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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카페차린 여직원 썰

매번 느끼는 진리지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
이런 애들도 취업하는데 왜 이 나라는 취업난에 빠진거지....

아 출처는 네이트판입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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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음씀체 ㅋㅋㅋ





20대 직장인임

여직원 나포함 3명 나머지는 다 남자직원인 회사임.

올해 1월 이쁘장하게 생긴 24살 여직원이 들어옴

약간 여우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었음.

난 20대 끝자락이라 나이차도 좀 있어서 그냥 요즘 애들은 저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씀.



우리 회사 탕비실엔 간식거리가 넘처남.

특히 차종류 커피머신도 있음. 커피머신같은 경우는

이 어린 여직원 오기 전부터 함께였던 직원이랑 나랑 커피 중독이라

돈 합쳐서 사옴. 캡슐은 먹는 사람끼리 돈 보태서 박스로 사다가 먹기도 하고

내가 또 더치를 좋아해서 더치 큰병을 사다놓고 타먹기도 함.

각자 텀블러나 보틀 사무실에 갖다놓고 먹고있음.

근데 이 여직원이 5월부터 해서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오면

커피 타다 드릴까요? ㅇ대리님은 더치시죠?

ㅇ과장님은 라떼죠? 이러면서 자진해서 커피를 타주기 시작함.

누가 시킨적도 없는데 그냥 혼자 자진해서...



처음엔 아 타주면 고맙지~ 잘먹을께요~ 고마워요~ 뭐 이런식으로 먹었는데

나중엔 좀 계속 이 직원이 타다주니까 여자로써 쫌 그랬음.

무슨 얘가 커피타러 회사 온것도 아니고... 일해야되는데

커피랑 차 타는데 시간 허비되니 안해줘도 된다고 말도 많이 했음.

괜찮아. 내가 타먹을께요~ 이렇게 말도 하고 대놓고 부담스럽다고

커피타러 왔냐고 왜 자꾸 타주려고 해. 이렇게 말한적도 있음.



근데 오늘 점심먹고 와서 약먹을께 있어서 탕비실 가서 약먹으려고 정수기쪽 갔는데

정수기 위에 종이가 붙어있는거임



믹스 - 200원

더치 - 300원

라떼 - 500원

허브차 - 300원

아이스커피 - 500원



이렇게 줄줄히 써있었음.

이게 뭔가 싶어서 사무실사람들한테 이거 누가 붙여놓은거예요? 하고 물어보니까

다들 응? 뭔데? 하고 몇몇분은 보러 탕비실 와서 보고가고

다른분들은 각자 일 하고 있었음..

탕비실로 보러 들어온 사람이 뭐야 ㅋㅋㅋ자판기야??ㅋㅋㅋㅋ

누가한거지??ㅋㅋㅋㅋ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신경안쓰고 난 약을 먹고 자리로 돌아감.

그 직원이 내 대각선 방향에 있는데 뭔가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난 커피를 타러 탕비실로감.



탕비실에서 커피타고 얼음 넣고 이것저것 하고 있으니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남

뭔가 하고 나와보니 ㅇㅇ씨 이게 뭐야? 하면서 이야기를 함

이때 난 무슨상황인가함 ㅋㅋㅋㅋㅋ

내 자리에 오니 종이에 타이핑해서 이제까지 먹은 커피를

아까 그 정수기 위에 써있던 금액으로 계산해서 써놓음 ㅋㅋㅋㅋ

5월 분이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었음..ㅋㅋㅋ

나 일어서서 파티션 반대에 있던 그 직원보고

ㅇㅇ씨 ㅋㅋㅋㅋㅋㅋ이거뭐야???ㅋㅋㅋㅋㅋ하고 물어보니

5월달에 제가 타다드린 커피예요~ 매일매일 메모 해놓은거 보고 한거라 틀리진 않을꺼에요.

밑에 계좌 써있으니까 오늘안에 입금해주시면 되요~^^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 돌아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남자직원들은 뭐라 못하고 ㅇㅇ씨 너무하네...

난 성의로 타준줄 알았네... 얼마안하는데 입금하지 뭐 이런식이였음 ㅋㅋㅋㅋ

근데 바로 제 옆에 앉아있는 여자 대리님이 (그 직원, 나, 여자대리님 이렇게 여직원셋)

엄청 큰소리로ㅋㅋㅋㅋ

미친ㄴ이네 이거 ㅋㅋㅋㅋㅋ누가 타달랬나? 난 못주니까 그렇게 알아! 하고

그 종이 구겨서 파티션 넘어 그 직원한테 던지다시피 줬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자진해서 타준거면서 이런거 왜 요구하는거얔ㅋㅋㅋ 앞으론 내가 타먹을께~

하고 전 그냥 그 종이 버렸음

부장님은 밖에서 담배하나 태우시고 들어오셨는데 자리 앉더니

뭐야 이건? 하고 주변 직원들한테 물어봄 ㅋㅋㅋㅋㅋ 주위에 앉아있던 직원들이

상황 이야기 해줌ㅋㅋㅋ

약간 부장님 성격이 걸걸하심 겉으론 그래도 한없이 잘해주시는 부장님 ㅋㅋㅋㅋ

그 직원 옆으로 가서 카페를 차릴꺼면 임대료를 내고 차리던가

사무실에서 뭐하는 짓거리야? 임대료 내고 장사하는거야? 권리금은? 어?

저거 자재며 재료는 ㅇㅇ(회사이름)카페 ㅇㅇㅇ(그직원이름)사장님께서 사셨나? 어?

이러면서 한소리함 ㅋㅋㅋㅋ

그직원 울면서 나갔음 ㅋㅋㅋㅋㅋ 40분 지났는데 안돌아옴

가방은 놓고 갔는데 짼것 같진 않고 ㅋㅋㅋㅋㅋ







여튼 살다살다 이런 신종 미친애는 처음봄 ㅋㅋㅋㅋ

남자직원들은 그래도 좀 심하셨다 하는 직원도 있고

굉장히 특이한사람이네ㅋㅋㅋ하는 사람도 있음.ㅋㅋㅋ

다른 남자직원이 사장님 보시기 전에 탕비실에 써있는 종이 뜯어서 버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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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탄

존나 신박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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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장사할거면 권리금 내놓으라는 부장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창조경제..
세상신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저럴까요?? 신기하다
ㄸㄹㅇ도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
200원 입니다 찡긋! 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소름 ㅋㅋㅋ 무슨 백원만 도 아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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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회사 개박살 낸 후기 (+인증샷)
예전에 얼핏 본 기억이 나는 썰이라 함 가져와봅니다 그래도 벌써 4년 전 썰이네요... 세월이 죤나게 야속합니다. 일부러 구라쳐가며 주작한 썰도 아니고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서 그런지 단순 사이다 + 상세한 대처법이 나와있습니다. 생각보다 꿀팁 많이 줌ㅇㅇ -------------------------------------------------------------------------------------- 작년, 내 나이 23살에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회사에 생산직 과장으로 가게됐슴. 첫 출근부터 회사분위기가 개판이었음. 이사라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내 또래 여자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과 신체접촉 그리고 이 모든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사장 하루 1시간씩의 추가근무는 당연하고 회사가 확장이전을 하며 새벽5시출근, 새벽 1시퇴근을 일주일동안 했음. 그리고 매일 야근 철야를 계속했음. 한달동안 하루 쉼. 그래도 돈은 많이 주겠지 싶었는데 왠걸, 추가수당이 통상임금이 아닌 최저시급 1.5배를 해서 줬음. 여기서 1차 빡 식사는 무상제공이라 했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밥값을 떼감. 밥같지도 않은 밥 한끼에 5천원씩. 2차 빡 세탁은 집에서 해와도 되는데 무조건 회사에서 세탁하라고 세탁비도 떼감. 3차 빡 4대보험 들어준다고 했는데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음. 근데 돈은 떼어갔음. 4차 빡 어린 친구들한테 월급여 150이라고 말해놨으면서 위에 명목으로 손에 떨어지는 돈이 100만원 남짓임. 회사에서 법인카드 줄테니 회식하라고 말만하지 안줘서 내 사비를 털어 애들 밥먹이는데 애들이 힘들다고 움. 5차 빡 우리부서 동생직원이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사장한테 말했는데 사장이 "너 내가 누군지 아냐, 이 업계에서 영원히 발 못붙이고 싶냐" 협박 결국 터짐. 일하다가 동생 우는거보고 빡쳐서 도마에 식칼 씨게 꽂아버리고 이제부터 내가 저 ㅅ1발놈들을 전부 조져버리겠다고 함. 이 모습을 아까 그 이사가 봤음. 맨날 나한테 "이 시발놈아, 어린새끼가 과장이라고 나 무시하냐" "이 개새끼야, 니가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회사가 개판인거야" 등등 나한테 막말하고 욕하던 놈이 다음날부터 급 친절해짐. 욕도 안하고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래. ..난 너같은 형 없어. 여튼 회사 대표과 아내인 실장, 인사부장, 차장 전부 한통속임. 순둥순둥하게 생긴 그들의 생각엔 못배운 생산직 빵쟁이라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했던게 그들의 경기도 오산이었음. 아래서부터 복수전의 시작임. 1. 근로계약서 사본 안줌. 줘야함. 법으로 정해져있음. 나랑 그 동생이 하루차이로 신고함. 벌금먹고 신고한지 5일만에 전직원 근로계약서 배부됨. 2. 내 나이 또래 직원들 전부 모아서 근로계약서 봄. 근로계약서가 조금씩 다름. 위법적인 사항도 있음. 형광펜으로 밑줄쳐서 인사과장한테 가서 따짐. 근로계약서 제대로 다시 작성함. 3. 일주일에 한번씩 팀장회의 할때마다 직원들 추가근무시켜라, 시간안에 못끝내서 추가근무 하는거는 추가수당 없다. 근데 도저히 시간안에 끝날 양이 아님. 회의 끝나고 그나마 나랑 나이 비슷한 또래 팀장님(누나)에게 거기 있는사람 다 들리게 "누나, 우리 노조만들래요?" 함. 이 업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노조임. 그 이후로 근무시간 10분까지 정확하게 체크하게됨. 4. 근로계약서에 중식제공이라고 써있음. 그래서 인사부장,급여관리 차장한테 여기 중식제공 써있는데 돈은 왜걷냐? 하니 제공을 한댔지, 돈을 안걷는다는 말은 없었잖아요?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저는 밥 안먹겠습니다. 하고 도시락 싸옴. 애들도 도시락 싸옴. 식당에 재료는 사놨는데 밥먹는사람이 반으로 줄음. 회사에서 밥값명목으로 생기는 돈이 좀 있었는데 타격 입음. 5. 급여가 늦음. 사람들 모아놓고 이해해달라 함. 이 말을 대표가 아닌, 사무실 과장이 함. 손들고 "대표님 어디가셨습니까, 그렇게 죄송하면 대표님보고 나와서 사과하라하십쇼" 과장님 "말이 대표님은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나 "그럼 대표님은 우리가 존나 한가해보이나보네요?" 일어나서 그냥 나감. 6. 왠일로 회사에서 회식을 시켜줌. 싸구려 고기뷔페에 갔는데 술은 제공하지 않으니 직접 사먹으라함. 뭐 여기까진 문제가 안됐음. 회사에 포장부가 있는데 대부분 엄마뻘 이모님들임. 회사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고 5명이나 됨. 포장부는 생산부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회식자리에 제외시킴. 그 날, 집가려고 하시길래 ??식사하러 안가세요? 하니까 들은적이 없다고. 다 모시고 감. "우리 누님들이 오늘 회식이란걸 모르셨다는데 사무실 직원분들 일 안하시나봐요??" 존나 어버버 부장님이 잘했다며 궁디팡팡해줌. 그리고 포장부 이모님들은 다음날 4명이 관둠. 포장 올스탑. 사장 아내와 그 가족들이 열심히 포장함. 7. 난 결국 사표를 씀. 원래 지병이 있던 허리가 악화되어 사표를 썼는데 사표수리 안해줌. 내가 띠껍게굴어도 윗사람 비위는 못맞춰도 우리 팀원들이나 동생들에게 한없이 잘해줌. 맨날 욕하던 이사도 이제 욕 안하고 회사분위기 자체는 좋음. 그리고 내가 빠지면 부서 일이 올스탑이라 사표수리 안해줌. 나 "싸인해주세양, 안해주면 잠수탈거에양." 인사부장(이새끼가 제일 개새끼임) "회사 사정도 이해해줘야 하는거아니냐" 나 "당신들은 애들 아프다고 할 때, 애들 사정 이해해줬냐 우리가 야근하고 철야하고 탈의실에서 쭈그려서 쪽잠잘때도 사무실 직원들은 칼퇴하고 회식하러 가지 않았냐" 인사부장 "젊은 사람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예의없는거 아니냐,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나 "예의는 인간같은 인간에게나 차리는거다, 말 잘했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웠다. 당하고만 살지 말고 나쁜새끼들은 응징하라고" 여기까지가 서론 진짜 전쟁의 시작 1.사무실에 대리님이 있음. 나랑 친함. 역시 대한민국은 학연, 지연, 흡연임. ㅇㅇ 담배친구 인사부장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이대리님 마지막 출근 날, 마침 결제받으러 사무실 갔는데 인사부장이 다른곳가서는 똑바로 하라며,사회는 만만치 않다고 함. 대리님이 여기만큼 더럽고 만만치않은곳은 없을꺼라고, 다른사람들이랑 다 친하다고 그쵸 이과장님?? 하며 날 보는데 어이구 그럼요 김대리님 좋으신분이죠. 마지막날인데 한대 태우러 가시죠 껄껄 올라가서 얘기를 듣는데 현재 건물 지하주차장을 창고로 씀. 대리님이 이거 소방법위반이라고, 나가자마자 신고할거라고 함. 신고함. 근데 처음은 경고임. 우리 추가근무시켜서 물건 다 뺌. 그리고 사진찍고 다시 원상복귀 시킴. 나 사표써놓고 퇴사까지 20일 남았을 때 신고함. 벌금 2천 가까이 물었다고 함. 소방법위반은 무서운거임 ㅇㅇ 2. 회사가 많이 힘들긴 한가 봄. 그 벌금내고 돈이 없는지 급여가 늦음. 그리고 급여를 받았는데 50만원 들어옴. 이게 무슨상황이지 싶었는데 올해부터 4대보험이 필수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그 동안 밀린 4대보험을 납부했다, 이해바란다. 뭐 사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임. 나는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가정이 있음. 이렇게 말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하는건 용납 못함. 근데 뭔가 이상함. 나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다함. 다른사람들도 확인해보라 하니까 안되어있다함. 상황 파악이 됨. 4대보험료를 납부했다 하고 직원들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지들 벌금을 매꾼거임. 이건 횡령임. 여태까지는 내가 그냥 ㅈ같아서 띠껍게 군건데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 국민신문고에 그 동안의 비리와 문제점들 다 신고하고 노동청에 감. 수사관이랑 얘기를 하고 고소장을 접수하고 옴. 상황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수사관한테 전화옴. 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자고. ...? 왠 이별통보인가 싶었음. 우리 언제 연애시작했었나. 내가 접수한 건이 너무 복잡하고 뭐 이러이러하다. 당신 못받은 급여 받고 끝내면 안되겠냐. 함. 그게 무슨소리냐고, 내가 돈받을라고 이짓하는건줄 아냐 하니까 그냥 좋게좋게 가시라고, 큰 회사 적으로 둬서 뭐가좋냐고 젊은사람 어쩌고 하는데 ...아 전에 부장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음. 회사 사장이 로비를 그렇게 잘한다고. 돈받았나 싶었음. 녹음함. 민원넣음. 담당수사관 바뀜. 새로운 여자 담당수사관님이 당신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여태 쌓인 민원이 10개나 된다. 묶어서 처리해주겠다. 문제가 많은 회사다. 근데 내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회사에 내 이름으로 고소장이 간다고 함. ㅇㅋ 내가 총대를 매겠다 함. 퇴사 1주일쯤 남았을 때 실장(사장아내)이 "과장님, 과장님 이름으로 대표님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는데 뭔가요?" "아 왔어요? 금방오네?" "무슨 내용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 종이안에 다 써있으니까 읽어보시면 될텐데" "불만사항이 있으면 말로하시지, 이렇게까지 하셔야해요?" "말로했는데 안되니까 이런 방법을 쓴거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왜 다른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OO씨만 그래?" "다른사람들은 무서워서 못한거고" "아니 앞날 걱정안돼? 이해를 못하겠네" "이해바란거 아닌데, 그리고 무슨 앞날, 당신네들이 내 앞길 방해라도 할라고?" "이 업계가 얼마나 좁은데, 젊어서 생각이 짧은거야 뭐야" "늙었다고 딱히 생각이 긴건 아닌거같은데" 실장 얼굴 시뻘개져서 퇴장 옆에서 보던 동생들은 함박웃음. 짠돌이 부장님이 그날 술사줌. 존맛. 3.출근 마지막 날 원래 팀장급들 마지막날에는 식당에 모여서 간단한 인사를 함. 근데 대표가 그 자리를 없앰. 그래서 내가 직접 일일히 찾아가서 인사 함. 회사 층 구석구석에 있는 씨씨티비마다 양팔벌려 흔듬. 난 씨바 나만의 길을 간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과장, 대리님과 악수하고 포옹하고 인사부장이랑 차장은 쌩깜. 후기 그 후 회사는, 오래 있던 직원들도 전부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을 쓰다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고 5개 지점중 2개 축소 매장에 빚쟁이들 몰려와 깽판 두차례 나와 그만둔 직원들이 신고해서 맞은 벌금이 5천만원대 지금 굉장히 위태위태하고 부장님은 올해를 못넘길것같다고 하심 그리고 인사부장과 차장이 같은 날 그만두고 회사는 장부와 명세서등을 그들이 폐기하고 갔다고 함. 근데 인사부장을 내가 노동청에서 만났었는데 그 얘기를 해줌. 인사부장 뒷통수 잼. 인사부장이 대표 고소. 대표도 인사부장 고소. 개싸움 현재진행형 -다른 후기 나 그만두고 한달있다가 그만둔 여직원한테 전화가 옴 이 친구는 회사에서 나 옥상 흡연실에 있을때 옥상에 올라와서 좌우를 살피다가 안에 들어와서 내 앞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던 친구임. 놀라서 왜그래, 무슨일 있니??? 하니까 ...하..오빠,,담배하나만 주세요... 어..?응...어...그래...많이펴...? 어...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이사와 같은층에서 일하기때문에 이사의 폭언과 성희롱의 대상이었다고 함. 생산부서 내 핸드폰반입은 금지이기때문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녀라 당부. 녹음. 고소하는데 무서워서 혼자 못감. 같이감. 녹음본 들어보니 "우리 OO이는 남자 별로 안만나봤지? 오빠랑 사귈래? 오빠는 젊은여자가 좋더라" "우리 OO이랑 OO이 귀엽지않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술먹여서 ~~~" "OO이 작업복 입어도 가슴큰거 보인다, 야들야들할거같다" 등등 1%임. 이거보다 훨씬 심함. 역겨운쉐애끼 이사와 대면하기 무섭다고 함. 같이감. 이사가 경찰서인것도 잊고 "너이개새끼18년들아, 내가 너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죽여버릴거야!!!" 나 "잘해줬다는건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고 내가 지금 경찰서라서 참는거지, 넌 앞으로 내눈에 뛰면 죽어, 회떠다 개줄새끼야" 둘다 경찰아저씨한테 혼남. 녹음본 같이 들음 동생이 계속 울고 손을 떰. 개빡침. 이사 "내 딸같아서 그랬다" 나 "니 아들만 둘이잖아, 넌 니딸 주물럭거리고싶냐? 개쓰레기네?" 이사 "너 내가 형처럼 잘해줬는데" 나 "너같은 형 있었음 차로 치어 죽여버렸어 호로색기야" 이사 "미안하다, 다시는 이러지 않을테니 용서해달라" 나 "어떡할래" 동생 "합의안해" 나 "그래" 빨간줄 이상으로 나름 큰 벤처기업회사와 1:1 맞다이떠서 박살 낸 후기입니다. ----------------------------------------------------------------------------------------- 속이 다 시원하다 밑에는 인증샷 모두 제대로 숙지하여 개같은 일 발생 시에 잘 대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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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보낼까 (세상 무료함) 생각하면서 구글링하다가 발견한 대박 레전드 썰 ㅋㅋㅋㅋ 세상에 진짜로 이런 사람이 존재하나 시간 날 때 쓰윽 보세요 ㅋㅋ 어이 없어서 웃음 나와요...ㄹㅇ ---------------------------------------------- 입사 1일 차 회사 임직원 인사 후, 점심을 먹고 차량 인수, 오후에 법인 카드 수령 한 후에 퇴근. 입사 2일 차 회사 출근 조회의 영업 (납품 보냄) 점심 카드 사용 현장 퇴근, 저녁 8시 반 종로 탑클라우드 법인 카드 결제 23만 8천원 금액 나옴. 입사 3일 차 경리 담당자가 신입사원을 호출. 경리가 신입사원에게 카드 사용 용도 추궁. 신입사원, “여자친구와 취업 축하기념으로 첫 식사를 했습니다.” 증언함. 경리 담당자 법인 카드 용도 외 사용에 따른 현금 입금 지시함. 신입사원, 경리 담당자에게 “23만 8천원 어치 점심 안 먹겠습니다.” 발언. 이때부터 주의할 인물로 찍힘. 입사 15일 차 과실 70%의 차 사고를 냄. 견적 370만원. 그래서 회사 법인 차량 보험료 상승으로 3일간 운행을 못 함. 입사 23일 차 입사 3일 차에 주정차 위반을 한 고지서가 날아옴. 오후 4시 반에 인천에서 주정차를 위반. 그러나 인천 쪽에는 거래처나 납품처가 없음. 신입사원, “죄송합니다. 여자친구 태우러 갔습니다.” 결국 경위서 제출 후 회사에서 처리. 입사 29일 차 차를 수리 후에 1주일 만에 또 사고를 냄. 이번에도 과실 70%. 견적이 100만원 나옴. 확인 결과 장롱면허 7년, 운전경력 5회였음. 입사 1달 차 ‘영업부장’ 면담 실시함. 운전 미숙부분 지적. 향후 운행시 주의 경고. 차후 사고 발생 시에 본인이 책임질 수 있음을 알림. 경위서 작성 및 향후 차 사고 발생 시 회사에서 책임을 묻겠다는 합의서 작성. 입사 38일 차 사장님 지시로 차를 운전 도중(주차장 내 이동) 거래처 사장님의 BMW를 추돌함. 견적 230만원이 청구 됨. (다행히도 사장님이 부담) 입사 43일 차 당사 외국인 손님 서울을 이동 업무 지시. 업무 중 차량에 여자친구를 동승시킴. 문제가 되는 건 손님을 모시고 가는 중에 여자친구와 싸움. 여자친구는 운전하는 신입사원의 뺨을 때림. 외국인 손님 중간에 차를 세우고 하차하여 택시를 타고 회사로 옴. 손님과의 계약 무산. (약 1억원 손해를 봄) 입사 45일 차 총무팀에서 퇴사 요청. “지금 하면 퇴사 처리인데, 안하면 해고한다.”발언 입사 55일 차 신입사원 결국 퇴사 처리함. ..... 그렇게 그는 55일 만에 퇴사했다. 참으로 길었던 2달이었다. 이후 그 후임의 이름을 불리는 건 회사에서 금기시되었다. 끝일 줄만 알았던 신입사원의 이야기. 그러나 정확히 2년후, 그는 다시 되돌아왔다. 고용노동부 신고와 함께. 정확히 퇴사하고 난지 2년 후에 고용노동부에서 연락이 왔는데, 미지급된 급여 지급요청 신고였다. 직원들에게 정말 인자했던 사장님께서 처음으로 쌍욕을 하면서 회사 고문변호사를 불렀다. 변호사를 통해 퇴사한 신입사원과 통화를 했다. 사장님은 신입사원에게 “니가 쓴 수리비 부담 합의서아직 있으니, 내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함과 동시에 그간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 소송할 거다. 대화 내용 있으면 지금 회사로 와라” 고 말했으나, 신입사원은 “고용노동부에 문의해보니 받을 수 있다더라. 법대로 해라.”라고 뻔뻔한 태도를 고수함. 그러자 고문변호사는 “합의서 내용으로라면 너는 아직 60만원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먀 “더불어 너의 경위서와 경위서로도 너의 명백한 과실이 존재하는 란 넌 소송에서 100% 진다”고 언급. 그랬더니 바로 전화를 끊었던 신입사원은 2달간 잠적을 하였고, 결국 회사는 소송절차에 들어감. 결국, 2달 만에 퇴사한 회사를 제 발로 걸어들어온 신입사원. 그는 사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용서를 구함. 신입사원은 “회사를 잘리고, 돈이 없어서 제가 잠시 눈이 뒤집혔습니다.”라며 “누군가가 못받은 돈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랬습니다”고 애걸복걸 함. 그러나 2년 후까지 뒤통수를 맞았던 사장님은 용서하지 않았음. 사장님은 “다 필요 없고 이거(미지급된 임금 46만원) 변호사한테 가서 꼭 받아가. 그리고 변호사가 진행하는 소송은 네 인생에 교훈이 될 거니깐, 꼭 책임져라”고 냉정하게 선을 그음. 회사에서는 이를 갈면서 신입사원에게 제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후 상황은 자세히 모르지만, 아무래도 감옥에 간 거 같다. ---------------------------------------------- 한달 넘게 참아준 회사 사람들이 대단하다... 와 아니 무슨 업무중에 여자친구를 ㅋㅋㅋㅋ 심지어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ㅋㅋㅋ 와......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여러분의 회사에도 이런 고문관이 있었나요?
가로수길에서 네일받고 83만원 청구받은 예비신부
오ㅑㅏ...진짜 개미쳤다 진심 와...? 사기꾼들이네;; 안녕하세요. 어제 엄마랑 가로수길 xx네일에서 네일아트를 했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엄마가 제가 12월 예식이라 결혼전에 한복에 어울릴만한 네일아트 하고싶다고 해서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 모시고 인스타에서 검색해서 가로수길 xx네일 이라는 네일아트샵을 예약했어요. 예약하면서 가격을 물어봤었는데 디자인에 따라 다르다고 하고 정확한 가격은 말안해주더군요. 방문해서 제가 미리 봐뒀던 디자인을 보여주니까 안예쁘다며 본인들이 추천해주는 디자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엄마랑 저랑 손만 받는다고 했더니 왜 발은 안하시냐고 해서 발을 받으면 시간이 더 걸려서 그렇다 했더니, 지금 발도 같이 해드릴수있다 하며 잽싸게 직원 4명이 달려들더군요. 그래서 두명이서 발 하나씩 해서 저에게 디자인 추천해줬습니다. 저희엄마도 한복에 잘 어울리게 해달라고 했더니 자개로 하시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네일아트는 처음받는거고, 잘 모르니까 디자인 알아서 해주세요, 전문가들이 잘 아시겠죠 하고 진행했습니다. 저는 2014년부터 쭉 회원권끊어서 네일아트 받아왔고, 가로수길 네일아트 시세를 검색했을때도 1:1 예약제인 곳이 최대15만원이길래, 이것저것 추가하고 아무리 비싸도 15만원 정도 하겠지 하고 좋은 날 엄마 기분좋게 해드리자 하고 가격은 묻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가격표를 보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 나와서 심장이 철컹하고 숨이 멎는것 같더군요..... 영수증에 나오듯 저 58만원, 엄마 25,1만원, 도합 83.1만원이 적혀 있었습니다. 네일샵에서 1 회에 거의100만원에 가까운 숫자를 볼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너무 놀라 숨이 안쉬어져서 회원권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오늘 회원권을 끊어도 엄마랑 저랑 각자 끊어야 하고, 그것도 첫날은 50% 만 쓸수있다, 그래서 오늘 100만원 회원권을 끊어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일샵을 계속 다녔지만 이 가격은 납득이 안가고 돈을 낼수가 없다 했더니 본인들이 이미 서비스를 제공했고, 다른 데서 했으면 2시간 반걸릴 거를 여기서 1시간반에 했다, 원래 다른샵보다 더 비싼샵이다, 라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제가 발도 원래 안한다는걸 거기서 하라고 했고, 아트도 추천해서 했는데 아무런 가격고지도 없이 이렇게 비쌀 줄 알았겠느냐, 네일와서 통상 시가를 생각하지 않겠냐 하면서 실갱이를 벌이다가 제 남동생도 있고 제 예비신랑도 같이 있었던 상황이라 엄마가 60만원 내고 가겠다라고하니 60만원 내시라고 해서 일단 결제하고 저렇게 영수증 받아왔습니다. 마지막까지 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저렇게 영수증에 환불불가로 써놓더군요. 월요일엔 소비자 보호원에도 고발할 생각입니다. 그 네일샵 절대 가지마세요... 다른 분들이 피해안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진이랑 첨부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다른 조언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티몬에서 이미 올려둔 가격을 발견해서 더 손이 떨리고 잠이 안오네요.. 정찰제라고 배째라더니 멀쩡히 인터넷에 올라온 가격과도 차이가 큽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당하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후기...ㅎㄷㄷ 가로수길 ㄱㄷ네일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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