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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던트 원, 점프 포스 정식 출시! 2월 둘째 주 출시 게임은?

지난 주 설 연휴를 마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신작 출시 소식이 들려온다.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를 비롯해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어센던트 원>, <파크라이> 시리즈 최신작인 <파크라이: 뉴 던>과 출시일을 당긴 <메트로 엑소더스>까지 총 4개의 타이틀이 이번 주 유저와 만난다.

인기 IP가 총 출동하는 게임을 비롯해 MOBA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게임까지, 위 4개의 게임은 2월 14, 15일에 걸쳐 모두 출시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둘째 주 출시되는 주요 게임을 확인해보자.

1. 어센던트 원

개발: 데브캣 스튜디오
서비스: 넥슨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스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어센던트 원>이 밸런타인 데이인 2월 14일 출격한다. 게임은 과거 <프로젝트 A1>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왔다. NDC에서도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브캣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다.

<어센던트 원>은 구형의 전장에서 벌이는 쿼터뷰 시점의 5 대 5 MOBA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전체적인 배경은 SF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의 스토리에 SF요소를 더한 16개의 어센던트(캐릭터)가 등장한다. 기계 파츠 혹은 기계에 탑승하거나 텔레포트 같은 가상의 기술, <스타워즈>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칼이나 활 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볼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한다.

게임은 작년 9월 13일 스팀에 얼리 억세스를 실시했으며 이후 어센던트 및 각종 콘텐츠와 랭킹전 같은 신규 모드를 추가해왔다. 약 5개월 만의 정식 서비스를 돌입하는 <어센던트 원>이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기존 서비스 중인 MOBA 시장에 얼마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 점프 포스

개발: 스파이크 춘소프트
유통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일본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해 화제가 된 <점프 포스>도 <어센던트 원>과 같은 날 출시한다. 루피와 손오공, 나루토 같은 당대 인기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점프 포스>는 작년 E3 2018에서 Xbox 브리핑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게임은 ‘주간 소년 점프’의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발됐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했으며 만화와 같느 느낌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개발을 맡았으며, 대전 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여러 만화 세계관이 융합된 가운데 현실 세계관이 더해져 소년 점프의 히어로들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인다는 내용을 다룬다.

<점프 포스>에는 드래곤볼을 비롯해 원피스, 나루토, 데스노트, 블리치, 헌터X헌터, 유희왕, 유유백서, 세인트 세이야, 시티헌터, 북두의 권, 바람의 검심, 블랙 클로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타이의 대모험 등 다양한 IP의 관련 캐릭터가 등장한다. IP 캐릭터와 더불어 유저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3. 파크라이: 뉴 던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다음 날인 2월 15일은 <파크라이: 뉴 던>과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파크라이: 뉴 던>은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이자 <파크라이 5>의 후속작으로, 5편 ‘저항’ 엔딩 이후 17년의 시간이 흐른 2035년 호프 카운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작년 12월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8’을 통해 공개됐다. 기본적인 <파 크라이> 시리즈와 마찬가지의 플레이 형태를 띄고 있으며, 유저는 지역 공동체의 생존자를 도와 세력을 강화하고, 영역 분쟁과 각 지역을 넘나들며 장비를 맞춰가면서 다양한 동맹을 구축하게 된다.

야생화 지역부터 비정상적인 성장을 이룬 지역까지, <파크라이: 뉴 던>은 다양한 콘셉트의 맵이 등장한다. 탐험을 하며 다양한 기지를 구축할 수도 있고 플레이를 통해 만나는 노상강도에 대항해 여러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4. 메트로 엑소더스

개발: 4A 게임즈
유통사: 딥 실버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최근 PC 버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딥 실버의 <메트로 엑소더스>도 2월 15일 출시한다. 원래 2월 22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 13일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면서 출시를 1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러시아 SF 판타지 작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메트로 2033’ 이후의 이야기로, 전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주인공인 아르티옴의 모험이 중심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형태의 플레이가 시도됐다.

러시아의 야생을 배경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계절도 경험할 수 있다. 생존과 위협이 테마로, ‘볼가(Volga)’ 지역을 중심으로 도적과 컬트 집단, 돌연변이까지 다양한 집단이 등장한다. 오픈월드 형태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의 선택이 동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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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17대 종손 집안이 추석을 보내는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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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신문]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오시리아역 숲길 #마마스낵 #그레이스아트 #팜카페
무더운 여름, 도심과 관광객들에게서 벗어나 여유로운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로컬에디터가 추천하는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여행코스는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내려 숲길을 걷고 마마스낵에서 떡볶이를 먹은 후 팜카페로 이어지는 코스다. 그레이스 아트에서의 원데이클래스는 유동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오시리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옆으로 송정천이 흐르는 숲길을 만날 수 있다. 숲길은 그늘진 곳이라 무더위에도 덥지 않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송정천의 흐르는 물소리와 짧은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도보로 15분에서 20분정도 걸으면, 삼정그린코아 상가의 신상 마마스낵과 그레이스 아트를 볼 수 있다. 마마스낵은 매일 12부터 9시까지 영업시간으로,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맞은편에 있어, 외국인과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함과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적절한 떡볶이 맛이다. 사이드로 김밥, 고급건강어묵, 멸치주먹밥도 즐길 수 있다. 마마스낵 바로 옆 상가에는 그레이스 아트 공방이 있다. 부산의 구경희 작가의 신상 공방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숲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진 작가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공방을 방문할 수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면 원데이클래스로 보태니컬 아트도 가능하다. 식물을 뜻하는 보태니컬과 미술예술(행위)을 뜻하는 아트의 합성어로 식물의 특징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공방에 직접 전시 후 사진 촬영도 가능한 곳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가격은 한 클래스 당 55,000원. 작가는 캣맘으로 길냥이들을 보살피고 있어, 작가가 지은 이름의 샤넬과 구찌라는 길냥이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와 문화생활을 즐겼다면, 애견동반 가능한 팜카페를 추천한다. 매일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고, 주차가 가능한 곳이다. 도심 속 정원에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 시럽과 색소 없이 제철과일로 만든 주스로 여행코스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도보로 8분 정도 걸어가면 송정천 건너 언덕위의 주황지붕이다. 여성 사장님과 아버님이 직접 짓고 가꾼 곳을 개조하여 카페로 활용한 곳이다. 카페 주인의 부모님이 직접 재배한 과일과 야채로 만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샌드위치, 매일 아침 11시 직접 굽는 빵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다. 또 카페에는 우연히 그물에 갇혀 인연이 된 애용이란 이름의 고양이도 만날 수 있다. 송정천이 흐르는 숲길은 카페와 상가 가운데 있기 때문에, 팜카페를 먼저 들러 브런치를 먹고, 보태니컬 아트 원데이클래스와 떡볶이로 마무리를 하고, 산책을 하는 코스도 가능하다. 로컬에디터(LE) 이다감, 편집 강승희, 디자인 제명옥 / busaninnews@naver.com #오시리아역 #동해선 #원데이클래스 #애견동반카페 #기장카페 #마마스낵 #그레이스아트 #팜카페 #송정천 #부산국제외국인학교 #분식집 #구경희작가 #보태니컬 #산책코스 #부산가볼만한곳
패스 오브 엑자일 3.8 패치 주요 콘텐츠 '역병',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할까?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콘텐츠 '역병' 주요 팁 모음 지난 7일 추가된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에는 네크로맨서와 사보츄어, 독어쌔신 등 각광 받는 직업과 함께 여러 밸런스 조정, 모드 수정 등 다양한 기능이 선보였지만, 그중 가장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 중 바로 '역병' 이 있다. 역병은 지난 '군단' 리그 처럼 맵에 무작위의 위치에 마주하는 역병을 활용한 콘텐츠. 원인 모를 역병이 창궐했고, 유저는 NPC 카시아 수녀와 함께 역병을 정화하고 확산을 막아야 한다. 일종의 타워 디펜스 형태의 플레이인 셈. 일정 경로에서 꾸준히 접근하는 적들을 상대하며 역병을 보호, 정화해야 하지만 후반 맵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무작위로 진행되는 맵 속에서 어떻게 조합하고 강화하며 적들을 상대해야 할지 꽤 까다롭기만 하다. 다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역병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콘텐츠, '역병' 앞서서 역병의 기본 룰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필드에 나서면 무작위 위치에 역병과 함께 NPC '카시아 수녀'가 있으며 수녀 옆에 있는 '영액 펌프(이하 펌프)'와 상호작용을 하면 실행된다. 상호작용을 하면 역병은 스스로 여러 갈래로 줄기를 뻗치기 시작하며, 그 줄기의 끝에는 포탈이 있다. 줄기의 수나 뻗치는 방향은 제각각이다. 각 줄기의 끝에는 포털이 있다. 포털에서는 활성화된 역병을 없애기 위해 수많은 적들이 나온다. 룰은 간단하다. 줄기 끝에 위치한 포털들에서 몰려 나오는 적들이 역병을 없애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된다. 막기 위해서는 직접 공격을 하거나 줄기 곳곳에 있는 펌프를 활성화하면 된다. 펌프에 설치하는 6종류의 탑들은 모두 총 3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3단계는 성능이 다른 두 가지 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마나는 적을 제거할 수록 늘어난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역병의 정화를 막으면 각 줄기마다 있는 보상 상자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화 이전 적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보상을 얻을 수 없다. # 역병의 승리, 빠른 상황판단과 조합이 관건!  사실, 초반 맵에 등장하는 역병 모드는 크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적이 오는 경로에 맞게 펌프에 탑을 설치하면서 수시로 이동하며 적의 공세를 견제만 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역병의 난이도는 점점 올라간다. 줄기 수는 무작위지만, 적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지기 때문. 게다가, 최초 3개로 시작하던 탑의 종류가 6개까지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탑의 조합 역시 중요하다. 각 탑의 속성은 아래와 같다. 위 표와 같이, 각 탑은 공격을 하거나 적을 디버프, 아군 혹은 아군의 탑을 버프해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탑은 마나를 추가로 얻을 수록 일정 마나를 추가로 투자해 강화를 시킬 수 있다. 인카운터가 시작되면 우측 상단의 미니맵을 통해 역병의 줄기가 어느 쪽으로 뻗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또 미니맵으로 어느 쪽의 적들이 역병에 오고 있는지 수시로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각 탑이 성능을 발휘하며 적들을 상대하겠지만, 모든 적을 상대하기는 무리이므로 유저가 수시로 이를 확인하며 공격을 보조해야 한다. 또 적의 공격과 더불어 유저의 체력과 마나를 확인해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반의 경우, 속성도 다양하지 않아서 화염구 탑만으로 도배하며 강화해도 방어에 크게 문제 없지만 후반으로 점점 갈 수록 속성이 다양해지면서 조합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보통 소환의 탑으로 몹을 모은 다음 화염구 탑을 강화하며 범위 공격으로 잡거나, 냉각의 탑으로 적을 얼린 다음 충격 폭발 탑으로 번개 공격을 퍼붓는 방법도 있다. 또는 소환의 탑과 충격 폭발 탑을 섞는 방법도 있다.  다양한 탑을 조합하는 것은 필수이며, 여기에 곳곳에 강화의 탑을 생성해 주변 탑의 성능을 강화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또, 적의 러쉬가 늘어날 수록 줄기 근처에 펌프가 점점 늘어나므로 강화와 더불어 해당 줄기에 부족한 탑을 지어주는 것도 승리의 관건. 참고로 맵을 시작하면 중앙 하단 펌프 내구도와 마나 UI 위에 적이 등장하는 포털 수가 표시되는데 점점 진행하다 보면 포털에 무작위로 무언가가 표시되기도 한다. 이는 해당 포털에 등장하는 적들이 표시된 탑의 성능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뜻이다. 따라서 후반에 펌프에 탑을 설치해 줄 때는 내성을 피해서 탑을 설치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역병은 4개 포털이 등장하는데, 모두 '소환의 탑'에 내성을 가진 적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뜻한다. # 그밖의 팁 그 밖의 팁으로는 화염구 탑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성능과 공격 방법이 다양하지만, 적이 점점 강할뿐더러 마릿수도 많아지기에 3단계보다는 2단계에 비중을 좀 더 높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됐다. 대미지는 화염구 탑이 제일 세다. 냉각의 탑도 주변 적을 얼리는 것이 일정 시간을 두고 얼리기에 효율이 낮으므로, 적절히 효과를 보는 차원에서 기본 탑(100마나) 정도만 설치해도 무난해보였다. 강화의 탑 역시 마찬가지로 기본 탑만 설치한 후 주변 공격 탑에 마나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형태의 게임처럼, 역병도 '마나'가 남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지진의 탑은 가장 효율이 낮아 보였다. 조합을 하면 어느 정도가 쓸모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잠시 적을 기절 시키는 것이고 대미지도 낮아 차라리 다른 탑을 설치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좋아보인다. 물론 모든 조합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클래스의 특징이나 성능에 따라서 조합을 다르게 시도할 수도 있다. 캐릭터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줄 경우에는 공격 보다 소환의 탑 같은 보조 탑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역병을 무사히 정화시킨 후 떨어지는 아이템 중에는 '성유'라는 재료 아이템이 드롭된다. 이는 목걸이나 반지에 여러 종류의 성유를 부어 유저의 능력치 또는 역병에 쓰이는 탑의 성능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성유의 조합에 따라 유저 또는 탑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꾸준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게임업계 최대 관심사였던 '넥슨 매각', 결국 무산됐다
15조 달하는 인수 대금 마련, 회사 성장 담보할 후보사 찾지 못한 것으로 보여 넥슨 매각이 무산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XC 김정주 대표가 넥슨 지주회사 NXC의 매각을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 대표는 매각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매각 주관사인 UBS와 도이치증권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한 몸값을 두고 인수 후보들과 타협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관사는 인수 후보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NXC 지분 매각은 올해 1월부터 약 8개월간 이어진 게임업계 최대 관심사였다. 시가총액이 약 15조 원에 달하는 만큼 규모 역시 역대 최대였다. 김정주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98.64%)를 내놓으며 회사의 매각을 추진했다. 게임규제 때문에 매각한 것이라는 일부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넥슨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당시 김 대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 넥슨을 더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도움되는 방안을 고민 중이며 ▲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 등을 언급했다. 매머드급 규모였기에 인수 후보 역시 관심사 중 하나였다. 3월 예비 입찰을 통해 인수자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한 이후 본입찰에서 선정된 후보는 넷마블, 카카오, MBK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5개 사. 넥슨과 <던전앤파이터>로 끈끈한 관계를 형성한 텐센트는 경합에 참여하지 않았다. 인수설이 나돌던 EA, 아마존은 경합에 나서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지난 4월 김정주 대표가 월트 디즈니를 직접 찾아가 타진한 것으로 알려진 것도 본입찰 후보 경합 외 관심사로 꼽히기도 했다.  협상 과정에서 베인캐피털은 먼저 불참 의사를 밝혔다. 카카오와 넷마블은 자금조달에 실패해 매각 가격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은 인수 후보들과 협상을 벌이며 NXC 매각을 추진했으나 지분을 사들일 회사는 여전히 결정되지 못했다. 이번 매각 보류에 대해서는 약 15조 원에 달하는 인수 대금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김정주 대표가 언급한 회사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적합한 후보사를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대표가 새로운 후보와 접촉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향후 넥슨의 운영 계획과 김정주 대표의 입장에도 관심이 모인다.
작업걸다가 망할 위기온 썰 (조언부탁ㅜㅜ)
본격 일단 꼬시고 보는 게임 보이는 여자마다 무조건 작업거는 게임 <가라는 던전은 안가고> 게임기 2회차입니다! 1회차를 안보신분들은 ☞ 보러가기 지난번 플레이의 마지막 장면! 잔망 갑 대장장이 조이가 밤에 다시 와달라고 했었죠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흐ㅡ흐흐흐ㅎ흫흐... 야레야레... 오레사마를 밤에 부르는 이유라도?(쿳) 이 앙큼한 대장장이 같으니라굿! 밤의 와따시는 한마리 덴져러스한 비스트랄까? 개소리는 그만하고ㅋ 일단 밤까지 시간을 좀 보내야겠네요. 마을 여관으로 고고씽! 헣.. ... .. . 개예쁘잖아!!!!!!!!!!!!!!!!! 예-아-!!!!!!!!!!!!!!!!!! (저 장면을 본 같겜러) 와아-!!!!!!!!! 휘익- 휘이익- (같은 시각 여러분) 키야 완전 예쁜 캐릭이 여관지기(?)였네요 저의 엔딩 캐릭은 이 친구로 정했습니다!! 신혼여행은 어디로갈까? 애는 몇이나 낳을까? *^^* 첫인상에서 임팩뜨를 주고싶은 같겜러! 최대한 잘생긴 표정을 짓고, 이제 회심의 멘트를 날려야겠죠. 어떤 멘트가 좋을까... 여어- 그대의 Heart에 빈방이 있다면 그곳에 Check-In -☆ 하고싶은걸? 이정도면 되겠죠? (☜ 모솔이다.) 뭐여.. 갑자기 왜 자기소개해.. 코난인줄?! 덕분에 오늘도 1 짜게식은 반응을 획득하였습니다 ^-ㅜ 핡!!ㅁ;ㄴㅇㄹ;미ㅗㄷㅣㄹㄷ 또 선택지에여!!!!!ㅜㅜ (동공지진) 연애불능자인 와따시의 대화스킬은 넘나 구리다굿!! 호감도가 떨어져버렷!!! 안되겠다! 도와줘 빙글!!!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투를 알려줘! 그딴 거 없구나... 는 사실 제가 빙구같이 쩜쩜 넣어서 안뜬거였음!! (하지만 선택지를 고르는 데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짤!! 반말과 존댓말을 섞으면 설렌다고????????? 진짜냐능???????????? 좋아 저 짤을 믿어본다! 처음에는 친구네요.라고 젠틀하게 접근해서 좋다.라는 뜬금 반말로 그녀의 하트를 쉐낏쉐낏! 썽!!!공!!! 와씨대박!ㅋㅋㅋㅋㅋㅋㅋ진짜 먹혔어여! 반응도 좋고 이름도 알아내고 말도 놓았음ㅋㅋㅋ 진짜 슬슬 결혼식장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님?? 뜻밖에 좋은 성과를 내고 다음 목적지는 상점!! 상점누나는 또 얼마나 이쁠까??? 도키도키 설레는 마음으로 상점 입장!! 어르신...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은 좀 괜찮으시고요? 뭐...뭐지; 상점누나가 나타나긴 했는데 좀... 많이 누나네;;;; 이분도 꼬시는건가..??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날텐데..; 일단은 대화하기를 눌러서 호감도를... 아 그런거 아니구나 ㅎ 난 쓰레기야 ㅜ 와따시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월/목요일날 내놓아주세요 ㅜ 묘한 죄책감을 안고 상점을 떠나서 필드로 ㄱㄱ할게여 ㅜㅠ 필드로 나가니 꽃 몹?이 나타났슴다!! 겁나 오래 때려야 잡히는데 골드 보상은 3원??????????????? 3원????????????????????????? 돈을 모라는거여 말라는 거여ㅜㅠ 흙수저 용사는 흙흙하고 웁니다 ㅜㅠ상처받아뜸ㅜ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러 여관으로 엘리아찡 보러 갑니다☆ 캬 갓리아를 보니 다시 행ㅋ벅ㅋ충ㅋ전ㅋ 이제 한잠 때리고 내일 에피를 시작하려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불면증이라네요?? 주변 풍경을 떠올리며 잠들기를 시도하는 같겜러 는 사실은 여자생각잼ㅋㅋㅋㅋㅋ 변치않는소나무같은 색히 ^^ 소나무색히의 상상은 점점 디테일해지고... (꿀꺽) 이 타이밍에 들려오는 엘리아의 목소리! 엘리아와 노가리를 까고싶다굿! 밖으로 고고씽 합니다>_< 욕....욕실?!! 욕실이라구????? 어어?? 너임마!! 방에 안가고 임마!! 욕실 앞에 서 가지고 (콧김) 임마!! 방에 얼른 들어가! (흠흠) 물줄기..? 너임마!!! (콧김뿜) 아직도 임마! 욕실앞에서 물소리나 (하악) 듣고 있고임마! =3 그 때? 그때 뭐!!!? 그때 뭐 임마 빨리!!! 뭐! 엥.. ...? 엘리아 너가 왜 주방에서 나와...? 아하! 그럼 나는 아저씨 목욕소리 들으면서 설렜구나^^.. 정체를 몰랐을 땐 두근거렸는데 정체를 알고나니 메슥거리는구나... 원효대사... 당신은 대체... 큰 깨달음을 얻고 다음날 아침으로 넘어갑니다... 마을에 나왔는데 여관에 웬 느낌표가!?! 나의 엘리아찡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여?! 엘리아찡! 무쓴일이야!! 어디 다친 덴 없어요? 그렇구나... ㅠㅠ 아부지가 아프시구나 효녀 엘리아찡... 물약 그거 상점 가면 팔텐데 얼마지? 2000원..? 내 전재산이 1506원인데 2000원? 꽃 때려잡으면 3원 주는데 2000원? 꽃 667개 잡아야 주는 2000원? 야 이건 솔직히 너무 비싼데..? 아무리 엘리아찡이래도 이건 무리데스 ㅜ-ㅠ 안타깝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뜸 응? 또 무슨 말을 하려그러니 같겜러야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겜러 미친자식아!! 선택지가 떴는데 선택지가 하낰ㅋㅋㅋㅋㅋ 선택지가 하나라구!ㅋㅋㅋ이얏호ㅋㅋㅋ 뭘 그런걸로 하하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똥이야!!ㅋㅋㅋㅋ히히 내 생각에 이 시점에서 엘리아 공략은 글른듯... 다시 나의 앙큼한 대장장이 조이를 노려야겠다 다시 대장간 고고씽-☆ 엌ㅋㅋㅋㅋ선택지 왜이럼 (급) 손발 잘 펴지는 다리미나 고데기 삽니다 (급) 하지만 오글거리는 대사를 한 번 해보고 싶단말이지(찡긋) '꼬마아가씨' 선택지로 간닷!! ?? 부끄러워 하고 끝임? 마을로 팅겨나와부렀어; ㅋㅋㅋㅋㅋㅋ 하아... 조이 공략도 글러먹은듯 다시 엘리아로 간닷! 사실 나도 우리 장인어른의 건강이 넘나 걱정되는 것이었다굿!! ^^ 근데 지금같은 쓰레기 무력으로 돈 모으는 건 에바고 무기를 사서 강력크 해진 다음에 몹들을 쓸어서 돈을 버는거닷! 완벽쓰 - 무기사러 고고싱~~ 이름이 좀 불안하지만 이 목검을 장착해서 강해진다음 몹을 잡는거야! 내 예산 중에서 1000원을 투자한다!! 와따시는 강해졌다!!!!! 몹들아 기다리라굿!!! .... 이따위 속도로 언제 3원씩 모으고 앉았냐!!!!!! 아씨 망했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망했어 목검 값도 못벌것어 이러다가 ㅜㅜㅜ 다음 게임기부터는 설렁탕 대신 물약값 벌러 노가다 뛰는 같첨지의 운수 좋은날이 연재됩니다 ^^ 드립인지 아닌지 저도 모르것음ㅋㅋㅋㅋ 지금 3원씩 3원씩 벌고앉았다구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겜러는 이 노답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꽃 하나 때려잡는데 한참 걸리는 이 색히가 과연 용사색히가 맞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껄떡거리고 싶다는 욕망 하나로 버티는 마약같은 알피지겜! 같겜러의 게임기는 다음 카드로 돌아오겠습니다!! 컬렉션 빨로빨로 해주세요! ▽ ▽ ▽ ▽ ▽ 같겜러 컬렉션 팔로우 △ △ △ △ △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20일 국내 서비스 시작
가격은 월 6,500원… 캡콤, 코나미와 손잡은 애플 애플이 9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자사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9월 20일부터 지원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 등의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 ▲ 가격은 월 6,500원, 가입 후 1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 (대상 게임에 한해) 광고 삽입 없음, 추가 결제 불필요 ▲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작 추가 ▲ 가입 계정은 가족 공유 가능 (최대 5명) ▲ 게임 다운로드로 오프라인 플레이 가능 ▲ 게임 관련 개인 정보 공개 여부 설정 가능 ▲ 스크린 타임 & 유해 콘텐츠 차단 지원 ▲ (iOS 13부터) PS4, Xbox 컨트롤러 연결 지원 애플 아케이드는 20일부터 사용 가능, 월 금액 6,500원이다.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으며 올가을부터 순차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작이 추가될 계획이다. 게임에 따라 다운로드를 받고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수록 게임에 한해 게임을 하면서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된다. iOS 13부터 기존에 지원하지 않던 PS4와 XBOX 컨트롤러를 공식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애플 아케이드에는 터치와 드래그가 주를 이루는 모바일게임보다 볼륨이 큰 게임도 서비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게이머 입장에서도 큰 볼륨의 게임을 본인에게 익숙한 패드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애플 아케이드엔 어떤 게임이 포함될까? 애플은 발표회를 통해 캡콤과 코나미 등 주요 게임 개발사가 애플 아케이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캡콥은 심해 어드벤처 게임 <신세계: 인투 더 뎁스>(Shinsekai: Into the Depths), 코나미는 액션 게임 <프로거 인 토이 타운>(Frogger in Toy Town)을 애플 아케이드에 출시하며, 두 게임 모두 발표회에서 시연되었다. 세가의 <소닉 레이싱>도 애플 아케이드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 애플은 "콘솔 품질의 게임 사용 경험을 애플 디바이스에서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심> 시리즈의 아버지 윌 라이트도 애플 아케이드에 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명 개발자들의 신작이 애플 아케이드 독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 이들의 게임의 무기한 독점으로 제공된다면, 이들의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애플 디바이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윌 라이트의 신작 <프록시>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가을 공개 예정이라고 나와 있지만, 아직 서비스 플랫폼을 공개하지 않았다. <모뉴먼트 밸리>를 개발한 어스투게임즈, <에디스 핀치의 유산>과 <플로렌스>의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돈 스타브> 시리즈의 클레이엔터테인먼트 등 쟁쟁한 포트폴리오의 업체들도 애플 아케이드에 자사 신작을 올릴 예정이다.  9월 11일 기준, 애플 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에 세부 정보가 공개된 게임 목록은 아래와 같다. <Where Cards Fall> 다음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퍼즐 게임과 한 편의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의 만남.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여러 장애물을 넘어야만 하는 주인공, 그의 이야기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게 되는 불안을 비롯한 여러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The Pathless> 초현실적이고 신화적인 세계, 그 속에서 사냥꾼과 그의 독수리 친구는 모험을 떠납니다. 이 둘은 숲으로 덮인 광활한 섬을 종횡무진하며 세상을 옭아맨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죠. 놀랍고 몽환적인 배경에서 영화처럼 펼쳐지는 액션, 그리고 스토리의 스펙터클한 조합에 빠져보세요. <LEGO Brawls> 레고 세상에서 펼쳐지는 불꽃, 아니 블록이 튀는 멀티 플레이어 격투 액션. 플레이어들은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전투에 참여하죠. 또한, 팀원들과 함께 만든 각종 장비를 조작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벌일 수 있습니다. <Hot Lava> 바닥은 위험해, 용암이니까.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점프하고, 기어오르고, 가구를 타는 게임 플레이. 혼자서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죠. Hot Lava로 상상력 충만했던 어린 시절의 향수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Oceanhorn 2: Knights of the Lost Realm> Oceanhorn 1편으로부터 천 년 전의 이야기. 용사, 그리고 보물과 위험이 가득한 미궁,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던전 판타지가 완전히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비주얼,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각종 전투 기술 덕분에 어떤 레벨의 플레이어든 빠져들 수밖에 없죠. <Beyond a Steel Sky> 세기말 디스토피아, 유니언 시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이버 펑크 게임의 고전인 ‘Beneath a Steel Sky’의 속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흥미진진한 퍼즐, 그리고 인상적인 캐릭터로 넘쳐납니다. 당신은 과연 이 도시를 지배하는 인공 지능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해킹할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 NT부터 개발중단까지… 페리아 연대기 9년의 기록
2010년 띵소프트 설립과 2019년 개발중단까지 9년간의 ‘연대기’ 2019년 8월 마지막 주, 게임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하면 역시나 넥슨의 개발총괄 부사장인 정상원 띵소프트 대표의 사임과, 그가 총괄하던 <페리아 연대기>의 개발 중단 소식일 것입니다. 특히 <페리아 연대기>는 디스이즈게임을 통해 <프로젝트 NT>라는 이름으로 최초공개 된 이래로 9년 가까운 세월 동안 수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기대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은 <페리아 연대기>와 관련된 지난 9년의 기록을 톺아보기 형태로 정리해봤습니다. # 띵소프트 설립과 ‘카툰 그래픽 RPG’ 개발의 시작 [2010.02] 정상원 컴백, 개발사 ‘띵소프트’ 설립 [2010.06] 띵소프트 정상원, “카툰 그래픽 RPG 도전” 지난 2010년, 넥슨의 CEO 출신으로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의 개발을 주도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 본부장으로서 <피파 온라인 2> 등의 흥행을 성공시켰던 정상원 대표는 개발사 ‘띵소프트’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사의 설립과 함께 ‘카툰 그래픽’의 MMORPG를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바로 띵소프트, 그리고 <페리아 연대기>의 시작이었습니다. 2010년 설립 직후의 띵소프트의 사무실 내부 모습 # 2011년 6월, <프로젝트 NT> 최초 공개 [2011.06] 최초공개! 카툰 MMORPG ‘프로젝트 NT’ 그리고 약 1년 후인 2011년 6월, 띵소프트는 개발중인 MMORPG <프로젝트 NT>의 정보를 디스이즈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카툰풍 그래픽’과 ‘유저의 자유도를 극대화한 콘텐츠 제작’ 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이 게임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프로젝트 NT>. 훗날의 <페리아 연대기>는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기대작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초 공개 당시의 <프로젝트 NT> 원화와 스크린샷 # 넥슨의 품에 안기고 처음으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다  [2012.10] 넥슨, 띵소프트 프로젝트NT 퍼블리싱 계약 [2012.11] (영상) 유저들이 세계를 만든다! 프로젝트 NT 순조롭게 개발되던 <프로젝트 NT>는 약 1년 후인 2012년 10월,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깜짝 발표합니다. 그리고 그해 지스타 직전, 넥슨의 기대작을 발표하는 행사를 통해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게임의 실제 모습. 그러니까 카툰풍 그래픽 MMORPG의 실체가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개발사에서는 유저가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해 게임 속에서 다양한 지형과 마을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정치 및 경제 시스템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여러 요소들도 직접 편집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까지 순조롭게 공개한 <프로젝트 NT>는 2013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공언했습니다. 2012년 11월, 처음으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 # 정식으로 공개된 게임명 ‘페리아 연대기’ [2013.09] 넥슨, 프로젝트 NT와 조조전 온라인의 띵소프트 인수 [2013.10] 프로젝트NT, 정식 타이틀 ‘페리아 연대기’로 확정 하지만 <프로젝트 NT>는 2013년 상반기까지 이렇다할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소식에 앞서 개발사인 띵소프트가 넥슨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먼저 유저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사실상 ‘넥슨 개발 게임’이 된 <프로젝트 NT>는 마침내 정식 게임 명칭인 <페리아 연대기>를 공개하고 게임의 티저 사이트도 오픈했습니다.  [2013.11] 원하는 대로 게임 세상을 바꾼다! 페리아 연대기 [2013.11] (12분 영상) 법률까지 정한다! 페리아 연대기의 ‘마을 건설’ [2013.11] “페리아 연대기, 빈둥대는 RPG가 되고 싶다” 그리고 2013년 11월, 넥슨은 지스타를 통해 <페리아 연대기>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게임의 주요 정보를 대거 공개합니다. 서로 존재를 모르고 살던 ‘인간’과 ‘키라나’ 라는 두 종족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과 갈등을 그린 이 게임은 초기 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자유도’를 주요 콘셉트로 내세웠는데요. 특히 유저가 직접 지형을 바꾸고, 마을을 연성하고, 법까지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서 많은 주목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정상원 대표는 기본적인 지형 및 지질, 아이템/건물 연성, 배치 등의 시스템은 구현했지만 던전 패턴, 유저 제작 MOD 지원 등의 개발 등. 작업해야 할 것이 많아 개발이 지연되었다며 2014년에는 반드시 CBT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지스타를 통해서만 게속 정보를 공개하다  [2014.02] 정상원, 10년 만에 넥슨 신작의 ‘선봉장’으로 컴백 [2014.11] (영상) 게임 내에서 테트리스까지 만든다! 페리아 연대기 스페셜 영상 공개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CBT는 결국 2014년에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띵소프트 정상원 대표가 넥슨의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11월 지스타에서 영상 1종을 공개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본래 <페리아 연대기>는 이 해 지스타에서 체험버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아직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개발되지 않았다’는 넥슨의 발표와 함께 영상 공개로 대체되었습니다. # 2016년. 드디어 지스타를 통해 체험 버전을 공개하다 [2016.11] [지스타 16] 5년을 기다린 가치가 있더라. 드디어 나온 '페리아 연대기' 체험기 [2016.11] 넥슨, ‘페리아 연대기’ ‘지스타 2016’ 신규 영상 전격 공개 [2016.12] 민주주의는 어디서 파나요? 완벽한 세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페리아 연대기' 이후로 <페리아 연대기>는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렇다할 소식을 일절 공개하지 않으며 기나긴 ‘잠수’에 들어갑니다. 2015년에도, 2016년에도 ‘아직 개발중이다’는 사실 외에는 2년 가까이 이렇다할 발표가 없었는데요. 그러다가 드디어 2016년 11월, <페리아 연대기>는 지스타 2016을 통해 게임의 체험 버전을 일반 유저들에게 선보입니다.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이 아닌 실제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의 공개는 이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당연히 많은 유저들이 환호했고, 실제로 지스타 2016에서 <페리아 연대기>의 체험부스는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간신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흥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페리아 연대기>는 이 때 큰 고비를 맞이했습니다. 게임의 여러 요소들이 기존의 게임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며 불평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입니다. 이에 넥슨은 여러 피드백을 받아서 2017년에는 반드시 개선된 모습으로 CBT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7년과 2018년, 또 다시 기나긴 침묵 속으로… [2017.11] "페리아연대기, 올 겨울에 새로운 소식 있을 것" [2018.07] “띵소프트의 무기는 ‘관용’, 최우선 과제는 페리아연대기 출시” [2018.11] 페리아 연대기가 라인업에 없는 이유는? 넥슨 지스타 인터뷰 하지만 <페리아 연대기>가 2017년에 CBT를 진행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꾸준히 나오던 지스타에도 참여하지 않고, 2017년, 그리고 2018년까지 게임과 관련된 소식은 거의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들은 꾸준히 <페리아 연대기>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감감무소식인 게임의 소식에 게이머들의 인내심은 이미 한계에 달한 상태였습니다.  # 2019년 4월, 9년만에 첫 CBT. 하지만 마지막 테스트가 되다  [2019.04] 8년만에 드디어! 페리아연대기, 첫번째 테스터 모집 시작 [2019.05] (영상) 마비노기 + 믹스마스터? 페리아연대기 CBT 첫인상 [2019.05] 첫 테스트를 마치며…. '페리아연대기'가 보여준 꿈과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제 그리고 2019년 5월, <페리아 연대기>는 띵소프트 설립으로부터 9년, <프로젝트 NT>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8년 만에 드디어 CBT를 진행합니다. ‘파이어니어 팟’ 이라는 이름의 첫 번째 테스트는 소규모 유저들을 선발해서 3일간 진행했는데요.  하지만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습니다. <마비노기>의 감성에 여러 생활형 콘텐츠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일부 호평을 했지만, 너무 ‘예스러운’ 그래픽과 UI, 게임 플레이 방식 등에 대해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 또한 ‘정말 9년 동안 개발한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지 못해 “이래도 되는가?” 라는 염려의 목소리도 컸는데요. [2019.08] 넥슨, 띵소프트 '페리아연대기' 개발 중단 [2019.08] 페리아와 함께… 넥슨 정상원 부사장, 회사 떠난다 결과적으로 이 테스트는 <페리아 연대기>의 처음이자 마지막 테스트가 되고 말았습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약 3개월이 지난 8월 27일, 넥슨이 이 게임의 개발을 중단했다는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넥슨은 "그동안 여러 차례 <페리아연대기> 내부 및 외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점검해왔으나, 테스트 단계인 <페리아연대기>가 유저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고 결국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프로젝트 중단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페리아 연대기>는 사실상 세상의 빛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게임업계에는 매년 수 많은 게임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며, <페리아 연대기> 처럼 빛을 보지 못하는 게임도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페리아 연대기>의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은 그만큼 이 게임이 많은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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