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대성공 했지만 일본 자국에선 성공을 거두지 못한 애니들
일본에서는 비슷한 장르와 같은 작가가 만든 마신영웅전 와타루 의 압도적인 인지도로 그랑조트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한다. 드래곤리그. 한국명 쥐라기 월드컵. 한국에선 선풍적 인기였지만 일본에선 아주 쫄딱 망했다. 한국에서는 히트 정도를 떠나 어린이들의 12간지 암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지금도 더빙용 애니가 유튜브에서 쉽게 볼 정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추억의 애니로 자리잡은 반면 정작 일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영상매체 발매 및 재방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돈데크만으로 유명한 애니. 한국에선 신드롬을 일으켰으나 일본자국에선 인지도가 아예 없을정도. 일본에서의 인기는 많은 편이 아니었으나, 한국과 중화권에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아예 자국의 국민 애니로 대접받아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드라마로 리메이크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캡틴 츠바사의 아류작 취급과,작붕으로 폭망했지만 한국에서는 방영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후세대에도 축구 애니메이션의 대명사격인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만화책은 일본에서도 인기작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전혀 흥행하지 못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치고 역동적이지 않아서였다. 그러나 한국은 당시 고품질의 일본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수입되지 않아 통키 정도면 대단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전국적으로 통키 신드롬이 일어났고,대히트를 했다. 피구열풍이 일어났다. 일본에서는 그저그런 인지도없는 로봇 애니 중 하나였지만 한국에서는 국민 애니 중 하나다. 이종격투기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