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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가 "일본 정부를 자극한 게 아니냐"는 발언을 비판하고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군 피해자 관련 사항은 여야 문제가 아니라 정의, 진실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실과 정의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있었겠냐고... 바랄 걸 바라야지~

2.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당 입당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국정농단 당사자가 사죄와 반성 한마디 없이 개선장군처럼 정치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한국 보수의 비극이고 씁쓸한 현주소"라고 꼬집었습니다.
국정농단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정치권만큼 좋은 곳이 없거든... 교활한 것~

3. 정개특위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이달 중 선거제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지난해 말 여야 5당의 합의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야는 의원정수 확대를 두고 '도돌이표'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이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하는 이유를 정말 몰라 그래? 창피한 줄 알아야지~

4. 해외연수를 가서 폭력 추태를 부린 박종철 예천군 의원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전과 2범이었지만 별문제 없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예천군에서는 공천을 주도한 자유당 최교일 의원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과자 의원이 어디 한둘인가? 솔까말 자유당만 욕할 게 아닌 거 같은데~

5.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펴낸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백서는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명기했습니다.
적에 대한 개념을 더 넓혔을 뿐인데, 얼마나 개 때까지 달려들지 눈에 선하다~

6. 보수야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이 공식 삭제된 것과 관련해 안보 불안을 우려했습니다. 자유당은 "안보해체의 마침표가 우려된다"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내 뭐랍디까... 여전히 냉전 시대에 살고픈 자들이 있다고 안 합디까~

7. 재향군인회는 국가보훈처가 부채 규모를 지적하며 철저한 감독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향군은 “보훈처가 일방적이고 현실성 없는 내용을 발표해 향군의 정체성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채가 5천 5백억이 넘는 상황에서도 큰소리치는 용기는 군기야 뭐야?

8. 서울대 교수들의 잇따른 표절 의혹으로 서울대가 연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 내부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표절에 둔감한 학계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수라는 직책에 대한 자긍심 뭐 이런 거 좀 없나? 하긴 있음 그랬겠어~

9. 택시 업계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난항을 겪어온 카카오의 '카카오 카풀' 시범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카풀 서비스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택시 업계가 화답할 차례이지요. 이번엔 버티면 지는 겁니다...

10.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 친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두 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세부 내용이 조율되는 가운데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펜팔 친구는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고, 어여 만나서 회포 좀 풀자 응?

11. 일본이 '레이더 갈등'과 관련한 장성급 협의에서 광개토대왕함의 전체 레이더 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러한 요구는 대단히 무례한 요구로 해결의 의지가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일본 초계기의 블랙박스를 내 놓으라고 하지 뭐... 어디 바바~

12. 한국토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동종의 국내 출시 차량을 “미 기관 선정 최고안전차량”이라고 부당 광고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광고 중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1,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보증기간부터 제품 성능까지... 이거 토요타만 그러는 게 아니지 않나?

13. 앞으로 1+1 제품, 증정품 등 불필요한 이중 포장이 사라지고 내용물보다 포장 박스가 네다섯 배는 컸던 과대 포장도 퇴출됩니다. 환경부는 택배에 들어가는 비닐 완충재인 ‘뽁뽁이’ 대신 종이 완충재를 쓰도록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쓰레기양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고... 좋습니다~

14. 새로운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팔리기 시작하면서 진기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안 보이게 치우라고 화를 내거나, 덜 혐오스러운 부착 제품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며 시비를 거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담배 케이스만 불티나게 팔린다던데... 이것도 규제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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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바깥출입 자제, 배달 음식 주문 급등. 흠...

오늘을 잡아라. 오늘에 감사하라.
사랑하고 일하고 뛰어놀고 하늘의 별을 올려다볼 기회가 주어졌음을.
- 헨리 반다이크 -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다시 제 모습을 찾아 고맙습니다.
오늘 마스크를 벗고 하늘 한번 쳐다보는 여유를 느껴봐야겠습니다.
숨 한번 크게 들이키는 속 시원한 하루가 되기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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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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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풍 사진을 보니 '맹독을 가진 뱀'이 바로 옆에
지난 월요일, 호주 빅토리아 미타미타강에 엄마와 두 아이들이 놀러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공원 주변을 뛰어다녔고, 엄마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그날 찍은 아이들의 사진을 살펴보다 짧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이들의 발아래에는 뱀이 있었습니다. 바로 맹독성 뱀인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eastern brown snake)'입니다. 이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 사진을 본 뱀 전문가 베리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뱀이 무조건 공격할 거라는 잘못된 선입견에 관해 설명할 좋은 예시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뱀의 공격 범위에 들어가더라도 뱀 대부분은 그냥 도망가거나 가만히 있습니다. 스스로 위협을 느낄 때 공격하기 때문에 일부러 자극하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베리 씨 40년 동안 뱀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바로잡고, 공생하기 위한 행동과 방법 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뱀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뱀을 두려워하다 보면 오히려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뱀을 자극할 확률이 커집니다. 뱀을 존중하고 자극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뱀 사고를 줄이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뱀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해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