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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Ape] 2018년 12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리포트

App Ape (앱에이프,https://ko.appa.pe/)는 국내 15만 패널 기반 빅데이터를 통해 모바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서비스 입니다. 출시된 대부분의 앱에 대해 50개 이상의 상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 Ape LAB (https://ko.lab.appa.pe/) 에서는 게임 소식 외에도 앱에이프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시장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앱에이프(App Ape)에서는 정기적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리포트에서는 퍼블리셔별 MAU 순위, 전체 사용자층 분석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해하실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18년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했습니다.


# 12월 GAME APP MAU TOP10

12월의 MAU TOP 10의 순위에는 크고 작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MAU 1위였던 <Helix jump>가 2계단 내려와 3위에 자리하게 되었는데, 이는 <배틀그라운드>의 대규모 패치와 헤비급 신인 <브롤스타즈>의 등장이 원인이었습니다. 10월 <Helix jump>에 1위를 내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배틀그라운드>가 '12월 MAU TOP 10' 순위 탈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는 PC판에 이어 모바일에도 신맵 '비켄디(VIKENDI)'가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새로운 맵이 추가될 때마다 특히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점을 미루어, 지난 9월의 사녹 업데이트와 같이 신맵 추가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퍼블리셔별 MAU 합계 TOP25

12월의 퍼블리셔별 MAU 순위에서는 성공적으로 신작 론칭을 시작한 'Supercell'이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1위였던 'KaKao Games Corp.'는 2계단 내려와 3위에 자리했습니다. 'PUBG CORPORATION'은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를 업고 1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했습니다. 'Supercell'의 다섯 번째 작품이면서 처음으로 슈팅 장르에 도전한 게임 <브롤스타즈>가 출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며 퍼블리셔별 MAU 합계 순위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출시된 지 불과 1주일 정도 만에 구글 스토어의 매출 순위 상위권인 8위에 안착하였으며, 액션 카테고리에서는 <배틀그라운드>와 <붕괴3rd>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서며 특급 루키의 진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여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카테고리별 MAU 분석

12월 '전체 카테고리별 MAU 비율'에서는 액션 카테고리가 15.8%로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배틀그라운드>와 <브롤스타즈>의 활약이 큰 이유였습니다. 그 외의 각 카테고리 비율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이 카테고리별 최고 MAU 앱으로써 등장하였습니다. 아케이드 카테고리에서 최고 MAU를 지켜오던 <의지의 히어로>가 <Paper.io 2>에, 롤플레잉 카테고리에서는 <세븐나이츠>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6일 출시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기존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식한 작품으로, 원작의 대부분 요소를 그대로 옮겨놓아 그래픽과 액션성 모두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성별 연령대 비율에서는 30대 남성 사용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모바일 MMORPG 사용자들의 주 연령대가 30대 남성이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는 PC 원작을 즐겼던 사용자들의 연령대입니다. 18세 이상 사용자만이 즐길 수 있었던 점과 출시 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에 당시 성인 사용자들의 연령층도 함께 변화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 12월 국내 모바일 게임 사용자 분포

12월에는 남성 비율이 지난달에 이어 소폭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성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연령별 비율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 남성 사용자의 연령대별 분석


다음으로 성별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게임과 카테고리의 비율을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남성 사용자의 '12월 카테고리별 MAU 비율'에서는 전체적으로 액션 카테고리의 비율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10대에서 30대까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카테고리가 되었습니다. 
한국 남성의 12월 MAU TOP5 게임을 살펴보면 액션 카테고리의 급상승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작 <브롤스타즈>가 등장과 동시에 10대~30대에서 순위 TOP1를 차지하였으며, 40대와 50대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다시금 1위에 자리하였습니다.


# 여성 사용자의 연령대별 분석

한국 여성의 '12월 카테고리별 MAU 비율' 에서도 액션 카테고리의 강세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30대와 40대에서는 약 3% 증가하여 비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20대에서는 퍼즐 카테고리가 약 1% 증가하며 선두로 올라섰으며, 상대적으로 캐주얼 카테고리의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반대로 50대에서는 캐주얼 카테고리의 비율이 약 3% 증가하여 2순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성 연령별 MAU TOP5 게임에서는 액션 카테고리의 상승 원인이 남성 사용자와는 조금 다른 패턴을 보였습니다. <Helix jump>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TOP1에 올라섰으며, 지난달 TOP5 밖으로 밀려났던 <배틀그라운드>의 순위 재진입이 원인으로 해석됩니다. 지난달 큰 상승 폭을 보여주었던 'VOODOO' 의 <Paper.io 2>가 여성 10대 순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40대, 50대에서도 각각 11, 24계단 상승하며 순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여성 10대 순위에서는 약 41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5위에 자리한 <Rummikub>가 눈에 띄었습니다. 1930년대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진 Rummikub(루미큐브)는 보드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보드게임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ummikub>는 이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게임입니다.
온라인 플레이를 통해 장소의 제약 없이 친구, 가족 및 전 세계의 사용자들과 루미큐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큰 어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정리

12월은 다양한 업데이트와 신작의 등장으로 카테고리 순위에 크고 작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브롤스타즈>를 필두로 한 액션 카테고리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한 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 'Supercell'은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를 통해 남성 사용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여성 사용자에게는 <Helix jump>, <Paper.io 2>의 퍼블리셔 'VOODOO'의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AU 순위권 경쟁이 치열했던 2018년의 마무리. 2019년 새해에도 앱에이프는 어떤 게임들이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지, 지속하여 주목하려 합니다.

해당 콘텐츠에 데이터를 제공한 앱에이프는 2013년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입니다. 일본의 빅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대부분의 앱에 대해 60개 이상의 상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인지도 조사에서도 1위에 자리하며 일본 대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의 : appapesupport@fuller-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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