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세명의 남자가 사랑했던 캐릭터
바로, 세경 첫번째로, 정준혁 말이 필요없는 일편단심 순정캐 세경 또한 준혁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마음 아픈 커플 "누나랑 이 대학 입학해서 같이 다니는게 꿈이었거든요" "보름만 더 있으면 꽃 활짝 핀 거 볼 수 있는데' (둘은 케미 해명하세요; 아니면 같이 드라마 찍는걸로 보답하시길) 두번째로, 이지훈 세경에 대한 마음이 동정이냐, 사랑이냐 아직까지도 말이 많지만 감독피셜 뒤늦게 사랑을 자각한게 맞음 "가지마라" "미안하다. 내가 한 말들 때문에, 상처주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세번째로, 줄리엔 109화에서 밝혀진 줄리엔의 짝사랑 "난 한 때 그녀를 열병처럼 사랑한 적이 있었다" "내가 세경을 좋아했던 건 언제까지나 나만의 비밀이다" . . . . 지붕킥 시청자들의 아픈 손가락 세경이ㅜㅜ 세경씨 사랑하지 않는 법 나는 몰라.. 출처 한 때 열병처럼 사랑했다는 말이 감동적이다.. 세경씨.. 역시 존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