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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성창호는 양승태 키즈, 아빠가 구속되자...'"

CBS노컷뉴스 김송이 기자
성창호 부장판사. (사진=연합뉴스)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30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 2년·법정구속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서창호 부장판사에 대해 "양승태 키즈"라고 주장했다.

판사 출신인 서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성창호 부장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특수관계인이 맞다"며 "2012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년 동안이나 양승태 대법원장 밑에서 비서실 근무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전 의원은 "본인이 모셨던 양승태 대법원장이 구속되니까 아빠가 구속된거다"며 "양승태 키즈 입장에서 아빠가 구속됐으니까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 거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기호 전 의원은 "(성 부장판사는) 원래 법원행정처 출신이고 2016년 서울중앙지법 영장 판사 시절에 사법농단 재판 개입에 협조했던 사람"이라며 "성 판사는 사법농단 관련 조사를 받은 100여명의 판사 가운데 포함돼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서 전 의원은 김 경남도지사의 판결에 대해 "정말 황당한 판결이다. (증거인멸·도주우려가 없는) 도지사를 법정구속을 한다는 것 자체가 법조인인 저도 이해가 안된다"라며 "배석판사들은 법정구속은 너무하지 않냐 반대 의견을 냈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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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성 판결이 짙다고 생각한다 !!! 양승태 사법부 ... 잔재들 ♨️♨️♨️ 국민들은 김경수지사님 지켜야 한다 !!! 지사님 힘내시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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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까지 접수한 송가인, 초월홍삼 광고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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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마지막 병문안…끝까지 버티시던 김복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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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이어 APA호텔…"日 '혐한' 극우기업 불매운동 더 강화해야"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서경덕 교수 "DHC 회장처럼 APA호텔 최고경영자도 극우 인사로 정평" DHC 관련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서경덕 교수가 #잘가요DHC 캠페인을 SNS상에서 펼치는 장면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일본 유명 화장품 기업 DHC가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발언을 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 극우기업의 불매운동을 더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JTBC 메인 뉴스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기반 일본 'DHC텔레비전'은 출연자들의 발언을 통해 한국에 대한 비하는 물론 역사 왜곡 내용을 방송했다. A 출연자는 한국 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며 폄하하는가 하면, 또 다른 패널인 B 씨는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라고 역사 왜곡 발언을 했다. B 패널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도 예술성이 없다며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잖아요" 등의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APA호텔의 외관(좌측)과 호텔 프런트에서 우익 서적을 판매하는 모습(우측)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DHC는 2000년대 초 한국에 진출해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팔고 있는 일본 유명 화장품 기업이다. DHC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는 과거 재일 동포를 비하하거나 극우 정당을 지원했다는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12일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고, 이미 3년 전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일 동포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라며 "우리가 이런 혐한 발언에 화만 낼 것이 아니라 SNS상에 #잘가요DHC 캠페인 등을 벌여 불매운동을 더 강화해서 자국으로 퇴출해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일본 극우기업들 중에 APA호텔에 대한 불매운동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서 교수는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처럼 APA호텔의 모토야 도시오 최고경영자는 극우 인사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으로 일본군 '위안부' 및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서적들을 직접 저술했다"라며 "저술한 역사왜곡 서적들을 객실 내 비치하고 프런트에서는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다. 특히 APA호텔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는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역사왜곡을 펼쳐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활동들에 대해 모토야 도시오 최고경영자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으나 돌아온 답장은 똑같은 역사왜곡 뿐이었다"라며 "그렇기에 이런 극우기업들에 관해서는 더 강력한 불매운동을 펼쳐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터뷰] 청하 "솔로 성공 다행…집안 빚 청산했어요"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솔로 가수로 출격한 지 1년 반. 이제 청하 앞에 '아이오아이(I.O.I) 출신'이라는 부가설명은 굳이 필요 없어졌다. 청하는 그만큼 솔로 가수로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겸비한 청하는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러브 유'(Love U)를 연속 히트시켰다. 활동곡 중 '롤러코스터'의 누적 음원 스트리밍 수가 지난연말 1억 건(가온차트 기준)을 돌파했을 정도로 청하는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솔로 가수로 거듭났다. "감사함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해나가려고요".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새 싱글 '벌써 12시'로 2019년 첫 활동에 나서는 청하와 만났다. '벌써 12시'는 '1억 스트리밍' 곡으로 거듭난 '롤러코스터'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신곡의 음원을 미리 들려준 뒤 청하는 "이전 곡들과 비교해 색깔과 톤이 달라졌다. 팬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다가갈 것인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도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2018년을 바쁘게, 성공적으로 보냈다. "생각지도 못하게 상을 많이 받은 해였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마마'(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홍콩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은 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감사함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 '롤러코스터'를 많은 분이 들어주셨는데 이번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 ▶어떨 때 인기를 체감하나. "해외여행을 간 친구들한테서 제 노래가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신기하고 감사하다. K팝 문화가 가진 힘이 생각보다 엄청난 것 같다" ▶주류 브랜드를 비롯해 여러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주류 브랜드 모델이 됐다고 기사가 나갔을 때는 컴백할 해보다 더 많은 축하 문자를 많았다. (웃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아이오아이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모습이다. "솔로 준비할 때 저보다 어머니께서 더 불안해하시고 초조해하셨다. 아이오아이라는 그룹이 아이오아이이기에 가능했던 부분이 많았기에, 또 솔로 시장이 넓지 않기에 걱정이 많으셨는데 감사하게도 잘 나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어머니는 오늘도 저를 위해 새벽 기도를 나가셨다. 늘상 똑같으신 것 같다. '건강하게 지내라', '감사함 잊지 말아라', '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꾸준히 잘 지내라'고 하시고. (미소)" ▶어머니에게 선물은 좀 해드렸나. "최근 집안에 있던 빚을 다 청산했다. 하하. 사실 어머니가 제가 번 돈을 잘 못쓰겠다고 하신다. 제발 어머니가 행복하게 썼으면 좋겠는데 옷 한 번을 안 사 입으시더라. 늘상 에코백을 들고 다니시고. 그래서 얼마 전에 비싼 백을 하나 사드렸다. 새해 버킷리스트는 어머니와 온천여행을 짧게나마 가는 것이다" ▶데뷔 초와 비교해 성장했다고 느끼는 지점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일요일마다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그 경험을 통해 저 자신을 한 단계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됐다" ▶타 솔로 여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중점을 두는 부분은. "이번에는 싱글이지만, 그동안 앨범을 구성할 때 항상 발라드곡을 넣었다. '프로듀스 101' 때부터 춤추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춤보다 노래에 비중을 많이 두려고 하고 있다." ▶새 싱글 타이틀곡 '벌써 12시'는 어떤 곡인가. "그동안 (발표한 곡들이) 핑크였다면, 짙은 보라와 빨강으로 가는 곡이 될 것 같다. 블랙아이드필승 분들과 또 작업하게 됐는데, 제가 원래 쓰던 발성을 쓸 수 있도록 편안하게 이끌어 주셨다" ▶이번에도 안무 작업에 참여했나. "그동안 함께해 온 (댄서)언니들과 작업했다. 이전 곡들의 경우 손을 활용한 동작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정적인 분위기에서 다리만 움직이는 동작이 많다. 이른바 '갈까 말까 춤'을 포인트 안무로 잡았다. (미소)" ▶성적에 대한 부담은 없나. "콘셉트와 색깔 톤 자체가 바뀌었다. 성적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팬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다가갈 것인지가 고민이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겠다고 느끼는 지점은. "생각해보면 그동안 발표한 앨범에 저의 이야기가 안 담겨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제 이야기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직접 가사를 써보면 어떨까 싶다. 2019년에는 도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 중 어느 쪽이 더 잘 맞나. "반반이다. 아이오아이 때 정말 재밌게 활동했다.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은 제 색깔을 보여주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작곡가 분들이 어느 쪽이 잘 맞는지를 딱 아시는데, 이기 작곡가님이 저를 보고 '넌 참 특이하다'고 하시더라. (웃음)" ▶아이오아이 멤버들과의 우정은 여전한가. "신기할 정도로 매일 같이 연락한다. 심지어 1월에 같이 컴백하는 연정(우주소녀)이는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제 티저 사진으로 해뒀다. 하하. 도연(위키미)이는 제 영상을 나노 단위로 잘라서 좋았던 부분을 알려준다. 그래서 '나노 도연'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나영(프리스틴)이는 이번 곡을 처음 받았을 때 같이 있었는데 '빨리 네 목소리로 듣고 싶다'는 말을 해줬다" ▶끝으로 올해 활동 목표를 들려달라. "연말까지 꾸준히, 그리고 빼곡히 새로운 노래 들려드리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 기회가 되면 해외 투어도 해보고 싶다"
'부동의 1위' 日맥주의 추락…7월 수입액 벨기에·美에 뒤진 3위
청주시 송절동의 한 편의점에 일본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진열대가 마련돼 있다. (사진=청주CBS 최범규 기자) 수입 맥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지난달 3위로 급락했다. 일본 정부의 수입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수입 1위 자리는 최근 에일 맥주 열풍을 타고 큰 성장세를 보인 벨기에 맥주가 차지했다. 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천달러로 집계됐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전달 790만4천달러에 비해 45.1%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수입 1위는 456만3천달러 어치가 수입된 벨기에 맥주로, 전달(305만2천달러)에 비해 49.5% 증가했다. 2위로 오른 미국 맥주의 성장세는 더욱 도드라진다. 7월 수입액은 444만3천달러로, 전달(227만달러)에 비해 95.7% 증가한 것이다. 수입 맥주 4위는 310만달러 어치 수입된 네덜란드 맥주로 전달(168만1천달러)보다 84.4% 늘었다. 5위 중국(308만7천달러)은 최근 수입이 크게 늘고 있으나 지난달에는 전달(431만5천달러)보다 줄었다. 일본 맥주는 2009년 기존 1위 미국을 따돌린 이후 작년까지 10년간 계속 연간 맥주 수입액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본 맥주 수입액은 3천479만6천달러로, 중국(2천26만1천달러), 벨기에(1천962만달러), 미국(1천354만9천달러)을 압도했고 월별 수입액에서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다. 한편, 7월 맥주 수입 중량은 총 3만6천90.1t으로 전달(3만4천81.5t)보다 5.8% 늘었다. 일본 맥주 수입량은 9천462.4t에서 5천131.2t으로 45.8% 줄어든 반면, 벨기에 맥주는 4천352.6t에서 7천16.7t으로 61.2% 늘었고 미국 맥주는 2천431.7t에서 4천913.1t으로 102.0% 급증했다. 불매운동이 계속되면서 일본 맥주 수입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8월 1~10일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본 맥주 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98.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이 짧아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일본 맥주의 상황을 대변해주는 데이터로 해석된다.
역시 광복회 회장 답네요
제74주년 광복절 김원웅 광복회장 기념사 [전문]     지금 한반도는 변혁의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지난 10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100년 전에는 잠자는 2천만 동포가 있었던 시대였다면, 이제는 8천500만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난 ‘자각의 시대’입니다.   우리 민족 자신이 자신으로서의 삶, 스스로 자기 운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자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 36년간, 우리는 처절한 피와 눈물의 독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이어서 74년간 친일반민족 권력에 맞서, 고난을 뚫고 찬란한 민주화 투쟁의 꽃을 활짝 피워, 세계를 경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민족공동체의 ‘눈물겹고 아름다운 자정 능력’으로 인류문명사에 소중한 자산을 보탰습니다.    한국의 탄탄한 성장,  한국내의 친일반민족정권의 몰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서 움트는 새로운 평화 기운.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초조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제보복으로 한국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이반시켜, 그들이 다루기 쉬운 친일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입니다.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한 발짝도, 뒷걸음질 쳐선 안 됩니다. 정부는 국민을 믿으십시오. 우리 국민은 정부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정권은 큰 오판을 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정부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족 특유의 DNA, 신속한 상황판단과 추진력, 그리고 선진과학기술의 탁월한 변용능력은, 단시일 내에 일본을 제치고 세계첨단 과학기술국가로 진입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간 심화 되어온 대일경제예속의 사슬을 끊어낼 계기가 되고, 한 때 조선을 강점했던, 그 제국의 향수에 아직도 갇혀 있는 일본의 시대착오적 환상을 깨부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우방이 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분단극복에 기여하는 나라만이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군사적 긴장이 상존해온 한반도에 연둣빛 평화의 새싹을 돋아나게 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역대 어느 대통령에게서 보지 못했던  강한 ‘평화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와 분단극복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존중해주는 진정한 우방으로서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지난 세기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 약탈 살인 등 잔혹한 식민지배,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을 일본만 은폐하고 부인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남과 북을 이간시키는 데만 시종일관 몰두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본은 한반도문제에 개입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향후 6자회담 등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한 테이블에서 일본을 배제해야 합니다.   외세에 의해 그어진 분단의 선, 그 분단이 우리 민족모순의 핵심입니다. 우리민족 8천 500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새겨있는 절규, 민족시인 신동엽의 시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우리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지 않고 우리가 선택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평화와 생명의 이정표’를 찾는 싯귀입니다.    통일은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남과 북의 양심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족의 진운을 가로막는 낡은 이념의 상흔을 씻어내고 민족적 역량을 결집하여 ‘위대하고 찬란한 자주통일국가’를 완성시킵시다.   남북통일의 상승효과는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인적자원, 지하자원, 지정학적 위치 등 독일통일과는 판이합니다. 인류문명사에 유례가 없는 눈부시게 ‘빛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단기간에 세계 최부강국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고, 통일한국이 세계 IT산업의 허브가 될 것이며, 한반도가 세계번영의 중심축이 되는 것, 이것이 통일한국의 운명입니다.    ‘민족에 바탕한 광활한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대륙을 향한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꿈, 해양을 향한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으로, 젊은 세대가 당당하고, 호쾌하게 세계무대를 누빌 수 있는 최선진 평화강국을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2019. 8. 15   광복회장 김 원 웅 
LA 타임스 극찬 "류현진, 역사와 겁없이 맞서고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노컷뉴스DB) 가벼운 목 부상 뒤 11일 만의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류현진(32·LA 다저스). 7이닝 무실점 쾌투로 시즌 12승째(2패)와 한국과 미국 무대 통산 15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탈삼진 5피안타 1볼넷 무실점 환상투를 펼쳤다. 다저스가 9 대 3으로 이기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 1일 콜로라도전 이후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이후 첫 등판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호투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불운도 날렸다. 특히 올 시즌 22번째 등판에서 평균자책점(ERA)을 1.53에서 1.45까지 낮췄다. 100년이 넘는 MLB 역사에 길이 남을 '괴물'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권위지 LA 타임스는 이날 승리를 비중있게 다뤘다. '류현진이 흠잡을 데 없는 투구와 팀 승리로 부상자 명단을 떼어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의 첫 문장이 "ERA가 낮아질수록 다저스 좌완 류현진이 더욱 용감하게 역사에 도전한다"는 찬사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의 ERA는 구단 역사상 최소 20번 이상 선발로 등판한 투수 중 가장 낮은 기록보다 좋은데 브루클린 다저스 시절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루브 마쿼드가 1916년 세운 1.58"이라고 조명했다. 이 매체는 이어 "그 다음 기록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거나 달려가는 전설적인 두 좌완인데 2016년 클레이튼 커쇼의 1.69와 샌디 쿠팩스의 1966년 1.73, 1964년 1.74"라고 덧붙였다. 만약 류현진이 현재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다저스 최저 ERA 시즌 기록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는 것이다. 류현진은 MLB 전체 역사에도 남을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1920년 공인구의 반발력이 향상된 라이브볼 시대 이후 역대 ERA 1위는 1968년 밥 깁슨의 1.12다. 다만 해당 시즌은 투수에게 유리하게 마운드가 현재보다 25cm 정도가 높았다. 그 시즌 리그 전체 ERA가 2.98로 역사상 가장 투고타저 현상이 두드러진 시즌이었다. 이 때문에 이듬해 마운드 높이가 조정됐다. MLB 역대 ERA 2위는 1985년 드와이드 구든(당시 유욕 메츠)의 1.53이다. 마운드 높이가 현재처럼 조정된 가운데 사실상 역대 1위 기록이다. 만약 류현진이 현재 ERA를 유지한다면 MLB 역대 2위 기록이자 사실상 역대 1위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인 불행 文 때문" 日방송 출연 한국인 청년들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징용공 보상 언론에서 잘 안다뤄" "韓 정부에 지쳐, 미디어 조작 많아" 일본 아베마TV에 나온 한국인 청년들과 재일교포.(사진=아메마TV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한국인 청년들이 한 일본 방송에서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강경대응 기조를 비판하고 반일 운동에 대해서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하 모씨는 지난 12일 '아베마(Abema)TV'에서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를 (징용공 문제의) 경제 보복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라며 "지금 한국은 플라톤의 동굴에 비유된다. 정치로 인해 한정된 시야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 씨는 "(한국) 뉴스에서도 징용공 문제로 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있지만, 그 부분은 별로 뉴스나 기사로 취급되지 않는다"라며 "그렇게 한국 정부에 유리한 정보가 나와 있으므로 주의해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애국심=칭찬받는 것=반일'이라고 하는 수식이 그대로 성립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학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한국 정부의 이런 정책은 지쳤고 너무 미디어 조작이 많아서 정말 피곤하다고 한다"라며 "최근 엔고도 있고 유학생들에게 참으로 불행한 이야기지만, 그런 원인이 문 대통령에게 있다고 학생이나 젊은 사람들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왜 한국 측은 일본이 사죄하고 있는데 받아주지 않느냐' 그걸 어떻게 받아주는지, 왜 지금까지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패널로 참석한 신 모씨는 "양편의 뉴스에 너무 감정적인 기사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SNS를 통해 '#좋아합니다 한국' '#좋아합니다 일본'이라는 움직임이 있는데도 언론에서는 그런 건 일절 보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주위 사람들은 (일본에) 완전히 '보상받지 못한다', '속고 있다'라는 감정을 바탕에 깔아놓고 모든 사건을 해석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일본인이 한국 위안부(피해자) 센터 같은 곳에 가면 '보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굉장히 환영하는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 내용이 공개되자 온라인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SNS) 등에 빠르게 확산되며 "한국인 맞나", "조작방송" 등과 같은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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