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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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이 곡성에서 기를 쓰고 캐스팅하려고 했던 아이돌

현...현아 였다고함;;
연기 경험 1도 없는 현아가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고 거절해서 캐스팅이 무산된거임 ㅋㅋ

나홍진 감독은 '곡성'에서 천우희가 열연한 무명 역할에 현아를 캐스팅하기 위해 애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무명이 연쇄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현아가 날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
현아는 "감독님께서 나를 캐스팅해주실지 몰랐다. 시나리오 내용이 바뀌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3년 전 내가 22살 때였다"고 '곡성' 캐스팅 제안을 오래 전에 받았음을 밝혔다.
그는 "날 기억 못하실거라 생각했는데 눈여겨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를 찾아서 회사까지 와주셨다. '내가 뭐라고 여기까지 와주셨지'라고 생각했었다. 정중히 거절하기에도 정말 과분한 관심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날 뭘 보고 믿어주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무대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를 꽉 찬 스크린에 보여주면 새로운 현아의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나홍진 감독의 열성적인 캐스팅 제안에도 현아는 '곡성' 출연을 끝내 고사했다. 현아는 그에 대해 "내가 겁이 많아서 한길만 걷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황정민 역할에는 류승룡을 염두에 뒀다고..ㅇㅇ

현아가 무명이를 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개빡세기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 현장에서 연기 경험 1도 없는 현아가 과연 잘 버텨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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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현아가 그 역을 했다면 '세잎클로버' 에 나온 이효리를 보는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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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이든 결국 할 사람이 하게 된다
휴..
끼 많아서 잘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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