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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엔쏘는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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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마음을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오늘은 매일 바쁜 일상은 보내는 분들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편히 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마음에 온기와 힐링을 더하는 그림책 5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과 함께 남은 주말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01 지친 마음에 온기를 더하고 싶을 때 '함께'라는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소녀의 이야기 일요일, 어느 멋진 날 플뢰르 우리 지음 | 키위북스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2 바쁜 일상에서 나를 잃어가고 있을 때 진짜 '나'를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힐링 동화 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 헨리 블랙쇼 지음 | 길벗스쿨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3 바쁜 일상에 지쳐 어쩐지 행복하지 않다 느껴질 때 오늘을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주문을 말해 봐 최숙희 지음 | 웅진주니어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04 편안하게 쉬며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싶을 때 아름다운 모네의 그림을 따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카티예 페르메이레 지음 | 풀빛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클릭!> 05 복잡한 마음은 내려놓고 쉬어가고 싶을 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성적인 그림이 담긴 동화책 별을 사랑한 두더지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 봄봄출판사 펴냄 이 책이 궁금하다면? 클릭!> 지금 플라이북 앱에서 이 책 편하게 빌려보기! 클릭!>
1930년대 지어진 전주폐가 리모델링 레전드
저는 오래 전부터 기와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와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여기야말로 꿈만 꾸던 그 집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차근히 완성해나간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적산가옥 제가 마주했던 첫 모습입니다. 긴 시간을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폐허로 있다보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 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고쳐야하나 심란한 마음 뿐이였죠. 보시다시피 전문가도 기피할 것 같은 상태여서 골조만 살리고 나머지는 거의 새로 지어야 했습니다. 다시 짓는다고 해도 이 집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너무 파괴하면 제가 이 집을 선택했던 이유가 없었거든요.  쓸 수 없는 기와는 모두 걷어내고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와와 비슷한 걸 구해 남아 있는 기존 기와와 함께 사용해 지붕을 만들었어요. 16평 주택의 재발견, (직접 그린 도면) 평수로 치면 크지 않는 크기여서 방을 다 오픈해 공간이 전부 이어지도록 미리 스케치한 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거형태 상 겨울엔 추위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 이를 감안해 거실엔 냉난방기를 두고 방엔 보일러를 깔아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어요.  나무 자체만으로 오랜 시간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철거를 하면서 나온 목재들은 버리지 않고 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문 앞에 놓여 있는 디딤돌도 철거에서 나온 돌을 재활용해 흔적들을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문을 열면 드르륵 정겨운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중문.  시간이 얽힌 거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 앞 툇마루처럼 생긴 곳엔 옛날 교실 바닥 자재를 깔아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면서 통로의 느낌을 더 강조했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햇살이 깊숙히 들 수 있도록 큰 창은 철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어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기에 딱 좋은 툇마루. 오죽과 감나무를 마당에 심어 겨울이 되면 다니 단 홍시를 먹을 수 있는 재미. 이런 즐거움이 마당 있는 집의 매력인 듯 해요. 사계절을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작은 뜰.  복도 끝에 자리잡은 화장실.  낡은 것들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작은 심야식당 지인이 놀러와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11자 형태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편히 오갈 수 있도록 식당 주방처럼 싱크대와 테이블 사이에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재를 사용한 주방.  노출 천장엔 인더스트리얼 조명을 달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거실 큰 창으로는 이곳까지 햇볕이 닿지 않아 주방 천장 가운데를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비가오는 날이면 천장 유리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가 고요한 집 안을 더욱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들게 해요.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  운치 가득한 사랑방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한 유리문 너머엔 쉼을 위한 침실입니다. 폴딩도어문을 설치해 공간이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엔 활짝 개방해두고 추워지는 겨울엔 도어를 닫아두어 온도를 최대한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에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침실은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대체하고 유리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독특해보이는 침대는 나무를 사러 갔다가 얻은 텃밭 상자를 이용해 침대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기성용품이 주는 획일화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들이에요.  느긋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  작은 휴양지. 낡은 질감의 나무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작은 테라스가 나타납니다. 늦은 점심 은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있을 때면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자곤 해요. 몸과 마음이 풀리는  개인 야외온천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공간 욕실.  평소 반신욕을 좋아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욕실에 힘을 가장 많이 주었어요. 꽉 막혀 있는 것 보다 자연풍경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좋을 것 같아 통창을 내고 밖엔 단풍나무를 심었습니다.  창을 낼 때는 옆집 주변과 시야가 차단될 수 있는 높이를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여기에 누워 반신욕을 하다보면 가을엔 단풍나무가 겨울엔 소복이 쌓이는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야외 온천에 온거 같기도 하고요. 은근한 나무냄새가 베일 것 같은 욕실 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저는 집을 고치거나 꾸밀때 항상 제가 뭘 좋하하는지 생각하고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반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편한거 같아요.  이제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마당이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면 집에서 시간을 조금더 생산적으로 쓸수 있고 또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출처 와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_* 금손 재능러 저 폐가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줄 누가 알았을 까요 ! 지금은 또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기신 것 같은데 인스타 구경 갔다가 저도 모르게 팔로우 하고 왔어요 :) 인스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18평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 후기 (스압)
올해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신혼집으로 20년된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습니다. 집을 살펴보기전까지는 살릴것은 살려서 최대한 사용하자라는 마음이었는데 집을 살펴보면서 그냥 올철거가 답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베란다로 향하는 출입문은 닫히지 않는 상태고 체리색 장식물들이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란다는 외부와 맞닿은 벽에 전부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일단 철거업체를 섭외해서 철거부터 진행합니다. 시원하게 철거 완료 문틀과 문짝만 남기고 문선까지 전부 철거 그래도 문짝은 멀쩡해서 인테리어 필름 작업으로 리폼 하기로 했습니다. 철거후에 가장 첫 공정으로 화장실 공사가 진행 됐습니다. 저희집은 구축 아파트에 흔하게 들어가있는 UBR화장실입니다. 조립식 화장실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운데 부분수리로 끝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올 철거 후 재시공 하기로 합니다. UBR화장실 전문업체에서 전체 철거 후 조적, 방수 작업을 하고 양생에 들어갔고 양생이 된 후에는 제가 도막방수제를 이용해서 코너부분에 방수도 진행 했습니다. 타일은 요즘 많이들 시공하시는 테라조 타일로 진행어요. 사실 이 타일을 원한게 아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타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때라 차선책으로 선택한 타일입니다. 선반이 심심해 보여서 인테리어필름으로 나무 느낌나게 랩핑했습니다. ㅋㅋ 변기쪽은 건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면대와 변기 사이에 단차를 뒀습니다. 집이 처음부터 확장이 돼있었는데 기존 샷시가 노후돼서 샷시도 업체 불러서 전체 교체, 문제 있던 베란다 출입문은 터닝도어로 교체했습니다. 구축 아파트라 천장에 석고보드 작업이 되어있지 않고 바로 콘크리트 천장입니다. 따라서 요즘 많이들 하는 매입등도 바로 작업이 되지 않고 설상가상 현관에는 센서등도 없네요; 원래는 목공 작업을 간단하게만 잡아놔서 셀프로 진행할까 하다가 일이 커져 목수를 섭외합니다. 천장 작업도 하고 중문 설치를 위해 가벽을 연장해줍니다. 이외에도 문선도 새로 돌리고 여기저기 목공 작업이 필요한 부분에 목공 작업을 부탁드리고 저는 베란다 도색 작업을 진행합니다. 곰팡이 극혐; 곰팡이 제거제 이용해서 제거해주고 충분히 건조 시킨후에 결로 방지 페인트를 이용해서 여러번 덧칠해줬습니다. 껄-끔 그리고 저는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직업으로 하고 있어서 당연히 필름 시공도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집 컨셉을 화이트 & 우드로 잡고 있던터라 문짝, 문틀을 우드 필름으로 랩핑 했습니다. 우드 패턴의 필름으로 랩핑후에 경첩과 손잡이도 새제품으로 교체 문틀도 랩핑 완성후엔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노후된 현관문도 작업 ㄱ 기초작업후에 도어락 설치를 위해 타공도 해줍니다. 은은한 브론즈골드 느낌의 필름으로 랩핑 그리고 도어락도 설치 완료! 타일은 제가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타일러분을 섭외해서 진행했습니다. 베란다는 귀여운 테라조 타일 현관은 무난한 테라조 타일 그리고 주방은 100각 타일입니다. 예전에 유행 했던 타일들인데 유행은 돌고 도나봅니다. ㅋㅋ 마루는 일반적인 나무 마루가 아닌 spc마루를 사용 했습니다. 시공사례가 다른 마루들에 비해 아주 많지는 않은데 돌가루와 pvc를 섞어 물에 강하고 조금 덜 미끄럽습니다. 장점은 확실한데 단점은 더 살아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몇달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댕댕이를 키울 예정이라 고민없이 spc마루로 진행 했습니다. 이렇게 마루도 무난하게 진행 됐습니다. 이후 도배도 무난 하게 진행이 됐고 이어서 중문을 설치합니다. 저희는 댕댕이를 키울거라 중문 설치를 필수로 생각했는데 처음에 저희가 구상했던 중문은 저희집에 설치하기엔 구조상 어색하고 무난한 3연동 중문을 선택하면 원하는 색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귀찮더라도 무난한 중문을 선택한 후에 인테리어필름으로 리폼하기로 합니다.  모루유리에 갈색 나무 느낌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ㅋㅋ 허접한 플라스틱 손잡이도 랩핑해서 장착해줍니다. 랩핑후에 도배와 만나는 부분에 실리콘을 쏴서 마무리 하려 했는데 중문 설치해주신 목수님께서 워낙 완벽하게 작업해주셔서 실리콘 작업은 생략 했습니다. 노후된 배전함 커버는 버려버리고 제가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캔버스 액자를 주문해서 배전함 커버로 대신했습니다. 스위치, 콘센트 교체 매입등 및 조명 신설 그리고 붙박이장과 싱크대 작업도 마무리가 됐습니다. 인테리어 막바지로 가면서 너무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안찍었네요. ㅋㅋ 이후에는 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로망이었던 전자동 커피머신도 주문하고 세간살이가 들어오니 평범한 신혼집1이 완성 됐습니다. ㅋㅋ 저희집 인테리어의 완성 ㅋㅋ 댕댕이 집안 여기저기에 제 손길이 닿은곳이 많아 아주 애정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시간 좀 투자해서 공부하시고 저처럼 반셀프로 진행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출처 : 도탁스 와....... 엄청난 재능 아닌가요 저란 똥손은 엄두도 못낼 것 같은데 인테리어쪽에서 일하고 계셔서 그런지 뚝딱뚝딱 멋진 신혼집을 마련하셨네요
전남 데이트코스 화순 테마파크 소풍 외 사랑나무
<<전남 가볼만한곳 화순 테마파크 소풍, 2만평 야간 빛축제>> #광주근교가볼만한곳 #전남가볼만한곳 광주근교 가볼만한곳 화순 여행코스 11 1. 화순 도곡온천단지(숙박.아침식사) 2. 화순 고인돌 유적 고인돌공원 3. 세계거석테마파크 4. 화순 사랑나무 일몰 5. 화순 빛축제 소풍 테마파크 야경(식사) 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주 초에 여행다녀오니 초고속이네요. 서울 벚꽃은 그동안 역사상 가장 빠르게 핀다고 합니다. 지방의 꽃들도 서로 같은 시기에 피워 어디부터 가야할지 난감할 지경이네요. 어쩌면 행복한 고민 같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2박3일간 다녀온 전라도 여행지 중에 광주에서 가까운 화순 여행지 11곳 중에 5곳을 소개합니다.  그중에 이번에 새롭게 재개장한 곳이 바로 테마파크소풍인데요. 전남지역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 중 하나 일거라고 생각이듭니다. 2만평 부지에 다양한 놀이시설 및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야간개장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픈하면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입장료 8,000==>6,000 으로 할인합니다.  야간개장으로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밤풍경이 환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 모시고 가족여행지로 추천하고, 특히 커플 데이트코스로 강추합니다.4월 중순부터는 다른 시설도 오픈하게 되어 낮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5월 가족의달에 가족나들이 코스로 추천합니다. 화려한 불빛이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을 소개합니다.  *댓글로 링크 드려요. 링크를 누르면 생생한 영상과 함께 빛축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주근교가볼만한곳 #화순가볼만한곳 #테마파크소풍 #광주근교드라이브 #광주근교야간드라이브 #광주근교드라이브코스 #광주근교빛축제 #화순드라이브 #화순드라이브코스 #광주근교여행 #광주그교데이트 #광주근교데이트추천 #광주근교데이트코스 #광주근교아이들과가볼만한곳 #광주근교가족나들이 #커플데이트 #광주근교가족여행지 #국내가족여행지추천 #광주근교주말나들이
[전라남도] 광주
2020년을 마시며 광주로 향했습니다. 친했던 이의 고향이라 궁금했던 곳입니다. 이 곳은 양림역사문화마을 내에 있는 1904년에 설립된 양림교회 입니다. 외관만 훑어보고 발길을 옮겼습니다. '광주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을 하면 펭귄 마을이 나옵니다. 동네 어르신분이 걷는 모습이 뒤뚱뒤뚱하여 펭귄 마을이라고 합니다. 펭귄마을 전체를 둘러본것은 아니지만 여러 벽화마을을 다녀온 자로서 이곳은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노후화된 동네에 약간의 활기를 불어넣은 곳 정도로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녹슨 대문과 칠이 벗겨진 담을 보면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생과 사란 인간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법입니다. 시간이 멈춘 기분이었습니다. 녹슨 창문 틀이 제 피아노 실력 같습니다. 이 동네가 인스타 갬성적인 곳이 많다고 SNS에서 봤었습니다. 일단 월요일에 가서 문 닫은곳이 대다수였고 생각보다 가게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 속 '온화명'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지양하는 바닐라라떼 맛이었습니다. 광주는 관광할 곳은 없구나 중얼거리며 광주 양동시장으로 왔습니다.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서 옆엔 쇼핑타운도 있었습니다. 남대문과 동대문이 합쳐진 형태랄까요. 쭉 훑어보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차타고 이동해서 광주송정역쪽으로 왔습니다. 광주송정역 앞에 위치한 1913 송정역 시장은 신구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곳..네..광주는 관광하러 올 곳은 아니었습니다....놀 곳 없어 노잼이라는 광역시 TOP3에 속해있다는걸 봤을 때 짐작했지만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0시까지만 한다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만월을 바라봅니다. 아쉬운 광주에서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