생기는데 바로 에미넴의 정신적 지주이자 삶의 동반자였던 삼촌 '로니'가 자살하는 사건이 터진단다. 연애 문제로 괴로워하단 로니가 92년 차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한게지. 에미넴은 이 일로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고 음악에서도 멀어지고 약에 빠져서 지낸단다. 에미넴에게 로니가 가지는 삶의 의미는 어마어마했는데 이건 에미넴 왼쪽 팔에 새겨진 문신을 봐도 알 수 있지. 왼쪽 팔을 뒤덮을 정도로 크게 한 문신이 바로 로니를 추모하기 위해 새긴 문신이란다. (문신 아래쪽에 RONNIE RIP라고 써있단다.) 또 에미넴의 쩌는 명곡 중 하나인 Stan의 가사에도 Ronnie의 이야기를 넣었단다. Stan 얘기가 나온김에 잠깐 한국투어 떼창버전 한번 듣고 가자꾸나 Eminem - Stan 中 (I read about your uncle Ronnie too i'm sorry 당신의 삼촌 로니에 관한일은 유감이에요. I had a friend kill himself over some bitch who didn't want him 제 친구중에도 여자에게 차여 자살한 놈이 있었죠) 이 정도로 에미넴에게 로니는 특별한 사람이었고 로니를 잃은 슬픔은 감당하기 힘들정도였지. 이후 변두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리며 지낸단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에미넴이 사랑하는 또다른 사람. 에미넴이 목숨보다 아끼는 딸. 헤일리 때문이었지. 1995년 헤일리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된 에미넴은 다시 음악으로 돌아온단다. 헤일리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오른팔 왕문신을 보렴ㅋㅋㅋ 아까 봤던 왼팔문신보다 더큼ㅋㅋㅋㅋㅋ 얼굴도 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 딸 헤일리는 가사에 등장하는 정도가 아니라 에미넴이 헤일리를 위해 쓴 곡들도 많단다. When I'm Gone 이라는 노래가 대표적인데 뮤직비디오에선 노래의 첫 소절인 Have you ever loved someone so much, you′d give an arm for? Not the expression, no, literally give an arm for?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팔을 준 적이 있어?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팔을 주는 거 말야) 를 부르면서 팔의 헤일리 문신을 보여주기도 하지. 아무튼 사랑하는 딸을 위해 심기일전한 에미넴!! 할렘가와 클럽을 전전하며 야생에서 랩성장을 달성한 에미넴! 1996년 드디어 랩퍼 에미넴의 야심작 첫 싱글 Infinite를 발매! 하고 망함ㅋㅋㅋㅋㅋ 아나 언제 떠 진짜ㅋㅋㅋㅋ 고생만 계속해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 이 음반은 '애가 랩하는 것 같다', '동부 힙합스타일 그냥 베낀 삼류'라는 혹평과 함께 디트로이트에서 약 1000장 팔리고 끝났단다ㅜㅜㅜ 이때는 아직 에미넴의 플로우가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고 가사도 '이렇게 하면 라디오에서 틀어주겠지??' 라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서 얌전히 썼단다. 하... 디트로이트 하층민 '백인 쓰레기'로 살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힘들게 구르고 소울메이트인 로니는 자살하고 애는 태어나고 가정을 책임지려 심기일전해서 음악했는데!! 1000장 팔리고 망함... ㅜㅜㅜㅜㅜ 진짜 죽고 싶었을 것 같지 않니? ...그래서 진짜 자살시도함 자살시도 해서 생긴 상처에 slit me (나를 베어라) 라고 문신하는 간지 ㄷㄷ 잘 보면 상처가 세로로 나 있는걸 볼 수 있단다. 경동맥 따라서 그어서 아주그냥 진짜그냥 확그냥 죽으려고 했던 상처라는 걸 알 수 있지. 이 자살시도는 다행스럽게도 실패해서 지금의 에미넴을 볼 수 있게 됐지. 이렇게 시궁창에서 뒹굴던 에미넴. 죽을만큼의 실패를 겪은 에미넴. 첫 싱글이 망한 다음해인 97년 우연히 LA의 지역방송이 주최한 랩 올림픽에 출전해서 준우승을 하게 된단다. 우승은 못했지만 에미넴의 랩을 들은 '지미 아이오빈'이라는 방송 제작자가 에미넴에게 테이프를 달라고했고 이 테이프는 인터스코프 레코드라는 레이블로 전해졌지.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에미넴의 테입을 듣고 오? 얘 괜찮은데?? 라고 했단다. 그 아저씨가 닥. 터. 드. 레. 닥터드레를 만난 에미넴!!! 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 하도록 하자꾸나 이번에도 댓글 많이 달아주리라 믿는단다!! 저번수업 출석했던 @juli78 @ggoomter @min0young @trailblazer @trailblazer @SophiaJi @banitop7749 @qudtls @hjh0363 @zzzbaby95 @gave1 @enkinheaa @petersun0221 @30stmars @jnhee1234 @minhee1122 @asgr08712 @Tikita @DongsamShin @asdfgh8846 @reminisce74 @zxczxc13 @tlsskdus13 @mooximco @HyeriAhn @wolly0120 @kdw002 @changhhh @hellohk07 @secret4754 @wishojy90 @lhj010716 @prigia @id4hero4 @akqj1009 @seyang42 @pcdpcd1 @binilee5 @sicen97 @vingler4049 @kym5824 @ytruiop @hieve2 @snowwhite20 @GilOh @costara21 @kms010719 @jiho164 @JoeyHyun @nooryrang21 @seongjimin03 @fustnghd @EunsilSeol @redsonia @shinyjs0820 @tiaestel @mae0419 @dnjstjq96 @ihy09 @sayonara @miseung89 @MizyChae @juli78 @kinghiba @kamaaa26 @jjh6639 @skdud5260 @dudtmd99 @woosole121 @sw981009 @JennyLa @dyddnss @rainbow3256 @kksg1127 @kgskyj7 @dlddn123489 @sangrok987 @HyoinKim @fpswm28 @kangssuzz @qwert4436 @bounce99 @namidaholic @lhs0107 @massivetear @sunrise3248 @qudgjs22 @jonghuinoh @momoii @doheart @jeunghoo @sjhack4753 @MOONANBI @bloodytie @artj0885 @slimshadyksw @babyrika @cucw5291 @leehyec @SohaeYou 학생! 이번수업에도 댓글 기대하마 후훗
길에서 들으면 좀 위험한 미친힙합 컬렉션🚓
곧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은 더위도 물러간 기분~? 길이나 대중교통, 공공장소에서 들으면 흥을 주체못해서 조금 위험한곡 몇곡 소개해드릴게요 Jay-z - empire state of mind 설명생략. 제이지 레전드곡 eminem - bezerk 마찬가지 설명생략 에미넴이잖아요 부서질것 같은 곡 eminem - without me 한때 어디가나 들리던 곡이었죠! 추억의 곡이랄까... 뮤비에 obie trice 와 dr.dre 의 모습도 보이네요 nas & damaian marley - nah mean as we enter보다 두배는 흥이나는것 같네요 힙합거장과 레게의거장이 만나면 이런 미친곡이 탄생합니다 뒤에 군중? 들 사이에 데미안 말리의 형제인 스테판말리가 보이네요 그옆엔 sizzla 도! busta rhymes - break ya neck 본 곡은 1:25 부터이지만 앞에 삽입된 intro? 도 미쳤네요 ... 하...너무좋다 버스타라임즈의 괴물같은 속사포랩이 인상깊은 곡이네요 ㅎㅎ Big L - fall back 레전드 빅엘의 앨범 big picture 수록곡 입니다 도입부터 무척무척 신나는곡 말이필요없는 괴물이죠 RIP craig mack - flava in ya ear notorious big , puff daddy , LL cool J , busta rhymes , rampage 가 참여했네요 ㅎㅎㅎ 상상하기 힘든조합 ㅠㅠ 영화 'notorious' 에서 클럽씬이 있는데 슬로우화면에 비기가 걸어나오는 장면에 삽입된 곡인데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onyx - slam 국내에 많이 알려진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우탱과의 콜라보등 많은 명곡을 가진 아티스트에요! 괴팍한 스타일같지만 저기에 섞여서 같이 흔들어야 할 삘..!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erick sermon - react 이런느낌의 에릭서먼도 괜찮네요! 아랍풍이랄까...? 제가 많이 사랑하는 그룹 EPMD 의 멤버입니다 erick sermon - stay real 이게 바로 에릭서먼의 진짜 스타일! 00:30부터 비트자체가 신나는 곡이네요 gangstarr - battle 2000년도 초반에 엑스맨 같은곳에서 간혹 들리던 곡이었는데 사실 갱스타라는 재즈힙합 거장의 곡입니다 dj premier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었죠! 노래제목은 잘...ㅠㅠ 옆으로 넘기면 영화 8mile에서 에미넴이 상대흑형을 작살내는 장면이 나와있네요! 삽입된 곡은 mobb deep 의 shook ones part.2 흥을 주체할 수가없네요... ㅠㅠ 즐감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추억속 스타들의 청춘 사진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해 알랭 들롱&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리고 믹 재거 (1967년) 1960년대, 얼굴에 페인팅 받는 대학생 힐러리 클린턴 Van Nucy CA 공장 직원인 16살의 노마 진, 그녀는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된다 (194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데이비드 베컴 (1993년) 팬과 키스하는 데이빗 보위 (1974년) 전설의 문워크 첫 무대 (1983년) 제인 맨스필드의 가슴이 다 보일까봐 불안했다는 소피아 로렌 (1958년) 미스터 빈과 배트맨, 로완 앳킨슨&크리스찬 베일 (1985년) 오아시스 넵워스 공연 (1996년) 우승 후 라커룸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이클 조던 (1996년) 애비 로드를 건너기 전 비틀즈 (1969년) '그린 맨션'에 함께 출연하는 아기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잠깐 사슴과 같이 살았던 오드리 햅번 베버리힐즈에서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1958년) 딸과 함께 노래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3년) 링고 스타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폴 매카트니 (1981년) 18살의 이소룡과 그의 스승 (1958년) 당시 셰어(40세)와 동거 중이었던 톰 크루즈(24세) 뉴욕 길거리의 마임맨 (1974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다니엘은 35년이 지난 후에야 이 남자가 로빈 윌리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해리포터 캐스팅 발표 (2000년) 제임스 딘과 포르쉐 550, 그의 마지막 사진 (1955년) 찰리 채플린을 만난 헬렌 켈러 (19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에서 그레이스 켈리와 오드리 헵번. 여우주연상은 그레이스 켈리에게로 (1956년) 아들이 찍은 오드리 헵번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싸인을 받으려는 소녀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7년) 예일대 커플 힐러리와 빌 클린턴 (1972년) 무하마드 알리와 13살의 스티비 원더 (196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미 무어 파파라치 (1997년) 백인 랩퍼 에미넴, 그의 그룹 D12 (1990년대)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대화 중 (1982년) 치어리더 메릴 스트립 (1966년) 비틀즈의 마지막 공식 사진 (1969년) 여행 중인 폴 매카트니와 믹 재거 (1967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인사하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데비 레이놀즈 그레이스 켈리 결혼 60주년(2016.4.18) 기념으로 왕실에서 공개한 결혼식 사진 '로마의 휴일' 촬영 직찍, 오드리 헵번&그레고리 펙 (1952년)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 (1962년)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루이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이집트에서 (1961년)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브리짓 바르도 (1956년) 설거지하는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 다이애나 비에게 ET 인형을 선물하는 7살의 드류 베리모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1982년)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탄 메릴 스트립 13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4살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살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4살의 라이언 고슬링 (1994년) 아들 보는 알랭 들롱 (1964년) 잭슨파이브와 밥 말리의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공연 (1977년) '7년만의 외출'을 촬영 중인 마릴린 먼로 목 빼고 구경하는 남자들 (1954년)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아.모.르] 한국어 라임의 예술가
안녕하세요! 주변정리를 마치고 돌아온 optimic입니당!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6월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와이프님은 수술 잘 하고 회복을 했고, 딸내미는 잘 크고 있고, 저는 새 직장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당! (아. 자동차 문짝도 전부 새로 갈았군용...) 그래서 이제 다시 돌아와서 제가 또 소개해드리고 싶은 뮤지션을 말씀드리기 위해! 돌아왔습니당... 오랜만에 온 만큼! 길게 말하지 않고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오랜만에 말투도 바꾸고... -------------------------- 있지도 않은 온[갖 보화] 따라왔네, scene의 [과포화] 메[타포와] 플로우 따위 흑형 거 냅[다 퍼 와] [일시적 리스너], [잠재적 래퍼] 또 다른 이름, [인스트루멘탈 콜렉터] [약 빤 척] [맛 간 척] [흐느적]거려 [반쪽짜리] 힙합만 [판쳤지] [감쪽같]이 [감췄던] 역한 [냄새] 노란색 흑인 [행세], 좀 닥쳐, 영혼 없는 마이크에 대한 [맹세] 라임. 영어로는 rhyme 또는 rime이라고 한다. 같은 모음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유사한 발음 또는 리듬을 이용한 수사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다른 뜻이고 다른 단어지만, 비슷한 발음으로 운율을 맞춰 가사에서 리듬감과 박자감을 주기 위한 언어유희적 장치다. 모두가 한국에서 가사적으로 스킬풀한 힙합은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영어에 비해 한국어는 문장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며, '~다', '~요' 등 끝맺음을 맺는 단어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힙합, '랩' 이라는 가사의 필수요소인 '라임' 이라는 것을 한국어로는 담아낼 수 없다고 했다. 이 때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한국어로 영어만큼 완벽하고 테크니컬한 라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고, 결국 오늘날 한국어로 만들어진 뛰어난 가사들과 그 가사들을 뱉는 뮤지션들의 초석이 된 '라임론' 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라임론을 만든 뮤지션. 한국 힙합의 발전에 거대한 초석을 세운 사람. 한국어 라임의 예술가.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P-TYPE(피타입 a.k.a Big cat) 안녕! 오늘은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거 같은, 요즘 세대에게는 옛날 사람으로 통하는 뮤지션을 가져왔어. 지금 20대 후반 이상의 나이인 친구들 중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아니면 음악을 접해봤을만한 피타입이야! 사실 나는 피타입의 엄청난 팬이야. 나는 음악을 들을 때 가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가사의 의미들을 곱씹어보며 몇 번씩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해. 특히 힙합에서는 독특하고 멋진 라임이라던가 은유, 시적인 가사들에 숨겨진 의미나 스킬을 찾아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그런 면에서 피타입의 음악은 나에게는 보물찾기나 퍼즐과도 같은 느낌이었어. https://youtu.be/R5CpUEOLvAo 피타입-돈키호테(Feat. 휘성) (고등학생 때 처음 듣고 '랩'이라는 장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뒤집어버린 곡) 내가 뱉은 시 한편에 어둠이 [걷히]리라 [거친] 한마디 파도를 일으[킨다] 한 송이 불[꽃이] 되어 세상 위에 [핀다] 더 높이 [오르리라] 잊혀진 [오늘이란] 자신도 모를 이 날인지 나 이 세상의 한 가운데 이를 날에 [칭송 받으리] 초라한 이름 아래 [지샌 밤어디] 들꽃 잎새에 [이슬 가두니] 붉어진 내 인생에 난 [입술 맞추리] (괄호 친 부분은 라임이 들어간 부분) 고등학생 때 처음 피타입의 가사집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밤새 가사를 하나하나 쓰면서 거기에 숨겨진 라임 배열이나 은유적 장치들을 찾아냈지. (부모님은 늦게까지 공부하는 줄 알고 굉장히 좋아하셨고, 나는 '이것도 국어공부의 일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했던 기억이...) 그리고 나도 피타입처럼 시적이고, 기술적인 가사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서, 국어 공부'만' 열심히 하고, 국어국문학과를 갔던 기억이 나. 내 이야기는 그만하고, 피타입의 이야기를 해볼게. 피타입은 버벌진트, 가리온, 드렁큰타이거 등과 더불어 한국 힙합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 중 하나야. 피타입의 랩 스타일은 플로우보다 가사와 라임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며, 가사 한가득 빼곡하게 라임을 때려박는 걸로 유명해. 라임 몬스터라는 별명도 있지. 피타입은 어릴 때부터 뮤지션이었던 아버지(드러머 강윤기 씨)의 영향을 받아 항상 음악과 친근하게 지내며 자랐어. 그렇게 음악을 듣고 즐기던 피타입은 어느 날 음악의 안으로 뛰어들어 음악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고, 나이를 먹어가며 흑인음악에 심취하게 돼 힙합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됐어. 여담이지만 피타입의 아버지인 강윤기씨는 우리나라 드러머 1세대로, 김창완밴드에서 현재까지도 드럼을 맡고 있어. 나훈아, 남진, 패티김, 이미자와 같은 그 당시 기라성같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했고, '한국 힙합' 의 역사에 피타입이 있듯, '한국 드럼'의 역사에 강윤기가 있다고 할 정도야. 피타입이 언더그라운드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언더 힙합씬에서는 '한국어 라임' 에 대한 치열한 연구와 토론이 이어지고 있었어.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DJ DOC' 등 힙합 뮤지션들의 가사가 모두 문장의 끝부분만 맞추는 것을 라임이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고, 그것조차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답답해졌[어] (서태지와 아이들- come back home) 이렇게 끝부분의 단어만 같은 단어로 맞추기만 해도 그 당시에는 꽤나 의미있는 시도였고, 음악계 및 힙합, 심지어 국문학 쪽의 교수진에서도 이런 종류의 라임이 한국어로는 뽑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시도라고 생각했었어. 이 때 피타입은 버벌진트와 함께 '라임론' 이라는 것을 제시해. 이 라임론으로 당시 성균관대 모 교수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어. 우선 국어의 문법은~가/~을/~했다 이런 식으로 끝나는데 앞에서 강조하는것보다 뒤에서 강조하는 게 리듬이 더 잘 살기 때문에 라임은 문장의 끝에 박는 게 정석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국어로서는 ~했다 이부분밖에 라임을 넣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양한 라임이 나올 수 없죠... 라는 성균관대 교수의 입장에 피타입은 분명 그냥 글을 쓰는 거라면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4분의 4박자 사이에서 스네어에 문장의 처음이 올지 끝이 올지는 래퍼만이 안다. 문장의 어디를 스네어에 배치시키느냐가 래퍼의 역량이다. 라고 반박을 했어. 문장 하나를 전부 가사의 한 마디로 보는 게 아닌, '초성, 중성, 종성' 으로 나눠서 문장 속 단어 하나하나를 본인이 원하는 곳에 배치시키고 박자에 배치시켜 라임을 만들어낸다는 거였지. 그리고 피타입은 2004년 자신의 정규 1집 'Heavy Bass' 에서 본인의 라임론을 증명했지. https://youtu.be/mzMv61fEuBU 피타입 1집 수록곡 - 언어의 연주가 난 노래하는 [동안], 당신을 인[도할] [고함]을 [토한]다. 나만의 [견고]한 규칙이 창[조한] [또 하]나의 [조화]. [나는] 매[마른] 것들과는 처음부터 그 차원이 [다른] 문자들의 조합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 [조밀한 간]격 속에 살아 숨 쉬는 가사를 [봉인한다] 가사를 보면 문장의 끝에만 라임이 있는 것이 아닌, 문장의 처음, 중간, 끝에 들어가는 모든 단어들에 라임을 배치하고, 저 부분을 랩 스킬적으로 강조하면서 리듬감을 극대화했어. 이 앨범은 국내 힙합 역사, 아니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충격적인 등장이었는데, '라임' 이라는 평론가, 전문가, 리스너들의 생각을 아예 송두리째 뒤집어버린 앨범이었기 때문이야. 피타입의 랩 스타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피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의 라임이나 가사적 스킬은 인정하지만, 플로우 자체가 염불을 외우는 듯한, 불경 플로우라고 평가절하 하기도 해. 피타입은 어느정도 그 말에 동의를 하지만, 본인의 주특기인 라임을 있는대로 때려박는 스타일에 이 플로우가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잘 들려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선택을 했다고 해. 거기다 피타입은 음악에서 랩을 하는 래퍼는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의 드럼'이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박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톤으로 랩을 하는거야. 실제로 음악에서 드럼이 박자를 맞춰주고 음악을 이끄는 반면, 피타입의 음악은 피타입의 목소리가 박자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피타입의 1집은 어마어마한 호평을 받았고, 수많은 래퍼들에게 하나의 교과서로 불리며, 힙합음악을 하고싶은 사람들은 꼭 한 번 들어야 할 앨범이 됐어. 그리고 그 다음 앨범. 2집 the vintage. 이 앨범 또한 평론가, 리스너들에게 어마어마한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어.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지. 전자기기로 음악을 녹음하여 마스터링을 거친 음악이 아닌, 7,80년대 전통적인 밴드들의 녹음 방식인 밴드 세션을 이용해 직접 연주를 해 녹음하고, 그 위에 '랩' 을 얹은 방식이었어. 그 당시 음악들. 서정적이며 감성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음악에 랩을 하는 그의 시도는 또 다시 충격을 몰고 왔고, 현직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과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드러머, 기타리스트들이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야. 앨범 전 곡을 피타입의 아버지인 강윤기 드러머가 직접 드럼을 쳐 녹음을 했어. 타이트한 라임 배치는 당연하고. https://youtu.be/aPXHbMl59nw 피타입 - 비를 위한 발라드 지금으로 따지면 '레트로' 장르에 한 획을 그었을 명반이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지. 그러나 회사와의 불공정 계약 때문인지 피타입은 좀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1집이 나왔을 때부터 막노동부터 시작해서 그 당시 데뷔를 앞둔 2NE1의 랩 선생님까지 하면서 음악을 만들었어.(그래서 연관 검색어에 CL 랩 스승이라는 단어가 있기도 했지) 그러다가 어느 날 피타입은 음악에 회의를 느꼈다고 해. '아무리 명반, 선구자, 전설 타이틀을 얻어도 배고픔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는 생각과, 열악해져가는 음악 시장에 큰 회의를 느낀 피타입은 음악을 그만두고 작은 디자인 회사에 취직해 일을 하기 시작했어. 밤낮으로 일을 한 덕에 제법 이름이 있는 외국계 회사로 이직한 피타입은 그 후 음악을 하면서 진 빚은 모두 갚았다고 해.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다시 음악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고, 때마침 가리온, 넋업샨, 마이노스, 라임어택, 션이슬로우 등 1세대 굵직한 래퍼들이 포함된 불한당 크루에서 피타입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어. 그렇게 오래간만에 마이크를 잡게 된 피타입은 한국힙합에 길이 남을 랩을 하게 됐어. https://youtu.be/3kSW3n7D2h0 불한당 크루 - 불한당가 (피타입 파트) [불한당가], [불안감과] 억[울한 밤 따]위 [금한다 따]분한 감각[들 아까운가]? [그맘 다 안다], [그만 간봐] 붉은 물[든 한강과] 남산 자락[들, 안방같]은 서울[거리], 놀이판 [벌인] 불한당, 답[을 안단다] 용들 [꿈틀한다] 따[분한 판 바][꿀 한방같]은 노래 받아라, [불한당가] 뒤집어, 궁[금한 다음 카드] 보고 싶었던 걸 볼테니 자리 지켜 [그 만담같]은 노랜 내 불 붙은 볼펜이 태우지 [가끔 한밤], 다급하게 날 찾는 [북소리] 혼이 듬[뿍 서린] [그 소리], [불한당가] 봐라, [금마차를 탄] 비[굴한 탐관]오리 같은 [자들] 볼기[짝을] 때려 붙[잡을] 순간이 왔다 이제 [불한당과] 가자, 뭣[들 한당가] 준비된 불한당들의 놀이판, 그래,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 따라와, 자 ,불한당과 달려라 그대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 [ ]친 부분은 전부 라임이야. 사실상 모든 랩에 라임이 들어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 나는 대학생 때 이 랩을 듣고 충격에 충격을 받아서, 피타입 부분만 갖고 국문과 담당 교수님과도 이 가사를 분석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 불한당가는 평론가들에게 있어서 '피타입의 고집과 라임론을 완벽하게 증명해낸 가사' 라고 불렸고, 엄청난 호응을 받았어. https://www.vingle.net/posts/2838229 [아.모.르] 한국 힙합의 뿌리깊은 나무, 개척자, 선구자 불한당가에 관한 내용은 앞서 리뷰했던 'MC메타' 편에서 자세히 이야기했으니, 궁금하면 참고해 봐도 좋을 거 같아! 그리고 그렇게 다시 돌아와 꾸준히 작업과 활동을 이어나간 피타입은 2015년 4집인 'Street Poetry'를 발매했고, 이 앨범은 2015년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았어. 곡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는 피타입식 음악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는 음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https://youtu.be/YBHVDMajUiA 피타입 - 돈키호테2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뿐 계절이 몇 번 오간 것뿐 같은 밤, 같은 vibe, 같은 rhyme 가끔 난 옛 노래를 부르며 생각해 변해버린 거리가 낯 설 때 같은 vibe, 같은 rhyme 노래 불러 끝날 땐 내 꿈에 닿게" 피타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쉴 새없는 라임의 폭격이겠지만, 나는 '장르의 다양성' 이라고 생각해. 랩이라는 스킬을 재즈, 올드팝, 힙합, 컨트리 음악, 가장 대중적인 요즘 음악에까지 거부감 없이 담아내는 그 능력이 피타입을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을까? 피타입의 가사는 상당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 거기다 '여기서 이런 단어를?'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단어 배치도. 피타입은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아이큐 150이 넘는 천재라고 해. 멘사 회원이라고 하니 뭐 말 다했지... 재능과 천재성이 만난 케이스... 거기다 성균관대 미식축구부에서도 활동했지. 운동도 잘하네... 부럽... 한 때는 잠시 음악을 떠났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 뚝심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분야를 개척했고, 힙합이라는 황무지를 맨손으로 개간해 지금의 풍요로운 땅으로 만들어낸 남자. 모두가 안된다고 했을 때. 스스로 연구해 '되는 길'을 뚫어버린 남자. 비록 쇼미더머니에 나가 신경다발 형님으로 불리며 불구덩이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영원하듯, 여전히 강렬한 라임을 보여주는 라임의 예술가, 한국 힙합의 선구자. 피타입(P-Type). 이상으로 오늘의 [아.모.르], 피타입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게. 시를 공부하거나, 글을 쓰거나,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피타입의 음악들을 들어보길 바라. 나도 피타입의 음악들이 글쓰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됐거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달까...? 물론 그런 게 아닌 '뮤지션' 피타입의 가치도 충분하니까, 다들 꼭 한 번 들어보길 바라!!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고 모두 좋아할 만한 피타입의 노래 한 곡을 소개하면서 이만 줄일게! 다음 글에도 읽으러 와 줘! 제발! https://youtu.be/bZ94kFQwSOU 피타입 - 게으르으게 (Lazyyy) (Feat. 거미)
DJ 소울스케이프, [러버스] 발매 15주년 기념 깜짝 리믹스 트랙 발표
BANA 소속 프로듀서 총출동.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의 두번째 앨범이자 한국 힙합음악사에서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인 [러버스(Lovers)]의 발매 15주년을 맞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이하 BANA)가 기념 리믹스 트랙들을 깜짝 발표했다. DJ 소울스케이프는 한국 턴테이블리즘 음악의 선구자로써 여러 문화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온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DJ이자 프로듀서. [러버스]는 수많은 평단에 의해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중요한 명반으로 손꼽힌다. 이번 리믹스에는 올해 정규 앨범 ‘Language (랭귀지)’ 발매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힙합듀오 ‘XXX’가 참여했고, ‘XXX’의 DJ이자 프로듀서인 ‘프랭크(FRNK)’는 총 2곡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또한 각자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글렌체크의 두 맴버 ‘김준원’과 ‘강혁준’, ‘걸그룹 f(x)’의 전시 음악과 래퍼 ‘이센스(E SENS)’의 싱글 ‘비행’을 프로듀싱했던 DJ ‘250’등 BANA 소속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화제다. 여기에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 지난해 자신의 커리어 첫번째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던 래퍼 ‘이센스’역시 직접 이번 리믹스에 참여하여 [러버스] 앨범의 발매 15주년을 축하했다. 이센스가 참여한 곡은 2005년 DJ 소울스케이프가 결성하여 지금까지 한국 대중 문화를 위해 여러 의미있는 발걸음을 해온 ‘360 Sounds (360 사운즈)’에서 활동하는 DJ 겸 프로듀서 ‘말립(Maalib)’이 함께하여 발매 1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리믹스 전곡은 지금 바로 위에서 무료 감상 가능하다.
길에서 들으면 좀 위험한 미친 힙합컬렉션 2 😈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야외에선 이어폰 2. 주변에 사람이없을것. 있다면 같이 흔들것 3. 신나서 날뛰어도 책임없음 안신나도 책임없음 ㅠ 안녕하세용 마침 소재도 떨어져가고...근데 좋은음악은 넘치게많고...해서 제가 작성했던 글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글을 2탄으로 작성해봤어용 먼저 소개해드린 곡보다 훨씬 쩌는곡으로 소개해드릴테니 즐감해주세요 Rihanna - umbrella (feat. jay-z) 유튜브에 리한나의 곡으로 나와있어서 그냥 '리한나 feat.제이지' 로 링크했어요 ㅎㅎ empire state of mind 와 쌍벽을 이루는 어마무시한 명곡이죠 강한비트가 인상적인 곡! eminem - the real slim shady 아는분은 모두가 아는 그 곡! 초반부터 셰이디형이 말하네요 '집중해' 라고 eminem - shake that (feat. nate dogg) 다행히 dirty버전이 올라와있네요 영원한 지펑크의 황제 nate dogg과 함께한 곡입니다 묵직한 분위기면서도 신나는 그런곡! 뮤비가 만화식인데 선정적이긴 하네용 Gangstarr - above the clouds (feat. inspectah deck) 오늘 소개해드릴 곡중 가장 베스트오브베스트 mvp 뭐 그런곡...! 다른곡 다안들어도 이곡은 듣고가셔요!!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프리모의 천재적재능이 보이는 곡 입니다. 들썩들썩보단 덩실덩실이 더어울리네요 ㅎㅎ 흑형의 머릿속에서 이런 느낌이 어떻게 나왔을까 싶기도 하네요! 피쳐링은 우탱클랜의 정박괴물 inspectah deck 이 맡았네요. Dynamic duo - aeao 프리모형님이 바다건너 우리나라의 거장 다듀와 함께 작업했네요!! 처음 봤을때 눈을 의심한 곡이기도 하죠.. 갱스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프리모 특유의 비트를 느끼셨을거라 생각해요 gangstarr - the militia 갱스타의곡 하나 더 갑니다 ㅎㅎ 심장을 쫄깃하게만드는 강력한 곡!! 프리모특유의 느낌은 진짜 언제들어도 신선하고 좋네요 black rob - whoa! 후아! 미친곡이네요 ㅎㅎㅎ 전율이 쫘악 흐르는 그런곡이네요 괜히 옆에 친구한테 후아! 하고싶어지는 ㅠ O.C - O_zone 묵직한 비트에 시원한 랩핑이 일품인 곡 듣고있자면 내가막 흑형이된거 같고 막그럼...ㅎ 속으로 크.... 하기 충분한 명곡입니당 강력추천!!! fu schnickens - what'up doc 랩하는 농구선수 들어봤니...? 대스타 샤킬오닐이 피쳐링한 곡입니다 웬걸..? 잘해...!!! 놀랍네요 ㅎㅎ 샤킬오닐 벌스는 3:05 부터! chip fu 보다 부각되는 거인랩퍼형님 흑형들은 운동도잘하고 음악도 잘해유 Big L - the triboro 괴물형 빅엘의 곡에 위에 소개해드린 O.C 와 fat joe등이 피처링 한 곡 입니다 ㅎㅎ 다소 무거운 분위기지만 충분히 신나는 곡이네요 Michael jackson and Biggie smalls - this time around 정식발표된 곡인지 dj가 믹스한 곡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치만 마이클잭슨과 비기의 조합이라니!! 어떤 조합도 따라올수없는 그런 조합이죠...! 팝의황제와 랩의황제의 만남 ㅠㅠ 정말 최고인 곡입니다 꼭들어보세요!! 어떠셨나요 ㅎㅎㅎ 길에서 듣기에 충분히 위험한거 같나요...ㅎㅎ 가끔혼자 골목길 걸어갈때면 혼자 춤이라도 추고싶어지는 그런ㅎㅎ 즐감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에미넴이 갓미넴이 되기 까지 - 2편
2000년에 레전드 앨범인 The Marshall Mathers LP를 발매해요. 에미넴을 안 좋아해도 다들 잘 알고 있을 노래인 <Stan>이 담겨져 있죠. 이 앨범은 평점 만점을 받고 3200만장이 팔려나가며 다이아몬드로 기록이 되고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아요. 또한 이 앨범을 계기로 흑인 따라쟁이 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었고 커리어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랩 갓이라는 별명을 얻어요. 이 당시 에미넴이 호모포비아라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이 소문에 반박하기 위해 탑게이 엘튼존과 함께 그래미에서 Stan을 공연해요. 이 공연은 그래미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 공연이라고 칭송받을 정도로 최고였답니다. 근데 저는 에미넴 노래 들으면 자꾸 날 혼내는 것 같아요. 타닥타닥 쏘아 붙이는 랩이라서 그런가 이냔아 시험 공부는 하고 컴퓨터 하냐 막 이렇게 나를 다그치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에미넴은 MMLP 앨범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뒤 발매하는 앨범 대부분을 성공시키며 제이지, 나스 등 힙합계의 거물들과 비슷한 위치에 서게 되었어요. 이제 이 오빠는 더이상 헤일리의 기저귀와 분유값을 걱정도 안해도 되었고, 초가삼간에서 대저택으로까지 이사를 하게 됐죠. 하지만 에미넴은 여전히 새가슴. 돈도 써본놈이 쓸 줄 안다고 평생을 거렁뱅이마냥 살아왔는데 뭘 알겠어요? 에미넴 : 나 롤렉스 살 돈 있음? 매니저 : 뭔 개소리? 나랑 장난함? 에미넴 : 나 개진지. 롤렉스 사도 됨? 돈 있음? 매니저 : 이 새끼가???????? 사진 설명을 해보자면 왼쪽 상단에서부터 투팍, 50원, 라킴, 나스, 칸예, 제이지, 릴웨인으로 모두 힙합계의 전설들임. 원래 힙합퍼들이 화려함과 허세에 환장하는데 에미넴은 여태 허세 부릴 돈은 커녕 분유값이 없어서 질질 짰었기에 이런 세계를 전혀 몰랐었어요. 3200만장이나 앨범을 팔아 해치워서 억만장자가 된 이 오빠가 롤렉스 사도 되냐고 허락을 맡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오빠는 10만원 짜리 쥐샥을 차고 다닙니다. 물론 롤렉스 사긴 했는데 기스 날까봐 신주단지 모시듯이 집에 고이 모셔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돈은 쓰는 게 아니고 세보고 구경한 뒤에 금고에 넣어두는 거라는 명언까지 남기셨죠. 이런 오빠에게도 구멍이 하나 있었으니 자기 딸들에게는 한없이 지갑을 열어준다는 거에요. 버릇이 나빠질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딸들 보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지갑이 열린다고.. 오빠 나 치킨 사먹게 2마넌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을 벌면 안 좋은 점이 하나 딱 있어요. 에미넴의 사돈에 팔촌들이 모두 달려들어 '돈 좀 줘' 하며 들러 붙는거에요. 1. 미넴아 나 니 외할미다. 돈 좀 줘. 하며 소송 걸어서 돈 뜯어냄. 2. 집 나간 아빠가 이제와서 아빠는 네가 무척 보고 싶었다는 헛소리를 해대며 구걸함. 3. 니 가사에 내 욕 왤케 많음? 너 고소! 해서 엄마한테까지 고소 먹고 돋 뜯김. 버릴 땐 언제고 이제와서 엄마, 아빠, 부인, 할머니, 사촌들까지 가족행세 해가며 미넴이의 돈을 뜯어낼 궁리만 해요. 이래서 에미넴이 자기 딸들에게 집착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원래 인기를 얻고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으면 마약에 대한 유혹을 받기 쉬운데 에미넴은 코카이나 헤로인은 하지 않았어요. 다만 수면제나 우울증 약물을 계속해서 복용하다보니 문제가 됐죠. 몸에 내성이 생기다 보니 더욱더 쎈 약을 찾고 복용 횟수를 늘리면서 2007년에는 과다 복용으로 셧다운 상태까지 가버렸어요. 에미넴은 내가 마약을 한게 아니였기에 약물 정도는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줄 알았다며 후회하고 모든 약물을 끊었어요. 다시는 딸을 못 보는 줄 알아서 두려웠다며ㅠㅠㅠㅠ 이 오빠 진정한 딸바보임. 약물을 끊은 에미넴은 코카콜라에 집착하기 시작해요. 보드카 병나발 불게 생겼는데 쥰내 안 어울리게 코카콜라 제로에 중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무실에 코카콜라 기계를 가져다 놓고 자주 뽑아 마신다고 해요. 누군가가 에미넴 왜 캔콜라를 안 마심? 하니까 "캔에는 아스파탐이란 게 있는데. 그게 암을 유발한다고요." 라고 겁나 진지한 표정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주변인들이 돈을 뜯어내는 줄 알았는데 에미넴에게도 소송으로 돈 받을 일이 하나 생겼으니 애플측에서 광고로 음악을 무단 도용 한거에요. 소송 걸기 직전에 스티브 잡스가 에미넴을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며 딜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에미넴은 마이웨이 내 길을 간다 하며 바로 소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얘기합니다.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고 돈 주고 사라고. 실제로 에미넴은 저작권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다고 해요. 내가 몇 년 동안 고생해서 돈 퍼부어서 만들었더니 니가 감히 공짜로 받아?????? 앙????? 맨날 퍽유 퍽유 해대고 손가락 욕하며 쎈캐의 모습을 보이지만 에미넴은 사실 마음이 굉장히 여린 남자에요. 인터넷 악플이 무서워서 인터넷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페이지 관리 해주는 사람도 따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까기 인형으로 유명한 에미넴은 웬만한 인간은 다 깠어요. 엄마부터 시작해서 제일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 자룰, 캐니버스, 벤지노, 이기 아질레아, 림프 비즈킷,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등등 나열하기도 입아픔. 그치만 이 많은 세상 사람들 중 에미넴의 입방아에 오르지 않는 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딸들이에요. 수상 소감으로 귀엽게 손 흔들며 사랑해 베이비 라고 외치는 남자. 치..치명적이야. 에미넴과 킴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받아서 예쁘게 자란 헤일리에요. 똑똑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안습인 건 에미넴이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싶어도 자기는 9학년 까지 밖에 안 다녀서 딸들이 더 똑똑하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가 없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 입양한 딸까지 총 셋인데 너무 헤일리만 챙기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에미넴은 차별하는 그런 쫌생이 같은 남자 아니에요. 막내 딸인 휘트니의 합창 공연에도 몰래 가는 멋진 아빠랍니다. 5년 간 음악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에미넴도 이제 한 물 갔어' 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리한나와 함께 부른 <Love the way you lie 구라치는 것까지 사랑함> 로 컴백하여 순식간에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랩 갓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었죠. 대망의 2012년! 에미넴의 한국 팬들에게 기적이 일어나요. 북한이 수도라고 생각했던 에미넴이 생애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습니다. 서울 오기 전 일본에서 공연을 하고 왔었는데, 일본 사람들 특성상 공연 중에 별 반응을 안 해요. 다들 마네킹도 아닌데 손도 안 흔들고 가만히 노래만 듣고 있음. 그런 분위기 속에서 혼자 소리 지르고 반응 유도하다가 결국엔 열 받아서 '제발 너희 자신을 위해서라도 소리 좀 질러라' 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똥망 일본 공연을 끝내고 아시아는 다 이런가? 생각하며 한국을 밟은 터라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가 없었어요. 근데 우리 민족이 어떠한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노노.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음주가무에 능한 흥 넘치는 민족 아닙니까!!!!!!!! 아니나 다를까 에미넴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은 미쳐있었음. 공연 준비 중에 <Party rock anthem 존나 이건 파티음악> 이 나오자마자 사람들 전부 떼창 시작하고 좁아 터진 공간에서 셔플 댄스 추고 난리남. 우리나라 사람들 단체로 마약하고 온 줄 알았쉬먀. 한국인들의 미친 열기를 맛본 에미넴은 생전 하지도 않던 머리 위 하트를 그려요. 쥰내 보고 있는 나도 안 믿김. 사진이 없었더라면 하트 사건은 거짓말로 묻혀버렸을거에요. 이런거 평생 안 하던 양반이 이러니까 사람들은 에미넴이 그랬을 리 없다며 "네 두개골을 이렇게 갈라버리는 거야." 라고 해석하기로 하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죠. 더 웃긴건 에미넴 : 한국 존나 좋아!!!!!! 내가 다시 오는 거 싫은 사람???? 관객 : 예스!!!!!!!!!!!!! 에미넴 : 씨* (하면서 웃음) 그 가수의 그 팬 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넴씨 영어 못 하는 나라 와서 그런 어려운 질문 하는거 아니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에미넴의 두 번째 내한을 기원합니다. 에미넴 좀 불러주세요 빙글!!!!!!!!!!!!!!!!!!! 1편 : http://www.vingle.net/posts/818965
[BNN 연예IS] ‘트롯신이 떴다2’ 김연자 팀 필승 전략 통했다…전원 2R 진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승부사 김연자의 필승 전략이 역대급 무대를 만들며 전원 2라운드 진출했다. 지난 9월 16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예고부터 역대급이라 알려진 김연자 팀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김연자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무장한 무명가수들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랜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 25살 1996년생 동갑내기 막내들의 라이벌 구도가 눈길을 끌었다. 한여름과 배아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각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여름의 음색에 김연자, 장윤정은 “목소리 비슷한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요?”라며 “부러운 목소리”라고 평하는가 하면 배아현의 기교에는 진성이 “정말 색다른 인재”라고 칭찬했다. 나이도, 걸어가는 길도 비슷한 두 한여름, 배아현 참가자는 모두 80% 후반대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막내들의 라이벌 구도가 경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며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둘뿐만이 아니었다. 국악 경연을 휩쓸고 다닌 실력자 최예진, 작곡가 김정호의 아들로 아버지에겐 인정받지 못했지만 랜선 관객들에게 93%로 최고점을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김태욱, 장윤정에게 “깔끔한 목소리, 섹시하다”며 잘한다는 칭찬을 들은 정일송까지. 김연자 팀 참가자 5인은 모두 랜선 심사위원 80% 이상의 선택을 받으며 커트라인 70%를 훌쩍 넘기는 쾌거를 보였다. 그러나 팀 중 한 명은 탈락하는 룰에 의해 김연자는 84%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정일송을 탈락자로 선택했다.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정일송을 두고 모두 안타까워할 때, 김연자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와일드카드를 꺼내들었다. 6라운드의 경연 중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카드를 정일송을 위해 쓴 것. 김연자의 이 같은 결단에 정일송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고, 다시 한 번 더 잘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남진 팀의 첫 번째 참가자 무대도 볼 수 있었다. 훈훈한 외모에 귀여운 눈웃음까지 갖춰 시선을 강탈하는 최우진은 이미 타 경연 프로그램에서 5승을 차지한 실력파였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그는 호텔 서빙 등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트롯신이 떴다2’ 문을 두드린 그에게 남진은 자신의 무명 시절까지 꺼내들며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보냈다. 이후 최우진은 남진의 조언을 되새기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우진의 무대에 트롯신들도 랜선 심사위원들도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 특히 설운도는 무대 이후 “보물이 나왔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노래를 포기하려 했던 장윤정 팀 이지민의 도전도 박수를 받았다. 장윤정은 힘든 일을 겪으며 공황장애까지 앓았던 그에게 “힘내려는 이유를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에게서 찾아라”고 꼭 필요한 말을 해줬다. 장윤정은 관객들에게 이지민을 향한 박수와 함성을 유도하며 그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줬다. 이지민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온전히 자신을 위한 무대 끝에 찾아온 관객들의 위로와 응원으로 치유를 받았다. 다음주 23일 예고편에서는 참가자 임지안이 등장하자마자 김연자를 본 임지안은 주저앉고, 김연자도 동시에 펑펑 우는 장면이 포착돼 두 사람에게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숨어있던 진주 같은 무명가수를 찾아내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뭉클한 사연과 함께 사제 간의 진심어린 감정 교류를 볼 수 있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몰이를 동시에 하고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월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11.7%(3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트롯신이떴다 #트롯신2 #이지민 #한여름 #배아현 #최우진 #김태욱 #최예진 #정일송 #트롯신이떴다랜선 #트롯신이떴다이지민 #트롯신장윤정 #트롯신주현미 #트롯신김연자 #트롯신이떴다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