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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진짜 속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뜻이겠죠?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플라이북의 추천책 다섯권을 소개합니다.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들 때
문제적 인간의 사회적·심리적 근원을 파헤친 책

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
자세히 보기 >> https://goo.gl/n4Trnr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이 너무 어려울 때
나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관계 심리학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자세히 보기 >> https://goo.gl/AFpmyY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이는 흥미로운 심리학 이야기

속임수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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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대해 궁금할 때
사람들의 심리를 밝혀낸 위대한 심리 실험 이야기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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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인간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아들러의 심리학 개론

아들러의 인간이해
자세히 보기 >> https://goo.gl/tFTNng
사람 심리를 이해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다음책이 궁금하다면? >> https://goo.gl/9WTV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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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인생은 한 권의 책과 유사하다. 독서의 열정이 필요할 때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책을 읽고 생각하다 보면 우리네 인생과 같다고 생각도 듭니다. 다양한 책들 속 우리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데요. 그런 이야기들을 담은 책. 다시 한번 독서에 열정을 보이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 세계에 빠지고 싶을 때 세계 문학 전반의 독서에 대해 안내할 책 살다, 읽다, 쓰다 김연경 지음 ㅣ 민음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sS18Yw 독서에 재미를 붙이지 못해 헤맬 때 책의 세계를 생생한 삶으로 끌어들여 재미를 느낄 책 이토록 재미난 집콕 독서 박균호 지음 ㅣ 갈매나무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qkqDQe 책이라는 설렘, 즐거움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사람들의 독서 방법과 책에 대해 생각게 할 책 지금은 책과 연애 중 천성호 지음 ㅣ 리딩소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e8ytKn 너무 많은 지식은 우리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 굳어버린 내면을 깨트리고 나를 '한 단계' 성잘 시킬 책 열한 계단 채사장 지음 ㅣ 웨일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O6gxWj 독서는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이다. 뇌가 글을 읽게 된 역사부터 유전자까지 파헤쳐 볼 책 책 읽는 뇌 매리언 울프 지음 ㅣ 살림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NVB8g5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c7b9dg
대치동 : 학벌주의와 부동산 신화가 만나는 곳
왜 이 책을 데려왔을까… 집에 고1이 있어서일까… 그것만은 아닌것 같다. 학벌주의와 부동산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한국사회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이슈였고, 거기에 나의 두 이슈에 대한 관심사는 양념^^ 일 하다가 항상 지나다녔던 대치동. 대치동이 이런(?) 동네였다는건 한참 뒤에 알게 되었다. 한보가 지은 은마아파트도 그냥 엄마아파트가 아니라 은마아파트네 하면서 지나다녔다 ㅋ. 왜 이런 개그를 하냐면 집 뒷편에 있던 백화점 이름이 엄마손 백화점이었다. 아직도 있는것 같은데… 참 그런거보면 서울 살때는 서울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 대치동을 가로질러 갈까 세브란스 앞 매봉터널을 지나갈까 하는 고민은 그날의 트래픽에 따라서 정해졌으니… 근데 참 진도가 더뎠던것 같다… 뉴스의 주요 꼭지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 그리고 진보와 보수가 다르지 않는… 내가 한곳은 2번지였나 3번지였나 ㅡ..ㅡ 카페에 진을 치고 있는 그 엄마들도 나름 다 스토리가 있었군… 얼굴도 기억나지않는 사촌매형도 강사로 시작해 강사겸 학원장을 했었는데 돈을 많이 벌었다던가 어쨌다던가… 학벌주의가 엄연히 존재하고, 자본주의적 계급 질서가 한층 공고해진 상황에서 학벌을 통해 계급 상승 혹은 재생산을 하려는 열망은 점점 더 강력해질 것이다. 학원 사교육을 망치로 내리누르면, 두더지 같은 욕망은 다른 구멍으로 고개를 내밀 것이 자명하다.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의 욕망, 자녀가 좋은 학벌을 얻기를 바라는 부모의 욕망은 이미 존재하는 현실이다. 이것이 다 틀렸다고 없애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내용중…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 와입이 지나가면서 툭 던졌던 말… 참, 남의 나라 이야기 같다는거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안 풀려도 괜찮은 이유
인생은 퍼즐조각을 모으고 그것들을 이어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같다는 생각이 든다 퍼즐 조각 하나하나는 가치가 없어보이고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조각들을 이어나가고 완성하고 나면 그제서야 그 퍼줄조각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심지어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퍼즐 조각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 내 삶에는 수많은 퍼즐조각들이 마주하고 있고 나는 이것들을 모으고 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모양의 퍼즐을 만들게 될것이며 퍼즐을 완성하는데는 공식이 있지도 않다. 모두 똑같은 퍼즐 조각을 같은 순서대로 완성해 나갔다면 그것은 개성과 가치가 없을 뿐더러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모두 똑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도 없다.  아직도 여전히 완성되지 않은 퍼즐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중이고 어떻게 완성이 될지 알 수 없고 어떤 조각들을 모으며 살아야할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남들이 만들고 있는 퍼즐과 비교하거나 그것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일이 안풀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남들이 모두 갖고있고 필수라고 말하는 퍼즐조각을 갖고있지 않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스티븐 잡스가 학비가 비싸 대학교를 자퇴한 이후 남들 모두 듣고있던 정규과목을 듣지 않고 본인이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 서체 교양 수업을 몰래 청강했을 당시에는 미래와 연결할 수 없는 아무가치없는 퍼즐조각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을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퍼즐 조각이었는지 그때서야 알게 된다 지금 나에겐 아무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은 지금은 아무가치가 없어 보이는 조각도 나중에 완성을 하고 보면 그 조각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네 인생은 완성된 모습을 알 수 없는 퍼즐이다 ~~ 그니까 조각조각 만들어가보자구요 화이팅 !!
[책추천] 책이 안 읽힐 때 읽으면 다시 불붙을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의무적으로 책을 읽는 것만 같고 책을 읽고는 싶지만 집중이 안되던 날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다가도 점점 관심이 옅어지는 경험이 있다면 가볍게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줄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책은 모시는 게 아니라 가지고 놀아야 하지 않을까? 웃고 공감하며 읽고 나면 앞으로의 태도가 가뿐해질 책 쾌락독서 문유석 지음 ㅣ 문학동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k782FH 개와 책, 그 말만 들어도 일단 들뜨게 되는 이들에게 읽는 재미가 뭔지, 개와 산다는 건 또 뭔지 알게 되는 책 읽는 개 좋아 구달 지음 ㅣ 이후진프레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1eO17q 엄두 나지 않았던 고전 읽기에 도전하고 싶을 때 더없이 든든한 코치가 되어 줄, 소장 가치 가득한 책 독서의 즐거움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ㅣ 민음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1n4vKy 정말 조금도 여유가 없어서 읽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숨 돌릴 시간과 그 권리를 도로 찾게 해 줄 책 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 김슬기 지음 ㅣ 웨일북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frn8Cd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ㅣ 위즈덤하우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Ps0Zcm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33zbtyO
IT업계 전설의 계약직.jpg
짐 캘러 마이크로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 AMD에서 듀얼코어 (CPU 여러개를 사용해 연산하는 것) 도입 오늘날 PC CPU의 기본이 되는, 인텔조차 계속 쓰고 있는 AMD64비트 체계 도입 이후 AMD퇴사 어쩌다보니 통신용 프로세서 생산하는 회사에 가있다가 애플이 이 회사를 인수했는데, 아이폰3Gs나 4까지만 해도 애플은 삼성이 설계한 허밍버드(오늘날 갤럭시 시리즈에 쓰이는 엑시노스의 조상)을 사용했음 하지만 짐 캘러부터 A4/5칩 부터 자체 설계한 칩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 애플은 모바일 칩 부분에서 압도적 1위 성능을 갖춤. 하지만 고향같던 AMD가 무너져가자 3년 계약을 조건으로 AMD에 복귀. 애플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으나 그냥 가버림. 그리고 리사 수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기존의 AMD PCU의 설계를 싹 갈아엎은 새 CPU를 설겨하는데 그것이 라이젠. 그리고 약속대로 설계를 끝내자 3년을 지키고 퇴사한 뒤 간 곳이 테슬라. 여기서 기존보다 10여배 강한 자율주행 연산칩을 설계해주고 떠남. 지금은 인텔에 들어갔다 퇴사. 인텔에서 뭘 설계했는지 결과물이 안나옴. 설계 전문가라 실제 제품이 풀릴 때까지 1~2년이 걸리는데 그 전에 떠나서 IT 기여도 대비 유명하지가 않음. 출처: 루리웹 인텔에 들어가서 설계했던 게 Ocean Cove 아키텍처이고, 현재는 인텔에서 퇴사 후 AI 칩 스타트업 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돼있음. 한때 삼성 엑시노스 칩 설계도 관여했던 적 있음. 호오........(대충격) 만화나 소설속에서나 있을것 같은 인물이네요.... 혹시 인간 가면을 쓴 외계인 아닐까요...
구체적이고 분명한 단어로 가부장제와 남자를 욕하는 법
그럴 때가 있지 않아? 늘 하던 욕만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나, 개빻은 한남들이 하는 개소릴 들으면서 화는 나는데 뭐라고 반박해야할지 머릿속이 뒤죽박죽일 때.. 커뮤니티나 sns에서 한남 혹은 남못잃, 결혼주의자들의 글을 보면서 명확하게 님 안에 들끓는 답답함의 정체를 모르겠을 때, 뉴스를 봤거나 일상에서 무슨 일을 겪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애매하게 기분은 잡쳤다거나? 가상의 한남에게 죽어, 재기해, 왜 살지? 개빻은 얼굴 이라고 욕하는건 참 쉽고 재밌는 스포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 현실로 존재하고 돌아다니잖아 한남들이ㅠ 죽지도 않고... 그래서! 너가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의 내면에 울리는 질문에 정제된 언어로 차근차근 답을 해주는 건 어떨까해서! 뿌리가 깊으면 더 흔들리지 않는다잖아. 그동안 여성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알고 인종도 국가도 다른 사람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전세계 XY가 얼마나 한결같은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아주 사소한 부분에도 여혐이 있는지 인지하면 그 다음의 '나'는 또 다르리라 생각해서 그동안 읽은 책을 공유하려고 해. 메르스 갤러리, 강남역, 혜화.. 무언가를 알게 된 후 조금씩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던 것 처럼, 글자로 만나는 여성 차별도 내일을 바꿔주리라 믿어 책표지는 구글 검색해서 대충 첫~두번째에 나온 표지를 썼으며, 특정 서점사가 많은 이유는 내가 광고알바가 아니라 구글에 치면 걔네가 많이 나오기 때문임. 제가 알바가 아닙니다. 맹세합니다. 님들의 접근성을 위해 이북 유무 기재, 도서 구독 서비스(밀리,예사,리디) 지원여부도 표시했어. 저 세개인 이유는 밀리와 북클럽을 내가 쓰기 때문에, 리디셀렉트는 유명해서 찾아서 넣었어 그리고 경기도사이버도서관(https://www.library.kr/cyber/index.do)도 찾아서 표시했어 경기도 사는 님들 중에 이용 안해봤으면 한번 이용해봐.. 뷰어는 좀 귀찮고 불편하지만 가끔 읽고 싶은 책 있을 때 좋아. 책 다 읽었으면 전자 도서관이라도 꼭 반납처리해서 다른 사람이 대기하지 않게 해주는 매너..☆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이북 O / 밀리의 서재, 예스24북클럽, 리디셀렉트 O 역시 시작은 쉽게쉽게 만화지? 그리스로마신화를 만화로 배운 님들 많은 거 내가 알아 유구한 성차별의 역사를 떠들러보고는 싶은데 평소에 책을 잘 안 읽어서, 역사 책은 너무 두꺼울 것 같아서 같은 이유로 망설여진다면 만화니까 조금 가볍게(만화 무시하는 거 아님ㅠ)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 해 참 시발 별의별걸로 다 사람 따돌리고 차별을 했네 남자새끼들 소리가 절로 나와 ㅎㅎ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이북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우리가 역사책에서 만나는 여성들은 굉장히 한정적이잖아? 여왕, 왕비, 후궁 혹은 정부, 미녀, 악녀... 어쩌다 보는 잔다르크, 어쩌다 보는 마리 퀴리 박사... 그럼 다 어디로 갔을까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잖아 여성의 이야기를 하되 (누구들이 해왔던대로) 일부러 남성을 골라내지는 않되 여태 우리가 읽은 역사서의 성차별적 견해를 짚어주더라고. 그리고 수많은 '나쁜 여자들'이 남성의 방패가 됐을 수 있다고 말해주는게 참 좋아 처음 읽는 여성의 역사 이북 O / 밀리의 서재, 예스24북클럽 O 처음에 조금 지루하다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대사 파트는 별로 흥미 없어했잖아. 견뎌보면 흥미진진해집니다ㅠ 그치만 초반부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읽은지 좀 됐는데도 생각나는데.. '여성이 우세한' 고대 국가라고 알려져 있던 곳들이 사실은 우세는 아니고 평등에 가까웠으나, 즈그 나라랑 다르게 평등한 나라보고 부랄발작 놀란 놈들이 그렇게 말한 거다라는 내용이었어. 하하 시발 진짜 그남들은 시간과 국적과 인종을 안가리더라고.. 이건 소개글이지 내 독후감이 아니니 그 뒤 이야기는 책에서 읽어줘 여성 역사서 비슷한 걸 왜 또 넣었느냐하면, 우리가 여자라서 ㅠㅠ 좆달린 왕들 이름은 별의별 버전으로 읽고 배워서 다 아는데.. 차별받은 여성의 지워진 역사는 잘 모르니까 ㅠㅠ 어렵지않아 읽어주라 페미니즘의 도전 이북 O / 밀리의 서재, 예스24북클럽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구판) O 꼭꼭꼭꼭 읽어주기ㅠ 소원! 기본서같은 느낌이고, 여러번 거듭해서 읽어도 울림이 가라앉지 않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 나는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일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다는 것, 더구나 결정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삭제된 역사를 알게 된다는 것은, 무지로 인해 보호받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부끄러움, 사회에 대한 분노, 소통의 절망 때문에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일이다.  2015년 이후 많이 변한 우리에게도.. 공감가는 구절이라 생각해 분노하고 충격받은 만큼 상처받았잖아? 그들의 시선에 맞춰서 단장하고 행동하고 입밖으로 편견을 재생산하면서 살아온 삶, 사람인 줄 알았던 나를 고깃덩이로 봐온 국가와 타인... 어느 하나 버릴 곳이 없어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이북 O / 예스24북클럽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쩌리에서 이 책만 따로 이야기 나온 글을 보고 읽었는데.. ㅎㅎ 나는 이걸 '한남 싫긴한데.. 그래도 혼자 살 자신은 없고.. 외롭고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결혼은 하지않을까?' 하는 잠재적 결혼주의자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추천해 올려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남보다는 양남이 좀 더 낫다고 다들 말하잖아? 배울만큼 배운, 페미니즘 물을 먹은, 육아 참여 의사가 있는 양남들과 결혼해서 육아하고 사는 여성들이 하나같이 뭐라 말하는지 들어볼 차례야. 집안일만 반반하면 평등한 부부인가? 화장실 청소는 하지만 그 청소할 세제와 휴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머릿속으로 헤아리는건 여자겠지 제발... 결혼생각이 있어도, 결혼을 했어도 읽어야해ㅠ 저는 대학교에 다닐 때 무수히 많은 여성학 과목을 수강했어요. 수업 시간에 결혼의 역학과 결혼 생활이 어떻게 당사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 방식으로 흘러가버리는지에 관해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나는 안 그럴 거야'라고 다짐한 게 생각나요. 그런데 그런 일이 제게 똑같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뉴욕 퀸스에 사는 모니크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모니크는 자신의 어머니, 남편의 어머니까지 소환해. 아이 하나를 보기 위해 집 안의 모든 여자가 출동하는 거지. 남편이 뒤지지않았고 살아있는 상태임에도 ㅎㅎ 어디서 많이 본 꼬라진데 이거..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이북 O /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O 제목보고 공감해서 읽어 본 책 읽어야 할 한남들은 안 읽고 내가 읽는다는 게 코미디긴하지만, 뭐... 그남들이 책을 읽을 리가 ㅎㅎ 읽으면서 한번 더 이 사회의 문제를 차근차근 조밀하게 짚어볼 수 있어서 추천해. 구간마다 길지 않아서, 오래 집중 못한다면 하루에 n챕터씩 읽기 이런걸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 작가가 페이스북에 썼던 글들을 모아서 출간한건데, 다양한 책과 칼럼, 기사를 인용해서 좀 더 넓은 사색을 하기 좋더라 한국, 남자 이북 O  바로 위에 소개한 저자도 이 책을 인용했는데 이미 읽은 책이라 반가웠어. 님들 혹시 쭉정이 이론, 식민지 남성성 얘기 알아? 쩌리에 몇번 올라왔는데.. 그 내용도 나와 ㅎㅎ 긴 소개는 불필요하고, 간단하게 이 책의 서점사 리뷰창 링크 걸어둘게. 가서 봐봐. 한남들의 반응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 http://www.yes24.com/Product/Goods/66124629?ReviewYn=Y 별점순으로 놓고 좀 뒷페이지 봐봐ㅠ 존나 웃겨ㅠ 나무위키에 이거 따로 항목도 있어. 책인데... 내용은 한줄 덜렁있고 비평만 존나 많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술봉과 분홍 제복 이북 O  세일러 문도, 웨딩피치도, 카드캡터 체리도.. 늘 '남자친구'와 '사랑'은 이야기의 중심 서사에 있었던 것 기억해? 남자애들이 보는 만화영화나 전대물(파워레인져 등)에는 여자친구가 안나오거나 나와도 곁다리였어. 모험이, 우정이 더 중요했지 2차성징이 시작되기 전인, 무성에 가까운 어린 아이일 때부터 사회가, 문화가 아이들에게 어떤 고정관념을 심어주는지 알 수 있는데 우리가 다 지나온 시간이고 아는 작품들이 등장해서 읽기 쉬운 편!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이북 O 한녀나 일녀나.. 읽어보면 어? 어? 하게 되는 매직☆ 개인적인 취향으로 일본작가의 책은 안 읽는 편인데, 거의 유일하게 페미니즘 도서에서는 열심히 읽어. 오히려 서양 여성학자보다 공감가는 말을 할 때가 많더라고... 진짜 멸망의 동아시아ㅅㅂ ‘성녀’와 ‘창녀’는 여성 억압의 두 가지 형태일 뿐이며 양쪽 모두 허울 좋은 ‘타자화’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녀는 ‘창녀 취급하지 말라’며 창녀에 대한 멸시를 드러내고 창녀는 ‘양가집 부녀자’와 달리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직업 부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을 통해 ‘아마추어 여성’의 의존성과 무력함을 비웃게 되는 것이다. 남자가 정한, 성녀와 창녀라는 기준으로 나누어지는 여자... 알지?  여성이 스스로나 다른 여성을 판단하는 기준마저 남자의 시선인게 너무 끔찍해. 사실... 여자끼리 있으면 그 여자가 가슴 패인 옷을 입고 뭔 짓을 하건,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고 성적인 이야기를 불편해하건.. 별 상관 없잖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하는 젠더와 사회 이북 O / 밀리의 서재, 예스24북클럽 O 어려울 것 같지만 어렵지 않다. 라고 먼저 말해주고싶어ㅠ 도망가지마! 아는 내용이고, 어디서 들어 본 얘기고, 우리의 과거고 현실이라 막상 책을 펼쳐보면 또 잘 넘어가. 대학 강의 교재처럼 생긴건 인정하지만... 믿어봐. 읽어볼 만해. (전략) 그러니까 "네 생일엔 명품 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라는 절규가 드러낸 것은 명품 가방에 상응하는 성적교환이 이뤄지지 않았음에 대한 분노이지, 경제적 손해와 불평등에 대한 분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고, 비싼 선물을 하는건 그남들이 여성에게 성적인 요구를 거절당하지 않기 위한 장치라고 나와. 맞는 말인데 음.. 뿜빠이 데이트에 구찌 스니커즈를 받고싶어서 부랄발광인 요즘 한남들을 생각해보면 이제 진짜.. 섹스는 맡겨놨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 여하간 저런 식으로.. 별로 어렵지 않고 우리가 되새겨보면서 맞네? 하고 고개를 끄덕일 내용이야 나쁜 페미니스트 절판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종이책 절판, 이북은 판매 안하는데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엔 이북으로 존재하고 대출가능 페미니즘 서적에 관심을 가졌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책!인데... 왜 때문에 절판인가요ㅠ 찾아보면 근처 도서관에 있을 거야.. 되게 유명했던 책이라 80프로의 확률로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 내가 구구절절 설명할 거 없는 거 같고, TED 강연 놓고 갈게. 한글 자막 나오니까 한번 봐줘 https://www.ted.com/talks/roxane_gay_confessions_of_a_bad_feminist 여자사람, 사람 이북 O / 밀리의 서재 O 이라영 작가 말모.... 이 글에는 다 추가하지 못했지만 이 작가 정말정말정말 존경하고 대단한 작가님이니, 다른 책들도 봐줬으면 좋겠어. 한번쯤.. 들어봤을걸?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정치적인 식탁> 등... 2011~2012년에 쓰신 칼럼을 모아뒀는데, 여성상위시대니 어쩌니 개소리는 잘도하지만 실제로는 반여성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는 현실을 꼬집은 내용이거든. 근데... 그거시... 지금은 2022년인데.. 공감이 가고... 씨히히히발... 여성 문제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아주 지극히 당연한 말이 여전히 울림이 있는 현실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읽어줘야한다고 생각해 작가님 다른 책도 많관부!!! 존잼!!! 여성 영웅의 탄생 절판 당당하게 절판 또 소개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재밌으니 읽어주라 읽은 지 좀 된 책이고, 나도 지금 책이 없어서 문장을 끌어와서 영업은 못하지만 이 책을 읽을 때 그래 맞지, 그러네 하고 동조 많이 하면서 읽었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왕은 죽어야한다" 던 소제목 :) 김지은입니다 이북 O /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저 위의 친절하게 웃어주면~ 하는 책에서도 김지은씨 이야기를 하는데, 권력, 지위를 가진 남자들의 거지같은 착각에 대한 내용에서 안희정 성범죄를 예로 들더라. 박원순 성추행때도 그랬고... 회사에도 많은거 다들 알잖아? 명확하게 거절하기 쉽지않은 위치에서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견디는 걸 동의라고, 호감이라고 뇌내망상하는 그남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김지은씨 이야기를 읽기까지 많이 고민했는데 괴로웠지만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야 지금은. 박원순이 지 비서 새벽 조깅 시키는건 갑질이라하고 거기서 비서관이 제대로 거부하지 못하는 마음은 모두 이해하면서 안희정이 김지은씨한테 한건 왜 이해를 못하는지. 같은 문제라도 성범죄만 붙으면 인간들이 단체로 지능을 잃는 한남민국... 82년생 김지영 이북 O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혹시나하고 검색하지 말길바래. 90년생 김지훈이라는 뭔 이상한 책만 나옴 ㅎㅎㅎ 백말띠라고 낙태당한 90년생 한녀들이 있는데 감히... 글도 존나 못썼다니(댓 : 내용은 둘째치고 글을 너무 못써서 못읽겠네요. 남자주인공이 ‘4명의 누나 중 막내’라는데 이게 뭔 말인지 ㅋ) 눈 버리지 말고 그냥 책 사거나 동네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는거 ㅊㅊ 김지영씨가 82명을 살해했어도 이거보단 욕을 덜 먹었을 거라는 그 책ㅠ 소설인만큼 문체라던가 얼개, 진행방식에 있어서 개인적인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추천하는 이유는, 이것보다 입문하기 쉬운 길은 없다고 생각해서야 분량도 많지않고 후루룩 읽히고 (아주 흔한 너와 나, 우리 이모, 언니의 이야기라) 쉽고 거부감들지 않아서... 페미니즘 도서를 한번도 읽지 않았다면 역시 이거라고 생각해 시녀이야기+증언들 이북 O 한남들이 펨코같은데서 찌질거리며 출생률 어쩌고, 강제로 결혼 어쩌고 하는 세상이 진짜로 일어나면 어떨 것 같아?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니마니 하는 지금에 읽으면 4D로 체험을 할 수 있어 두개를 꼭 같이 읽어줘야하는데, 답답하더라도 처음에 그만두지말고 읽었으면 하는 바람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92년에 출간됐고 아주 유명한 책이라 도서관에 반드시 있을걸? 이걸 빼놓고서 한국 페미니즘 문학을 논할 수는 없다 생각해. 30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저 시대의 답답함과 억울함에 공감한다는 뭣같은 현실... 남자는 여자의 등을 밟고 일어서는 일에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비열한 존재다 그저 맞말... 다시 말하지만 올해로 딱 30년 된 책에 나오는 구절이야 현남 오빠에게 이북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여러 소설가들의 단편모음집이고 남류작가는 이 책에 글을 싣지 않았읍네다 다양한 작가가 참여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읽다보면 어떤 글은 뭐야? 뭔데? 하면서 무슨 글인지 이해를 못할 수 있거든? 괜찮으니까 노쉬발킾고잉. 한 편이 끝나면 그 다음에 그 작가의 말이 나오는데 그 해석을 읽고서야 아.. 하는 순간이 있었어 나는. 정말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 잊을 수 없더라고. 단편 모음에서 느껴지지 않아? 읽기에 오래 집중을 못하겠을 때 좋으니 독서가 낯선 님들은 82,000명 죽인 김지영씨와 같이 읽으면 좋을것같아 이갈리아의 딸들 이북 O 메갈리아 이후로 참 많이 들어본 책 이름이지 않아? 표지도 제목도 익숙하지만 아직 읽지는 않았을 님들이 있겠지. 난 알아. 왜냐면 내가 이걸 읽은지 얼마 안됐으니까! 사놓기는 오래 전에 사놓고 한참 묵혔더라고... 책이 두꺼워 보여서 고민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않아. 시녀이야기가 디스토피아라면 이갈리아는 유토피아 그 자체인데, 여성에게만 유토피아로 느껴진다는 점에서 우리의 현실이 그남들에게 유토피아구나라고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어 우리 애가 결혼을 안 해서요 이북 O / 예스24북클럽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쌩뚱맞게 뭔가 싶을지 모르지만.. 이 책은 일단 딸을 결혼시키려는 일본의 모부, 엄마가 화자인데 그의 시선을 통해 보는 결혼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여성에게 불합리한지 나와있어 읽다보면 정말 아니 그냥 혼자살라고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오거든..? 남자랑 결혼할 용기로 그냥 혼자 살고 노후대비를 해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점에서 나는 이걸 페미니즘 도서로 생각해 ㅎㅎ 그리고 정말 한녀나 일녀나.... 보다보면 어 이거 내 전남친 모부 아니냐? 내 시모부같은데ㅎ 할 님들 많을 듯... 아주 읽기 가벼우니 츄라이 츄라이 언오소독스 : 밖으로 나온 아이 이북 O 페미니즘 책 추천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뉴욕에 있는 초정통파 유대인 공동체 얘기를.... 하지만 저자는 여성이기 때문에 저 모든 일을 겪었고, 우리 할머니 세대에도 저 비슷한 일이 흔했던 걸 감안한다면, 돌아보고 연대하는데에 꼭 온 활자로 페미니즘을 외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여성이기 때문에 책을 금지당하고 가사노동을 강요당하고, 순결을 강요당하다가 집안끼리의 결혼을 하지. 후사를 위해서... 주인공인 저자도 그렇지만 친구 얘기는, 조금 디테일만 달리하면 잘나고 꿈많은 여성이 결혼과 임신, 출산을 반복하면서 경력이 단절되고 자기 현실을 원망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행복해!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같은 소리를 하며 스러지는, 아주 익숙한 광경이라 슬프더라고.. 넷플릭스 저거는 보지 않았지만, 무엇이건 원작이 가장 낫다고 생각해. 책 한 번 읽어주실? 헝거 이북 O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O 저 위에서 <나쁜 페미니스트> 추천했는데, 그 책의 저자인 록산 게이의 또 다른 책이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작가를 보면 외모부터 눈에 들어오겠지? 뚱뚱한 여자, 덩치 큰 여자. 그는 12살에 학교 남자애새끼들한테 집단 성폭행을 당했고 '여성'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먹고 먹고 먹고 먹어서 덩치를 키웠어. 자, 그러면 문제는 해결됐을까? 더는 그에게 상처입히는 사람이 없을까? '여성의 몸'이라 상처를 받아서 그와 반대의 몸을 가지니, 여성이 아니라고 손가락질받아. 유전자는 XX 여성인데도..? 그가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끌어안고 끙끙거리고 노력하고 혼란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리어 위로받는 건 무슨 감정인지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삶의 기록으로 또 다른 누군가가 치유받길 바라면서 추천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이북 O 우리는 한남들에게 안전을 위협당하는 피해자잖아? 하지만.. 이등시민이니 어쩌니해도 말이 통하고, 피부색이 비슷하고, 나라가 인정하는 이 나라 사람이지. 이제 그마저도 속하지 못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가져왔어 이주여성들에게 근거리의 한국여성은 같은 피해자 자매, 외모는 달라도 뜻은 통하는 동지가 아니라 또 다른 가해자의 얼굴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아주아주 불편한 이야기지만 진실이기 때문에 ㅠㅠ 매매혼의 피해자인 다른 여성의 현실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서, 아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어나고 관심이 조금이라도 더 쌓이면 변화에 조금 더 가까워 지기 때문에 이 책을 한번 읽어줬으면 해. 저런 배경은 수면 아래에 있으면서 지방, 시골, 농촌에 다문화 늘어나고 애들이 한국어를 못쓴다 하면 혀차는 분위기 형성되는게.. 옳바른 방향은 아니잖아 현대 가족 이야기 절판 / 이북 O *이북이 교보에만 남아있어. 나는 도서관 대출로 읽었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예사랑 알라딘은 이북이 안뜨는거 미리 알림 울산, 거제같이 대형 남초 직업군이 태반인 회사가 있는 지역에서 산 님들이 공감할 거 같아..! 산업 역군인, 가장인 아버지를 위해 온 가족이 그의 교대 근무 패턴에 맞춰줘야하고, 집은 안식처가 되어야하는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테니까. 온 도시가 그 회사로 먹고살기 때문에 타지역보다 더더더 남자 우선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한 가정부이자 보모, 부품으로 소비되는게 당연시되며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고 학교를 다니는 딸들 또한 그런 삶의 굴레를 강요받는... 그런 가족 이야기. 결국 남편들이 높은 시급을 받으며 주말 특근을 할 수 있는 조건과 노동 시장에서 기혼 여성들이 갖는 낮은 지위와 저임금이 맞물려, 여성들로 하여금 ㅇㅇㅇ씨처럼 '내 용돈하고 나면 20~30만원 남으니까 이거 버느니 차라리 아저씨 특근 한두 번 시키는 게 낫겠다'는 실질적 계산을 하게 한다. 그렇게 여성은 집에서 애나 보고 살림이나 하는 존재가 되는 구조 가족임금(높은 임금을 주는 만큼 많은 노동력을 내놓게 하여 아내가 남편을 돌보기 위해 사회생활을 포기하는, 온 가족이 그에게 매달리게 하는 임금)을 주는 대기업, 조선소는 가정주부들을 위한 문화교육까지 하면서 노동자와 그 가족을 착취하고, 그 노동자는 집안의 왕이 되어서 가족, 특히 아내를 부려먹는 이 그림이 아주 낯설지만은 않잖아? 결국 확대하면 회사는 사회가 되는 거고 아직도 많은... 결혼준비한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에게 경제력이 종속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성들을 반추해볼 수 있어 출처 페미니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 !!! 본인이 직접 읽어보고 생각해야 올바른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