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yu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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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지긴 싫고 남 주긴 아깝나 ? (2편)

동남이랑 저는 연락이 뜸해졌어요.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 졸업을 하게되었어요 졸업을 하고 난 후도 그렇게 상황이 좋지 않았어요 제가 일이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일했어요) 끝날 시간이면 그 친구는 학원이 7시 30분에 시작. 이런식으로 서로 연락할 시간이 없었던거죠.. 또 동남이가 11시에 학원이 끝나면 저는 그때쯤 일에 지쳐서 잠들었었어요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다가 어느 날에 제가 일이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동남이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동남이가 뭐하고지내 ? 일은 안힘들어 ?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에게 “말할거 있는데 들어줄거야 .. ?” 이렇게말했어요 그래서 제가 “말해봐말해봐 무슨 일 생겼어 ?” 이렇게 말하니까 동남이가 뜸들이면서 말하기를 “나 같은 학원에 친한 동생이있는데 그 동생이 나한테 고백했어..”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계속 말해보라고 했더니 “그 동생이 고백했는데.. 내가 생각할 시간 달라고했어 어떻게 할까 여대딩아” 이러면서 저에게 의견을 계속 물어보는거예요 약간 기분이 묘하면서도 조금 그랬어요 솔직히 저는 썸이라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연락이 뜸해지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여자한테 고백받았는데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제가 “ 나는 잘 모르겠어 너가 결정해야지 . 나는 너 의견 존중해 그니까 너가 결정해 “ 이렇게말했어요 그렇게 한 5~10분 정도 통화하다가 동남이가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 다음날에 동남이가 문자를 남겨놨더라고요

“ 나 어제부터 계속 생각해보고 결정했는데 걔랑 사귀기로했어 ”

이거 보고 정말 얘랑 썸탄게 맞나 ?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근데 그렇게 사귄다고 해놓고 3일정도 계속 저랑 연락하는거예요 저는 솔직히 여자친구있는 동남이랑 연락하는건 동남이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퇴근시간에 전화 가능하냐고 동남이에게 물어보고 동남이도 전화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을 걸었어요 “ 동남아 솔직히 나 너랑 연락하는거 너무 불편해. 너 여자친구도 있는데 여자친구 있는 애랑 연락하는거 너가 지금 나 쓰레기 만드는거야 (연락끊으려고 일부러 쎄게 말한거예요) 너 지금 나랑 연락하는거 여자친구가 알면 나같았어도 싫었을거야 그래서 나는 동남이 너랑 연락 그만하고싶어 “ 이렇게 말했더니 동남이가 아무말도 안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보세요? 이랬더니 생각좀 하고있었다고 그랬어요 그러더니 동남이가 하는 말이 “ 여자친구 걔 그렇게 생각할 애 아니야 “ 이러는거예요 여기서 여자친구 편 드는게 울컥했어요 동남이가 저에게 “ 연락 끊고싶어,, ? 그럼 그렇게하자 . 근데 대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렇게 말하길래 제가 뭔데? 라고 물으니까 “ 너가 그동안 나 고민도 들어주고 잘해줬으니까 나도 너 고민 딱 3가지만 들어주게해줘. 앞으로 고민 3가지 너가 나한테 말할때까지 나는 연락 계속할거야 “ 이러는거예요.. 솔직히 연락 끊어야하는데 너무 슬프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뭔가 저도 맘약해져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그 다음 정적. 1분정도 둘 다 말을 안하고 있었던거같아요 동남이가 저에게 “사실 나 지금 여자친구 여자로 안느껴지고 동생으로 느껴져.. 어떻게해야해 여대딩아 ,,?”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고 너가 선택하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동남이는 뜸들이면서 알겠다고 그러고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날 또 제가 일끝나고 집가는 도중에 동남이한테 전화가 왔어요 여대딩 - “ 여보세요? 동남이 - “ 엉 일 끝났어 ? 안힘들었구 ? “ (동남이 평소말투예요) 여대딩 - “ 뭐 항상 똑같지 .. 근데 왜 ? 동남이가 잠깐 뜸들이더니 동남이 - “ 나 헤어졌다 여대딩아 제가 여기서 약간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여대딩 - “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 이렇게 말했어요 뭔가 속이 시원하면서도 찝찝함.. 아시나요..? 동남이는 도저히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느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나 학원가는 중인데 걔 얼굴 어떻게 보냐고 그러고 학원 도착 했다면서 전화를 끊었어요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까 너무 연락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어이제부터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연락을 꾸준히 했어요 근데 한가지 달라진 것이 하나있는데 뭐나면 원래 이번 일이 있기 전에는 몆시간이 지나도 문자를 안본다 그러면 바로
전화해서 무슨일 있냐 왜 연락한거 안보냐 이런식으로 걱정하면서 그랬는데 이번 일을 겪고 나서는 정말 그런거 하나도 없고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 그런거였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동남이가 주변에 여자인친구들이 많아요 (저랑 동남이는다른 학교였어요) 얘가 고단수 라는 것이 느껴진게 동남이가 저한테 질투유발을 엄청 했어요 예를들어서 동남이가 “나 술마셔” 이러면 제가 “아 진짜 ?” 이렇게 무심하게 말해요 그럼 또 “누구랑 먹는지 안궁굼해? 아니! 누구랑 먹는지 빨리 궁금해해!” 이러면 제가 누구랑 먹냐고 물어보면 “나 친구들ㅎㅎ여자도있어 여대딩아” 이렇게 질투유발을 많이했어요 (사실 더 심한거 많아요) 근데 동남이가 눈치가 진짜 엄청 빨라요 제가 동남이한테 표현을 대놓고 많이 했었어요 가끔씩 제가 친구들한테 동남이에 대해서 고민상담을 하면 친구들 반응이 다 한결같이 “걔 백퍼 눈치 채고도 남아” 이래요 계속 동남이가 저를 떠보는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건지 궁금해요 .. ] 점점 더 친구는 아닌데 정말 애매한 사이가 되었을 때에

동남이가 군대를 간대요

..


여대딩 - 댓글보고 반응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제가 필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봐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해요 저는 이만 오늘도 여기까지 쓰고 잘게요 (아직 반왔습니다,,스토리 많아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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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여사친을 많이 두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네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했는데 그사람들 중 한명이 여대딩이시고.. 동남이가 난 좀 그런다..
뭔가 누구 하나가 용기만 좀 내면 잘 될 법한 스토리네요...담편 기대즁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ㅜㅜ
풋사랑 다른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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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21살 평범한 여대딩입니다 제가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판단해주시면 좋겠어서 이 글을 남깁니다 고3 때부터 벌어진 일입니다 제가 특성화고 출신이라 고3 , 2학기 쯤이면 친구들이 취업을 나갔었어요. 대부분 학교에 남아있기 싫어서 취업을 많이 했어요 신기하게도 남학생들은 취업을 잘 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남학생들은 2~3명 빼고 다 교실에 남아있고 여학생들은 4~5명만 취업을 안나가고 교실에 남아있었어요 (그 중 저도 포함 여자친구들이 별로 안남아있어서 그런지 시험기간때도 다같이 페메영상통화로 새벽까지 같이 공부하고 , 제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밤마다 산책겸 운동으로 공원도는데 공원 돌때도 꼭 영상통화 할 정도로 친했었어요 영상통화 같이하는 친구 중 한명이 있는데 그 친구는 운동학원을 다녔었어요 (태권도, 합기도 같은 운동학원) 이 친구를 영통이라고 부를게요 영통이 제가 밤에 운동하는데 영상통화가 걸려와서 받았더니 (이때 다른 친구들 알바중이라 못받고 저만 받았었어요) 영통의 같이 운동하는 남자인친구를 보여주는거예요 여기서 잠깐 ! 제가 무슨 자신감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3때는 남자애들끼리도 친해서 막 서로 윙크하고 하트날리고 이렇게 놀았었어요 .. ㅎ ㅎ 그래서 영통의 친구한테 평소에 하던대로 대했죠 (영통이 친구가운동남이니까 동남이라고 부를게요) 그렇게 며칠 동안 영상통화를 했어요 어느 날 영통이가 학교에서 “동남이 어때?” 라고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동남이 ~ ? 괜찮지 ~~”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영통이가 동남이 ,, 괜찮지 ,, 근데 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걔는 안돼”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뭔가 무시하는 것같아서 제가 “영통아 나 동남이한테 페메걸어볼까 ?” 이랬는데 “야 여대딩ㅋㅋ 나랑도 페메 안하는데 너랑은 하겠어 ?”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영통이 너가 한번 페메걸어서 나 동남이 너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봐줘” 이렇게 말했더니 영통이는 알겠다고 기다려보라고해서 같이 페메를 보냈어요 <페메내용> 영통이 : 야 동남 ! 왜 연락안해 ㅡㅡ 동남이 : ㅋㅋㅋㅋ왜 영통이 : 그냥 연락했지 ㅋㅋ 근데 여대딩이 너랑 페북친구하고 싶다는데 ? 이렇게 영통이가 말했는데 동남이가 다른말로 화제를 돌렸어요 얘 나랑 연락하기 싫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놓고 말을 돌렸었어요 그래서 “그냥 나랑 연락하기 싫은가보다 ~~ “ 하고 아무생각없이 일주일정도를 보냈어요 그 일주일정도 되는 날에 학교 행사인 애플데이가 있었어요 그동안 미안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보내는건데 제가 원래 다른 친구에게 쓰려 했지만 그때 영통이가 저에게 그거 동남이한테 쓰는건 어떠냐고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케이 ! 하고 영통이랑 거의 연애편지 저리가라 싶을 정도로 쓰고 영통이한테 학원가면 동남이한테 꼭 전해주라고 했어요 근데 !!!! 그 날 저녁에 동남이한테 페메로 연락이 온거예요 처음에 제가 쓴 애플데이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고 “편지 잘 받았어 !” , “감동받았잖아” , “나 이거 평생 간직해야 겠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엄청 긍정적인 말을 하는거예요 그렇게 연락을 계속 주고 받았어요 다음날 영통이가 저에게 “여대딩아 동남이한테 편지줬는데 부담스럽다고 자기는 이런거 싫어한다고 그러던데 ,,?”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근데 제가 받은 동남이 연락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이잖아요 (이건 아직도 모르겠는게 영통이가 질투나서 그런말을 했는지 아니면 실제로 동남이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이미지관리 한건지 의문이예요 ) 그래서 저는 복잡한거 싫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그렇게 동남이와 저는 연락을 계속 하게되었어요 제가 이때 자존감이 땅을 치고있을 때였어요 근데 동남이가 자존감도 엄청 높여주고 말을 너무 이쁘게 하는거예요 (여기서 말 이쁘게하는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 근데 일부로 이 말을 해야겠다 해서 그 말을 하는게 아니라 원래 평소 습관처럼 나오는 거였어요 아무튼 그래서 저희 관계는 썸이였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항상 일어날 때 잠들기 전 , 시작과 끝은 항상 동남이 였어요 그리고 제가 나는 나중에 이런 집에서 이렇게 살거야 이렇게 말하면 동남이고 똑같이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싶었는데 ! 이러고 또 제가 나는 이렇게 결혼하고싶어 이러면 동남이가 어 ! 나도 ! 우리 진짜 잘통한다 이런식으로 제가 무슨 말만하면 의도적이다 싶을 정도로 이렇게 말했었어요 그렇게 몇주 정도 지나고 제가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가려는 대학 전공 쪽으로 취업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아는 지인분이 소개해주셔서 전공 쪽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 이 때는 대학 수시 붙었을 때예요 ) 제가 8시 5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근무를 했었어요 점심시간을 빼고는 너무 바빠서 연락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다가 그렇게 저희는 연락이 뜸해졌어요 여대딩 - 내일 일찍 준비해야해서 다음편은 시간날 때 쓸게요 모두들 굳밤 ^-^
미친 회사 개박살 낸 후기 (+인증샷)
예전에 얼핏 본 기억이 나는 썰이라 함 가져와봅니다 그래도 벌써 4년 전 썰이네요... 세월이 죤나게 야속합니다. 일부러 구라쳐가며 주작한 썰도 아니고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서 그런지 단순 사이다 + 상세한 대처법이 나와있습니다. 생각보다 꿀팁 많이 줌ㅇㅇ -------------------------------------------------------------------------------------- 작년, 내 나이 23살에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회사에 생산직 과장으로 가게됐슴. 첫 출근부터 회사분위기가 개판이었음. 이사라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내 또래 여자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과 신체접촉 그리고 이 모든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사장 하루 1시간씩의 추가근무는 당연하고 회사가 확장이전을 하며 새벽5시출근, 새벽 1시퇴근을 일주일동안 했음. 그리고 매일 야근 철야를 계속했음. 한달동안 하루 쉼. 그래도 돈은 많이 주겠지 싶었는데 왠걸, 추가수당이 통상임금이 아닌 최저시급 1.5배를 해서 줬음. 여기서 1차 빡 식사는 무상제공이라 했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밥값을 떼감. 밥같지도 않은 밥 한끼에 5천원씩. 2차 빡 세탁은 집에서 해와도 되는데 무조건 회사에서 세탁하라고 세탁비도 떼감. 3차 빡 4대보험 들어준다고 했는데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음. 근데 돈은 떼어갔음. 4차 빡 어린 친구들한테 월급여 150이라고 말해놨으면서 위에 명목으로 손에 떨어지는 돈이 100만원 남짓임. 회사에서 법인카드 줄테니 회식하라고 말만하지 안줘서 내 사비를 털어 애들 밥먹이는데 애들이 힘들다고 움. 5차 빡 우리부서 동생직원이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사장한테 말했는데 사장이 "너 내가 누군지 아냐, 이 업계에서 영원히 발 못붙이고 싶냐" 협박 결국 터짐. 일하다가 동생 우는거보고 빡쳐서 도마에 식칼 씨게 꽂아버리고 이제부터 내가 저 ㅅ1발놈들을 전부 조져버리겠다고 함. 이 모습을 아까 그 이사가 봤음. 맨날 나한테 "이 시발놈아, 어린새끼가 과장이라고 나 무시하냐" "이 개새끼야, 니가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회사가 개판인거야" 등등 나한테 막말하고 욕하던 놈이 다음날부터 급 친절해짐. 욕도 안하고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래. ..난 너같은 형 없어. 여튼 회사 대표과 아내인 실장, 인사부장, 차장 전부 한통속임. 순둥순둥하게 생긴 그들의 생각엔 못배운 생산직 빵쟁이라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했던게 그들의 경기도 오산이었음. 아래서부터 복수전의 시작임. 1. 근로계약서 사본 안줌. 줘야함. 법으로 정해져있음. 나랑 그 동생이 하루차이로 신고함. 벌금먹고 신고한지 5일만에 전직원 근로계약서 배부됨. 2. 내 나이 또래 직원들 전부 모아서 근로계약서 봄. 근로계약서가 조금씩 다름. 위법적인 사항도 있음. 형광펜으로 밑줄쳐서 인사과장한테 가서 따짐. 근로계약서 제대로 다시 작성함. 3. 일주일에 한번씩 팀장회의 할때마다 직원들 추가근무시켜라, 시간안에 못끝내서 추가근무 하는거는 추가수당 없다. 근데 도저히 시간안에 끝날 양이 아님. 회의 끝나고 그나마 나랑 나이 비슷한 또래 팀장님(누나)에게 거기 있는사람 다 들리게 "누나, 우리 노조만들래요?" 함. 이 업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노조임. 그 이후로 근무시간 10분까지 정확하게 체크하게됨. 4. 근로계약서에 중식제공이라고 써있음. 그래서 인사부장,급여관리 차장한테 여기 중식제공 써있는데 돈은 왜걷냐? 하니 제공을 한댔지, 돈을 안걷는다는 말은 없었잖아요?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저는 밥 안먹겠습니다. 하고 도시락 싸옴. 애들도 도시락 싸옴. 식당에 재료는 사놨는데 밥먹는사람이 반으로 줄음. 회사에서 밥값명목으로 생기는 돈이 좀 있었는데 타격 입음. 5. 급여가 늦음. 사람들 모아놓고 이해해달라 함. 이 말을 대표가 아닌, 사무실 과장이 함. 손들고 "대표님 어디가셨습니까, 그렇게 죄송하면 대표님보고 나와서 사과하라하십쇼" 과장님 "말이 대표님은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나 "그럼 대표님은 우리가 존나 한가해보이나보네요?" 일어나서 그냥 나감. 6. 왠일로 회사에서 회식을 시켜줌. 싸구려 고기뷔페에 갔는데 술은 제공하지 않으니 직접 사먹으라함. 뭐 여기까진 문제가 안됐음. 회사에 포장부가 있는데 대부분 엄마뻘 이모님들임. 회사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고 5명이나 됨. 포장부는 생산부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회식자리에 제외시킴. 그 날, 집가려고 하시길래 ??식사하러 안가세요? 하니까 들은적이 없다고. 다 모시고 감. "우리 누님들이 오늘 회식이란걸 모르셨다는데 사무실 직원분들 일 안하시나봐요??" 존나 어버버 부장님이 잘했다며 궁디팡팡해줌. 그리고 포장부 이모님들은 다음날 4명이 관둠. 포장 올스탑. 사장 아내와 그 가족들이 열심히 포장함. 7. 난 결국 사표를 씀. 원래 지병이 있던 허리가 악화되어 사표를 썼는데 사표수리 안해줌. 내가 띠껍게굴어도 윗사람 비위는 못맞춰도 우리 팀원들이나 동생들에게 한없이 잘해줌. 맨날 욕하던 이사도 이제 욕 안하고 회사분위기 자체는 좋음. 그리고 내가 빠지면 부서 일이 올스탑이라 사표수리 안해줌. 나 "싸인해주세양, 안해주면 잠수탈거에양." 인사부장(이새끼가 제일 개새끼임) "회사 사정도 이해해줘야 하는거아니냐" 나 "당신들은 애들 아프다고 할 때, 애들 사정 이해해줬냐 우리가 야근하고 철야하고 탈의실에서 쭈그려서 쪽잠잘때도 사무실 직원들은 칼퇴하고 회식하러 가지 않았냐" 인사부장 "젊은 사람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예의없는거 아니냐,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나 "예의는 인간같은 인간에게나 차리는거다, 말 잘했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웠다. 당하고만 살지 말고 나쁜새끼들은 응징하라고" 여기까지가 서론 진짜 전쟁의 시작 1.사무실에 대리님이 있음. 나랑 친함. 역시 대한민국은 학연, 지연, 흡연임. ㅇㅇ 담배친구 인사부장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이대리님 마지막 출근 날, 마침 결제받으러 사무실 갔는데 인사부장이 다른곳가서는 똑바로 하라며,사회는 만만치 않다고 함. 대리님이 여기만큼 더럽고 만만치않은곳은 없을꺼라고, 다른사람들이랑 다 친하다고 그쵸 이과장님?? 하며 날 보는데 어이구 그럼요 김대리님 좋으신분이죠. 마지막날인데 한대 태우러 가시죠 껄껄 올라가서 얘기를 듣는데 현재 건물 지하주차장을 창고로 씀. 대리님이 이거 소방법위반이라고, 나가자마자 신고할거라고 함. 신고함. 근데 처음은 경고임. 우리 추가근무시켜서 물건 다 뺌. 그리고 사진찍고 다시 원상복귀 시킴. 나 사표써놓고 퇴사까지 20일 남았을 때 신고함. 벌금 2천 가까이 물었다고 함. 소방법위반은 무서운거임 ㅇㅇ 2. 회사가 많이 힘들긴 한가 봄. 그 벌금내고 돈이 없는지 급여가 늦음. 그리고 급여를 받았는데 50만원 들어옴. 이게 무슨상황이지 싶었는데 올해부터 4대보험이 필수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그 동안 밀린 4대보험을 납부했다, 이해바란다. 뭐 사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임. 나는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가정이 있음. 이렇게 말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하는건 용납 못함. 근데 뭔가 이상함. 나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다함. 다른사람들도 확인해보라 하니까 안되어있다함. 상황 파악이 됨. 4대보험료를 납부했다 하고 직원들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지들 벌금을 매꾼거임. 이건 횡령임. 여태까지는 내가 그냥 ㅈ같아서 띠껍게 군건데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 국민신문고에 그 동안의 비리와 문제점들 다 신고하고 노동청에 감. 수사관이랑 얘기를 하고 고소장을 접수하고 옴. 상황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수사관한테 전화옴. 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자고. ...? 왠 이별통보인가 싶었음. 우리 언제 연애시작했었나. 내가 접수한 건이 너무 복잡하고 뭐 이러이러하다. 당신 못받은 급여 받고 끝내면 안되겠냐. 함. 그게 무슨소리냐고, 내가 돈받을라고 이짓하는건줄 아냐 하니까 그냥 좋게좋게 가시라고, 큰 회사 적으로 둬서 뭐가좋냐고 젊은사람 어쩌고 하는데 ...아 전에 부장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음. 회사 사장이 로비를 그렇게 잘한다고. 돈받았나 싶었음. 녹음함. 민원넣음. 담당수사관 바뀜. 새로운 여자 담당수사관님이 당신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여태 쌓인 민원이 10개나 된다. 묶어서 처리해주겠다. 문제가 많은 회사다. 근데 내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회사에 내 이름으로 고소장이 간다고 함. ㅇㅋ 내가 총대를 매겠다 함. 퇴사 1주일쯤 남았을 때 실장(사장아내)이 "과장님, 과장님 이름으로 대표님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는데 뭔가요?" "아 왔어요? 금방오네?" "무슨 내용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 종이안에 다 써있으니까 읽어보시면 될텐데" "불만사항이 있으면 말로하시지, 이렇게까지 하셔야해요?" "말로했는데 안되니까 이런 방법을 쓴거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왜 다른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OO씨만 그래?" "다른사람들은 무서워서 못한거고" "아니 앞날 걱정안돼? 이해를 못하겠네" "이해바란거 아닌데, 그리고 무슨 앞날, 당신네들이 내 앞길 방해라도 할라고?" "이 업계가 얼마나 좁은데, 젊어서 생각이 짧은거야 뭐야" "늙었다고 딱히 생각이 긴건 아닌거같은데" 실장 얼굴 시뻘개져서 퇴장 옆에서 보던 동생들은 함박웃음. 짠돌이 부장님이 그날 술사줌. 존맛. 3.출근 마지막 날 원래 팀장급들 마지막날에는 식당에 모여서 간단한 인사를 함. 근데 대표가 그 자리를 없앰. 그래서 내가 직접 일일히 찾아가서 인사 함. 회사 층 구석구석에 있는 씨씨티비마다 양팔벌려 흔듬. 난 씨바 나만의 길을 간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과장, 대리님과 악수하고 포옹하고 인사부장이랑 차장은 쌩깜. 후기 그 후 회사는, 오래 있던 직원들도 전부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을 쓰다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고 5개 지점중 2개 축소 매장에 빚쟁이들 몰려와 깽판 두차례 나와 그만둔 직원들이 신고해서 맞은 벌금이 5천만원대 지금 굉장히 위태위태하고 부장님은 올해를 못넘길것같다고 하심 그리고 인사부장과 차장이 같은 날 그만두고 회사는 장부와 명세서등을 그들이 폐기하고 갔다고 함. 근데 인사부장을 내가 노동청에서 만났었는데 그 얘기를 해줌. 인사부장 뒷통수 잼. 인사부장이 대표 고소. 대표도 인사부장 고소. 개싸움 현재진행형 -다른 후기 나 그만두고 한달있다가 그만둔 여직원한테 전화가 옴 이 친구는 회사에서 나 옥상 흡연실에 있을때 옥상에 올라와서 좌우를 살피다가 안에 들어와서 내 앞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던 친구임. 놀라서 왜그래, 무슨일 있니??? 하니까 ...하..오빠,,담배하나만 주세요... 어..?응...어...그래...많이펴...? 어...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이사와 같은층에서 일하기때문에 이사의 폭언과 성희롱의 대상이었다고 함. 생산부서 내 핸드폰반입은 금지이기때문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녀라 당부. 녹음. 고소하는데 무서워서 혼자 못감. 같이감. 녹음본 들어보니 "우리 OO이는 남자 별로 안만나봤지? 오빠랑 사귈래? 오빠는 젊은여자가 좋더라" "우리 OO이랑 OO이 귀엽지않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술먹여서 ~~~" "OO이 작업복 입어도 가슴큰거 보인다, 야들야들할거같다" 등등 1%임. 이거보다 훨씬 심함. 역겨운쉐애끼 이사와 대면하기 무섭다고 함. 같이감. 이사가 경찰서인것도 잊고 "너이개새끼18년들아, 내가 너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죽여버릴거야!!!" 나 "잘해줬다는건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고 내가 지금 경찰서라서 참는거지, 넌 앞으로 내눈에 뛰면 죽어, 회떠다 개줄새끼야" 둘다 경찰아저씨한테 혼남. 녹음본 같이 들음 동생이 계속 울고 손을 떰. 개빡침. 이사 "내 딸같아서 그랬다" 나 "니 아들만 둘이잖아, 넌 니딸 주물럭거리고싶냐? 개쓰레기네?" 이사 "너 내가 형처럼 잘해줬는데" 나 "너같은 형 있었음 차로 치어 죽여버렸어 호로색기야" 이사 "미안하다, 다시는 이러지 않을테니 용서해달라" 나 "어떡할래" 동생 "합의안해" 나 "그래" 빨간줄 이상으로 나름 큰 벤처기업회사와 1:1 맞다이떠서 박살 낸 후기입니다. ----------------------------------------------------------------------------------------- 속이 다 시원하다 밑에는 인증샷 모두 제대로 숙지하여 개같은 일 발생 시에 잘 대처하도록 합시다.
강아지가 매일 월요일마다 같은 시간이 되면 문앞에 앉아 있었던 '진짜 이유'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4095 사진 : reddit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일 월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문앞에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도대체 강아지는 왜 그것도 매일 월요일마다 문앞에 앉아 있는 걸까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월요일만 되면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 앉아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문앞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강아지는 기다리기 지쳤는지 두 뒷다리를 쭈욱 뻗은 채로 앉았지만 시선은 온통 문 밖이었는데요. 사진 : reddit 잠시 후 쓰레기 차량 한대가 다가옵니다. 차량 뒤에 종이(Paper)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폐지 차량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량이 문앞에 서자 강아지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했는데요. 아니 글쎄, 직원이 다가오자 강아지는 반갑다는 듯이 인사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는 매일 월요일이면 찾아오는 직원에게 인사하기 위해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강아지가 반갑게 맞이한 직원이 바로 주인 아저씨라면서 주인 아저씨가 일하면서 매일 같은 시간 지나가면 만져주고 간다고 하더라는 설명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사진 : reddit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더보기
엄마 잃고 슬픔에 빠진 아기 원숭이 자기 등에 업고서 경찰서까지 데려다준 떠돌이견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4094 사진 : Newslions/ Daily Mail 엄마 원숭이를 잃고 울고 있는 아기 원숭이를 본 떠돌이 강아지는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었더 떠돌이 강아지는 자신의 등에 아기 원숭이를 업고 제발 엄마 원숭이 좀 찾아달라며 경찰서까지 찾아갔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떠돌이 강아지는 아기 원숭이를 등에 업고 경찰서에 찾아갈 생각을 했던 것일까요? 사진 : Newslions/ Daily Mail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렐리 경찰서에서 실제 일어난 떠돌이 강아지와 아기 원숭이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는 등에 자신보다 훨씬 작은 아기 원숭이 한마리를 업고서는 경찰서 앞에 걸어들어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죠. 알고보니 아기 원숭이가 엄마 원숭이를 잃어버려서 경찰서에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아기 원숭이의 목에는 목걸이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사진 : Newslions/ Daily Mail 아마도 아기 원숭이가 누군가에게 붙잡혔다가 극적으로 도망쳐 나왔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길가에 혼자 처량하게 있는 아기 원숭이가 안쓰러웠는지 떠돌이 강아지가 경찰서로 데려왔다는 것인데요. 자신의 처지를 아기 원숭이가 똑같이 겪지 않길 바라는 떠돌이 강아지의 진심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떠돌이 강아지의 도움으로 경찰서에 온 아기 원숭이는 산림 당국으로 인계돼 현재는 임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더보기
"제발 제 친구 좀 살려주세요ㅠㅠ" 지나가는 사람들 향해 목놓아 우는 떠돌이 강아지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4067 사진 : AsiaWire / Daily Mail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카톡을 열고 친구 목록을 훑어봤을 때 내 연락에 자기 일처럼 달려와 줄 수 있는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되시나요? 기쁠 때나 슬플 때 그리고 힘들 때 내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사소한 것까지 서로 잘 알고 있는 존재. 진실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그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에게 있어 진짜 친구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몇 명인가요. 사진 : AsiaWire / Daily Mail 갑자기 친구 이야기를 꺼낸 것은 오늘 정말 그 누구봐도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진실된 친구였던 강아지들의 우정에 대해 전해드릴까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차가운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생활하던 두 떠돌이 강아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쓰촨성의 한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던 행인 씨옹(Xiong) 씨는 목놓아 울부짖고 있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는 조심스럽게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목놓아 울부짖고 있는 강아지 옆에 또 다른 강아지가 누워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였습니다. 사진 : AsiaWire / Daily Mail 강아지는 친구의 죽음을 알기라도 한 듯 마치 자기 친구 좀 살려달라며, 제발 좀 도와달라며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울고 또 울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안되겠다 싶었던 행인 씨옹 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겉옷을 죽은 강아지에게 덮어주고 직장 동료들과 돌아가면서 친구 죽음에 절망한 듯 울고 있는 강아지를 돌봐줬다고 합니다. 직장 동료외 행인 씨옹 씨는 강아지를 동물보호소로 보냈는데요. 씨옹 씨는 "좋은 분이 나타나서 강아지를 입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AsiaWire / Daily Mail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